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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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 평균 투표율 32.6%… 성남중원 31.5% ‘최저’ 지면기사
4·29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이 32.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재보선 투표를 실시한 결과 국회의원 재보선이 치러진 성남 중원구의 투표율은 31.5%, 인천 서강화을은 36.6%로 잠정집계됐다. 상대적으로 ‘거물’급 정치인들이 나서지 않아 관심을 덜 모은데다 이날 오전부터 수도권 전역에 비가 내려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미니 총선’으로 불렸던 지난해 7월 재보선(32.9%)과 비슷한 투표율을 기록한 것이다. 국회의원 재보선은 36%를 기록해 지난해 7·30 재보선보다 오히려 투표율이 올랐다. ┃그래프 참조성남 중원구는 이번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구중 가장 투표율이 낮았다. 서강화을에서는 강화군의 투표율이 50.4%로 나타난데 반해, 서구는 29.3%였다. 지난 24~25일 성남 중원과 인천 서강화을의 사전투표율은 각각 6.79%, 7.65%였다.투표율이 10%대에 머무를 것으로 예측됐던 기초의원 재보선 실시지역에서는 대체로 20%에 육박하는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기지역 평균 투표율은 19.5%로 광명라는 19.6%, 평택다는 19.3%, 의왕가는 19.5%로 나타났다. 인천 서강화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함께 투표가 이뤄진 강화나의 투표율은 52.5%를 기록했다. /강기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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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심판론’ 잠재운 ‘안정론’… 야권 전면 쇄신 불가피 지면기사
■새누리서울 관악을 27년만에 깃발 꽂아연금등 4대개혁 추진 ‘가속 페달’김무성, 유력 대권후보 입지 다져■새정치광주마저 천정배에 넘겨줘 ‘타격’내년 총선 앞두고 내부갈등 가능성문재인, 대선주자 위상 ‘큰 상처’‘정부·여당 안정론’이 ‘성완종 파문에 따른 심판론’을 잠재운 이번 4·29 재보궐선거 결과는 향후 정국에 거센 후폭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여야는 선거를 앞두고 터진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놓고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정면 충돌했고, 유력 대권 주자인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선거 전면에 나섰다.선거 결과, 새누리당이 성남중원·인천서강화을·서울관악을 등 수도권 3곳을 휩쓸면서 정국 주도권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박빙 승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성남중원과 서강화을에서 넉넉한 승리를 거둬 향후 국정 운영에서 한층 목소리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서울 관악을의 경우는 27년 만에 여당의 불모지에 깃발을 꽂았다는 점에서 내년 총선과 맞물려 향후 정치 지형에 끼칠 영향이 적지 않다는 평가다.새누리당은 이같은 재보선 승리를 토대로 공무원연금개혁은 물론이고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개혁을 추진하는 일에 가속 페달을 밟을 전망이다. 박근혜 정부도 집권 3년 차의 국정 장악력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특히 김무성 대표는 당 대표 리더십을 확고히 하며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서의 입지를 한층 다지는 계기가 됐다. 재보선을 진두지휘한 김 대표는 지난 28일 박근혜 대통령의 성완종 파문에 대한 유감 표명에 앞서 박 대통령의 사과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완구 전 총리의 후임에 대해서도 ‘호남 총리론’을 연이어 거론하며 인사에서 영향력을 직·간접적으로 행사하려는 모습도 보여왔다. 정치권에서는 김 대표가 여권의 구심점으로 떠오르며 당을 친정체제로 빠르게 개편할 힘을 얻게 됐고, 여권의 무게추도 김 대표 쪽으로 크게 기울 수밖에 없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완패한 새정치연합은 적잖은 타격을 받게 됐다. 이번 재보선은 야권 후보 난립으로 애초부터 새정치연합에는 불리한 구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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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재·보선 1년에 두번 부작용”… 제도개선 추진 지면기사
새누리당이 정치·사회적 비용 낭비와 국민 피로도 등의 부작용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재·보궐선거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인제 최고위원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중진연석회의에서 “총선거나 지방선거는 결과에 따라 새로운 정치질서가 형성되기 때문에 굉장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될 수 있다”면서 “그러나 1년에 두 번씩 치러지는 소규모 재보선에 큰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고 각 정당이 사활을 걸고 투쟁하는 건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이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빈자리를 메우는 재보선은 그 이후 총선이나 지방선거에 몰아서 2년에 한 차례씩만 진행하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정병국 의원도 “재보선 결과에 따라 책임론에 휩싸이고, 선거전 공방으로 감정대립은 격화하고 이 때문에 정치가 실종된다”면서 “1년에 두 차례나 치르면서 선거로 인해 오히려 정치가 실종되는 재보선의 제도 개선에 새누리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는 특히 이번 4·29 재보선에 대해서도 “정치권이 재보선에 ‘올인’해서 국회가 거의 올스톱 되고 있다”면서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경제성장 동력과 공무원연금·노동시장 개혁도 지지부진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김무성 대표도 “재보선은 지지율보다는 투표율의 싸움”이라면서 “25% 정도밖에 안 되는 투표율로 지역의 대표를 뽑는 것은 지역민의 지지율이 왜곡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자체장의 재보선은 전년도 10월부터 3월까지 실시사유가 확정되면 4월 중 마지막 수요일에, 4월부터 9월까지 사유가 확정될 경우 10월 마지막 수요일에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정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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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궐선거]신상진·천정배 '당선'…새정치연합, '전패 위기'
4·29 재·보궐선거의 4개 국회의원 선거구 초반 개표 결과 4개 선거구 모두 새누리당 후보의 승리가 예상된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전통적 텃밭'인 광주와 서울 관악을에서도 2위로 밀리며 이번 재보선에서 한 석도 건지지 못한 채 '전패 위기'에 빠졌다.이런 초반 개표 추세가 마지막까지 이어질 경우 새정치민주연합은 성완종 리스트 파문 등의 선거 호재에도 불구하고 전패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안으면서, 문재인 대표의 지도력과 당 장악력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친노진영에 대한 책임론도 일 것으로 보인다.반면 새누리당은 악재속에도 승리를 거둠에 따라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개혁 사안에 대한 정국 주도권을 쥘 전망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 현재 성남 중원에서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야권 연대에 밀려 고배를 마셨던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독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56.0%의 득표율로, 새정치연합 정환석 후보(35.6%)와 무소속 김미희 후보(8.4%)를 압도하면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광주 서을에서는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출마한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52.4%의 최종 득표율로 새정치연합 조영택 후보(29.8%), 새누리당 정승 후보(11.1%)를 멀찌감치 밀어내며 승리를 선언했다.인천 서·강화을에서도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가 51.4%를 득표해 새정치연합 신동근 후보(45.1%)를 앞서고 있다.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인 관악을에서는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40.1%의 득표율로, 새정치연합 정태호 후보(37.0%)와 무소속 정동영 후보(20.9%)를 앞서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4·29 재보선 신상진 당선.경기도 성남 중원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된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29일 오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선거사무소에서 꽃목걸이를 걸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4·29 재보선 천정배 당선.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29일 오후 광주 서구 금호동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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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개표 초반, 광주서을 천정배·성남중원 신상진 1위(속보)
4·29 재보선 개표 초반, 광주서을 천정배·성남중원 신상진 1위(속보)/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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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잠정 투표율 36.0%…서강화을 36.6%, 성남중원31.5%
4·29 재보궐 선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36.0%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오후 8시 투표가 종료된 후 집계한 국회의원 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잠정)이 인천 서·강화을 36.6%, 성남 중원 31.5%, 서울 관악을 36.9%, 광주 서을 41.1%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국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선거인 총 71만2천696명 가운데 25만6천232명이 투표를 했다.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은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졌던 지난해 7·30 재보선 당시의 최종 투표율(32.5%)보다 3.5%포인트 높은 것이다. 여야 후보간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인천 서·강화을은 16만9천442명의 선거인 중 6만1천992명이 투표를 마쳤다. 강화군은 5만8천572명의 선거인 중 2만9천531명이 투표해 50.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성남 중원은 20만9천799명의 선거인 중 6만6천140명이 투표했다.국회의원 4곳 이외에 이번에 재보선이 치러지는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을 포함할 경우 총 12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은 32.6%로 잠정 집계됐다. 광역의원이 50.4%, 기초의원은 평균 25.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관위는 이르면 오후 10시∼10시30분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자정께 당선자가 최종 확정돼 개표 작업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디지털뉴스부▲ 4·29 재보선 투표율.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29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4·29 재보선 투표율.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29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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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오후5시 투표율 29.7%…서강화을 31.2%·성남중원 25.5%
4·29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29일 오후 5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29.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인천 서·강화을 31.2%, 성남 중원 25.5%, 서울 관악을 30.3%, 광주 서을 33.7% 등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시간까지 전국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선거인 총 71만2천696명 가운데 21만1천557명이 투표를 마쳤다.오후 5시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은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졌던 지난해 7·30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27.3%)보다 2.4%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난해 7·30 재보선은 최종 투표율이 32.5%를 기록한 바 있다. 국회의원 4곳 이외에 이번에 재보선이 치러지는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을 포함할 경우 총 12개 선거구의 오후 4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27.0%로 집계됐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선관위는 이르면 오후 10시∼10시30분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자정께 당선자가 최종 확정돼 개표 작업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29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하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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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오후4시 투표율 28.1%…서강화을 29.8%, 성남중원 24.0%
4·29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29일 오후 4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28.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인천 서·강화을 29.8%, 성남 중원 24.0%, 서울 관악을 28.6%, 광주 서을 31.8% 등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시간까지 전국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선거인 총 71만2천696명 가운데 20만3명이 투표를 마쳤다.오후 4시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은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졌던 지난해 7·30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26.0%)보다 2.1%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난해 7·30 재보선은 최종 투표율이 32.5%를 기록한 바 있다. 오후 2시 현재 인천 서·강화을은 16만9천442명의 선거인 중 5만421명이 투표를 마쳤다. 성남 중원은 20만9천799명의 선거인 중 5만352명이 투표를 마쳤다. 국회의원 4곳 이외에 이번에 재보선이 치러지는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을 포함할 경우 총 12개 선거구의 오후 1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25.5%로 집계됐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선관위는 이르면 오후 10시∼10시30분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자정께 당선자가 최종 확정돼 개표 작업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디지털뉴스부▲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29일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하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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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재보선 투표율 오전 11시 현재 11.1%… 인천 서구강화군을 13% 최고
4·29 재보궐 선거의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오전 11시 현재 11.1%로 집계됐다.29일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5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천696명 가운데 7만9천9명이 투표를 마쳤다.지난 24∼25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율 7.6%를 합치면 투표율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께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된다.선거구별로 보면 인천 서구강화군을이 13.0%, 서울 관악을 11.4%, 광주 서구을 11.8%, 경기 성남 중원 8.7% 였다. 국회의원 4곳,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 재보선이 치러지는 총 12개 선거구의 오전 11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10.1%로 집계됐다.투표소 총 309곳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는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 선관위는 이르면 오후 10시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자정께 개표 작업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 29일 오전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 서울 관악을 조원동주민센터 조원 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기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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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재보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5.9%… 오후 10께 당락 윤곽
4·29 재보궐 선거의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오전 9시 현재 5.9%로 집계됐다.29일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1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천696명 가운데 1만1천35명이 투표를 마쳤다.지난 24∼25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율 7.60%를 합치면 투표율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께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된다.선거구별로 보면 인천 서구강화군을이 7.1%, 서울 관악을 6.2%, 광주 서구을 5.9%, 경기 성남 중원 4.7% 였다. 국회의원 4곳,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 재보선이 치러지는 총 12개 선거구의 오전 9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5.4%로 집계됐다. 투표소 총 309곳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는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 선관위는 이르면 오후 10시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자정께 개표 작업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재보선 투표. 4·29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29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주민센터에 마련된 인천 서구·강화을 선거구 투표소에서 주민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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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오전 6시 투표 시작…밤 10시께 당락 윤곽
국회의원 선거구 4곳 등에서 치러지는 4·29 재·보궐선거가 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오후 10시께 드러날 전망이다.이번 재보선은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 광주 서을, 경기 성남중원 등 국회의원 4개 선거구와 전국의 8개 지방의원 선거구에서 시행된다.지방의원 선거의 경우 광역의원 선거는 강원 양구군 1곳에서 치러지고, 기초의원 선거는 서울 성북구아, 인천 강화군나, 경기 광명시라, 경기 평택시다, 경기 의왕시가, 전남 곡성군가, 경북 고령군나 선거구 등 7곳에서 치러진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재보선에서 총 309곳의 투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29일 실시되는 투표는 사전투표 때와 달리 '내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선거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투표하러 가기 전에 반드시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하고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사전투표 기간(4월24∼25일)에 투표한 선거인은 29일에 일반 투표소에서 다시 투표할 수 없다. 선거일인 이날은 누구든 선거운동이 일절 금지되고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활동만 허용된다. 다만 투표소 100m 이내에서 투표 참여를 권유하거나 정당 명칭이나 후보자 성명을 유추할 수 있는 현수막 등 시설물과 확성장치·녹음기·녹화기를 활용해서는 안 된다. 호별로 방문해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도 금지되며, 투표 권유 시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 추천,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돼선 안 된다.한편 이번 재보선의 사전투표율이 재보선 중 역대 최고치인 작년 7·30 재보선(7.98%)에 약간 못 미치는 7.60%를 기록함에 따라 최종 투표율이 2000년 이후 15차례 치러진 재보선 평균 투표율(35.1%)인 30%대 중반을 넘어설지 주목된다.이번 재보선은 이른바 '성완종 파문'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치러지면서 정치권에 대한 비판 여론이 선거 무관심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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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재보선 투표, '비가 와도 투표는 해야죠'
4·29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29일 낮 12시 현재 인천 서·강화을의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5.2%를 기록했다. 성남 중원은 10.5%를 기록중이다.중앙선거관리위윈회는 이날 낮 12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13.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거구별로는 인천 서·강화을 15.2%, 성남 중원 10.5%, 서울 관악을 13.5%, 광주 서을 13.9%로 집계됐다.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는 반영하지 않은 것이어서, 오후 1시부터 발표될 합산 투표율에서는 더 높아지게 된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6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천696명 가운데 9만3천79명이 투표를 마쳤다.낮 12시 현재 투표율은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졌던 지난해 7·30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12.1%)보다 1%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난해 7·30 재보선은 최종 투표율이 32.5%를 기록한 바 있다. 낮 13시 현재 인천 서·강화을은 16만9천442명의 선거인 중 2만5천732명이 투료를 마쳤다. 성남 중원은 20만9천799명의 선거인 중 2만1천926명이 투표를 마쳐 4개 국회의원 선거구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국회의원 4곳 이외에 이번에 재보선이 치러지는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을 포함할 경우 총 12개 선거구의 낮 12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11.9%로 집계됐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선관위는 이르면 오후 10시∼10시30분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자정께 당선자가 최종 확정돼 개표 작업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29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하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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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재보선 투표,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유권자
4·29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29일 낮 12시 현재 인천 서·강화을의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5.2%를 기록했다. 성남 중원은 10.5%를 기록중이다.중앙선거관리위윈회는 이날 낮 12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13.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거구별로는 인천 서·강화을 15.2%, 성남 중원 10.5%, 서울 관악을 13.5%, 광주 서을 13.9%로 집계됐다.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는 반영하지 않은 것이어서, 오후 1시부터 발표될 합산 투표율에서는 더 높아지게 된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6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천696명 가운데 9만3천79명이 투표를 마쳤다.낮 12시 현재 투표율은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졌던 지난해 7·30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12.1%)보다 1%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난해 7·30 재보선은 최종 투표율이 32.5%를 기록한 바 있다. 낮 13시 현재 인천 서·강화을은 16만9천442명의 선거인 중 2만5천732명이 투료를 마쳤다. 성남 중원은 20만9천799명의 선거인 중 2만1천926명이 투표를 마쳐 4개 국회의원 선거구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국회의원 4곳 이외에 이번에 재보선이 치러지는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을 포함할 경우 총 12개 선거구의 낮 12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11.9%로 집계됐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선관위는 이르면 오후 10시∼10시30분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자정께 당선자가 최종 확정돼 개표 작업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29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하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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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성남 중원 새누리당 신상진 당선
▲ 경기도 성남 중원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된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29일 오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 /하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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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성남 중원 새누리당 신상진 당선
▲ 경기도 성남 중원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된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29일 오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선거사무소에서 축하 꽃목걸이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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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재보선 투표,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유권자
4·29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29일 낮 12시 현재 인천 서·강화을의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5.2%를 기록했다. 성남 중원은 10.5%를 기록중이다.중앙선거관리위윈회는 이날 낮 12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13.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거구별로는 인천 서·강화을 15.2%, 성남 중원 10.5%, 서울 관악을 13.5%, 광주 서을 13.9%로 집계됐다.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는 반영하지 않은 것이어서, 오후 1시부터 발표될 합산 투표율에서는 더 높아지게 된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6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천696명 가운데 9만3천79명이 투표를 마쳤다.낮 12시 현재 투표율은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졌던 지난해 7·30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12.1%)보다 1%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난해 7·30 재보선은 최종 투표율이 32.5%를 기록한 바 있다. 낮 13시 현재 인천 서·강화을은 16만9천442명의 선거인 중 2만5천732명이 투료를 마쳤다. 성남 중원은 20만9천799명의 선거인 중 2만1천926명이 투표를 마쳐 4개 국회의원 선거구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국회의원 4곳 이외에 이번에 재보선이 치러지는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을 포함할 경우 총 12개 선거구의 낮 12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11.9%로 집계됐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선관위는 이르면 오후 10시∼10시30분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자정께 당선자가 최종 확정돼 개표 작업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29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하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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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재보선 투표,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유권자
4·29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29일 낮 12시 현재 인천 서·강화을의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5.2%를 기록했다. 성남 중원은 10.5%를 기록중이다.중앙선거관리위윈회는 이날 낮 12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13.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거구별로는 인천 서·강화을 15.2%, 성남 중원 10.5%, 서울 관악을 13.5%, 광주 서을 13.9%로 집계됐다.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는 반영하지 않은 것이어서, 오후 1시부터 발표될 합산 투표율에서는 더 높아지게 된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6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천696명 가운데 9만3천79명이 투표를 마쳤다.낮 12시 현재 투표율은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졌던 지난해 7·30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12.1%)보다 1%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난해 7·30 재보선은 최종 투표율이 32.5%를 기록한 바 있다. 낮 13시 현재 인천 서·강화을은 16만9천442명의 선거인 중 2만5천732명이 투료를 마쳤다. 성남 중원은 20만9천799명의 선거인 중 2만1천926명이 투표를 마쳐 4개 국회의원 선거구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국회의원 4곳 이외에 이번에 재보선이 치러지는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을 포함할 경우 총 12개 선거구의 낮 12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11.9%로 집계됐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선관위는 이르면 오후 10시∼10시30분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자정께 당선자가 최종 확정돼 개표 작업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29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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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재보선 투표,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유권자
4·29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29일 낮 12시 현재 인천 서·강화을의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5.2%를 기록했다. 성남 중원은 10.5%를 기록중이다.중앙선거관리위윈회는 이날 낮 12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13.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거구별로는 인천 서·강화을 15.2%, 성남 중원 10.5%, 서울 관악을 13.5%, 광주 서을 13.9%로 집계됐다.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는 반영하지 않은 것이어서, 오후 1시부터 발표될 합산 투표율에서는 더 높아지게 된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6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천696명 가운데 9만3천79명이 투표를 마쳤다.낮 12시 현재 투표율은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졌던 지난해 7·30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12.1%)보다 1%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난해 7·30 재보선은 최종 투표율이 32.5%를 기록한 바 있다. 낮 13시 현재 인천 서·강화을은 16만9천442명의 선거인 중 2만5천732명이 투료를 마쳤다. 성남 중원은 20만9천799명의 선거인 중 2만1천926명이 투표를 마쳐 4개 국회의원 선거구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국회의원 4곳 이외에 이번에 재보선이 치러지는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을 포함할 경우 총 12개 선거구의 낮 12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11.9%로 집계됐다. 이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투표장에 갈 때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야 한다.선관위는 이르면 오후 10시∼10시30분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자정께 당선자가 최종 확정돼 개표 작업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29일 오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하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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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평택·광명 기초의원 재보선도 총공세 지면기사
‘4·29 재·보궐선거, 우리도 있다!’29일 통합진보당 해산에 따른 국회의원 보궐선거 등에 전국적인 관심이 쏠려있는 가운데, 기초의원 재보선에 나선 여야 후보들은 묵묵히 바닥 민심을 훑는데 집중하고 있다.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28일 의왕가·평택다·광명라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진 여야 기초의원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 일꾼’을 자처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전직 시의원의 사퇴로 다시 선거를 치르게 된 광명라선거구는 이번 경기도 재보선 실시지역중 가장 경쟁률이 높은 지역이다. 새누리당 김연준, 새정치민주연합 안성환 후보를 비롯해 무소속 김향림·강찬호·정중한 후보 등 5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반면 평택다선거구와 의왕가선거구는 여야 1대1 구도다. 전직 시의원이 당선무효형을 받은 평택다에서는 새누리당 이병배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태선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고, 전 시의원이 사망한 의왕가에서는 새누리당 김상호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종용 후보가 맞대결 중이다.다만 국회의원 재보선보다는 관심이 적게 쏠리는만큼 투표율은 10%대에 머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강기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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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 서강화을 후보들 ‘진인사대천명’ 지면기사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벌여놨던 사업 매듭지을 기회 달라시장시절 시작한 계획 정체·중단 답답연도교·검단 경제구역 지정 이뤄낼 것선거운동 기간 불편한 점이 있으셨다면 죄송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1년을 4년처럼 일할 시민의 대표를 뽑는 과정이었으니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이번 국회의원 재선거는 저에게 운명 같은 일입니다. 강화와 검단, 인천의 발전을 위해 준비하고 계획했던 사업들이 제가 인천시장에서 물러난 후 후임 시장때 중단되거나 정체되는 것을 보면서 항상 안타깝고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강화·검단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생긴 것입니다. 제가 계획한 대로 인천공항과 강화를 연결하고, 검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강화·검단은 물론 인천 발전의 신기원을 열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이번에 뽑는 국회의원의 임기가 1년 남짓이지만 저는 1년 동안 10년 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 사장도 했고 국회의원도 했습니다. 인천시장 8년 동안 인천대교와 송도국제도시를 성공시킨 경험과 능력이 있습니다. 중앙정부를 설득하고 집권여당의 지원으로 ‘강화~영종 연도교 건설’과 ‘검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이뤄내겠습니다. 안상수가 계획하고 준비했기 때문에 저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강화·검단 주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호 1번 안상수에게 투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새정치연합 신동근 후보여당의원 10명몫 정부 지원 이끌것당대표에 예결위 활동지원 약속도 받아내검단·강화 수십년 준비한 일꾼 뽑아달라안녕하십니까, 신동근입니다. 지난 2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이제는 유권자 여러분들의 선택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검단과 강화의 수많은 현장을 다니면서 “12년 동안 수고했다. 이제 한번 본격적으로 일해 봐라. 지역 발전을 위해 바꿔야 한다”는 수많은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길은 반드시 승리해 그간 지체되었던 지역 발전의 초석을 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번에도 여당 후보가 당선된다면, 20년간 늘 이겨왔던 곳에 여당 의원 157명 중 한 명 더 늘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