오피스텔 3.3㎡당 700만원대 저렴
호텔 5년간 ‘年 7% 확정수익’ 매력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 수익형 복합건물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견본주택이 최근 일반에게 공개됐다. 공항철도 운서역과 맞불은 영종 버터플라이시티는 호텔과 레지던스 오피스텔이 동시에 한 필지에 건설, 분양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최근 영종도의 복합 관광단지 붐을 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업시행사 채우코리아나(CWC)가 분양하는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과 레지던스스위트’ 550실,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310실 및 상가로 이루어져 있는 주거업무, 상업 일체형복합건물로 연면적 7만960㎡,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건설된다.
인천공항까지의 거리가 10분 거리로 2개 정거장에 불과하고 운서역 광장에서 건물로 직통하는 초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인천대교, 영종대교를 이용하면 인천 송도·청라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인근 롯데마트를 비롯해 상가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영종도 개발과 함께 더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선호하는 시설을 고를 수 있다. 우선 오피스텔인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대용량 수납공간, 냉장고 및 세탁기, 인덕션을 빌트인으로 설치해 주거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특히 영종 버터플라이시티가 많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 스위트’로 영종도에 공급되는 최초, 최고급 월드클래스 호텔이라는 점 때문이다. 비즈니스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모두 3.3㎡당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
특히 투자자들에게 5년간 연 7%대의 확정수익을 지급, 초기 영업 이익에 대한 불안을 불식 시켰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로 중도금 5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을 누릴수 있어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특히 시행사에서는 ‘멤버십 제도’를 운영, 영종도 뿐 아니라 제주도 제주노형 골든튤립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호텔은 유럽에서 두번째로 큰 루브르호텔그룹이 운영하게 된다. 이 루브르호텔은 세계 11개국에 1천7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 최대 호텔 체인 진장그룹이 인수하면서 세계적 호텔체인을 가지게 됐다.
따라서 영종도의 버터플라이시티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영업이 순조로울 것으로 보이며, 수익보장이 가능하다고 시행사측은 밝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주거와 투자 모두 만족시키는 수익형 부동산이다”며 “또한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 스위트는 준공 후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영종도 대표 랜드마크호텔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영종도 버터플라이 모델하우스 위치는 인천(영종도)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2806-3 한스빌딩 10층에 위치하고 서울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1-26 성문빌딩 1층에 자리잡고 있다.
분양문의 : 1661-0035(영종도), 1661-0046(서울)
/차흥빈기자 sk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