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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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총 7,756포 수매 시작
파주시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수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매입 품종은 참드림과 삼광으로, 총 7,756포(산물벼 2,993포, 건조벼 4,763포)를 매입한다. 산물벼는 지난 달 파주농협쌀공동조합법인(파주RPC)에서 매입 완료했으며, 총 135농가가 참여했다. 건조벼는 지난 6일 대성동을 시작으로 관내 지정된 장소에서 수매가 진행된다. 공공비축미 수매 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24년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이다. 파주시는 공공비축미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으로 40kg 1포당 4만 원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수매 대상 농가는 수분함량 13~15%로 유지하고, 포장 규격 800kg(톤백 포장재를 제외한 알속무게) 등 검사 기준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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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디엠지곤돌라, 내년 2월까지 ‘50% 수능 할인’ 이벤트
파주디엠지곤돌라㈜(이하 곤돌라)는 14일 수능 당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50% 수능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파주임진각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제공되며, 탑승권 구매 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본인 외 동반 3명(총 4명)까지 케이블카 이용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지난해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진행했던 소망 리본 달기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험생 포함 최대 4명까지 소망 리본 4매를 제공하며, 리본에 '수능 대박', '수능 만점', '○○대학교 합격' 등 각자의 소망과 희망을 적어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민통선) 내 철조망에 달아놓을 수 있다. 이백현 파주디엠지곤돌라㈜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이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을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격려가 되길 소망하고, 파주 임진각 케이블카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곤돌라는 오는 23∼24일 임진각 관광지 일대에서 열리는 파주장단콩축제에 케이블카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료 3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파주임진각케이블카에서 배포하는 전단과 파주장단콩축제 행사 안내지, 축제 현장에서 구매한 영수증 중 1가지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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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군의회
이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 출범 앞두고 경기도의회 벤치마킹
이천시의회가 시민참여 확대와 열린의정을 위해 의정모니터단을 추진 중인 가운데 경기도의회를 벤치마킹 등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천시의회 자치행정정운영위원장인 임진모 의원은 지난 6일 의정모니터단 첫 출범을 앞두고 도의회를 방문해 선진사례 조사와 함께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임 의원은 이천이 지역구인 허원(건설교통위원장) 도의원과 김일중 도의원, 이정우 의안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의정모니터단의 구체적인 운영사례와 효과적인 시스템 구축 방안, 위촉 운영계획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방안, 정기회의 및 간담회 운영사례 등을 공유했다. 앞서 임 의원은 열린의정, 시민참여와 알권리 확대를 위해 지난 제244회 정례회에서 '이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의정모니터단 구성의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시의회는 의정모니터단의 안정적인 정착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도의회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근거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 의원은 “이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의 출범을 앞둔 시점에 경기도의회 벤치마킹을 통한 의정모니터단 운영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반영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동시에 그 개선점을 찾아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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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도시공사, 공공체육시설 ‘수십억 손실’ 손놓고 있나
하남도시공사가 대행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들이 한 해 수십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공영주차장도 적자추세로 손실이 발생해도 하남시에서 보존해주다보니 손을 놓고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남도시공사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0일간 열리는 제336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공사가 하남종합운동장·국민체육센터 및 선동체육시설(이하 하남국민체육센터)에서 거둬들인 수입은 48억7천여 만원인데 반해 지출은 86억6천여 만원으로 37억9천여 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도 도시공사는 하남국민체육센터에서 38억3천여 만원의 수입을 올린데 반해 49억5천여 만원의 지출을 기록, 11억1천여 만원의 적자를 냈다. 앞으로 다가오는 겨울철 난방비 등으로 인한 영업비용을 더할 경우 지출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찬가지로 풍산멀티스포츠센터 역시 지난해 9억3천여 만원(수입 3억4천여 만원, 지출 12억8천여 만원)을, 올해 7억9천여 만원(수입 7억3천여 만원, 지출 15억2천여 만원)의 적자를 냈다. 하남국민체육센터와 풍산멀티스포츠센터의 경우 전체 수강생은 총 8천여 명으로, 연간 13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공영주차장도 매년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도시공사가 지난해 공영주차장으로 거둬들인 수익은 10억8천여 만원인데 반해 지출은 11억3천 여만원으로 5천여 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7천여 만원(수익 5억1천여 만원, 지출 5억9천여 만원)의 적자를 봤다. 시의회 최훈종 도시건설위원장은 “시를 대신해 공공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도시공사의 경우 손실이 발생해도 시에서 사업비를 보존해주기 때문에 문제 해결 의지가 부족하다"며 “마찬가지로 시 역시 매년 세수가 줄어드는 와중에도 적자를 메꿀 생각보다는 공공체육 확대 등을 통한 선심성 예산 지원만 고려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도시공사 관계자는 “하남국민체육시설 등 공공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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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 성매매 집결지’ 위반건축물 자진 시정·영업 폐쇄 확산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성매매 집결지 건축주들의 위반 건축물 자진 시정과 영업장 폐쇄 분위기가 파주시의 행정대집행과 맞물려 확산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1월 시 공무원과 철거 전문업체 등과 합동으로 '연풍리 성매매 집결지'를 대상으로 1차 행정대집행을 했다. 이후 최근까지 총 6차례 행정대집행을 진행, 불법 증축 건물 15동 중 5동은 완전 철거를, 10동은 부분 철거했다. 불법 증축 건물은 당초 주택으로 허가받았지만, 건축주들이 여성 종업원 대기실, 옥상 비밀 공간, 건물과 건물 사이 비밀통로 등을 만든 것으로 철거 대상이다. 이와 관련해 진행되고 있는 집결지 내 건축주와 파주시 간 5건의 행정소송은 파주시가 모두 승소했고, 2건의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6차에 걸친 행정대집행과 시의 행정소송으로 현재 성매매 집결지 내 28개 업소는 자진 철거가 진행 중이고, 영업 중지 업소도 계속 느는 추세라고 시는 설명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소송으로 인해 중단된 성매매 집결지 위반 건축물을 포함해 영업 중인 주요 건축물을 대상으로 자진 철거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강력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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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과천시, 노인인구 급증에 대비해 주야간보호센터 확충 나서야”
과천시는 앞으로 늘어날 노인 인구에 비해 주야간보호센터가 크게 부족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과 황선희 부의장 주관으로 13일 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과천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김원종 전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이같이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는 황선희 부의장이 좌장을 맡았고, 김원종 전 정책관은 '과천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정책과 주간보호센터의 역할'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토론자로는 김희동 군산간호대 교수, 유호근 과천시노인복지관장, 이광석 과천주간보호센터장이 참여했다. 김 전 정책관은 “2010년 9.3% 였던 과천시 노인인구 비율은 2023년에는 14.5%로 높아졌고, 앞으로도 빠르게 높아져 2040년이면 지금의 2배에 달할 것"이라며 “이에따라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와 서비스 이용자도 빠르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 과천시 장기요양기관은 총 20곳에 불과하며, 특히 주야간보호기관은 총 4곳에 정원 51명으로 수요 약 189명에 크게 부족하다"며 “2030년 과천시 노인인구를 약 2만명으로 가정하면 주야간보호기관 수요가 423명으로 늘어나 372명이나 부족하게 된다. 기관당 정원 26명을 고려하면 14개소가 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정책관은 이에 따라 주야간보호기관의 확충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주야간보호센터 초기 투자 부담 경감 및 운영지원 ▲시립 치매전담요양원 및 주야간보호센터 설치 ▲유치원을 '노치원'으로 변경 ▲과천시 소재 주야간보호센터 규모 확대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신계용 시장, 강신태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장, 최기식 국민의힘 과천의왕당협위원장, 시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표시했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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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NH농협 동두천시지부 나눔 봉사단,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NH농협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 함께 나눔 봉사단은 지난 12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게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함께 나눔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보온에 취약한 주택의 천장과 일부 벽면에 단열재를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또는 신체 건강을 이유로 간단한 작업도 직접 하기 어려운 가구가 많다. 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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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부천성모병원, 저소득 취약계층에 식료품 키트 전달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12일~13일 양일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5천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KIT)를 전달하는 '성가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41번째 진행된 '성가사랑나눔'은 1984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가톨릭 영성을 실천해 온 부천성모병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행사에서는 부천시 행정구역 개편으로 애초 10개였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7개 일반동으로 확대됨에 따라 시 전역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가사랑나눔 키트를 전달하고자 부천시와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열린 성가사랑나눔 전달식에도 박화복 시 복지위생국장과 37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대표인 양왕덕 위원장(심곡3동), 김혜옥 위원장(고강본동), 김채령 위원장(소사동)이 참석해 힘을 모았다. 식료품 키트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517가구를 비롯해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추천 등을 받은 독거노인, 이주민, 새터민 157가구 등 총 667가구에 전달됐다. 부천성모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4일~5일 교직원 대상 모금행사인 '성가사랑나눔 플러스(Plus) 나눔릴레이'를 진행해 1천23만3천원을 모금했다"며 “여기에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단체 성가자선회에서 4천여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5천만원의 예산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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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 성공적인 스마트시티 조성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하남시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에 나섰다. 시는 지난 11일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유은정 연세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하남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스마트시티'란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빅데이터 ▲도시에 특화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참여 등과 관련한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교육 참석자는 “세계 산업·경제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차지하는 비중은 갈 수 록 늘어나고 있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기술혁신의 시대의 동향을 이해하고 업무관련 아이디어를 발굴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도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하남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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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한국로타리, 전국 대학생 2천450여명에 장학금 총 51억원 전달
한국로타리가 2027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대규모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신해진 이사장과 송완우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합동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각 지구에서 선발된 전국 대학생 2천450명에게 총 5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6-27년 국제로타리 세계회장으로 선임된 윤상구 한국로타리백주년기념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로타리 지도자와 각 지구 총재 및 차기 총재, 장학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장학금은 국제로타리 2024-25년도 총재 회장인 3661지구 송원우 총재에게 전달됐으며,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한 전국의 장학생들에게도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1973년 설립, 51년 동안 약 7만2천명의 학생들에게 총 1천417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특히 한국인 두 번째로 윤상구 회장이 2026-2027년 국제로타리 세계회장으로 선출됨을 계기로 국내에서만 장학생을 선발해오던 장학제도를 개정해 해외의 글로벌 장학생 약 200명을 연간 선발하기로 했고, 선발 대상을 국외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까지 확대했다. 올해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 첫 대상자로는 에티오피아 출신 장학생 라헬 셴쿠테(명지대 대학원)에게 윤상구 회장이 직접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로타리는 후원자들의 기금을 받지 않고 로타리안들의 기부금으로 직접 봉사에 나서는 봉사자들의 단체로 2027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봉사정신을 널리 확산하고 로타리의 사회적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봉사대국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12월10일까지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봉사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해 ▲대규모 봉사사업 캠페인 ▲기부금 모금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진 봉사대국으로 알릴 계획이다. 나아가 윤상구 차차기 세계회장 선출을 시작으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