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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경인포토]'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이하늬, 뒷모습도 완벽
배우 이하늬가 2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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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경인포토]'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이하늬, 남다른 볼륨감
배우 이하늬가 2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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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강다니엘, 7월말 솔로 데뷔한다… 디바인채널 프로듀싱
강다니엘이 7월 말 솔로로 데뷔한다. 27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최근 미니 앨범 수록곡 녹음을 마무리하고 솔로 데뷔 시점을 7월 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다니엘은 자신의 sns에 녹음실을 배경으로 '끝'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려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강다니엘 솔로앨범 작업에는 히트 작곡팀 디바인채널의 CEO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임광욱(Kei Lim)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임광욱을 필두로 한 프로듀싱 레이블 디바인채널은 한국 및 LA에서 활동하고 있다. 래퍼 닙시 허슬(Nipsey Hussle) 등 해외 뮤지션과 방탄소년단(BTS), 엑소(EXO), 트와이스, 태연, 동방신기 등 한류 대표 아이돌의 유명 히트곡에 참여했다. 디바인채널은 이번 앨범을 위해 비욘세, 에드시런, 트레이송즈, 니키히튼 등과 작업하고 그래미를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인 작곡팀 지오프로(Geoffrocause)와도 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은 조만간 타이틀곡을 확정하고 안무 및 프로모션 콘텐츠에 대한 준비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룹 워너원(Wanna One)출신인 강다니엘은 올해 1월 그룹 활동을 마치고 솔로 데뷔를 준비했다. 최근에는 1인 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솔로 데뷔를 본격화 했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강다니엘 솔로 데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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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2 윤창호법 시행' 숙취 음주운전 단속 현장… "박카스 먹고 불면 삐~"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제2 윤창호법' 시행 첫날인 25일 경기남부 지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22명 가운데 7명에게 이 법이 적용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관내 31개 모든 경찰서에서 단속을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면허정지(0.03∼0.08%) 9명, 면허취소(0.08% 이상) 12명, 측정거부 1명으로 집계됐으며 혈중알코올농도 0∼0.03% 미만 3명은 훈방 조치됐다.제2 윤창호법 시행으로 면허정지 기준은 기존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면허취소는 기준은 0.1% 이상에서 0.08% 이상으로 강화됐다.음주운전 처벌 상한도 현행 '징역 3년, 벌금 1천만원'에서 '징역 5년, 벌금 2천만원'으로 높였다. 음주단속 적발 면허취소 기준도 종전 3회에서 2회로 강화했다.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내면 운전 결격 기간을 5년으로 두는 내용도 새로 담겼다.한편 이날 수원남부경찰서에서는 출근하는 경찰도 음주단속을 시행했다. 현장에 있던 교통과 경찰은 피로회복제를 먹고 바로 측정시 음주 감지기에 불이 들어오는 실험을 보여주기도 했다.경찰은 피로회복제나 구강청결제가 음주감지기에 불이 들어올 수는 있지만 음주측정기에서 다시 검사하기 때문에 음주 운전자 단속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특히 감지기에서 삐 소리가 나면, 규정상 200ml의 물로 입을 헹구고 측정을 받게 돼 있다. 통상 헹군 뒤 5분 정도 지나면 문제가 없어 절차만 잘 지키면 가글이나 음식만으로 적발될 일은 없다는 것이 경찰 설명이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영상편집/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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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단독]"가격정찰제 믿었는데…" 테슬라 기습 할인에 피해 본 국내 소비자들 '분노'
"고객들이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할인 부분은 저희도 전혀 몰랐고, 글로벌 정책에 따라 진행된 것입니다."가격에 대한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정찰제를 시행해 소비자들에 큰 인기를 끌었던 테슬라가, 수천만원 상당의 할인을 제멋대로 적용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딜러사를 통한 차량 판매가 아닌 모든 스토어를 직접 운영하여 모든 고객은 동등한 혜택으로 차량을 구매하게 된다"고 말했던 테슬라 코리아는, 알고 보니 고객마다 서로 다른 혜택을 가지고 있다는 정황이 확인된 것.또한 평생 무료충전 서비스를 작년 9월 중단한 테슬라 코리아는, "앞으로 절대 해당 서비스는 없을 예정"이라고 못 박으며 홍보해, 당시 많은 구매자를 끌어들였지만, 어떤 이유에서 인지, 해당 서비스를 재고 차량에 한해 다시 제공함으로써 이 기간 구매한 소비자와는 가격과 서비스 적으로 많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테슬라 측은 "회사 정책에 따라 판매한 것"이란 입장이지만, 소비자들은 "소비자를 속인 사기행각"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20일 테슬라코리아와 소비자들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3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S 및 모델X의 가격을 최대 5천830만원까지 할인 판매했다. 기존에 1억2천860만원에 판매되던 모델S 100D는 1억860만원으로 2천만원 인하했고, 또 1억8천120만원이었던 모델S P100D는 5천570만원 인하된 1억2천550만원으로 판매했다. 모델X의 경우는 100D가 기존 1억3천490만원에서 1억1천540만원으로, P100D가 1억8천940만원에서 1억3천110만원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그러나 이 같은 할인정책 전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테슬라가 돈벌이에 급급해 고객을 속인 채 차량을 판매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실제 이달 초 고객 10여 명은 이런 문제에 대해 테슬라 본사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테슬라 청담스토어를 찾았고, 두 시간 가까이 대화를 나누며 의견을 전달했다.하지만, 결국 고객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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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더 짠내투어' 안제민PD, "살아남은 박명수 캐스팅 반대 많았다"
'더 짠내투어' 안제민 PD가 박명수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1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더 짠내투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 PD를 비롯해 한혜진, 이용진, 규현(슈퍼주니어)이 참석했다.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진행으로 인해 불참했다. 이날 안 PD는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박명수를 고정 멤버로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제작진들 간의 깊은 토론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찬성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며 "결국 그 분이 살아남으신 이유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아니라 '더 짠내투어'이기 때문에 '짠내투어'를 잘 알고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분이 필요했다. 그런 역할을 잘 해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믿음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규현은 박명수에 대해 "힘이 되는 말들을 많이 해줘 감사했다"며 "물론 힘이 되는 말을 TV로는 확인 할 수 없다 카메라 앞에선 잘 안해준다"라고 말했다.한혜진 역시 "정말 그분은 카메라가 꺼져 있을때는 천사로 변한다"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새롭게 돌아온 '더 짠내투어'는 짠내나는 예산으로 가성비를 잡았던 전 시즌과 달리, 미슐랭 레스토랑, 초호화 테마파크, 럭셔리 숙소까지 설계할 수 있는 '가심비 투어'를 신설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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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더 짠내투어' 이용진, "규현은 아쿠아맨… 땀이 3박 4일 동안 계속"
'더 짠내투어' 이용진이 규현의 새 별명을 소개했다.1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더 짠내투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제민 PD를 비롯해 한혜진, 이용진, 슈퍼주니어 규현이 참석했다.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진행으로 인해 불참했다. 이날 이용진은 여행 중 생긴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규현이 땀을 엄청 흘린다. 3박 4일 여행하는 동안 땀이 계속 난다"며 "그래서 규현의 별명을 아쿠아맨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보면 규현이 마치 풀장에 들어갔다가 나온 것처럼 엄청난 양의 땀을 배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롭게 돌아온 '더 짠내투어'는 짠내나는 예산으로 가성비를 잡았던 전 시즌과 달리, 미슐랭 레스토랑, 초호화 테마파크, 럭셔리 숙소까지 설계할 수 있는 '가심비 투어'를 신설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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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경찰, YG 양현석 성접대 의혹 핵심인물 '정마담' 소환… "성매매 없었다" 진술
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성 접대 의혹을 내사 중인 경찰이 '정 마담'으로 불리는 유흥업소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18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유흥업소 관계자들을 최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서울 강남 유흥업계 인물로 알려진 A씨는 일명 '정 마담'으로 불리며 이번 의혹을 규명할 핵심 관계자로 꼽힌다. 앞서 MBC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양 전 대표 프로듀서와 YG 소속 유명 가수가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 식당을 통째로 빌려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양 전 대표 프로듀서가 이 자리에 유흥업소 여성들을 다수 동원했고 성매매로 이어졌다는 의혹이다. 방송 이후 논란이 계속되자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다.경찰은 성매매 알선 통로로 의심받는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당시 접대 자리에 유흥업소 종업원들을 동원한 사실이 있는지, 실제로 성매매가 이뤄졌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일부 여성들이 술자리에 간 것은 사실이지만 성매매는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공소시효 완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경찰이 사실관계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실제 성매매가 있었다 해도 만약 방송 내용처럼 2014년 7월께 성매매가 이뤄졌다면 공소시효가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경찰, YG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 '정마담' 소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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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캠 영상]'게임돌림픽' 베리굿 조현, 실사판 아리 코스프레 '시선집중'
베리굿 멤버 조현이 아찔한 코스프레 의상을 선보였다.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 스타티움에서 게임채널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공개녹화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특히 이날 조현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LoL)'에 등장하는 구미호 캐릭터 '아리'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살색 귀와 보라색 꼬리가 돋보였다. 그러나 일부에서 과도한 노출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김희철 팀과 신동 팀,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진행되며 종목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저스트 댄스 2019' 외 여러 가지 아케이드 게임과 배그 모바일 이모트 댄스 등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방송 예정.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그룹 베리굿 조현이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 스타티움에서 열린 게임채널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공개녹화 레드카펫에서 '아리'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김희철 팀과 신동 팀,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진행되며 종목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저스트 댄스 2019' 외 여러 가지 아케이드 게임과 배그 모바일 이모트 댄스 등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방송 예정. /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그룹 베리굿 조현이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 스타티움에서 열린 게임채널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공개녹화 레드카펫에서 '아리'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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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속보]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모든 직책서 사퇴… 진실은 조사과정에서 밝혀질 것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가 최근 불거진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과 함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 되는 지금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다. 하지만 더이상은 힘들 것 같다. 더이상 YG와 소속 연예인, 팬들에게 나로 인한 피해가 가는 상황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23년 간 인생 절반을 YG를 키우는데 모든 걸 바쳐왔다. 최고의 음악과 최고의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게 나에게 가장 큰 행복이었고 내가 팬들과 사회에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부로 YG의 모든 직책과 업무를 내려놓으려 한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또 "하루빨리 YG가 안정화될 수 있는 것이 제가 진심으로 바라는 희망사항"이라며 "언론보도와 구설의 사실관계는 향후 조사 과정을 통해 모든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을 마쳤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공식입장 전문양현석입니다. YG와 소속 연예인들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너무나 미안합니다. 쏟아지는 비난에도 묵묵히 일을 하고 있는 우리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힘들 것 같습니다. 더 이상 YG와 소속 연예인들, 그리고 팬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가 가는 상황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저는 지난 23년간 제 인생의 절반을 온통 YG를 키우는데 모든 것을 바쳐왔습니다. 최고의 음악과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일이 저에게 가장 큰 행복이었고 제가 팬들과 사회에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라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부로 YG의 모든 직책과 모든 업무를 내려놓으려 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