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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처럼 쌓이는 재미… ‘겨울엔 양평’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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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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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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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 해소 나선 양평읍, 145대 규모 주차타워 추진
주차난을 겪는 양평군이 양평읍사무소와 인근 주민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고자 양평읍 주차타워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주차타워는 총 145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24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21일 군은 지난 20일 양평읍 주차타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및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 공연, 개회, 내빈소개, 주민참여감독관 위촉, 기념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양평읍 주차타워는 양근리 658번지 일원에 지상 4층, 연면적 3천934㎡의 시설 규모로 추진되는 주차대수 총 145대, 1층 화장실, 각 층 장애인승강기 등을 포함한 시설이다. 주차타워 건립사업엔 군비 48억원, 도비 20억원, 한강수계 관리기금 13억원 등 총사업비 81억원이 투입됐으며 오는 2024년 9월 준공이 목표다.군에 따르면 양근삼거리와 인접한 현재의 중앙도서관 진입로는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커 폐쇄하고 읍사무소 정문으로 차량 출입을 일원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차타워 장애인 주차 편의를 고려해 층마다 장애인용 주차구획을 승강기에 접하도록 하고 전면에 여유있는 대기 공간을 확보하는 등 장애인 편의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전진선 군수는 "양평읍 주차타워가 준공되면 읍사무소 내방객과 인근 주민의 주차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어 만성적인 주차난이 해소되고 주차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양평군은 지난 20일 양평읍 주차타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및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시삽하는 모습. /양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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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중국 조장시 정책 협력 시찰 일정 마무리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각 부처 공무원들이 3박4일의 중국 조장시 시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찰에서는 양평군과 조장시 간의 정책 공유와 지속적인 교류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17일 군은 전 군수를 비롯한 조장시시찰단 9명의 일정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찰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자매도시인 조장시를 방문, 관광·경제·농업분야 등 전반을 시찰하고 현장 벤치마킹 등을 진행했다.시찰단은 지난 14일 장홍위 당서기를 만나 군의 핵심정책을 소개하고 15일엔 하이테크 기술센터, 행정서비스센터와 도시계획관, 자매결연 학교인 실험초와 감자유통상거래가 있는 등주시 등을 방문했다. 이어 전 군수는 좌이쥔 시장을 만나 도시 간의 현황과 주요 교류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좌이쥔 시장은 조장시의 감자, 석류, 밀 등 농산물을 소개하고 "한국 인삼에 대해 관심이 많다. 양평의 농산물 가공식품 수출과 조장시의 이커머스 시장을 한데 잘 어우르면 좋은 교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시찰단은 지난 16일 조장시 '시중구 샘물딩동 이커머스' 회사 관계자들을 만나 군 내 중소기업 7곳(쌀국수, 배즙, 홍삼스틱, 벌꿀, 커피, 유기농과자, 미용제품 등)의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전 군수가 한 시간 가량 직접 군 생산 제품에 대해 설명했으며 관계자들이 조장시와 맞는 양평군 생산제품을 수입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전 군수는 귀국 이후 중국이 관심을 가진 군내 기업을 대상으로 미팅을 갖고 수출이 조기에 성사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 시군은 기업이 수출하는데 받아야 할 허가절차 지원을 적극 검토해 해외판로 개척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현지 관계자는 "무려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군수님이 군의 기업제품을 홍보하고 소개하는데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전 군수는 "조장시는 무역 및 물류 산업을 포함한 제조산업, 신도시 개발산업에 힘쓰고 있다"며 "군의 해외판로개척, 야간경관 관광산업, 친환경농업문화 등의 주요 정책들과 함께 접목한다면 시너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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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양평으로 오세요'… 2개월간 열리는 양평 겨울 축제
양평군이 하반기 관광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인 '겨울엔 양평'을 두 달간 개최한다.군은 오는 12월1일부터 2024년 1월31일까지 2개월간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있는 겨울 축제 '겨울엔 양평'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양평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농촌'을 주제로 '농초니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농초니'는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는 모든 관광객을 지칭하는 단어로,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관광기념품이 선착순 지급된다.축제에선 농촌의 관광자원인 낚시·별·얼음썰매·목장 등을 활용해 각 사업장을 방문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딸기 팝업스토어, 딸기 베이커리 판매행사, 양평의 겨울을 주제로 하는 기획 전시 등이 열린다.개막행사는 오는 12월1~2일 양일간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플리마켓·목공·꽃·비누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포토존, 공연 등이 진행되며 1일 개막식에서는 '농촌에서의 행복'을 주제로 지역 주민 및 지역 예술인이 스피치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군은 지난 10월부터 올해 하반기 관광프로젝트를 시작, 10월엔 물소리길 트래킹, 11월엔 '한달내내 양평여행' 등을 추진했다.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양평군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벗고개. /양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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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중국 조장시 출장… 관광·경제·농업 등 수출·벤치마킹 지면기사
전진선 양평군수가 관광·경제·농업 등 각 분야 교류 및 수출과 벤치마킹을 위해 자매도시인 중국 조장시를 방문한다.14일 군에 따르면 전 군수를 비롯한 기업·관광·소통협력·대외홍보·농산물유통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총 9명이 3박4일간 일정으로 중국 조장시를 방문하기 위해 이날 출국했다.방문 목적은 관광·경제·농업분야에 대한 벤치마킹 및 논의, 양평특산물 해외수출 및 바이어발굴 논의 등이다.방문단은 조장시 이동후 15일에는 조장시 도시계획관·문화관 방문, 조장시 당서기·시장 좌담, 하이테크개발구(전자유한공사, 동력전지유한공사)시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16일엔 라이브커머스 창업센터, 관세류원, 건강산업원, 태아장고성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3박 4일 일정, 관광·경제·농업 등 벤치마킹하이테크개발구 및 라이브커머스 센터 등 시찰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세계문화유산 관광정책 및 관광지 개발 벤치마킹과 조장시 라이브커머스 책임자 미팅·상담, 해외판로 양평특산물 해외수출 및 바이어발굴 논의 및 조장시 대표특산물인 석류 6차산업 현장 벤치마킹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전 군수는 "조장시와 양평군은 2009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간 문화, 관광, 농업, 경제, 교육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성과를 이루고 오겠다"고 말했다.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지난 5월 중국 조장시 교육대표단은 양평군을 방문했다. /양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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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투쟁 강산이 두 번…' 특수협, 20주년 기념식 개최 지면기사
팔당 상수원 관련 정책 협의를 위해 출범한 특수협이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리엔 그간 특수협에서 활동했던 관계자 등 250여 명이 모여 행사를 축하했다.'일방적 규제를 양방향 소통으로'그간 활동한 주민대표 등 약 250명 참석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10일 오후 3시 소노휴 양평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 문정호 전 환경부차관, 방세환 광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서태원 가평군수, 이석범 남양주 부시장, 황준기 용인시 부시장, 임일혁 광주시의회 의장,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조옥동 전 광주시장,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당협위원장,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 특수협 각 시군 주민대표, 각 시군 자문위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특수협은 팔당 상수원 보호를 위한 각종 중첩규제로 팔당 7개 시군(광주·남양주·여주·용인·이천시, 가평·양평군) 주민과 정부가 갈등을 빚자 구성된 민관 거버넌스 형태의 조정기구로 지난 2003년 11월 11일 출범했다. 이후 특수협은 팔당호 수질관리를 위한 각종 활동,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안 제시, 관련 정책개발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이날 행사에선 특수협의 20년사를 담은 동영상 시청, 유공자 시상, 내빈 소개 및 기념사·축사, 특수협 활동성과 및 추진 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김영복 특수협운영본부장은 "그간 물가에 사는 사람들이 물을 지키는 주체로써 팔당상수원 수질 보전에 앞장섰으며 오염총량제 등 불합리한 고시와 맞서며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특수협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팔당 유역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강천심 특수협 주민 공동위원장은 "우리는 여러 규제법안이 나올 때마다 지역주민과 중앙정부와의 갈등으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며 "일방적인 규제를 양방향 소통을 통한 협의 정책으로 전환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협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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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로 보는 팔당의 명암… '공존의 시간, 못다한 이야기'
팔당의 명암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제작돼 팔당 규제지역 주민의 애환과 상하류의 공존을 위한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 운영본부장·김영복)은 '공존의 시간, 못다한 이야기가' 9일 오후 OBS W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올해 창립 20주년 특수협 기념사업팔당 상하류 공존을 위한 방안 고민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특수협의 기념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서 제작된 '팔당, 더불어 살다'의 후속편 성격을 갖는다. 먼저 방영된 내용에서 포함되지 못한 팔당 규제지역 주민의 애환과 팔당댐의 건설목적과 환경변화에 따른 규제환경의 변화 등이 이번 프로그램에 담겨 있다. 프로그램을 가로질러 흐르는 주제는 팔당 상하류의 공존을 위한 방안이다.이번 방송의 주요 내용에는 팔당댐 건설 배경과 팔당댐 건설 이후의 관리환경 변화, 한강의 자연·생태·수질과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 활동, 한강수계법 제정 당시의 상황과 특수협 출범 배경, 규제지역 주민의 애환과 일본 비와호의 사례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수협 관계자는 "이런 공익 프로그램을 통해 한강법 제정 25주년과 특수협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즈음에 팔당댐이 주는 의미와 팔당 상하류 주민의 공존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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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경남 거창군, 우호교류 업무협약 맞손
양평군과 경상남도 거창군이 우호결연을 맺고 양 도시의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9일 군은 거창군과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한 우호결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구인모 거창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박수자 거창군의회 부의장이 참석했으며 지자체 간 협약 서명과 기념품 교환 등 양 도시의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했다.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행정정보 및 우수정책 공유를 위한 상호협력 ▲지역 교육·문화·관광자원 연계 및 홍보 지원 ▲농·특산물의 지역생산품 구매, 홍보판로 확대지원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인 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해당 협약식에서는 지자체 간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또한 실시했다.구인모 군수는 "거창군 방문단을 환대해주신 여러분께 거창군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양 도시가 갖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해 상생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진선 군수는 "거창 창포원과 양평 세미원의 국가 정원화를 위한 기술교류, 한국 관광 100선 관광지에 등록된 양평군의 두물머리와 거창군의 항노화 힐링랜드의 관광자원연계 등 각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거창군과의 우호결연으로 양평군의 국내 교류 도시는 서울특별시, 서울 강북구·강남구·광진구, 충남 논산시, 충북 영동군, 전남 완도군·신안군, 행정안전부 평안북도 등 총 10곳이 됐다.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양평군은 거창군과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한 우호결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11.8 /양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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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불빛따라 걷는 남한강 야간관광 프로그램 조성 지면기사
양평군이 남한강을 활용한 야간 조명 관광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될 경우 남한강 산책로에서 등대불빛과 미디어파사드(외벽LED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가 추가될 전망이다.갈산공원 산책로 등대불빛 오는 13일부터 본격 시행미디어파사드 등 조명콘텐츠 활용한 관광 추진2024년 전문가 구상 통해 양평군 중부권역 관광 확대7일 군은 군민들의 대표 산책로인 갈산공원에 등대모형 조명과 산책로 조명 등을 설치하는 남한강 야간 경관조명 사업 1단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생활권이 집중된 양평읍을 중심으로 야간경관을 조성해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안전한 보행로 확보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추진됐다.사업은 갈산공원 일대에 조명으로 야간 경관을 조성하는 1단계, 물안개공원과 양근교 등에 미디어파사드와 조명콘텐츠를 설치하는 2단계, 양강섬을 중심으로 야간 경관코스를 넓히는 3단계로 이뤄진다.최초 총 사업비는 약 20억원으로 책정됐으며 오는 2024년 2단계와 3단계에 대한 전문가 구상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1단계 사업은 지난 4월 착공해 11월1일부터 갈산공원에서 시범운행 중이며 오는 13일부터는 일몰 후 30분 간격으로 강가에서 등대체험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전진선 군수는 "야간관광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양평군도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이번 야간경관 사업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남한강을 중심으로 야간경관 명소를 순차적으로 조성해 자연과 조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양평군 갈산공원에 설치된 등대. 현재 시범운행중이며 오는 13일부터 일몰 후 30분 간격으로 볼 수 있다. /양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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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위험지역 아이들 위해… 양평 개군면 '첫 놀이터' 지면기사
어린이 놀이터가 없던 양평군 개군면에 첫 놀이터가 생겼다. 그간 어린이 놀이시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던 주민들은 준공식에 참석해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완공을 기념했다.6일 양평군은 지난 주말 개군레포츠공원에서 '개군면 창의력 놀이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군의회 의장, 최영보 군의원, 이종석 개군초등학교 교감, 남동현 개군면이장협의회장, 세바퀴 차희성 대표, 개군면 어머니회 및 개군면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개군면은 평균연령 55세의 5천1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군에서 인구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분류한 곳이다. 해당 면엔 1개의 초등학교가 있으며 전교생은 100여 명 수준으로 지역 주민들은 어린이를 위한 놀이공간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개군면 창의력 놀이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1월 한국수력원자력 팔당수력 사업자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군비 1억4천만원에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총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창의력 공원' 군·국비들여 준공지역내 초교 1곳, 학생 100여명"따뜻한 쉼터, 화합의 장 되기를"놀이터엔 집라인, 벌집모양의 조합놀이대, 그네, 스피드메타 등의 놀이시설이 설치됐다. 준공식에선 개군초등학교 학생들의 공연, 학부모 및 학생 준공 소감발표, 기념사 및 테이프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전진선 군수는 "급격한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이 소멸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며 "개군면 창의력 놀이공원이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는 일상 속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이웃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쉼터이자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광범 개군면장은 "개군면 창의력 놀이공원이 준공되기까지 여러모로 많은 힘을 보태주시고 기다려주신 주민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개군면은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전 세대가 아우를 수 있는 레포츠시설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최근 개장한 양평군 개군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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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양평문화재단 '생활문화페스타' 소통 성공 지면기사
'지역사회와의 소통 부족'이란 1기에서의 숙제를 안고 올해 초 출범한 2기 양평문화재단의 지역문화사업인 생활문화페스타가 합격점을 받았다.주최 측 추산 약 2천명의 가족단위 방문객이 몰리며 지역예술인과 주민 모두의 수요를 만족시켰다는 평가가 이뤄졌다.양평문화재단(이사장·박신선)은 지난 4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2023생활문화페스타in양평'을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생활문화예술인들의 공연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역민 공연 및 문화동아리 부스 모두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2023생활문화페스타in양평' 2천여명 방문동아리 및 공연 모두 공모 통해 선정지역 문화인 "여러면에서 적절한 행사"행사장 야외에는 공모에 선정된 가죽·악세서리·양말·그립톡·볏짚·양말목·액자 등 각종 공예동아리부스, 원예·파티시에·미술·타로점 등 15개의 체험부스가 열려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방문했다. 두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허준영씨는"양말목 공예 등 웬만한 야외부스는 모두 체험해본 것 같다. 인기가 많아 체험하지 못한 부스도 있었다"며 "이런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아이들이 체험하며 많이 좋아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활동 기회에 목말랐던 문화동아리들에게도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다. 압화미술부스를 운영한 양평여성작가회 홍혜선 총무는 "이렇게 장소가 마련되지 않으면 주민이나 동아리 모두가 만날 기회가 없다. 여러 면에서 적절한 행사여서 만족한다"며 "주민들이 정말 많이 방문해주셨다. 우리 부스에만 30~40팀이 모였는데 아이들과 부모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고 보람찼다"고 말했다.한편, 양평문화재단은 2021년 초 '양평군의 문화예술진흥과 군민의 문화복지 구현'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그러나 1기가 마무리되던 시점에서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소통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1기 실무자들이 대거 퇴임하며 2기는 인수인계없는 조직재설계가 이뤄져 난항을 겪은 바 있다.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양평문화재단은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