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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GTX-A 노선·교외선 개통 눈앞… 고양시, 교통환경 변화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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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창릉천변 따라 즐기는 봄 “꽃놀이가요”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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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꽃판다·캐치 티니핑 ‘활짝’…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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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양주~고양’ 교외선, 1월 11일 20년만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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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고양, 수도권 30분 생활권 시대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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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양시, 간편 집수리 시민 교육 지면기사
고양시는 최근 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시민 대상 '간편 집수리 교육'을 시작했다.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뉘어 16일까지 총 3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집수리 기초교육 및 공구사용법 ▲실리콘 이론 및 실습 ▲전기 이론 및 실습 ▲수전 이론 및 실습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접목해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2023.7.13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사진/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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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서해선·똑버스 등 시민 체감정책 살펴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선 8기 조직개편에 따라 본격적인 자족도시 실현과 시민체감정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1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민의 열망이 담긴 고양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시행한 조직개편인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를 충실히 계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서해선 개통으로 시간 단축, 편의성 증진 등 장점이 많지만 이용객의 급증으로 인해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점들도 발생한다"며 시에서 해소할 부분과 협조를 얻어야 할 사항들을 면밀히 살피기를 당부했다."민선 8기 첫 조직개편으로 자족도시 실현 본격화"특례시 실질 권한 확보 위한 선도적인 역할 주문"정책들 시민들 만족할 수 있게 알리고 개선해야"이 시장은 특히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고양시장이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한 '특례시특별법' 제정 등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지시했다.이어 "고양시는 민선 8기 동안 크고 작은 시민 체감형 정책을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신규 택지개발 지구 대중교통 개선 보완책이 될 수 있는 수요응답형 고양 똑버스, 내구성과 미관, 안전성을 모두 겸비한 대형 보도블럭 정비, 미세먼지 저감 포켓숲 확대 조성 등 "우리가 준비한 정책들을 시민들이 알고, 이용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이 시장은 "민선 8기 1년간 큰 성과들이 있었지만 당장의 성과에 안주하면 미래를 바꿀 수 없다"며 "우리가 시민들과 약속한 일들을 더 빨리,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이동환 고양특례시장(사진)은 민선 8기 조직개편에 따라 시정을 자족도시 실현과 시민체감정책에 역점을 둘 것을 강조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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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교통안전공단 '미래항공분야' 협력강화 업무협약 지면기사
한국항공대(총장·허희영)는 12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권용복)과 한국항공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항공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25년 UAM 상용화를 앞두고 안전운항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또 UAM 이외의 미래항공분야 신사업 추진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허희영 총장은 "한국항공대는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스마트드론공학과, 항공교통물류학부 등 특성화 학과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UAM을 비롯한 미래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권용복 이사장은 "첨단기술이 집약된 UAM 산업은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이 필수조건으로 항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항공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K-UAM 상용화에 필요한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한국항공대 허희영 총장(왼쪽 다섯번째)과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12일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항공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항공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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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운트 워터파크 7월부터 야외 워터파크 전격 오픈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원마운트 워터파크가 최근 주중 및 야외 워터파크까지 동시 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원마운트 워터파크는 실내와 야외 시설까지 전격 오픈 한 것이다.이곳에서는 튜브형 슬라이드인 투겔라이드, 스카이부메랑고, 콜로라이드와 함께 바디 슬라이드인 킹볼라이드, 윌링더비쉬도 운영한다. 루프탑 튜브썰매 에버슬라이드까지 인기 워터 슬라이드 시설을 모두 개장했다. 또한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만 볼 수 있는 신비한 로봇물고기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존도 새롭게 도입했다. 로봇물고기 세 마리는 '어린왕자와 함께 별에서 온 물고기'로 어린왕자가 B-612행성을 떠나 여러 행성을 여행하다 여덟 번째로 도착한 곳이 바로 원마운트다. 어린왕자와 함께 찾아온 로봇물고기들은 나를 아껴주고 사랑을 주는 빨간 물고기 '럽'과 행운을 나누어 주고 소원을 이뤄 주는 파란 물고기 '클롭'이다. 그리고 힘이 세지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하얀 물고기 '헬린'이라는 이름으로 워터파크 곳곳에서 이용객들과 함께 헤엄치며 놀아준다. 한편 7월 주중 야외 워터파크를 찾은 한 학생은 수영을 하는 도중 로봇물고기를 발견하고 로봇물고기와 함께 수영하며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는 한돈으로 유명한 '도드람에프씨'에서 식음 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한돈으로 만든 바비큐세트와 다양한 먹거리까지 제공, 먹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신규 시설로는 당일형 글램핑 시설인 루프탑 더쉼, 도 새롭게 운영한다. 루프탑 글램핑 더쉼, 은 연인, 가족, 단체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도심 속 루프탑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다. 캠핑 분위기 속에 맛있는 음식까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당일형 글램핑시설이다. 한편 원마운트에서는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위해 매주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워터파크 입장권과 부대시설 이용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워터파크 이용요금 및 운영시간은 원마운트 공식 사이트(www.onemoun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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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유가상승 여파 '21곳 중 18곳 적자'… 고양시, 마을버스 업체 대책 추진 지면기사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마을버스가 운행 중인 고양지역의 마을버스 업체들이 코로나19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자 고양시가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6일 고양시에 따르면 관내에 대중교통 사각지대인 외곽과 주요 전철역, 간선도로 등을 연결하는 마을버스가 총 427대 운행 중이다.마을버스 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승객 감소와 국제유가 급등 등의 여파로 경영수지가 악화돼 전체 21개 업체 중 현재 18개 업체가 적자상태다. 특히 7개 업체는 적자노선 운행 중단을 주장하고 있고 일부는 폐업까지 고려하고 있다.시의 적자 보전용 재정지원금도 2008년 18억원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93억원에 달했다.최근 대곡~소사선 개통으로 적자 노선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는 경기도 지원 요청을 비롯한 다양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7일 열리는 경기북부권 시장·군수협의회에서 30%에서 50%로 도 재정 분담비율 확대를 건의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부담이 크지 않은 범위 내에서 버스요금을 올리는 자구책도 검토하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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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고양시 말라리아 퇴치 '비상경보' 지면기사
고양시가 최근 무덥고 습한 날씨에 따라 급증하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비상경보를 발령하고 대대적인 방역작업에 들어갔다. 4일 시에 따르면 고양지역에서는 말라리아 매개체인 얼룩날개모기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지난 6월 기준 19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했다.이에 시는 24개 방역단을 가동, 말라리아 발생 지역이나 풀숲, 소하천 등의 모기 서식지 일대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매년 5~10월 고양을 비롯한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가 올해 급증한 것은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최적의 모기 서식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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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취임 1년 인터뷰] '시민 의견 반영, 다채로운 성장 꿈꾸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지면기사
# 경기북부 최초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 창릉천 통합하천사업 # 新청사, 변화의 시작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년 전 인수위원회 시절 토당초등학교 4학년생들이 보낸 손편지에 감명을 받아 그 학교에 찾아가서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대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제 편지를 받은 지 1년이 지났다.이 시장은 취임 1주년 인터뷰에서 "이 손편지는 제게 108만 고양시민들의 열망과 소망을 대변하는 소중한 존재이기도 하다. 시민 여러분의 변화에 대한 '바람'을 고양시를 가득 채우는 '변화의 바람'으로 바꾸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남녀노소 누구의 의견이든 새겨들으며 다채롭게 성장해가는 민선 8기 고양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올해 천문학적인 금액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한 것에 대해 이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정부주관 사업을 포함해 약 4천400억원이 넘는 사업들이 고양시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확정됐다"며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은 정부의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약 3천200억원에 달한다. 이 사업을 통해 창릉천은 전 구역이 수변 공원화되고 수질이 개선돼 옛날처럼 시민들이 멱 감고 발 담글 수 있는 안전한 하천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또 "총사업비 400억원의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은 고양시에 들어서는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등 대규모 자족시설이 만나면 최대의 시너지를 내며 고양시가 4차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게 된다"고 말했다.지난해 11월 경기북부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후 시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데 대해 그는 "취임 첫날 신속하게 경제자유구역추진TF를 구성해 효율적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했다"며 "추진팀을 중심으로 전문자문단을 운영하고 대외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간 것이 후보지 선정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고 정부에 시의 요구사항을 강력히 피력한 결과, 1위로 경기북부 최초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을 따냈고 조직개편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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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시민체감형 정책 넓혀가는 고양시 지면기사
인구 108만명의 특례시인 고양시가 시민들의 내일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교통, 안전, 환경 등 다방면으로 시민체감형 정책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고양시는 많은 정책들이 일상 속에 스며들도록 노력해 왔다. 더 편리하고 안전하고 쾌적해진 고양시의 세 가지 변화를 소개한다. → 편집자 주향동·덕은·지축 등 입주민 증가 신규 택지지구에 시내·마을버스 확충수요응답형 '고양똑버스' 내일부터 식사·고봉 운행… 주차장 증설도노약자·장애인 등 보행약자도 편안한 대형보도블록 정비 '안전도시'로노후 근린공원 시설물 개선·다양한 녹지공간 '휴식·힐링 공간' 쾌적 ■ 버스노선 개편, 고양똑버스(DRT), 밤리단길 주차장 증설…생활 속 '교통혁신'고양시는 향동, 지축, 덕은지구 등 입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신규택지개발지구에 시내·마을버스를 확충하고 교통소외지역에는 새로운 교통수단을 도입하고 있다. 주차장과 자전거 도로도 확대하는 등 생활 속 교통도 꼼꼼히 챙기고 있다.향동지구는 730번을 2대 증차해 배차간격을 10분으로 단축하고 삼송지구는 077A번을 4대 늘리고 배차간격을 15분으로 단축했다.덕은지구는 LH 1단지와 현천동에서 DMC역까지 운행하는 054번과 064번을 이달 중순부터 운행 개시했다.지축지구는 외곽 주민과 56사단 장병들을 위해 052번과 077B번 노선을 연장 조정했고 스타필드 고양에서 56사단을 오가는 052B번도 신설을 앞두고 있다.덕이지구도 대화역까지 운행하는 누리버스 N002번과 66-1번 버스가 7월 중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27일에는 식사·고봉지역에서 수요응답형 버스(DRT) '고양똑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식사동은 출근 시간대에는 식사~대곡을, 퇴근 시간대에는 대곡~백마~식사를 노선고정형으로, 그 외 시간에는 수요응답형으로 원당, 대곡, 백마, 풍산역을 운행한다. 고봉동은 지역 내를 거쳐 일산역, 풍산역, 동국대병원, 벽제농협을 이용할 수 있다. '고양똑버스'는 '똑타'앱을 설치 후 호출해 이용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1천45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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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시연합 신임 아시아태평양 부의장에 '킨텍스 류재원 사업부사장'
'세계를 만드는 또하나의 세계' 국내 최대 컨벤션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의 류재원 사업부사장이 국제전시연합인 UFI(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의 아시아태평양(AP) 지역 부의장으로 당선됐다고 킨텍스가 22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 UFI는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국제전시연합으로, 전세계 약 750여 개의 전시관련 기관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전시회 인증 및 교육, 네트워크 교류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UFI AP 부의장은 3년마다 선출된다. AP 지역 회원사들의 투표로 선출되는데 UFI 회원수가 가장 많은 중국과 UFI 아시아지역본부가 있는 홍콩에 비해 한국내 회원수가 적고 한국 전시산업의 인지도가 높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번 킨텍스 류재원 사업부사장의 선임은 그 의미가 크다. 류재원 사업부사장은 1990년 KOTRA에 입사하여 도쿄, 부에노스아이레스, 상파울루, 마드리드 무역관장 등을 역임하고 무역투자데이터본부장을 거쳐 2022년 12월부터 킨텍스 사업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전시와 무역, 데이터 업무에 정통하여 스페인어로 'Como Invertir en Corea(한국 투자진출 전략)', 한국에서는 '트레이드 워(무역은 왜 무기가 되는가)'를 저술했으며 킨텍스 브랜드 전시회의 국제화와 대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류 부사장은 "이번 선거 결과는 한국 전시산업의 국제적 역량과 킨텍스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UFI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의 전시산업이 가진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국제전시연합(UFI) 신임 아시아태평양 부의장으로 선출된 킨텍스 류재원 사업부사장.<킨텍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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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경남 고성군과 관광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경상남도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상근 고성군수, 공룡엑스포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오는 7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결됐다. 협약은 ▲상호도시의 보유 매체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지속가능한 관광목적지로서 관광상품 홍보 ▲관광정책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성군은 공룡 콘텐츠를 발굴·육성하여 지역특화사업으로 도시마케팅을 성공시킨 지역으로 고양시에 큰 영감을 주었다. 이번 협약이 고양시의 관광브랜드를 강화하고 킨텍스를 세계적인 관광거점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개최된다. 공룡 로드, 화석존 및 미디어 폭포존이 조성되고 발굴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이동환 고양특례시장(왼쪽)과 이상근 경상남도 고성군수가 관광교류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