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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개통에 수도권 동남부 교통량 분산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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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5분 거리, 40분 돌아야…” 광주시 퇴촌면~곤지암 도로 개설 호소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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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첫 멀티플렉스 영화관 13년 만에 폐관… 공간 활용방안 고민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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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내는 광주시 역세권 개발사업… 지역경제 훈풍 되나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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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 관급 공사에도 영향… 광주시 대응 마련 ‘고심’
2025-02-11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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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버스터미널, 활성화 시급하지만 노선 확충 어려워… 운수업체 경영난 심화로 난항
광주종합터미널 운영이 부진한 상황에서 이에 대한 활성화를 촉구하는 움직임(3월26일자 5면 보도)이 일고 있으나 해법 마련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8일 제315회 광주시의회 임시회가 폐회한 가운데 광주버스터미널 운영 활성화와 관련한 시정답변에서 만성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업체들의 경영상태에 대한 한계 등이 드러났다. 지난 25일 시정질문에서는 운영 16년째를 맞이한 광주종합터미널이 대전과 인천공항행 두 개의 노선만 운행되며 사실상 폐쇄 수순을 밟고 있는 것과 관련, 이주훈 의원이 “현재 대합실조차 불을 끈채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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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요기관, 아동학대 예방·상호존중 ‘합동 캠페인’ 지면기사
광주지역 주요기관들이 참여한 ‘아동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예방 및 상호 존중 합동 캠페인’이 27일 진행됐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지역사회 내 아동보호 유관기관의 합동 참여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지역사회 구성원의 동참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벌초등학교 3~6학년 학생 800여명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보호 리플릿, 긍정양육법에 대한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캠페인에는 ▲시청 ▲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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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요 사업장 준공 전 현장점검 나선 방세환 광주시장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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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버스승무사원 맞춤 컨설팅·면접’ 성료 지면기사
광주시가 KD운송그룹과 협력해 진행한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버스승무사원 맞춤형 컨설팅 및 채용 면접’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최근 광주시청 내 도란도란 회의실에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버스승무사원 직무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 후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내 버스업체와 구직자간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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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노선·영화관 종료… 위기의 광주버스터미널, 활성화 대책은 지면기사
제315회 임시회서 이주훈 의원 제기 운영 적정 여부·향후 활성방안 촉구 “지역 경제 직결, 분명한 입장 필요” 광주지역 최초의 영화관이 지난달 문을 닫은(3월20일자 9면 보도) 가운데 기부채납된 해당 공간에 대한 활용방안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광주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아울러 해당 공간이 자리한 광주버스터미널 운영이 부진한 상황에서 운영의 적정성 여부와 광주시의 활성화 대책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의회는 25일 제315회 임시회를 오는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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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공무원·농업인단체 30명, 농번기 앞두고 경작지 정비 지면기사
농번기를 앞두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광주지역 공무원과 농업인 단체 관계자들이 나섰다. 24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유근창), 농협 광주시지부(지부장·구평회), 광주시농민단체협의회(회장·임태균) 등 소속 관계자 30여명은 장지동 일대 경작지에서 방치된 폐비닐, 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아울러 농민들이 경작지를 원활히 정비하고 농번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방세환 시장은 “업무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원들이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농가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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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사업 3대 1 마감 지면기사
광주시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에 163가구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사업은 신혼부부가 금융권에서 전월세 자금의 용도로 받은 대출잔액의 1~1.5% 이내 이자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광주시 주거복지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가구당 최대 100만원씩 지원하기로 하고 접수를 받았다. 지난달 17~28일 2주간 접수에 163가구가 신청했으며, 배점 순위에 따라 총 52가구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방세환 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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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5분 거리, 40분 돌아야…” 광주시 퇴촌면~곤지암 도로 개설 호소 지면기사
직선거리 짧은데 마을경계 산으로 둘러싸여 이동 불편 ‘박석고개’ 개통 요구불구 우선 순위서 매번 밀려 고통 “자동차로 5분이면 갈 거리를 40분이나 돌아서 갑니다. 광주 퇴촌면과 곤지암읍은 과거엔 소달구지를 타고 이동이 가능해 지역간 교류가 활발했는데 기술이 더 좋아진 지금 오히려 단절이 가속화됐다니 말이 됩니까.” 광주시 퇴촌면과 곤지암읍 주민들이 십수년째 이같이 하소연하고 있다. 지도로 보면 퇴촌면과 곤지암읍은 맞닿아 있다. 하지만 경계가 산으로 둘러싸여 이동에 한계가 있다. 오히려 예전에는 소달구지 등을 이용해 박석고개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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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역사·문화·생태적 가치 ‘보호수’, 체계적 관리… 관련 조례 제정·입법예고
광주 퇴촌면 도마리 느티나무(수령 600년), 초월읍 늑현리 은행나무(수령 550년), 곤지암읍 오향리 느릅나무(수령 450년), 남한산성면 산성리 향나무(수령 400년), 도척면 진우리 향나무(수령 400년) 등은 수령이 400년 이상된 광주를 대표하는 나무들이다. 광주시에 지정돼 있는 보호수 70그루에 속해 있으며 역사적·문화적·생태적 가치가 높아 좀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보호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돼 왔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이 시 보호수를 지정·관리하고,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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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등 ‘사랑으로 피로회복’ 헌혈 운동 지면기사
안정적 혈액수급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가 20일 관내 6개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사랑으로 피로회복’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민·관 협업을 통한 것으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6개 단체 회원과 경안동 직원들이 동참했다. 이은채·노영준 광주시의원도 참석해 헌혈 운동에 힘을 보탰다. 윤해정 경안동장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헌혈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하고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