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포토&스토리] 차갑게 식어있는 인천 부평 ‘한국지엠’… 식지 않은 ‘대우차’ 사랑, 흩어졌던 콘셉트카 모였다
2024-11-28
-
[포토] 한국지엠 조여오는 ‘ 미국 25% 관세’
2025-03-31
-
[포토] 인천 서구 공장 화재
2024-12-12
-
[포토] QWER 무대에 수험생 열광
2024-12-03
-
[화보] ‘탄핵안 가결하라’ 국회 앞 시민들의 함성
2024-12-07
최신기사
-
[포토] 김부겸 총리, 인천 미추홀구 오미크론 변이 대응 상황 점검
김부겸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10 /인천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김부겸 총리, 인천시청서 중대본 회의 주재
김부겸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10 /인천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등교중 초등생의 비극 '추모 손길' 지면기사
9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의 한 교차로 인근에 '이 보다 좋은세상에서 행복 하기를…'이라 쓰여진 종이와 과자, 꽃이 놓여져 있다. 해당 교차로는 지난 8일 오전 등교하던 초등학생이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1.12.9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포토] '이 보다 더 좋은세상에서 행복 하기를…'
9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의 한 교차로 인근에 '이 보다 좋은세상에서 행복 하기를…'이라 쓰여진 종이와 과자, 꽃이 놓여져 있다. 해당 교차로는 지난 8일 오전 등교하던 초등학생이 화물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
-
[포토] 부평구 등굣길 초등생 사고 현장에 놓여진 추모 물품
9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의 한 교차로 인근에 '이 보다 좋은세상에서 행복 하기를…'이라 쓰여진 종이와 과자, 꽃이 놓여져 있다. 해당 교차로는 지난 8일 오전 등교하던 초등학생이 화물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
-
[포토데스크] 안심온도 스티커… 코로나 '또다른 모습' 지면기사
세상이 바뀌었지요. 신분증은 안 챙겨도 마스크는 챙겨야 하고, 어딜 가도 발열 체크 받고 QR 코드를 찍거나 거주지역을 기록해야 입장이 가능해졌죠. 불야성 같았던 번화가는 비교적 한산해졌으며 1년에 한 번 갈까 말까 했던 병원을 예약하고 찾아가 RNA 백신 접종을 하는 모습이나 맛집 대기열보다 더 길게 줄 선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가 등장한 지 2년이 되어가니 낯설었던 모습들이 인정하기는 싫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글·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포토] 함박마을 임시선별검사소 '우려 섞인 긴 줄' 지면기사
5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함박마을 마리어린이공원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외국인들과 주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자인 목사 부부를 공항에서 태웠다가 확진된 지인의 부인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교회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교회는 현재 임시 폐쇄됐으며 방역당국은 외국인과 고려인 대다수가 모여 사는 함박마을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했다. 2021.12.5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포토] 함박마을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
5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함박마을 마리어린이공원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외국인들과 주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자인 목사 부부를 공항에서 태웠다가 확진된 지인의 부인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교회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교회는 현재 임시 폐쇄되었으며 방역당국은 외국인과 고려인 대다수가 모여 사는 함박마을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했다. 2021.12.5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포토] 긴장감 감도는 인천의료원
인천 지역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며 지역사회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2일 오후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 음압치료 병실에서 한 간호사가 음압병동으로 들어온 코로나19 확진 환자들을 실시간 모니터로 살피고 있다. 2021.12.0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포토데스크] 털옷으로 든든한 겨울나기 마친 가로수 지면기사
최근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거리에 오색 빛을 띠며 걸려있던 잎사귀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지고 나무들은 앙상한 가지만 보여주지요. 겨울이 오는 만큼 차가워진 거리에 형형색색 털실로 뜬 옷을 입은 나무들이 요즘 눈에 많이 보입니다.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이라고 부르지요. 나무, 동상, 기둥 등에 다양한 색상의 털실로 만든 덮개를 씌우는 친환경 거리예술로 미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차가운 도시를 따뜻하게 보여주는 효과도 있고, 겨울철 나무를 파고들던 벌레들이 털옷으로 숨어 병해충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글·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