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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고양체력인증센터, 노블재활주간보호센터·노인주간보호센터와 '협약'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구) 고양체력인증센터는 최근 고양노블재활주간보호센터, 은빛사랑채 고양노인주야간보호센터 등 2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업 활성화 추진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고양체력인증센터와 노인주간보호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체력100' 사업목표인 '100세까지 건강하게 국민체력 및 건강증진'에 따라 건강관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유기적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고양체력인증센터는 노인주간보호센터 소속 어르신들을 위한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지원 ▲방문 체력 측정 ▲맞춤형 운동처방 등 다방면의 체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어르신의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에 필요한 자료제공 및 시스템 운영을 지원한다. 고양체력인증센터는 2020년 개소 이후 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 체력증진교실 등의 체력관리 프로그램과 관내 학교 및 기관 대상의 출장 체력측정 등의 다양한 건강 체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안병구 사장은 "노인주간보호센터와의 업무 협력을통해 취약계층 대상으로 건강관리 지원을 추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공·민간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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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본격 시동
20일 킨텍스서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정책 토론회 개최이동환 고양시장 "자유로 수평적 한계 극복 방안 지하화 필요" 고양특례시는 20일 킨텍스에서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건설'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고양시민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 지하화의 필요성과 목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자유로는 지난 1990년대 경기 서북부지역 개발에 따른 도로 수요를 대비하고자 건설된 도로로, 현재 1일 교통량이 20만대에 달한다. 자유로는 고질적인 교통체증 발생으로 확장 및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올 2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고양-양재 지하고속도로' 및 서울시 '강변북로 재구조화 계획'에 맞춰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건립 추진을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해 추진 중이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의 인구 증가뿐만 아니라 인접 파주시 인구 증가, 차량 보유대수 증가, 이동 동선의 다양화 등으로 자유로는 이미 포화상태가 됐다. 자유로를 입체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인 지하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는 자유로의 수평적 확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다"며 "중장기과제인 만큼 지속적인 전문가 학술 토론회 및 대시민 토론회를 실시해 고양시민과 소통하며 최적의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승필교수(전 서울과학기술대)는 주제발표를 통해 '자유로의 확장의 필요성과 공간적 확장인 지하화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주제토론에는 박태원 광운대 교수와 진장원 국립한국교통대 교수, 김연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채만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장, 백주현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했다. 토론회에서는 재원 조달 방안을 비롯해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교통수단과의 연계, 도로교통시설 확보 후 도시개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발표됐다. 고양/김환기기자 k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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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인도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공정률 88% '순풍' 지면기사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가 향후 20년간 운영권을 수주한 인도 국제 전시컨벤션센터(IICC)의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현재 8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IICC는 전체 30만㎡의 전시컨벤션 시설 중 1단계로 12만㎡(전시장 6만㎡, 회의실 6만㎡)가 오는 10월1일 개장할 예정이다.킨텍스는 개장 시기에 맞춰 7월부터 본격적인 시설 인수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2018년 6월 설립한 인도 현지법인(KINEXIN Convention Management Pvt. Ltd.)을 통해 IICC에 설치된 기계와 장비 등의 시험 가동을 진행한 뒤 성능 점검과 하자 유무 확인, 시험 행사 개최 등을 차례로 진행키로 했다.킨텍스는 10월 IICC 개장을 대비, 전시컨벤션 행사 유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1월 세계투자포럼(WIF), 내년 2월 인도국제플라스틱제조산업전 등 대형 국제무역전시회·컨벤션 주최자와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인도 뉴델리에 건립되고 있는 인도 국제 전시컨벤션센터는 약 100만㎡ 규모의 서남아시아 최대 전시컨벤션 복합지구에 들어서는 전시 면적 30만㎡의 인도 최대 규모의 전시장이다.킨텍스는 2018년 공개입찰에서 프랑스, 홍콩, 싱가포르 등의 전시장 운영사와 경쟁해 향후 20년간의 운영권을 수주했다. 킨텍스 관계자는 "IICC 수탁 운영사업은 14억명의 인구 대국 인도에 국내 전시컨벤션 행사 및 중소·중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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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양시 주교동 '주민참여예산 총회' 지면기사
고양시 주교동은 최근 주교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회의 위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교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이 제안한 8건의 사업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또 온라인 및 현장 투표를 거쳐 8건 중에 우선순위 사업으로 ▲버스정류장 설치 ▲보안등 및 CCTV 설치 ▲박재궁천 다리 안전가드 설치 등 3건을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사업은 평소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한 안전 문제, 주민 불편 사항에 관한 것으로 주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2023.6.19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사진/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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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고양시지부, 고양특례시에 '사랑의 쌀' 기탁
NH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 오영석)는 14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 사랑에 쌀(10kg) 1,004포대를 기탁했다. 고양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노진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 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NH농협 고양시지부장(오영석)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농협 고양시지부 오영석지부장(오른쪽세번째)이 이동환 고양시장(왼쪽 세번째)에게 쌀 1004포를 전달하고 있다. /고양시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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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체소각장 건립 후보지… 2번 무산속 3번만에 13곳 신청 지면기사
수도권매립지의 생활쓰레기 매립 금지를 앞두고 적정 후보지를 찾지 못했던 고양시의 '자체 소각장 건립'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고양시는 폐기물처리시설과 연계한 자원그린에너지파크(소각장)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13곳이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그동안 연간 배출 쓰레기 11만2천여 t 가운데 6만7천여 t을 수도권매립지로 보내고 나머지는 일산동구에 위치한 열병합발전소에서 처리해왔다.100억대 테마파크 조성 등 혜택신청 자격요건 대폭 완화 진행접근성 등 고려… 내년 4월 확정하지만 오는 2026년부터 쓰레기 외부 반출이 금지되면서 시는 514억원을 투입, 새로운 자체 소각장을 친환경시설로 건립하고 100억원 규모의 테마파크를 조성키로 했다.또 쓰레기 반입 수수료의 20%는 지역 복지기금으로 편입해 주민들의 냉·난방비와 통학버스비 등으로 지원하기로 했다.새로운 시설은 미세먼지나 유해물질이 거의 완벽하게 걸러져 테마파크가 주민들의 놀이공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 차례 소각장 공모를 진행했지만 구비서류 미비와 응모자격 요건 미충족 등으로 후보지를 선정하지 못했다.이에 시는 토지 소유자 매각동의율 50% 이상만 넘기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신청 자격요건을 대폭 완화해 지난 5월3일부터 지난 7일까지 3차 공모를 진행했다.그 결과 13개 지역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후보지의 소재지 및 토지이용계획 등을 검토했다.이날 입지선정위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법에서 정한 전문기관에서 입지 타당성 조사를 하기로 의결했다.시는 신청 후보지를 대상으로 접근성과 인접지역 주민 호응도, 토지이용계획, 입지선정위원회 의견 등을 반영해 내년 4월에 적격지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오는 7월6일 자원그린에너지파크 공청회를 열고 복합인프라 사업계획 등을 제시, 주민 의견 등을 폭넓게 고려해 최종 입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지난 12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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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양시, 한강공원에 나라꽃 식수 행사 지면기사
고양시가 12일 호국의 얼이 담겨있는 행주산성 한강공원 내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기념 식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동환 시장과 우리나라 발전의 초석을 다졌던 보훈단체, 그리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초등학생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이름이 새겨진 무궁화 푯말을 나무에 달고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2023.6.12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사진/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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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치유농업 지원 확대 '새로운 복지체계' 만든다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가 지난 3월 20일 발표한 '세계행복보고서 2023'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행복지수는 OECD 38개국 중 35위다. 현대인의 만성적인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농촌 자원을 활용해 건강회복과 증진을 추구하는 치유농업이 의료·교육·사회문제 등의 새로운 해결책으로 대두되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사회복지기관 및 의료기관과 협력해 대상자별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올해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의료 임상에 착수하는 등 치유농업 복지화에 앞장서고 있다.의료·복지·교육 아우르는 치유농업사회문제 해결책으로 부상떠오르는 신생직업'치유농업사'농업 신성장 동력 육성지자체 최초 의료 임상 착수치매·우울환자 녹색 처방책 마련대상자별 맞춤형 치유프로그램 운영하는 고양농업기술센터이곳에서는 복지제도 연계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한다. 스트레스와 우울·불안 등을 완화해주는 치유농업은 복지제도와 연계한 사회적 약자 지원책으로서 그 역할을 확대해가고 있다. 고양시는 암환자, 알콜 중독환자, 장애인, 학생, 복지시설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일산서구 대화농업체험공원에서는 지난 4월부터 텃밭을 활용해 국립암센터 암환우와 가족들에게 텃밭 가드닝과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카프이용센터에서는 알콜 중독환자 대상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5월 3일부터는 같이해 고양시 주간활동 방과후활동센터와 함께 발달장애인 대상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고, 4일부터는 아.루다 사회적협동조합과 장애인 근로청년 대상 치유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치매안심센터, 주간보호시설 등 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는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해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쟁·갈등·폭력 등에 노출될 수 있는 학생들에게는 학교 치유텃밭 조성과 운영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이영애과장은 "지난해 시는 2020년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반려식물 보급 및 원예치료 방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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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한남대 'ESG 청년 친화형 사업 산학협력' 업무협약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와 청년 친화형 ESG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지난 8일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와 이광섭 한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청년들에게 해외전시회를 통한 직무훈련, 일경험 프로그램 등의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제공한다.또 마이스 산업 실무경험을 쌓고, 청년들의 취업 문을 넓히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킨텍스는 청년 친화형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한남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이전에도 2021년 3월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경기대학교 등 여러 대학과 협업해 전시컨벤션 전공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경험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으며, 지난 4월에는 경희대학교와 국내 전시컨벤션산업 발전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킨텍스와 한남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킨텍스 주최·주관 해외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여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광섭 한남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실제적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사회에 응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킨텍스가 청년 친화형 기업으로서 학생들에게 폭넓은 실무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양/김환기기자^khk@kyeongin.com킨텍스 이재율대표이사(왼쪽) 이재율와 한남대 이광섭총장이 청년 친화형 ESG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6.8 /킨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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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빅데이터 행정 구현 '디지털 정책 플랫폼' 구축 지면기사
고양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펼치기 위해 행정 데이터를 총망라한 '디지털 정책 플랫폼' 추진에 나섰다.7일 시에 따르면 디지털 정책 플랫폼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데이터를 수집, 통합하고 실시간 연계 및 시각화 과정을 거쳐 구현한다. 시는 데이터 기반의 행정체계 구축과 함께 기업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에도 집중하는 등 자생적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이와 관련 시는 디지털 정책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정보화 사업 사전 절차를 이행, 5월에는 용역 업체를 선정했다. 시비 5억6천만원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고, 연내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양시, 연내 완료 목표 사업 진행위급상황 등 실시간 도시 모니터링 디지털 정책 플랫폼에서는 모든 행정 데이터를 총망라해 다른 시스템 이동 없이 시정 전반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를 시각화한 대시보드 설계에 따라 직관적으로 콘텐츠 확인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수집, 연계한 데이터는 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부서 의견을 토대로 선정해 업무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또 사고, 화재, 재난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실시간 도시 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대응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지리정보체계(GIS) 기반 스마트 시설, 대중교통 이용 인원 기반 인구 밀집도, 노후 시설물 통합 안전관리 현황, 사물인터넷(IoT) 센서 측정 결과 등도 확인 가능하다.한편 시는 빅데이터 도입과 활용을 필요로 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25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제품·서비스 기획 ▲제조공정 관리 ▲영업·마케팅 ▲애프터서비스 등을 위한 방문 및 온라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실무협의체를 운영했다.올해도 관내 20여 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컨설팅 제공 업체를 선정한 후 오는 20일 사업 설명회를 갖고 28일까지 수요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