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흰눈처럼 쌓이는 재미… ‘겨울엔 양평’ 축제 개막
2024-12-08
-
[경인 WIDE] 업체간 담합·공무원 유착… ‘클린’하지 못한 청소대행업체 선정
2024-12-22
-
봄을 마시는 순간,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 개최
2025-03-15
-
[경인 WIDE] 청소대행사업 ‘평생먹거리’ 인식… 정부 시스템 개선 필요
2024-12-22
-
[인천·경기 경찰서장 프로필] 황규정 양평경찰서장
2025-03-10
최신기사
-
국민의힘 이태규, 선거사무소 개소...여주·양평 출마 공식화
안철수 의원 등 참석해 축사… 약 500명 방문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여주· 양평지역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태규 의원실 제공 이태규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이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포옹하고 있다. /이태규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여주· 양평지역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11일 이 의원은 양평읍 중앙로 일원에 사무실을 열고 오전 11시~오후6시까지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선 윤여준 전 장관, 이재오 전 원내대표, 서병수 의원, 안철수 의원, 박정하 수석대변인, 이명환 전 여주시의회 의장, 이희영 전 도의원, 이경표 아리수포럼 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 의장, 권영세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규택 전 국회의원 등은 동영상으로 축사를 보냈다. 이날 개소식엔 주최측 추산 500여명이 방문했으며 개소식 행사는 오후 2시에 진행됐다. 이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 고향 여주·양평의 발전, 한국 정치의 개혁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며 “제 사무소가 지역주민분들이 모여 10년후 여주양평의 꿈과 비전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꿈과 비전을 실현해가는 소중한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달 20일 여주시청·양평군청에서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양평/장태복·양동민기자 jkb@kyeongin.com
-
[노트북] 숭고한 마지막을 위해 지면기사
숭고한 마지막을 위한 과정에서 반드시 동반되는 것이 고인을 장사(葬事)하는 절차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90%가 장사방법으로 화장을 이용하는데 비해 해당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미 전국 각지의 봉안당은 포화상태며 화장로 또한 예약이 밀려있어 유가족들은 어쩔 수 없이 장례 날짜를 늘리거나 먼 곳으로 고인을 모시고 원정화장을 떠난다.양평군의 상황 또한 다르지 않다. 관내 화장률이 92.6%에 달하나 화장장이 없어 모든 주민이 원정화장을 간다. 또한 지역주민 우선 이용 지침 때문에 관내에 시설이 없는 양평주민들은 화장로를 구하지 못해 노심초사하기 일쑤다.이렇듯 장사시설의 필요성은 제기되나 화장장 추진은 결코 쉽지 않다. 화장장은 '기피시설'이란 인식 때문이다. 아직 주민 대부분은 화장장이 환경오염과 부동산 가격 하락을 동반한다고 인지하며 옛적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정서적 불편함은 이를 더욱 심화시킨다.게다가 군은 3년 전 화장장을 추진하다 주민 반대로 인해 공모를 신청한 마을이 자진 철회하는 사건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가장 많이 외쳤던 말은 "군수와 담당자 나와라"였는데, 당시 다른 문제를 제하더라도 소통이 중요한 사업에서 제기된 '소통부족' 문제는 군이 다시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울 정도의 상흔을 입혔다.그랬던 양평군이 11월 말, 화장장 재추진을 공표했다. 공모를 통한 모집방식으로 큰 틀 또한 다르지 않다. 다만, 이번엔 순서가 달랐다. 주민설명회부터 개최하고 군수가 마이크를 먼저 잡았다. 환경과 부동산 등 우려에 대한 대책도 브리핑했다. 추진하고 설득하는 방식에서 설득하고 추진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바꾼 것이다.아직 취재 도중 '화장장에서 뼛가루가 날리지 않냐'는 주민의 이야기를 듣는다. 화장장 추진은 이런 간단한 오해를 푸는 것부터다. 군이 끈질긴 소통을 통해 숭고한 마지막을 위한 공동체적 합의에 도달하길 바란다. /장태복 지역사회부(양평) 기자 jkb@kyeongin.com장태복 지역사회부(양평) 기자
-
양평군,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
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사업 '10억원'흑천 회현리 취수보 개보수사업 '5억원'양평군이 재난안전분야 사업 2건에 대해 2023년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 6일 군은 ▲양평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사업(10억원) ▲흑천 회현리 취수보 개보수사업(5억원) 등 총 2건(15억원)에 대해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양평제2배수펌프장은 노후화 및 시설용량 부족으로 지난해 집중호우 시 주변 인근 상가·건물에 침수피해가 발생해 총 46억원을 들여 배수펌프장 용량증설을 통해 분당 260㎥의 국지성 호우에도 충분히 버틸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내년 자체예산 10억원을 포함한 20억원으로 우선 추진될 예정이다.흑천 회현리 취수보 개보수사업은 양평읍 회현리 일원 약30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하천시설물 시설 노후화 개선 사업으로 총 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전진선 군수는 "2024년 군 재정 사정이 넉넉하지 못해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양평 제2배수펌프장 용량증설사업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양평군청사. /양평군 제공
-
양평
"일하고픈 어르신 오세요" 양평군, 역대규모 일자리 모집 지면기사
22일까지 3409명… 내달부터 사업 양평군이 역대 최대 규모의 노인 일자리를 모집한다.군은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3천409명을 모집한다.내년 노인일자리사업은 전년대비 711명 증가한 3천40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예산도 101억원에서 약 40% 증가한 1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역대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으로 나뉘며 65세 이상(일부 사업단 6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다른 부처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또는 4개소 수행기관(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사랑나눔봉사단, 행복만들기사회봉사단)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노인일자리여기'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최종 선발은 내년 1월 초 이후 선발기준표에 의해 선정되며 사업은 1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전진선 군수는 "일자리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노인일자리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고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
양평군청 로비 '리모델링 완료' 지면기사
공간 확장… 카페·주민쉼터 마련 양평군이 9개월간 진행한 양평군청 로비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됐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시행된 군청사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4일 개방했다. 이번 공사에서는 군청 본관 1·2층 로비 확장과 5층 별관 식당으로 연결되는 보행로 개설, 본관 이용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이 진행됐다. 이 중 5층 별관 식당 연결 통로와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는 지난 8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군청 본관 1층 로비 공간은 기존 166㎡에서 297㎡로 약 131㎡를 확장해 해당 공간엔 카페, 주민쉼터, 군정홍보공간, 전시공간 등을 마련했다. 2층 로비 공간은 약 78㎡를 확장해 부족한 사무공간 1개소와 직원 회의실 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양평군이 군청 로비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4일 개방했다. 2023.12.4 /양평군 제공
-
양평군청, 로비 등 시설개선공사 완료 후 개방
양평군이 9개월간 진행한 양평군청 로비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됐다.군은 지난 3월부터 시행된 군청사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4일 개방했다.해당 공사는 군청 본관 1·2층 로비 확장과 5층 별관 식당으로 연결되는 보행로 개설, 본관 이용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이 진행됐다. 이 중 5층 별관 식당 연결 통로와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는 지난 8월부터 미리 운영을 시작했다.군청 본관 1층 로비 공간은 기존 166㎡에서 297㎡로 약 131㎡를 확장해 해당 공간엔 카페, 주민쉼터, 군정홍보공간, 전시공간 등을 마련했다. 2층 로비 공간은 약 78㎡를 확장해 부족한 사무공간 1개소와 직원 회의실 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전진선 군수는 "이번 군청사 시설개선을 통해 청사를 찾는 모든 군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며 "그간의 군청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은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직원들의 업무 불편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리모델링된 양평군청 로비 전경. /양평군 제공
-
양평
양평군 공설화장장 2030년 개원 목표 재추진 지면기사
내년 2~4월 후보지 공모… 9월 선정인근 지자체와 '광역시설' 검토도양평군이 민선 7기 때 실패했던 관내 종합장사시설(공설화장장) 건립을 재추진한다. 특히 인근 지자체와의 광역화장장 건립 가능성도 검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군은 원정 화장으로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화장시설과 봉안당, 자연장지, 공영장례식장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을 오는 2030년 개원을 목표로 6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인근 지자체와 공동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화장장 추진 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였던 주민소통을 해결하고자 지난달 30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주민 설명회'(11월22일자 8면 보도)를 진행했다. 군은 내년까지 공모방식을 통해 건립지역을 선정, 해당 지역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행한 후 주민설명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절차를 거쳐 관련 조례 등을 제정해 오는 2028년 착공할 예정이다.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은 내년 2~4월 진행되며 타당성 검토 용역을 통해 같은 해 9월 대상지를 선정하기로 했다.군은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기피시설에 대한 대책 강구 및 우려 사항에 대해 협력, 인내를 기조로 한 계속된 소통을 화장장 추진의 중점 사안으로 삼았다. 또 문화체육시설 조성, 교통시설 확충, 화장로 1기당 인센티브 금액 책정 등의 개괄적인 보상안도 내놨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
양평군, 화장장 재추진 공식화… 오는 2030년 개원 목표
광역화장장 가능성 시사, 인근 지자체 MOU추진내년 2월부터 후보지 공모, 9월 선정 예정양평군이 민선7기 때 실패했던 관내 종합장사시설(공설화장장) 건립을 공식적으로 재추진한다. 인근 지자체와의 광역화장장 가능성 등도 검토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1일 군은 그간 원정 화장으로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군민을 위해 화장시설과 봉안당, 자연장지, 공영장례식장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을 오는 2030년 개원을 목표로 6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인근 지자체와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화장장 추진상에서의 가장 큰 문제였던 '주민소통'을 해결하고자 지난달 30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주민 설명회'(11월22일자 8면 보도=양평군 공설화장장 재추진… 공론 모은다)를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관계부서 공무원 및 군민 150여 명 등이 참석했다.이날 설명회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군은 내년까지 공모방식을 통해 건립지역을 선정, 해당 지역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행한 후 주민설명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절차를 거쳐 관련 조례 등을 제정해 오는 2028년 착공이 목표라고 밝혔다.군은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기피시설에 대한 대책강구 및 우려 사항에 대해 협력, 인내를 기조로 계속된 소통을 화장장 추진의 중점 사안으로 삼았다. 또한 문화체육시설 조성, 교통시설 확충, 화장로 1기 당 인센티브 금액 책정 등의 개괄적인 보상안도 내놨다.전 군수는 "전국 화장률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원정 화장으로 인한 군민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환경친화적 장사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양평군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은 오는 2024년 2~4월 진행되며, 타당성 검토 용역을 통해 같은 해 9월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지난달 30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
-
양평군, 축제예산 삭감 등 내년도 긴축재정 나선다
양평군, 예산안 편성 관련 기자회견 개최지방세·정부·도 교부금 등 총 836억원 감소양평군이 세입예산 감소 등에 따라 내년 대부분의 행사와 축제 예산을 삭감하는 등 긴축재정에 돌입한다.22일 군은 '2024년 예산안 편성 관련 기자회견'을 군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전진선 군수가 직접 브리핑하고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군에 따르면 2024년 본 예산은 9천295억원으로 올해 8천823억원 대비 471억원을 늘려 편성했다. 그러나 군은 지방세 등 자체수입이 227억원, 정부 지방교부세가 431억원, 경기도 조정교부금이 178억원 감소했다며 오히려 가용한 자주재원은 836억원이 줄었다고 밝혔다.군은 이에 대한 방안으로 양평군재정안정화기금으로부터 280억원을 차용, 마무리 추경에서 122억원의 집행잔액 감액, 내년 추경예산으로 반영될 순세계잉여금에서 210억원을 앞당겨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군 조직 기본경비는 20%, 사무관리비는 20~50%를 줄였고 행사성 경비는 용문산산나물축제와 우리밀축제, 국경일, 군·면·읍민의 날 등만 남겼다.또한 보훈수당, 화장장려금은 70%만 반영, 나머지 30%는 추경에 반영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전진선 군수는 "내년 예산 사정이 매우 어렵다. 나라 전체의 어려운 살림살이는 우리 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결과적으로 자체사업비 감소는 544억원에 달한다. 예년에 우리가 해왔던 사업에서 낭비요인을 함께 줄여가야 한다"고 말했다.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2024년 예산안 편성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예산 사정이 매우 어렵다"며 긴축 재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23.11.22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
양평
양평군 공설화장장 재추진… 공론 모은다 지면기사
30일 건립 주민 설명회 개최지역내 시설없어 '원정 화장'공모방식 갈등, 한차례 좌초인센티브 등 심도 있게 논의민선 7기 당시 종합장사시설(공설화장장) 건립을 추진하다 '소통 부재' 등과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백지화를 선언했던 양평군이 이번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론화 과정을 먼저 거쳐 추진키로 해 그 실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21일 양평군에 따르면 오는 30일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실내공연장에서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주민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설명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장사시설 건립 기본방향, 시군별 인센티브 및 공모 현황 비교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민설명회에는 양평군의원 및 각 부서장, 읍·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군의 화장률은 오는 2045년이면 96.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현재 양평 관내에는 화장시설이 없다. 이에 양평주민들의 43.2%가 강원지역, 37.9%는 경기도 내 타 지역, 11.6%는 서울의 화장시설을 이용하는 등 '원정 화장'을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이에 군은 2020년부터 주민 공모방식의 공설화장시설 건립을 추진, 용문면 삼성2리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그러나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시작됐고 유치에 나섰던 삼성2리 주민들도 신청했던 부지가 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조상 묘소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바뀌자 한 달여 만에 공모 철회서를 군에 제출, 군은 '소통 부재'란 오명을 쓰고 장사시설 건립을 백지화했다.하지만 양평지역 주민들의 원정 화장 불편이 계속되자 군은 올해 2월부터 '양평군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수립연구' 용역을 진행, 장사시설에 대한 군민 인식, 당시 갈등 원인 등을 파악하면서 장사시설 수급계획 재검토에 들어갔다.이에 군은 2024년 2월을 목표로 공모 방식의 지역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재추진키로 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의 의향을 검토, 광역화장장 가능성도 열어두기로 했다. 예전의 실패 요인으로 지적됐던 주민 공론화와 인센티브 문제, 인접 주민 소통에 대한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6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