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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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착공… 내년 1월 완공 목표
이천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착공식이 지난 28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호원 사업부지에서 열렸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기존에 운영하던 치매안심센터를 증축해 건립될 예정이며, 대지면적 2천960㎡, 연면적 769㎡, 지상 2층 규모로 국도비 14억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29억원으로 2025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남부지역에 대한 건강증진 서비스 강화와 균형 있는 보건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측정실과 상담실, 운동지도실, 영양실습실, 정신보건사업실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들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착공식 기념사에서 “남부지역 공공의료서비스 시설 확충을 위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남부지역에는 치매로 고생하시는 어르신이 없기를 바라며, 남부지역 보건의료사업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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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백사사랑봉사회, 제25회 산수유축제 식당운영 수익금 200만원 기탁
이천시 백사면 백사사랑봉사회(회장·김은하)는 지난 27일 제25회 산수유축제 식당운영 수익금 200만원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백사사랑봉사회는 매월 2회 직접 밑반찬을 조리하고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말벗서비스와 가정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는 없는지 살피는 등 지역 내 복지 메신저로서의 역할까지 하며 취약계층의 든든한 이웃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처음 산수유축제에 참여해 식당운영을 하였으며 봉사자들이 백사축제 방문객을 위해 맛있는 식사 한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은하 회장은 “산수유축제 기간 동안 식당을 운영하며 힘들었지만 방문객들의 재방문과 칭찬이 봉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기 때문에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백사사랑봉사회 회원들이 힘들어도 즐겁게 식당 운영하는 모습을 보며 봉사자들의 사명감이 느껴졌다며 수익금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귀한 나눔으로 실천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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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지역연계형 ‘해월애니메이션축제’ 성료
지난 25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개최된 '해월애니메이션축제'가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해월리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마장면 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이천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이천시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마장면과 함께 공동 주관한 지역연계형 축제다.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축제에는 관람객들의 끊임없는 발걸음과 웃음으로 가득 채워져 전 세대, 전 계층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축제 당일 대부분의 체험부스가 무료로 운영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캐리커쳐 그리기, 게임, 영화감상,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공연무대에서는 디즈니 한국 성우팀 M.A.D와 가수 이희주의 애니메이션 OST 공연뿐 아니라 청강대 학생들의 뮤지컬 갈라쇼, 밴드, 힙합 공연이 이어졌고, 먹거리 부스에는 마장면 새마을회, 청강대 푸드스쿨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오감을 모두 만족시켰다. 또한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답게, 관람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가 관객과 소통하며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자유무대와 코스튬플레이 경연대회는 인기가 뜨거워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축제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6천여명이 방문했고, 가족, 친구와 야간 야외 애니메이션 영화도 관람하는 등 많은 분들이 축제가 끝나는 시간까지 함께 즐겼다. 축제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아이들은 뽀로로 등 다채로운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체험도 하고, 부모들은 메칸더브이 등 추억의 애니메이션 OST를 들으며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며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애니메이션을 콘텐츠로 한 축제를 새롭게 추진하면서 기대와 우려가 있었지만, 이렇게 축제장을 찾아준 많은 관람객들의 함박웃음과 멋진 끼를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시민들과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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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사랑지역화폐, ‘통큰 세일’ 맞아 할인율 6%→7% 상향
이천시는 28일 '통큰 세일' 행사를 맞아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을 6%에서 7%로 일시 상향한다고 밝혔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한 '민생회복 렛츠고!' 행사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통큰 세일'을 맞아 이천시는 '장바구니 채우기 통큰 지역화폐' 행사로 6월부터 8월말까지 상시 6% 적용되는 할인율을 7%로 일시 상향 지급하여 발행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할인은 6월부터 세달간 진행되며 다가오는 9월에는 명절 맞이 10% 특별할인 예정이다. 또한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과 '장바구니 채우기 통큰 지역화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 경기지역화폐 어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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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지역문화버스킹 2024’ 참가자 모집
이천문화재단에서는 '지역문화버스킹 2024'에 함께할 지역예술인을 6월14일까지 모집한다. '지역문화버스킹 2024'는 지역예술가와 생활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천시 곳곳의 야외공연장과 공원 속 광장 등 생활 속에 녹아든 문화 향유와 공간 활성화라는 취지로,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모집분야는 음악, 악기, 무용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이며 이천시의 예술인 또는 생활예술활동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 또는 개인은 기본 시스템과 소정의 공연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생활예술인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는 이천시가 생활 속 문화예술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추진한 만큼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거리공연을 확대하고 공간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관객들과 공연자들이 편안하게 소통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성 있는 생활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 또는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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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승가원 묘전스님 초청 특강
'장애인도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 강동대학교(총장·서석해) 사회복지과는 지난 27일 2024학년도 대학 새내기를 위한 4차 초청특강에 '장애인도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라는 주제로 이천시 장애인 거주시설인 승가원 자비복지타운 원장 묘전스님의 강의를 진행했다. 승가원 자비복지타운은 과거 원주에 있던 장애인시설인 '소쩍새마을'이 2006년 이천으로 이전 발달장애인 110명 등을 비롯해 장애인거주시설로서 총 입소정원은 139명이다. 승가원 자비복지타운은 거주시설과 자립형·주거형 체험홈 4개소를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8쌍의 장애인 커플을 탄생시키는 등 탈시설화 정책의 가장 모범적인 사회복지기관이다. 특히 4쌍의 부부는 직장생활을 통해 아파트 등을 구입하는 등 완벽한 자립생활에 정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동대 사회복지과는 2021학년도부터 경계선 지능인, 발달장애인 등 느린학습자인 교육복지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2학년 30명, 1학년 20명의 느린학습자 등이 재학하고 있다. 이날 특강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0여년 동안 장애인복지를 실천한 현장 전문가를 통해 장애인복지의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를 확인하는 자리로서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 묘전스님은 “장애인이라고 비장애인과 다를 것이 없는 한 인간이다. 장애인으로서 세상에 주눅들기보다는 당당한 한 인간으로서 삶을 살아가라"는 등 26여년 현장 전문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에게는 용기를, 비장애학생에게는 장애인복지 전문가로서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사회복지과 김주환 교수는 “묘전스님은 장애인 복지시설을 모범적으로 운영하였을 뿐 아니라 장애인들 간의 결혼 등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등 비장애인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들을 이끌어 오셨다"며 “특히 장애인의 자립이라는 관점에서 묘전스님의 장애인복지철학은 현재 우리학과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많은 영감과 도움을 주셨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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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내가 뛴다]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원 지면기사
오프라인 판매 위축에 고통…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 정책 고민 관내업체 우선 신념으로 소통사회적경제기업 상설매장 제안원도심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도"지방자치에 걸맞게 '관내업체 우선, 시민이 우선'이란 신념으로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이천시의회 박명서(60·국) 의원은 지역에서 소기업을 운영하다 의회에 입성했다. 초선인 박 의원은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8명의 의원들과 함께 매주 회의를 갖고 의회 운영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박 의원은 "이천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 영위를 위해 의회가 해야 할 일을 꼼꼼히 챙기고, 여야 상관없이 협의 과정을 통해 시민이 주인으로, 시민이 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천시 연합동문회장, 중기(중장비)협회장, 증포동 체육회장 등 사회단체장으로 오랜시간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과 중소기업 등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대변하기 위해 정치에 입문했다.박 의원은 "관내에는 1천239개 중소기업과 93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이들 기업들은 자금 부족, 홍보 및 판매채널 확보 문제 등의 어려움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판매 위축 등의 악재로 고통받고 있다"며 기업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에 무게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그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등이 단순 행사에 그쳐 해당 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참여가 제한돼 안타깝다"고 지적한다. 이에 그는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전시·판매할 수 있는 상설전시판매장 설치를 제안, 플리마켓 대표 등과 함께 '동반상생 플리마켓' 상설전시판매장 설치 및 개최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또한 원도심의 다세대·다가구 주택을 시가 매입해 공동체 주택 형태로 리모델링,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기본 6년 주거를 보장해 주고 자녀 출산 시 한 명당 10년씩 거주 기간을 연장해 줘 출산을 망설이고 있는 청년층과 신혼부부를 위한 다자녀 연계형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사업도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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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날 심정지 환자 구해낸 이천소방서 베테랑 소방관 “해야할 일 했을 뿐”
쉬는 날임에도 자신의 본문을 잊지 않고 인명을 구한 소방관의 활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천소방서(서장·조천묵)는 지난 26일 오전 11시께 비번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를 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천소방서 마장 119안전센터 소속 한창현 소방위는 이날 11시께 비번 체육활동 중 용인시 기흥구 산오름공원 테니스장에서 동료테니스 회원이 심정지로 쓰러지자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함과 동시에 주위에 있던 사람들에게 119 신고를 유도했다. 이후 인근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적용해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소생했고, 환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창현 소방위는 2004년에 임용된 20년차 베테랑 소방관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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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드문 모심기 벼 재배기술 시연회 개최
이천시는 지난 24일 장호원읍에서 벼 재배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문 모심기 벼 재배기술 시범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드문 모심기 기술은 관행 농법 대비 모판에 파종량을 2배가량 늘려 파종하되, 논에 심는 모의 간격은 드물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판에 파종 수를 늘리기 때문에 육묘 상자 수를 50~70% 줄일 수 있고, 노동력은 27%, 생산비는 42% 절감할 수 있다. 벼는 주변에 공간이 여유로우면 모 하나를 심어도 여러 줄기로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모 간격이 넓어지면 모가 튼튼하게 자라서 벼 쓰러짐에 강하고, 모 사이 햇볕과 바람이 잘 들어 병충해 예방 효과도 높아진다. 드문 모심기는 육묘와 모내기 등에 필요한 노동력과 생산비는 줄이되, 벼 생산량은 관행 농법과 동일해 농가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안정성이 높은 재배기술이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장호원 쌀전업농회 이희범 회장은 “드문 모심기 기술을 도입해 노동력 절감 및 경영비 개선으로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드문 모심기 기술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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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 인력양성 위한 기업 실무회의 개최
이천시는 지난 24일 반도체 산업의 청년고용 촉진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반도체기업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회의는 이천시와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으로 관내 반도체 기업과 두원공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 융합캠퍼스, 이천 제일고, 다산고 등 교육기관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의 현장 인력수급 애로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한국산업안전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동부지사에서도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과 정책을 홍보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이천시 반도체 인재양성센터, 두원공대 반도체과 산업체 위탁교육, 한국폴리텍대학 이천교육센터 신설 등 다양한 반도체 교육사업을 홍보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경희 시장은 “반도체산업 발전의 원동력은 현장에 있기에 기업과 수시로 소통하여 현장 애로를 파악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파악한 산업현장 요구에 맞는 전문 교육을 추진하여 지역 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강화하고 일자리 문제까지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