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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보] 탄핵소추안 가결… 오늘 국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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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 탄핵소추안 가결… 오늘 국회 앞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윤석열 “어렵고 힘든 시간 흔들림 없이 맡은바 소임 다해 달라”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윤석열 “어렵고 힘든 시간 흔들림 없이 맡은바 소임 다해 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대통령 권한 대행을 중심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흔들림 없이 각자의 위치를 지키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야 정치권에도 당부의 말을 남겼다. 윤 대통령은 “이제 폭주와 대결의 정치에서 숙의와 배려의 정치로 바뀔 수 있도록 정치문화와 제도를 개선하는 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

  • [화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현장의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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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현장의 얼굴들’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역사의 현장 감격” 여의도 모인 시민들 눈물
    국회·정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역사의 현장 감격” 여의도 모인 시민들 눈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마침내 가결되자 광장으로 나온 시민들이 환호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은 1천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구성한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의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로 가득 찼다. 탄핵 집회 열기 앞에서는 강추위도 무색했다. 주최 측 추산 100만명(경찰 추산 14만5천명)의 시민은 국회의 탄핵안 표결 수 시간 전부터 이곳에 모여 “우리가 이긴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집회에서 만난 박모(45·수원시)씨는 “오늘이 결혼기념일인데, 집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내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노무현·박근혜 이어 헌정사 세 번째
    국회·정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노무현·박근혜 이어 헌정사 세 번째

    헌정사상 세번째 대통령 탄핵소추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국회의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세 번째 대통령이 됐다. 첫 탄핵소추 대상이었던 노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2004년 3월 9일 당시 한나라당과 새천년민주당에 의해 국회에 제출됐다. 탄핵 사유에는 노 전 대통령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명시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점이 포함됐다. 노 전 대통령은 2003년 9월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했고, 이듬해 총선을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신생 정당이자 ‘정신적’ 여당으로 불린 열린우리당을 두고 “국민

  • [화보] 운명의 14일, 광장 모인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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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 운명의 14일, 광장 모인 시민들

  • [화보] 여의도 채운 탄핵촉구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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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 여의도 채운 탄핵촉구 열기

  • 송석준 “오늘 본회의 참석은 공감대 형성된 것으로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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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석준 “오늘 본회의 참석은 공감대 형성된 것으로 봐야”

    국민의힘 송석준(이천) 의원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2차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와 관련, “본회의장에 들어가서 투표에 임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원들 사이)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본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국회 탄핵을 앞두고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면서 투표 참여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게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내 분위기에 대해 “아마 의총 시작 전과 후가 많이 달라 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이 자유로운 논의를 통해 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원들이 소신과 양심에 따라 투

  • [화보] ‘역사의 순간을 담았다’… 2024 경기지역 보도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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