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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이천·광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 한뜻' 뭉쳤다
경기 동남부권 도시인 여주·이천·광주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다. 이항진 여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3개 도시 단체장은 4월 1일 오후 1시에 여주역 광장에서 GTX가 세 도시와 연결되도록 해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공동 서명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을 갖는다. 공동건의문에는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자연보전권역), 팔당상수원 등 중첩규제로 세 도시는 수십 년 간 차별과 고통을 감내하고 희생해왔다며 GTX구간에 세 도시를 포함시키는 것이야말로 이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GTX 광주~이천~여주 연결은 경강선을 통해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발판이 되고, 현 정부가 역점으로 내세우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며, 기후변화 위기대응에 맞서는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정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내용도 건의문에 담았다. 3개 도시 단체장은 70만 여주·이천·광주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GTX-A 노선을 수서~광주선에 이어서 광주~이천~여주까지 연장하는 방안과 GTX-D 노선인 김포~하남에 이어서 광주~이천~여주까지 연결해 달라는 두 가지 방안이 포함된 건의문에 공동 서명한다. 서명식이 끝난 후에는 여주역에서 경기도청까지 승용차로 이동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직접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공동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3개 도시 단체장은 4월 1일 오후 1시에 여주역 광장에서 GTX가 세 도시와 연결되도록 해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공동 서명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을 갖는다. 2021.3.30 /여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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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이항진 시장, 비전·성장계획 발표 "수도권 철도 교통 중심지는 여주시" 지면기사
동서고속철도망에 市가 교두보 역할 여주역 복합환승센터 민자유치 검토이항진 여주시장이 오는 2025년 말 월곶~판교 전철 개통에 따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 여주역 연장과 여주역 환승센터 구축, 그리고 강천역 신설을 통해 동서고속철도망에 여주시가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이 시장은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3개월 만에 연 대면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철도 교통 중심지 여주시의 비전과 성장 계획'을 밝혔다.이 시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2050년 탄소 중립 달성, 경제회복 견인을 위해 한국판 그린뉴딜 추진 중심에 철도가 있다"며 "정부가 추진 중인 전국 동서축 1시간대, 남북축 2시간대 단축을 위해 일반철도 고속화(260㎞/hr)사업에 중심이 되는 도시는 여주시"라고 강조했다.현재 여주시는 경강선과 중부내륙선, 수서~광주선이 지나고 여주역, 세종대왕릉역, 가남역이 있으며 추가로 강천역 신설을 추진 중이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2025년 말 개통될 월판선(월곶~판교)은 앞으로 성남 판교-여주선, 여주-원주선, 원주-강릉선과 연결되며, 동서고속열차가 운행되는 시점에 맞춰 상업·문화시설이 공존하는 여주역 복합환승센터 민자 유치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2018년 여주역 환승센터 구축 타당성 조사 용역 완료(오는 6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확정 예정), 2020년 12월 여주-원주 전철 복선화 확정, 지난 2월 강천역 신설 타당성 용역, GTX-D노선에 여주 연장 사전 타당성 용역이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오는 4월1일에는 여주역 광장에서 'GTX 유치를 위한 건의문 공동서명식'을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과 함께 여주역에서 개최하고 공동서명식 후에는 이재명 도지사에게 공동건의문을 전달할 방침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이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3개월 만에 대면 기자회견을 갖고 '수도권 철도 교통 중심지 여주시의 비전과 성장 계획'을 밝히고 있다. 2021.3.29 /여주시 제공이항진 여주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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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이천화장장 건립, 시-여주시 날선 공방…분쟁조정 '갈길 먼' 경기도
이천시가 여주시 경계에 '시립화장시설'(이하 이천화장장) 건립을 추진하면서 양 지자체 간 분쟁이 깊어진 가운데, 경기도가 분쟁조정에 나서지만, 시작부터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다.지난 25일 오후 2시 여주시 썬밸리호텔 앞에선 범여주시시민대책위원회 소속 회원과 능서면 주민 10여 명이 "100년 미래가치 말살하는 이천화장시설 결사반대"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날 호텔 내에서는 경기도와 이천시 그리고 여주시 관계 공무원들이 만나 현장 확인과 비공개 회의가 진행됐다.여주시 관계자는 "경기도 소통협치국장과 민관협치과장이 새로이 바뀌어 현장 확인과 상견례 차원에서 첫 만남의 자리였다"며 "여주시는 시 경계 지역에 화장시설 설치를 무조건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이에 이천시 관계자는 "공모 등 민주적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 문제없다"는 입장과 그리고 경기도청 관계자는 "앞으로 대화를 통해 두 지자체가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지난 25일 오후 2시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경기도와 이천시 그리고 여주시 관계 공무원들이 만나 '이천시립화장시설 관련 분쟁조정 회의'가 열린 가운데, 호텔 앞에선 범여주시시민대책위원회 소속 회원과 능서면 주민 등 10여 명이 "100년 미래가치 말살하는 이천화장시설 결사반대"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2021.3.25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지난 25일 오후 2시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경기도와 이천시 그리고 여주시 관계 공무원들이 만나 '이천시립화장시설 관련 분쟁조정 회의'가 열린 가운데, 호텔 앞에선 범여주시시민대책위원회 소속 회원과 능서면 주민 등 10여 명이 "100년 미래가치 말살하는 이천화장시설 결사반대"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2021.3.25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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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경기여성단체협의회 여주지회, 25대 유명숙·26대 정미정 회장 이취임식 지면기사
경기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는 지난 23일 여성회관에서 제25대 유명숙 회장과 제26대 정미정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유명숙 이임 회장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면서 이웃을 돌보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자 했으며, 앞으로 여주시 여성단체가 보람 있는 활동들을 통해 봉사단체 이미지를 넘어 시대에 부응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정미정 취임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지역사회 발전의 축으로 활동하며 가꿔오신 텃밭을 받았으니 11개 단체 회장님들과 힘을 합쳐 여주 여성단체협의회를 더 잘 가꾸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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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재산 신고]여주시 선출직 10명, 평균 9천357만원 늘었다
여주시 관내 선출직 공무원 대부분이 지난해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고위 공직자 정기재산 변동신고' 등에 따르면 국회의원, 여주시장, 시도의원 중 김영자 시의원을 제외한 10명은 평균 9천357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표 참조]재산이 1억원 이상 늘어난 의원은 4명으로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으로 2억 8,714만원이 늘었다. 박 의장은 보험료 납입과 예금, 그리고 주식 매입과 변동으로 재산이 늘었다.이어 최종미 의원이 2억 4,607만원(토지 매도), 서광범 부의장이 1억 9,635만원(소득 및 채무 감소), 한정미 의원 1억 3,863만원(건물 가액변동 및 소득)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선출직 중 재산이 가장 적은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해 5,652만원을 벌어 전체 1억 790만원을 신고했지만 여전히 재산이 가장 적었다. 또 유일하게 재산이 5백여만원 줄어든 김영자 의원은 건물공시 시가 하락과 대출금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고위 공직자 정기재산 변동신고' 등에 따르면 여주시 관내 선출직 공무원 대부분이 재산이 증식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여주시의회 전경. /여주시의회 제공여주시 관내 선출직 공무원 대부분이 지난해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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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제2대 여주시 축구협회장에 이종호 후보 당선 지면기사
지난 20일 실시된 제2대 여주시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경선 끝에 이종호(70FC 회장·사진) 후보가 당선됐다.이 당선자는 평소 축구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1970년생들로 구성된 70FC를 창단해 6년간 회장을 맡아 온 축구인으로, 이번 선거에서 56.4%(53표)를 획득했다.이 당선자는 "축구협회의 변화와 발전을 열망하는 축구인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축구인들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협회를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구인들의 바람인 연 4회 이상 축구대회를 개최해 축구인 화합의 장을 만들고 경기도와 전국대회를 유치해 여주시를 명품 축구의 고장으로 만들겠다"며 "더불어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으로 축구협회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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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여주 아트뮤지엄 려, 오늘부터 '2021 공모 선정' 최선 작가 개인전 지면기사
여주에 있는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17일부터 28일까지 2021 공모 선정 작가 최선 제15회 개인전 '시간의 빈틈'을 개최한다.마음과 감각에 의해서 떠오르는 내밀한 형상을 기물이나 집들로 표현하는 작가 최선이 말하는 '시간의 빈틈'은 끝없이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이 잠깐 멈춰선 순간에 느껴지는 세상과 분리된 작가만의 시공간을 의미한다.숨 가쁘게 달려가는 시간의 흐름이 잠시 정지된 상황에서 자아의 현 상태와 모습을 솔직하게 통찰하고 자각하는 것이다.작가는 멈춰진 시공간 안에서 홀로 오열하고 희열하며, 그 감정과 환영들을 다양한 형상으로 짓고 고치면서 만들어낸 내면의 이야기를 작품에 녹여내었다. 그리고 겹겹이 쌓아 올린 색감과 그 위에 보이는 형상들을 통해 치열한 삶에 대한 고민의 흔적과 언제나 자신을 지켜봐 주는 초월적 전지적 존재자가 바라보는 작가의 삶을 25점의 작품에 담아 전시한다.작가는 관객이 작품 안에서 자신이 만났던 전지전능한 존재를 함께 느끼고 마주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최선 작가는 "내게 있어 시간의 빈틈은 시간의 흐름이 멈춰선 순간입니다. 세상이 멈춰 있고 내가 움직이는 시간이 바로 시간의 빈틈이며 나만의 시공간(時空間)"이라며 "이제 여러분을 나의 시간의 빈틈 속으로 초대한다. 그 안에서 우리 삶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는 무엇인가를, 그리고 시린 가슴을 덮어주고 단단하게 설 땅이 되어주는 누군가를 만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17일부터 28일까지 2021 공모 선정 작가 최선의 제15회 개인전 '시간의 빈틈'을 개최한다. 2021.3.16 /아트뮤지엄 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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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골재반출로 허가 지연…'여주시 안일한 행정' 도마에 지면기사
남한강 준설토 매각사업 참여업체하천점용허가 등 절차 1년 기다려운송비 증가로 주요거래처 계약해지市 "허가권자 통보 기다리는 상황" 코로나로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를 두 번 죽이는 여주시의 안일한 행정이 도마에 올랐다.남한강 준설토 매각사업에 참여한 골재생산 K업체는 "코로나 시기에 어렵게 기업을 연명해 가고 있는데 여주시가 할 일을 제대로 못 해 그 피해를 회사가 고스란히 보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14일 K업체 등에 따르면 이 업체는 여주시로부터 3개 지구(당산·내양·적금)를 낙찰받아 4대강 사업으로 발생한 준설토를 선별해 골재로 재생산, 수도권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지난해 3월 낙찰받은 당산적치장(292만3천㎥/㎥당 9천700원)의 경우 골재 생산을 위한 기계설치 등 제반 준비를 완료했다. 하지만 골재 반출을 위한 진출입로와 하천수 관로 매설 부지로 사용할 환경부 소유의 당산리 110-77번지에 대한 여주시의 점용허가 절차가 1년여간 지연되면서 골재 생산을 못 하고 있다.K업체 관계자는 "여주시 하천과에 수차례 협조 요청했으나,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사용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심지어 일부 부지가 빠져 앞으로 기존 하천점용허가가 나더라도 별도의 추가 사용허가 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 답변에 업체는 막막하기만 하다.또 2019년 6월 낙찰받은 적금적치장(281만7천㎥/ ㎥당 7천500원)의 경우 계약 당시 반출로로 사용하기로 했던 구 남한강교에 대한 차량 통행을 일방적으로 금지해 운송비용 증가로 주요 거래처들이 계약을 해지하는 등 그 피해를 고스란히 업체가 떠안게 됐다. 시는 계약 당시와 달리 지난해 4월과 6월 '교량 통과 하중 초과(통과하중 32.4t으로 차량 무게는 40t 상당)'라는 이유로 별도의 대안 마련 없이 일방적으로 교량 통행을 금지 조치했다.시 하천과는 "당산적치장의 하천점용허가는 K업체가 직접 인·허가를 진행해야 하지만 여주시가 도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한강유역통제소 등 허가권자의 판단 및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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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불멸의 축구단' 여주FC, 7일 첫 출전 앞두고 '필승다짐'
지난해 해체위기에서 기사회생한 여주FC(단장 김영기)가 선수단을 구성을 마치고, 2021년 K4리그 출정을 위한 막판 담금질에 돌입했다.여주FC는 여주시의 재정 지원을 받지 않는 순수 시민축구단으로, 여주FC 운영위원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을 12번째 선수로 지목하고 범시민 1인 1구좌 후원 등 다양한 방법의 후원 활동을 전개했다.여주FC는 오는 7일 오후 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고양시민축구단과 한판 대결을 펼친 후, 14일에는 여주종합운동장에서 K4리그 1라운드 강원FC B팀과 격돌한다. 특히 지난 5일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주역세권 '여주역 금호어울림 아파트'를 시행하는 하일건설(주)(대표이사 신광식)과 광고업체 애드파워 권순광 대표가 선수단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을 후원했다. 또, 자동차매매업을 하는 박명현 대표는 여주FC 선수단 이동을 위해 전용버스를 후원하는 등 여주FC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후원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김영기 단장은 "여주FC의 주인은 여주시민이다. 불멸의 축구단 여주FC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멋진 경기로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시민 화합과 단결을 이끄는 축구단, 축구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는 축구단으로 여주시를 전국 제일의 명품 축구 고장으로 만드는데 여주FC가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지난 5일 여주역세권 '여주역 금호어울림 아파트'를 시행하는 하일건설(주)(대표이사 신광식)과 광고업체 애드파워 권순광 대표는 여주FC 선수단에게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을 후원했다. 2021.3.5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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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포토]여주시민 숙원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기공식 지면기사
여주시민의 숙원사업인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기공식이 3일 오전 10시 남한강변 둔치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은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제한했으며, 경과보고와 공사개요 그리고 기념사 및 축사, 발파버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여주 금은모래유원지와 신륵사관광지를 연결하는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설치사업은 모두 270억원을 투입해 연장 515m, 폭 2.5m로 건설되며, 교량 자체에 체험형 관광상품 등이 함께 설치된다. 2021.3.3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사진/여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