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정부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으로 건설사 679곳에 내려진 940건의 처분을 포함 건설사 2천여 곳에 대한 입찰참가제한, 영업·업무·자격정지 등 처분을 지난달 14일 자로 해제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들 건설사 679곳 가운데 135곳(19.9%)이 행정제재를 두 번 넘게 받은 업체였다고 밝혔다.
/김순기기자 island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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