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복선전철 최대 수혜단지
뉴타운·시청역 등 인접 최고입지
대우산업개발이 화성시 남양뉴타운 인근에 건립 추진하고 있는 ‘이안 화성남양’ 조합아파트가 580만원대에 선보이면서 주택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해안 복선전철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는 이안 화성남양은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예정) 역세권 아파트로 안산시 10분대, 여의도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면서 실소유자들의 발길이 머물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화성시 남양읍~송산면 구간의 77번국도 확장공사 및 송산면~안산시 초지동 구간의 77번국도 연결도로 공사가 완료되면(2016년 12월 예정) 안산, 반월 등지로의 출퇴근 시간은 10분대로 단축된다. 평택~시흥간고속도로, 69번 시도 진출입도 편리하다.
여기에 더해 제2서해안고속도로(평택~익산, 2022년 예정), 비봉~매송간 고속도로(2017년 예정),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1년 예정, 일부구간 제외) 등의 건설 계획으로 ‘이안 화성남양’의 교통여건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아름다운 전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의 특권도 누릴 수 있다. 고층세대에서는 서해바다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조망된다. 단지를 둘러싼 함봉산 푸른숲은 사시사철 맑은 공기와 건강한 생활을 선사한다. 화성GC, 링크나인GC 등 골프장도 멀지 않다.
시행사의 개발이익을 배제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이안 화성남양’은 모두 1천854세대의 신도시급 브랜드 대단지이면서도 580만원대부터의 거품 없는 가격을 책정했다.
이는 화성시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전용면적 59㎡(271세대), 75㎡(758세대), 84㎡(825세대) 등 100% 중소형 평형에 총 9가지 타입의 유니트를 적용해 선택의 폭이 넓다.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이안 화성남양은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고, 토지 100%확보완료, 공신력 높은 아시아신탁이 모든 사업자금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조합원에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문의:1588-6182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