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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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 남산타워 점등식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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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행안부 ‘지방의회 복수직급 설치’ 입법예고… 용인시의회 복수담당관 신설 예정 지면기사
용인시의회가 시의 조직개편과 맞물려 특례시의회의 5급 의사담당관 신설안을 행정안전부에 요청해 심의중인 가운데(2월6일자 8면 보도) 행안부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시에 따르면 입법예고된 일부개정령안은 서울과 경기도 의회에는 3급 직급을 설치하고, 그 외 시·도의회에는 복수직급(3급 또는 4급)을 설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시·도 지방의회 전문위원 정수기준 상한을 확대하고, 인구 100만명 이상의 시의회 사무기구 하부조직으로 복수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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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남산서울타워 ‘특례시 출범 기념 점등식’ 성료
화성특례시가 지난 12일 남산서울타워에서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 점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화성특례시 출범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105만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시민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점등식은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남산서울타워 T 1층 광장에서 진행됐다. 행사 취지 소개와 내외빈 소개에 이어 정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화성특례시의 탄생은 단순한 인구 100만 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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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답보 ‘화성시근대음악전시관 건립’ 물꼬… 적극행정 결과물 지면기사
‘공공갈등조정협의회’, 모범사례로 평가 기대 찬반 맞섰던 A급 갈등 사안 합의 이끌어내 예술가 공적·과오 객관적 표기 ‘교육 공간 활용’ 화성특례시의 적극행정으로 수년간 답보 상태에 놓였던 ‘(가칭)화성시근대음악전시관 건립’ 사업(2월18일자 9면 보도)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시는 지난 7일 열린 공공갈등조정협의회에서 갈등전문가 및 이해당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급 갈등 사안이었던 ‘화성시근대음악전시관 건립’과 관련한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갈등전문가인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센터 김학린, 김강민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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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신선교 문화재단 대표 후보자 ‘열띤 검증’ 지면기사
인사청문회 열어 날카로운 질의 오산시의회가 12일 신선교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검증을 벌였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재단 조직 운영 및 사업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가 쏟아졌다. 전예슬 의원은 재단 조직개편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조직 운영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전 의원은 “민선 8기 초반 조직 정상화를 명목으로 조직, 정원을 축소하고 본부장제도 없앴다”며 “최근 사무국장 직위를 신설하고 공개 채용하는 것은 효율과 일관성에 맞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신 후보자는 “현재 재단에 중간관리자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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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튤립으로 가득 채워진 봄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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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오산시에 새로운 물놀이장 문 연다
오산 청호동·부산동 공원에 물놀이장 신설, 6~7월 중 개장 목표 도비 확보 통해 물놀이장 신설 추진, 총 8개소 늘어나 올여름 오산시에 새로운 물놀이장을 문을 연다. 시는 오산 청호동의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부산동의 부산동 공원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각각 800㎡·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세부설계와 공사 준비를 거쳐 다음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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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열어
조미선 위원장 필두로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구성 사무국장 신설· 일방적 사무공간 개편·전문성 결여 등 내부 조직 문제 질타 신선교 후보자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통해 창의성 높일 것” 포부 밝혀 오산시의회가 신선교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고 열띤 후보검증을 벌였다. 시의회는 지난 10일 조미선 의원이 위원장, 전예슬 의원은 부위원장으로, 성길용·송진영·전도현 의원을 위원으로 한 인사청문특별회로 구성하고 12일 시의회 제1회의실에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이날 청문회에서 오산문화재단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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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임산부 위한 ‘바우처택시’ 운영
용인시가 오는 15일부터 임산부를 위한 ‘바우처택시’를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중증보행장애인 중 비휠체어 이용자에게 지원해왔던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한 ‘바우처택시’ 사업의 대상을 임산부까지 확대했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 일반택시로 운영하며,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교통약자 이용 신청을 배정받으면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임산부가 편안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택시 200대를 활용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이용등록을 해야한다. 임신확인서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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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편의시설·소하천 생태… 수원엔 ‘일석삼조’ 흐른다 지면기사
환경친화시설로 거듭난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 서수원 권역 하수 담당 지역 세번째 건립 하루 최대 4만5천t처리… 방류수질 우수 정화수, 호매실·금곡천 물 공급처 역할도 시설 상부 공간에 축구장·야구장 등 조성 배 모양 조합 놀이대 물놀이 시설도 완비 시설물 BF 인증… 장애인 이용 불편없어 수원역에서 호매실지구 방향으로 가는 권선로 오른편에 인조 잔디를 갖춘 축구장과 야구장이 새로 생겼다. 체육시설 같은 이곳은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라는 이름의 공공 하수 처리 시설이다. 서수원 권역 하수를 처리하는 시설은 지하화하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