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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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서울시, 경전철·1호선에 ‘기후동행카드’ 맞손 지면기사
시스템 개선 후 내년 하반기 혜택 의정부시가 서울시와 협력해 내년 중 의정부경전철(15개역)과 1호선(5개역)에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하기로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 동안 서울시 내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 의정부경전철 교통카드 시스템을 개선한 후, 하반기부터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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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미세먼지 저감장치’ 시내버스 의정부서 달린다 지면기사
ICT 융합 문제해결 국내 첫 시도 의정부시가 이달 중 미세먼지 저감 장치를 단 시내버스를 일부 노선에서 운행한다. 시는 국토교통부 실증사업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대중교통을 융합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려는 국내 첫 시도라고 5일 설명했다. 미세먼지 발생량이 많은 주요도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장착된 미세먼지 저감 장치를 통해 주행 중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방식이다. 액정디스플레이(LCD)로 미세먼지 현황과 저감량도 표출해 시민들의 미세먼지 정책 체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대기질 개선 및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세먼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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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동근 의정부시장, 국토부 장관에 ‘용현지구 자족용지 필요성’ 건의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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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박상우 국토부 장관에 용현지구 자족용지 등 지역현안 건의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용현공공주택지구 내 충분한 자족시설용지의 확보 등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3일 오후 LH경기북부본부에서 박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항과 관련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김 시장이 건넨 건의내용에는 이외에도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의 용도변경,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등이 포함됐다. 설명을 들은 박 장관은 용현지구 자족시설용지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보자”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차담에는 전희경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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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의정부역세권 개발, 시의회 야당 설득 관건 지면기사
도시혁신구역 예산 통과 주목 정부 선도사업 지정 필요한 용역비 9월 추경 예산안 편성땐 전액 삭감 다수당 민주당 의원들 반대로 무산 “사업 확보 방안·재원조달 등 의문” 의정부시가 역점 추진하는 의정부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용역비가 내년도 본예산에 다시 편성돼 이번엔 여소야대의 시의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공간재구조화계획(도시혁신구역) 수립용역비’ 8억원을 2025년도 본예산에 편성해 시의회에 넘겼다. 이 예산은 의정부역근린공원 일대를 국토교통부의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대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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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반세기 역사’ 의정부공업고 교명변경 추진…새이름 공모
의정부공업고등학교가 50년만에 교명 변경을 추진한다. 의정부공고는 13일까지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의정부공고는 1943년 의정부농업고등학교로 설립돼 1961년 의정부실업고등학교, 1964년 의정부종합고등학교, 1974년 현재의 명칭까지 3차례에 걸쳐 학교명을 변경했다. 이번엔 산업변화와 삶의 방식 전환에 따른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고 모빌리티 분야의 전체 학과 개편에 따라 학교명을 특성화하기 위해 교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공모전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회 등 학교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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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고산동 물류센터와 ‘대체사업 추진 목적’ 재협약 지면기사
의정부시가 고산동 물류센터 사업자들이 ‘물류센터가 아닌’ 대체사업 추진을 위해 상생협약을 다시 체결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과 의정부리듬시티(주), 코레이트자산운용(주), (주)엠비앤홀딩스는 지난주 새로운 상생협약에 서명했다. 별도의 기념식 없이 체결한 이 협약에는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도시지원시설에 물류센터가 아닌 다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와 사업자들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시와 사업자들은 지난 4월에도 같은 내용의 상생협약(4월24일자 8면 보도)을 맺었으나 기한을 6개월로 명시했던지라 기한 종료 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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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의정부 푸른별콘서트] 우리 모두 누군가의 히트곡… 억눌렸던 젊음의 플로우 지면기사
의정부예술의전당서… 올해 23회째 래퍼 ‘키드밀리’ ‘넉살’ 뜨거운 호응 생일 청소년에 축하 이벤트 진행도 김동근 시장·김연균 시의장 등 참석 프로 래퍼와 힙합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이 ‘2024 푸른별콘서트’에서 열정적인 꿈의 무대를 선사했다. 입시와 취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푸른별콘서트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아 명실상부 경기북부 최고의 청소년 축제임을 증명했다. 올해 푸른별콘서트는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재단과 경인일보가 공동주관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홍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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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차 막혀요” “수험표 깜빡”… 바빴던 경기북부경찰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전, 지각하거나 수험표를 깜빡한 수험생들이 경기북부경찰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시험장으로 향했다. 경기북부경찰정은 이날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21건의 수송요청과 8건의 차량 정체, 2건의 시험장 착오, 7건의 상담 신고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43분께 의정부 금오동에선 “의정부여고까지 가야하는 수험생인데 늦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수험생을 순찰차에 태우고 3㎞ 거리를 9분 만에 달려 입실을 도왔다. 7시 35분께 파주 동패동의 한 시험장에선 “수험표를 안 갖고왔는데, 부모님이 전화를 안받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학교와 연락해 학생이 수험표를 재발급받을 수 있도록 도왔고, 정상적으로 응시할 수 있게 된 학생은 경찰에 감사를 표했다. 7시 36분께 구리 토평에선 교통체증 때문에 발이 묶인 학부모의 신고가 있었고, 경찰은 현장 조치에 나서 수험생이 무사히 입실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북부경찰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수능 시험장 주변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2㎞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관리했다. 또 지난해 수능에서 접수된 112신고 사례를 분석해 교통 장애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고사장 주변 진·출입로를 확보하도록 조치했다. 그밖에 듣기평가 시간에는 긴급차량 사이렌을 지양하고, 소음 유발 차량은 시험장과 멀리 떨어진 도로로 우회하도록 유도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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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첨단·바이오 기업 대상 미군공여지 입주 설명
의정부시가 첨단·바이오 기업과 투자사 등에 미군반환공여지 입주를 공식 제안했다. 시는 14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2024 기업유치 설명회'를 열고 의정부가 가진 입지적 강점과 개발 잠재력을 강조했다. 시는 설명에 이어 캠프 잭슨 등 주요 미군반환공여지 현장을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50여개의 기업 관계자들은 평소 출입이 어려웠던 미군공여지 내부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입지 환경을 확인했다. 시는 캠프 잭슨, 캠프 카일 두 미군공여지를 '기회의 땅'으로 설명했다. 향후 첨단산업과 생명공학 협력단지(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의 핵심적인 거점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준비 중인 다양한 지원 정책도 발표했다. 시는 실제 미군공여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정 유인책(인센티브)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100억 원 규모의 미래산업 육성 펀드 조성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의정부가 다소 멀다고 느껴졌었는데, 서울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점이 새롭게 다가왔다"며 “현장 투어를 통해 직접 입지 환경을 확인하면서 의정부시가 가진 매력을 다시 보게 됐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기업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오늘의 의정부를 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며 “그 변화의 중심에서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