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광주 한 교회서 행사 준비 중 근로자 추락사
2024-12-17
-
광주시, 43.7㎝ 폭설에 전 직원 비상소집 발령
2024-11-28
-
남양주시 330-1번 버스, 땡큐 32번으로 전환… 내달 1일부터
2025-02-10
-
‘상봉~마석 셔틀열차’ 年 운행비 5억 누가 부담하나
2025-02-27
-
광주도시관리공사 신임 사장에 최찬용 임명
2024-11-26
최신기사
-
남양주시, ‘다산정약용 브랜드 이미지 매뉴얼’ 배포
남양주시는 ‘다산정약용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 활용 매뉴얼’과 ‘실내 사인물 매뉴얼’을 배포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브랜드 이미지 활용 매뉴얼은 기존 정약용 선생 관련 이미지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하고, 적용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해 사업 부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기준을 정리했다. 브랜드 이미지는 ▲정약용 SD캐릭터(친근함을 강조한 2등신 캐릭터) ▲다산아트 시리즈(선과 면을 활용한 모던 스타일 이미지) ▲다산화사(정교한 식물 세밀화 이미지) ▲공모전 수상작(거중기 등 대표적 발명품
-
전력 강화한 남양주시민축구단, 오는 22일 K4리그 홈 개막전 승리 노린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이 개막전이 오는 22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세종SA 축구단을 상대로 2025 K4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남양주FC는 창단 첫 시즌인 지난해 15경기 연속 무패, 경기도 체육대회 우승, 리그 전체 누적 홈 관중 1위, 리그 최종 순위 6위 등을 달성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창단 첫 시즌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남양주FC는 이번 시즌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팀 전력을 한층 보강했다. 국가대표를 비롯해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등 해외리그 경험이 풍부한 석현준을 필두로 충남 아산에서
-
남양주시, 다산지구 내 상가주택단지에 주차장 2곳 조성 지면기사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남양주시 다산지금지구 내 상가주택단지에 주차장 2곳이 건립된다. 1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다산지금지구 내 다산동 상가주택단지는 공공시설과 인근 식당가가 밀집해있지만 주차장이 비좁아 평일과 일요일에는 주차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2곳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다산동 6171번지 일대 연면적 8천429.2㎡에 지하 2층 규모, 318면의 주차면을 조성한다. 시는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가 2027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또 다산동 6178번지에 연면적 1천74
-
남양주시 시민교류단, 포항시 방문해 다산정약용브랜드 확산 나서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경북 포항시를 찾아 다산정약용브랜드의 확산을 위한 시민교류단 활동에 나섰다. 이번 탐방은 주광덕 시장과 정약용 선생의 7대 종손, 문화관광해설사와 정약용 시민 해설사, 문인협회 회원 등 37명이 참여했다. 남양주 시민교류단 포항시 방문은 지난해 10월 남양주시-포항시-강진군의 ‘다산정약용브랜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첫 번째 행사로, 다산정약용브랜드를 알리고 포항시의 정약용 관련 유적을 답사하는 등 두 도시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단은 포항에 도착해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
GH 이전지 유치, 구리-남양주 안팎 혼란 커진다 지면기사
다산총연, 신규 선정 촉구 성명서 백경현 시장 서울편입 표명 관련 구리시의회-市 집행부 갈등 빚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을 둘러싼 구리·남양주 안팎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GH를 당초 이전 예정지인 구리 대신 남양주로 옮겨달라는 목소리가 확산되는 와중에, 구리지역 내에선 해당 논란이 시·시의회간 갈등으로 비화됐다. ■ 남양주, 시의회 이어 주민들도 “GH, 우리 지역으로” 남양주 다산신도시총연합회(이하 다산총연)는 17일 구리시의 GH 이전 후보지 자격을 박탈하고 남양주시를 신규 이전지로 선정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다산신도시 총연합, ‘경기주택도시공사 신규 이전지로 남양주 선정’ 요구
‘서울편입 추진’ 구리시 이전 백지화 주장 남양주 다산신도시총연합회(회장·정지수, 이하 다산총연)가 17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경기북부 이전과 관련, 구리시의 이전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남양주시를 신규 이전지로 선정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산총연은 성명을 통해 ‘경기도민의 지위를 스스로 포기하고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는 구리시의 GH 이전 중단 및 후보 자격 제고 촉구’,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는 구리시의 GH 이전 후보 자격 즉각 박탈’, ‘경기북부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남양주의 GH 신규 이전지 선정’
-
우석헌자연사박물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운영 활성화 협약 지면기사
우석헌자연사박물관(관장·한국희)이 13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노정래)과 상호 협력을 통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석헌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연사박물관’이란 동일한 콘텐츠를 갖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유물 및 전문성 등을 공유해 박물관의 전시 및 교육사업 활성화, 홍보 등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호 입장료 할인을 적용하는 등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내용도 담았다. 이에 따라 우석헌자연사박물관 입장(관람)표를
-
경기도·도의회
구리시, 서울 편입 의지… 남양주시의회 “GH 유치를” 지면기사
道산하기관 이전 문제와 맞물려 이전 대상지 재공모 주장도 나와 구리시 등 경기도 지자체가 서울 편입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나서자(2월12일자 8면 보도), 경기도 산하기관의 북부 이전 논란도 다시금 부상하고 있다. 이웃 지역인 남양주시 안팎에서 구리 이전이 예정돼있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를 남양주로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불거진 것이다. 경기도의회에선 사그라들지 않는 경기도 시·군들의 서울 편입 논란 등과 맞물려, 공공기관 북부 이전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혼란이 커지고 있다.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
[포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 지면기사
-
주광덕 시장, 7차 경기도시장군수협 주재…“민생경제 회복 위해 힘을 모아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주광덕 남양주시장)는 12일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등 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민선 8기 후반기 임원단 선출 의결과 각 시·군에서 제안한 안건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 심의에서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경기도 분담률 상향 건의 등 경기도에 제안하는 21건의 안건과 기준인건비 페널티 산정 시 자율운영범위 제도 개선 건의 등 중앙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