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연천 백의1리 어르신들 인생 스토리 담은 작품전시회 개최
2024-10-14
-
‘제3회 연천율무축제’ 25~27일 전곡리선사유적지 일원서 개최
2024-10-15
-
[클릭 핫이슈]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속도… 연내 시공사 선정·내년 3월 ‘첫삽’
2024-11-25
-
기아, 동두천 오둥이 가족에 카니발 선물
2024-10-30
-
경원선 연천~백마고지 구간 운영비 분담 논쟁에 내년 개통 빨간불
2024-10-31
최신기사
-
연천군사회복지협의회 창립
연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안명주)는 25일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연천군사회복지협의회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주민과 사회복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 중 27번째로 창립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기업, 의료, 언론 등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해 지역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기관 지원, 자원 관리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군 사회복지 기관들의 협력을 이끌어 내고 지역 사회복지의 수준을 높이고, 취약 계층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 한끼식사 배달봉사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김나윤)은 지난 25일 중앙동 취약계층 가구에 한끼식사 배달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중앙동 착한 식당인 거북이삼겹살과 정성찬에서 후원한 한끼식사를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김나윤 회장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힘드실 어르신들이 정성이 담긴 음식을 드시고 기운이 나시길 바란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련라이온스클럽은 2021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 지원에 관해 상호 협력했다. 이후 매달 중앙동 착한식당에
-
[클릭 핫이슈]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속도… 연내 시공사 선정·내년 3월 ‘첫삽’ 지면기사
고령화된 접경지 지역경제 살린다 사업비 1천억 달해 건설업체 ‘관심’ 경원선 중간 기착지 전락 우려속 역세권·신서면 상권회복 ‘부푼꿈’ 봉안시설 5만기 추가 확보 목소리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이 내년 3월 착공 예정인 가운데 열악한 접경지 연천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5일 연천군 등에 따르면 2018년부터 군과 주민들이 추진해 온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산120 일원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의 주민설명회가 지난해 3월 개최된데 이어 올해 연말까지 시공사 선정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 서울과 대
-
동두천시의회, 신천변 환경정화활동
동두천시의회(의장·김승호)는 지난 22일 신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의원 및 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천 쾌적한 환경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승호 의장은 “신천은 우리 동두천의 젖줄이자 중요한 자원으로 신천이 살아나야만 우리 동두천이 빛날 수 있다. 오늘 이 행사는 깨끗한 신천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신천 뿐만 아니라 관내 환경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 다우리협동조합, 환경정화활동
동두천시 다우리협동조합(대표·이학훈)은 지난 24일 불현동 일원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조합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선 광암동 및 탑동동 일대의 8개 통을 구역별로 나누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형덕 시장은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마을을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환경정화 참가자를 격려했다. 이학훈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
연천군, 연천소방서와 소방안전체험장운영 협약
연천군과 연천소방서는 지난 22일 한탄강 교통랜드에서 군민안전 재난 체험활동을 위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덕현 군수, 홍의선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탄강 교통랜드를 활용해 연천군민을 비롯한 한탄강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고, 다양한 안전 체험 교육을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 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홍의선 서장은 “연천군이 경기 북부 제1의 소방 안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군민의 안전, 더 나아가 국민의
-
동두천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장애인단체·국가유공자 위한 김장봉사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안혜순)는 지난 21일 취약계층과 장애인 단체, 국가유공자를 위한 김장 400포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온정을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의 희망·행복 1% 나눔 운동 기금과 새마을 부녀회 기금, 순종장학회 고춧가루 기부로 마련됐다. 안혜순 부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한 김치 나눔을 넘어서, 서로의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다. 이번 기부와 봉사 정신에 감사드리며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
동두천시 기독교연합, 다섯쌍둥이 가족에 후원금 지면기사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는 최근 동두천시와 다섯 쌍둥이 가족 후원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기독교연합회는 다섯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의 양육 환경을 돕기 위해 이유식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독교연합회 배상길 회장은 “다섯 쌍둥이의 탄생은 지역사회의 희망이자 자랑이다. 가족이 행복한 양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섯 쌍둥이의 어머니 사공혜란씨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며 빠르면 12월 초부터 첫째 아들을 시작으로 한 명씩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며
-
동두천 동보초, 예술한마당 개최
동두천 동보초등학교(교장·최덕기)는 지난 21일 학부모를 초청 ‘동보 예술 한마당’을 개최했다. ‘동보 예술 한마당’에서 학생들은 한 해 동안 교육과정 내 악기 교육을 통해 배운 악기 연주와 각 반 담임교사와 함께 준비한 학급별 공연을 발표했다. 5학년 학생 A군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는 것이 떨리고 긴장됐지만 발표가 끝나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덕기 교장은 “그동안 학생들이 보여준 노력과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 교사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격려했다.
-
연천
연천 고구려 유적지 ‘호로고루 보존지역’ 건축 규제 완화 지면기사
개발 시 국가유산청에 일일이 허가 행정절차 간소화… 민원 신속처리 연천군은 고구려 유적지인 ‘연천 호로고루’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규제가 완화됐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연천 호로고루 문화유산 주변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 건축행위에 대한 제한으로, 개발 민원이 있을 때마다 국가유산청에 일일이 허가를 받아야 했다. 이에 군은 지난해 4월 국가유산청에 허용기준 완화를 건의해 지난달 문화유산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내 건축행위 등에 대한 현상 변경 허용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