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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주경찰서-市-노인복지관, 시니어 치안지킴이 사업 지원 합심 지면기사
여주경찰서와 여주시, 여주시노인복지관은 시니어 치안지킴이 사업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 시니어 치안지킴이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85명이 참여해 관내 파출소와 금융기관에 배치돼 방범(순찰)활동, 청소년 유해 우려 장소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2024.4.9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사진/여주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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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친환경축산타운'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공개 지면기사
여주시·축협, 흥천면 일대 조성24일까지 공개… 서면 의견제출여주시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이 흥천면 율극리 일대에 친환경축산종합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친환경축산종합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고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여주 흥천면 율극리 299-11번지 일원에 총면적 4만5천48㎡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전략환경영향평가에는 사업의 추진경위, 개발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 실시 근거 및 평가항목 등의 세부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공람기간 내 주민설명회 및 주민의견 제출 시 공청회 개최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공개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 및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시 도시계획과(031-887-2354)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시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은 관내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처리 문제와 관련된 부하량 증가로 인한 수질 악화 및 수생태계 파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7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부지 공모를 통해 사업을 추진(2022년 12월26일자 9면 보도=여주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최종후보지 확정… 건립 탄력 전망)했다. 가축분뇨의 재처리시설 설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환경보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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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친환경축산종합타운 조성 박차… 전략환경영향평가 공고
여주시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이 흥천면 율극리 일대에 친환경축산종합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친환경축산종합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여주 흥천면 율극리 299-11번지 일원에 총면적 4만5천48㎡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략환경영향평가에는 사업의 추진경위, 개발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 실시 근거 및 평가항목 등의 세부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공람기간 내 주민설명회 및 주민의견 제출 시 공청회 개최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 공개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 및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시 도시계획과(031-887-2354)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은 관내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처리 문제와 관련된 부하량 증가로 인한 수질 악화 및 수생태계 파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7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부지 공모를 통해 사업을 추진(2022년12월26일자 9면 보도)했다. 가축분뇨의 재처리시설 설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환경보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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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여주경찰서-노인복지관, 시니어 치안지킴이 업무협약
여주경찰서는 지난 9일 여주시, 여주시노인복지관 간 시니어 치안지킴이 사업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시니어 치안지킴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치안지킴이'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85명이 참여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관내 파출소와 금융기관에 배치되어 지역 내 방범(순찰)활동, 청소년 유해 우려 장소 모니터링, 보이스피싱 예방 및 홍보활동 등으로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2023년도 전국 최초로 '마을등대'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순찰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경찰청과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협업으로 '시니어 치안지킴이' 사업으로 확대하게 된 것이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24%에 달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상황에서 시니어 치안지킴이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여주시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어르신 일자리 확충사업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석자 노인복지관장은 “시청과 경찰에서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니어 치안지킴이 사업이 조기에 정착되어 감사하다"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도 어르신들이 순찰활동 중 70여건을 관계기관에 통보하는 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석 여주경찰서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경찰도 더욱 적극적으로 시민을 보호하는 기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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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청사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
여주시는 9일 가업동 9-1번지 일원에 신청사 건립을 위한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하고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고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규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하고, 같은 법 제30조 제6항과 제32조 및 '토지이용규제 기본법' 제8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7조 규정에 따라 지형도면을 고시한 것이다. 신청사는 총면적 4만9천36㎡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다. 건폐율은 20% 이하, 용적률은 100% 이하로 제한되며, 높이는 10층 이하로 제한된다. 이에 대한 관련 정보는 시 도시계획과(031-887-2375)에 비치돼 일반인에게 열람 가능하며, 토지정보 사이트인 토지이음(https://www.eum.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시는 신청사 건립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지역발전에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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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풍년'… 여주 가남농협 기원제 지면기사
40여명 참석… 못자리 일손돕기도 '올해도 풍년농사 잘 지어봅시다'.여주 가남농협(조합장·김지현)은 지난 6일 자동화육묘장(건장리 소재)에서 '2024 농업 풍년기원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정병관 시의회 의장, 이문기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을 비롯해 농협 및 농업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2024년 한해 농사의 대풍을 기원하는 풍년농사기원제와 못자리(모판 나르기) 일손돕기 등을 통해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탰다.이충우 시장은 "최근 이상저온, 폭우 등 농업 재해가 많이 발생해 농업인들의 근심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여주시는 농업인들의 불안과 부담 완화를 위해 각종 농자재 및 시설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특히 이 시장은 최근 중국 차우저우시 자매결연 방문에서 여주쌀의 수출기회를 모색했다고 전하며, 차우저우시 측의 관심과 여주쌀에 대한 호평을 언급했다. 이를 통해 여주쌀의 수출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임을 강조했다.김지현 가남농협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주농업이 더욱 발전하고, 올해 풍년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 가남농협은 지난 6일 자동화육묘장(건장리 소재)에서 '풍년농사기원제 및 못자리 일손돕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4.6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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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가남농협, 풍년농사기원제 및 못자리 일손돕기
여주 가남농협(조합장 김지현)은 지난 6일 자동화육묘장(건장리 소재)에서 '풍년농사기원제 및 못자리 일손돕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정병관 시의회 의장, 이문기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을 비롯해 농협 및 농업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한해 농사의 대풍을 기원하는 풍년농사기원제와 못자리(모판 나르기) 일손돕기 등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충우 시장은 “최근 이상저온, 폭우 등 농업재해가 많이 발생하여 농업인들의 근심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여주시에서는 농업인들의 불안과 부담완화를 위해 각종 농자재 및 시설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이 시장은 최근 중국 차우저우시와의 자매결연 방문해서 여주쌀의 수출기회를 모색했다고 전하며, 차우저우시 측의 관심과 여주쌀에 대한 호평을 언급했다. 이를 통해 여주쌀의 수출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김지현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주농업이 더욱 발전하고, 올해 풍년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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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화려한 막 올려
봄을 알리는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지난 5일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일주일 연기했음에도 아직 벚꽃은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방문객들은 봄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아름다운 경치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이인묵)는 흥천면 귀백리와 율극리, 상백리 일대에서 '즐겨 봄, 느껴 봄, 함께 해 봄'이란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체험거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최측은 오는 7일까지 벚꽃요정 선발대회, 어린이 동시 쓰기, 벚꽃길 인생네컷 포토존 등 벚꽃과 어우러질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폐막공연이 진행된다. 이인묵 위원장은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주차장 확보, 셔틀버스 추가 운행 등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흥천 벚꽃길에서 봄 내음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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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투표 꼭 하세요!”
북내면주민자치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 행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5·6일(오전 6시 ~ 오후 6시) 양일간 진행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5일 오전 7시50분 여주시 북내면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이충우 시장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사전투표일입니다. 온 국민이 사전투표 또는 본 투표에 나서서 올바른 사람을 선택을 해야 됩니다”라며 “올바른 사람을 선택해 국가가 발전하고 지역이 발전하길 바란다. 시민 여러분 투표들 꼭 하세요”라고 말했다.한편 여주시는 읍면동마다 12개 사전투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유권자는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충우 여주시장은 5일 오전 7시50분 여주시 북내면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2024.4.5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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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여주 4·3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
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회장·박근출)는 지난 3일 금사면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여주 4.3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제강점기 대한독립을 위해 1919년 4월1일부터 4월3일까지 여주 이포에서 시작해 여주 전역으로 퍼진 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경기동부보훈지청장, 광복회와 이천시지회, 보훈·안보단체장, 지역주민, 학생 등 각계각층의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만세운동 재현 행사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1부 기념식은 박근출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독립선언서 낭독 및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참석자 전원의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으며, 2부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 250여명이 태극기를 손에 쥐고 105년 전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며 행진했다. 박근출 회장은 “오늘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목이 많이 메인다"며 “하늘에 계신 순국선열들의 눈물이 비로 오는 것 같다며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해 온 애국지사 및 순국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가슴에 품고 그날의 함성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이포만세운동이 일제가 강열한 경기도 만세시위의 사례로 꼽을 만큼 여주사람들의 강렬한 투쟁정신을 보여주는 만세운동이었다는 사실에 후손으로서 자랑스럽다"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온 힘을 다하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로 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