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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창업의 꿈을 현실로' 경기 스타트업 FLEX, 내일 판교서 지면기사
경기지역 창업·벤처 확산을 위한 종합 축제의 장인 '2024 경기 스타트업 FLEX'가 8일 판교창업존 협업라운지1에서 열린다.2024 스타트업 FLEX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가천대학교 ▲경기대학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단국대학교 ▲부천산업진흥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성균관대학교 ▲수원대학교 등 8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한다.경기지역 창업, 벤처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경기 스타트업 Flex는 스타트업 네트워킹, 스케일업, 쇼케이스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명사특강, 토크콘서트, 투자구매 상담회, CVC 비즈매칭, 체험존 등이 운영된다.명사특강은 원조 SNS인 싸이월드의 창업자인 (협)피플스노우 이동형 전문위원이 나와 '창업과 경영', 그리고 이 위원이 겪었던 '성공과 실패'에 대해 이야기하고 2023 환경창업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주)푸른하늘 장동민(개그맨) 대표의 획기적인 창업아이디어 발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CES혁신상 및 에디슨어워드 수상기업의 수상노하우'와 '글로벌 스타트업과 ESG 대응전략' 등을 토크콘서트에서 소개한다.'스케일업'은 초격차 분야 스타트업과 대·중소기업 CVC,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 및 투자사 간 그룹 멘토링, 반도체·바이오·로봇 등 경기지역 중점 분야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1대 1 상담, 창업·중소기업과 구매력이 큰 지역 공공기관의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예비·초기·도약 등 단계별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 제품 전시, 서비스 체험, 참여기업에게 테스트마켓 기회를 '쇼케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조희수 경기중기청장은 "2024 스타트업 Flex를 통해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창의적 인재들이 늘어나고, 혁신 스타트업들이 많이 발굴되어 투자유입 등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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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 스타트업 FLEX’, 8일 판교창업존에서 열린다.
경기지역 창업·벤처 확산을 위한 종합 축제의 장인 '2024 경기 스타트업 FLEX'가 8일 판교창업존 협업라운지1에서 열린다. 2024 스타트업 FLEX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가천대학교 ▲경기대학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단국대학교 ▲부천산업진흥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성균관대학교 ▲수원대학교 등 8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한다. 경기지역 창업, 벤처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경기 스타트업 Flex는 스타트업 네트워킹, 스케일업, 쇼케이스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명사특강, 토크콘서트, 투자구매 상담회, CVC 비즈매칭, 체험존 등이 운영된다. 명사특강은 원조 SNS인 싸이월드의 창업자인 (협)피플스노우 이동형 전문위원이 나와 '창업과 경영', 그리고 이 위원이 겪었던 '성공과 실패'에 대해 이야기하고 2023 환경창업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주)푸른하늘 장동민(개그맨) 대표의 획기적인 창업아이디어 발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CES혁신상 및 에디슨어워드 수상기업의 수상노하우'와 '글로벌 스타트업 과 ESG 대응전략' 등을 토크콘서트에서 소개한다. '스케일업'은 초격차 분야 스타트업과 대·중소기업 CVC,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 및 투자사 간 그룹 멘토링, 반도체·바이오·로봇 등 경기지역 중점 분야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1대 1 상담, 창업·중소기업과 구매력이 큰 지역 공공기관의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예비·초기·도약 등 단계별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 제품 전시, 서비스 체험, 참여기업에게 테스트마켓 기회를 '쇼케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희수 경기중기청장은 “2024 스타트업 Flex를 통해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창의적 인재들이 늘어나고, 혁신 스타트업들이 많이 발굴되어 투자유입 등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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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이어온 미래 예술혼의 향연' 2024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 지면기사
2024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가 '천년을 담은 무형유산, 미래 예술혼을 품다'란 주제로 지난 1~3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과 전시실에서 개최됐다.경기도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 이천시가 후원한 이번 대축제는 경기도무형유산 71종목이 참여해 이천거북놀이, 퇴계원산대놀이, 경기소리(휘몰이잡가), 경기시나위춤 등 예능분야 31개 종목 등 보유단체와 보유자들이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또 아트갤러리에선 벼루장, 사기장, 목조각장, 지화장 등 40개 종목의 기능보유자들이 제작한 130여 점의 무형유산 작품이 전시돼 전통문화유산을 계승하는 경기도 무형유산을 공연 및 전시로 보고 즐기는 기회가 됐다.특히 이번 대축제에선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하고 있는 중국 광둥성의 무형유산 7개 종목이 함께해 사자춤과 월극(오페라) 공연, 칠현금 연주를 선보이고 포산 사자머리 등 사자춤 전시, 전지공예품, 목판세화와 채등 공예품 등도 전시됐다.강환구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이사장은 "경기도 무형유산은 천년을 이어온 희로애락 삶의 중심에 우리 선조들의 얼과 혼으로 맥을 이어오고 있다"며 "경기도 무형유산이 새로운 미래의 예술혼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는 자리로 소중한 무형유산의 가치가 새롭게 인식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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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개인사업자 149만명에게 중간예납세액 납부고지서 발송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의 달인 11월을 맞아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149만명에게 중간예납세액 납부고지서를 발송한다고 4일 밝혔다. 중간예납세액은 직전 과세기간(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액의 2분의 1이며, 납부한 세액은 내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시 기납부세액으로 공제된다. 다만 중간예납세액이 50만원 미만이거나 신규 사업자,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되는 소득만 있는 경우처럼 고지제외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엔 중간예납 대상에서 제외되어 고지서가 발송되지 않는다. 고지서를 받은 사업자는 오는 12월2일까지 납부해 하며, 세액은 납부고지서에 기재된 계좌로 이체하거나 홈택스·손택스를 통해 신용카드, 간편결제로 납부할 수 있고,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할 수도 있다. 중간예납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기한(12월 2일) 다음 날부터 내년 2월3일까지 세액의 일부를 분할납부 할 수 있다. 아울러, 티몬·위메프 피해, 태풍·호우 재난 등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는 홈택스 또는 세무서에 '납부기한등 연장신청서'를 접수하면 최대 9개월까지 납부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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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ETRI, ‘공공기술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지난 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과 '공공기술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혁신 공공기술의 민간 확산과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보는 ETRI의 기술을 이전받거나 사업화연계 기술개발(R&BD)을 하는 기업에 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복합수요 맞춤형 종합 솔루션인 '이노베이션1'을 통해 신보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의 기업지원 사업까지 연계해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TRI는 기술이전 또는 출자를 받거나 스핀오프한 혁신기술기업을 신보에 추천하고, 신보의 금융·비금융 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기업들이 기술을 혁신하고 성장의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ETRI 개발 공공기술 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채병호 신보 이사는 “ETRI가 보유한 세계적인 기술이 신보의 기술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에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기술패권 경쟁 시대를 맞아 우리 기업이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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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 1~3일 이천에 성황리에 개최
'2024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가 '천년을 담은 무형유산, 미래 예술혼을 품다' 주제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이천아트홀 대공연장과 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하며 이천시가 후원한 이번 대축제는 경기도무형유산 71종목이 참여했으며 이천거북놀이, 퇴계원산대놀이, 경기소리(휘몰이잡기), 경기시나위춤 등 예능분야 31개 종목 등 보유단체와 보유자들이 전통문화 공연을 펼쳐졌다. 또 아트갤러리에선 벼루장, 사기장, 목조각장, 지화장 등 40개 종목의 기능보유자들이 제작한 130여점의 무형유산 작품이 전시돼 전통문화유산을 계승하는 경기도 무형유산을 공연 및 전시로 보고 즐기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대축제에선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하고 있는 중국 광둥성의 무형유산 7개 종목이 함께해 사자춤과 월극(오페라) 공연, 칠현금 연주를 선보이고 포산 사자머리 등 사자춤 전시, 전지공예품, 목판세화와 채등 공예품 등도 전시됐다. 강환구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이사장은 “경기도 무형유산은 천년을 이어온 희로애락 삶의 중심에 우리 선조들의 얼과 혼으로 맥을 이어오고 있다"며 “경기도 무형유산이 새로운 미래의 예술혼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는 자리로 소중한 무형유산의 가치가 새롭게 인식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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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국세청, 소통으로 하나되는 신규직원 워크숍 지면기사
중부지방국세청은 지난 1일 중부청사 1층 대강당과 다목적구장에서 지난해 10월 이후 입직한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신규직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소통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1부 오리엔테이션은 운영지원과에서 국세청의 조직과 보직을 소개하고 적극행정 등 다양한 제도를 교육했으며 2부에서는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이 '국세공무원의 숙명'을 주제로 직접 강의하고 적극행정 실천 결의식을 진행했다.3부에서는 신규 직원들이 동료와 미션을 수행하며 팀워크를 쌓아 원팀을 만드는 팀빌딩 프로그램에 참여해 상호 소통과 신뢰, 협업과 협동의 중요성을 체험하기도 했다.박 청장은 "국세공무원은 공정세정 구현을 위해 진실을 밝혀내야 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며 "꾸준한 학습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성장시키고 숙명을 완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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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미화 2억달러 규모의 첫 포모사본드 발행 성공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달 29일 미화 2억달러 규모의 첫 포모사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포모사본드는 대만 자본시장에서 현지 통화가 아닌 외화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신보는 3년물 변동금리부채권(FRN)으로 발행했으며, 첫 포모사본드 발행임에도 불구하고 발행물량 대비 약 4.2배에 달하는 매수주문을 확보해 시장의 관심을 이끌었다. 발행금리는 SOFR(미국의 초단기 무위험 지표금리)에 85bp를 더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이는 최초 제시금리 대비 25bp 인하된 수치로, 낮아진 발행금리는 해외채권 발행금액을 활용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비용 인하로 이어질 예정이다. 신보는 이번 발행이 포모사본드 데뷔전인 만큼 대만 투자자에게 물량의 72.5%를 배정하고, 대만과 싱가포르 자본시장에 동시 상장해 아시아 투자자를 폭넓게 흡수했다. 신보 관계자는 “국제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그동안 쌓아온 해외채권 발행 역량을 발휘해 국내 대비 좋은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자금 조달 경로를 다변화해 중소·중견기업의 이자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보의 해외채권 발행은 이번이 네 번째로, 지난 2022년부터 아시아와 유럽 투자자를 대상으로 채권을 발행했으며 특히, 지난 5월에는 미국으로 투자자 범위를 넓혀 3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는 등 자금조달 기반을 확장해 왔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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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국세청, ‘신규직원 워크숍’을 통해 ‘소통으로 하나되다’
중부지방국세청은 1일 중부청사 1층 대강당과 다목적구장에서 '신규직원 워크숍'을 통해 소통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이후 입직한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신규직원의 조직문화 조기적응 지원과 국세청 및 국세공무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다. 1부 오리엔테이션은 운영지원과에서 국세청의 조직과 보직을 소개하고 적극행정 등 다양한 제도를 교육했으며 2부에서는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이 '국세공무원의 숙명'을 주제로 직접 강의하고 적극행정 실천 결의식을 진행했다. 박 청장은 “국세공무원은 공정세정 구현을 위해 진실을 밝혀내야 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며 “꾸준한 학습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성장시키고 숙명을 완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고, 당신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하면 멋진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라는 테레사 수녀님의 말씀을 소개한 박 청장은 “우리 함께 멋진 중부청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워크숍 3부에서는 신규 직원들이 동료와 미션을 수행하며 팀워크를 쌓아 원팀을 만드는 팀빌딩 프로그램에 참여해 상호 소통과 신뢰, 협업과 협동의 중요성을 체험하기도 했다. 한편 중부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직원이 조직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국세공무원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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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도공 사장, 한국품질경영학회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99년부터 시상된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은 품질경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혁신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경영인의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함 사장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모빌리티 인프라 전환을 선도하고, UAM과 드론, AI 등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경영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함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저희의 지속적인 품질경영과 혁신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국민들의 교통 편익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