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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지역 매력 알리고픈 지영빈 동두천 두드림뮤직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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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동두천시지부 나눔 봉사단,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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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눔 실천 '지역 선도형 전곡농협'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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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알뜰맘카페, 소방활동 홍보 협약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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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 최일선' 동두천소방서-알뜰맘카페, 소방활동 홍보 협약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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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토] 연천군 동막골유원지 불법건축물 철거… 아미천 하천변 복구 지면기사
연천군 연천읍 동막골자연발생유원지 내 국방부 부지에 설치됐던 불법건축물에 대한 철거와 새로운 주거지로의 이전이 진행되고 있다. 군은 총 17가구 중 15가구가 국방부로부터 무상 임대(매입 조건부)한 임시주거시설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2가구가 이전 완료했으며 군은 나머지 가구 이전이 완료되면 기존의 건축물을 철거하고 아미천 하천변을 원상 복구할 방침이다.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상가(왼쪽)와 임시주거시설. 2022.6.23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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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K-water 동두천수도지사, 8800가구 수돗물 안전 점검 나선다
K-water 동두천수도지사(지사장 신창식)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2018년부터 수돗물 안심 서비스를 제공해 온 수도지사는 올해 관내 8천800가구를 대상으로 '수돗물 안심 확인제'와 '옥내배관 진단·세척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수돗물 안심 확인제·옥내배관 진단 세척 서비스수도꼭지 수질 검사·가정 급수관 진단 등 제공'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질검사 전문요원인 워터코디가 무료로 가정의 수도꼭지 수질을 검사하고 문제발견 시 해결방안을 마련해주는 것이며, '옥내배관 진단·세척 서비스'는 배관 수질 관련 전문요원인 워터닥터가 가정의 급수관을 진단하고 계량기부터 수도꼭지까지 세척해주는 제도이다.특히, 올해는 공공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경로당 및 노인&여성&아동&장애인 복지시설 등 정보를 제공받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창식 지사장은 "안정적으로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하여 국민 물복지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문의 : (1577-0600) 또는 인터넷(www.ilovewater.or.kr).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k-water 동두천 수도지사 직원이 지난 21일 관내 가구를 방문 수도 배관을 점검하며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서비스를 실시했다. 2022.6.21 / k-wate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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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연천 군남초중교 '하모니 독서문화' 부모-자녀 책읽기 행사 지면기사
연천 군남초중학교(교장·정연영)가 지난 20일 하모니 독서문화 행사를 열었다.행사에서는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추억을 만들고자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함께 모여 책 읽고 이야기 나누고 다같이 모여 퍼즐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독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북카페를 만들고, 읽은 느낌을 책 표지 힐링 컬러링, 책 표지 퍼즐, 주인공이 돼 사진 찍기 등의 독후활동도 실시했다.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모인 이 행사에서 중학생들은 어린 동생들의 책 읽기를 도와주는 하모니도 연출해 작은 감동을 전해줬다. 김모(15)군은 "부모님들도 참여해 자녀들과 함께 책 읽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교내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남초중학교는 행사에 앞서 지난 2일 책 체험버스, 14일 동화작가 진수경과의 만남 등을 주관했다. 정연영 교장은 "독서 문화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학생들의 일상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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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주한미군과 함께하는 '동두천 영어마을' 재개 지면기사
미2사단 카투사와 주한미군이 함께하는 동두천시 한·미 영어마을이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따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7일 개강한 제41기 한·미 영어마을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지난 2019년 12월 수업을 중단한지 2년 6개월여 만에 개강했다. 개강식에는 한·미 강사 및 수강생 70여 명이 참석했다.성인영어회화 수업인 이 프로그램은 매주 2회(화·수) 오후 7시~8시30분 두드림 희망센터에서 진행되며 3개 그룹에 2~3명의 미군 및 카투사 자원봉사자가 배치돼 기초 듣기와 말하기를 진행한다. 또 주한미군들은 수강생들에게 한국 문화의 특성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저먼 웨이드 미2사단 210 포병여단장은 "수강생들이 영어회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뜻으로 해석되는 영어단어의 아름다움도 함께 배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동두천 한·미 영어마을 영어회화반은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미2사단 제210포병여단이 협력해 연중 운영하는 '좋은 이웃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어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031)865-1365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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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국도3호선 초성IC 공사기간 단축안 놓고 서울국토청·연천군 '입장차' 지면기사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동두천시 상패동과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16.7㎞)를 잇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공사가 마찰을 빚고 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연천군이 공기 단축안을 놓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16일 연천군 등에 따르면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공사는 2018년 7월 상패~안흥 IC를 임시개통한 후 안흥~초성리(6.7㎞) 구간만 남아 현재 83%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서울국토청 "레미콘 공급 차질… 6개월간 구도로 우회" 제안연천군 "대형트럭 등 하루 2만대 운행, 주민불편 야기" 반대이런 가운데 최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하 서울국토청)은 주 52시간제 도입에 의한 주말 레미콘 공급 차질, 자재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 지연 가능성에 대비해 계획을 앞당겨 올 연말 준공을 위해 마지막 공사 구간인 초성IC 건설관련 국도 3호선 동두천에서 연천 방향 노선을 6개월간 구도로로 임시 우회하는 안을 군에 제안했다.서울국토청은 내년 4월까지로 계획된 사업의 공기 단축을 위해서는 동두천 방향 진입 노선 편도 2차선을 그대로 진행하도록 하는 대신 하행 노선을 옛 초성리역사 앞 구도로로 임시 운행토록 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군은 "국도 3호선은 군용 및 대형 트럭 등 하루 2만여 대 차량이 운행하고 있으며 구도로 임시 운행 제안은 주민 불편을 발생시킨다"며 반대 입장이다. 또한 구도로 운행은 거주민뿐만 아니라 비좁은 도로와 교차로 때문에 운전자에게도 불편을 초래한다며 지난 14일 도로건설 관계자 회의에서 난색을 표명했다. 양 기관이 확연한 입장 차만 보이자 서울국토청은 초성IC 건설 관련 공문을 군에 정식으로 송부하기로 하고 이날 회의를 마쳤다.이와 관련 청산면 관계자는 "최근 마을 길 사이로 대형트럭 운행이 많아져 주민들이 불편해하고 있는데 현재 국도 3호선 차량까지 우회하면 더욱 많은 민원 발생은 불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 또 주민 김모(59)씨는 "서울지방국토청의 마을 안길 임시통행 제안은 주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시공업체 입장만 대변하는 듯한 인상을 남긴다. 양 기관이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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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자유총연맹 동두천지회 송내동분회, 지행역 일대 등 환경정화 지면기사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송내동분회(분회장·송영숙)는 지난 11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데이를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지행역 일대 및 아파트 주변 등지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일손을 모았다. 송영숙 분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살기 좋은 송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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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국립암센터, 연천 신서면 의료취약지 의료봉사 지면기사
국립암센터는 최근 연천군 신서면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지역사회 의료 소외 계층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봉사활동은 병원과 약국이 없는 의료 취약 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들에게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암센터 관계자는 "2019년부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도서벽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공의료기관 역할을 시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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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김덕현 연천군수 당선인 소감] "서울~연천 고속도로·연천역 전철 직결 강조" 지면기사
"군민의 뜻을 받들어 연천의 새 물결 변화를 선도하겠습니다."지방자치 민선군수 선출 이래 47.46%의 지지를 얻어 첫 관료 출신 연천군수가 된 국민의힘 김덕현(사진) 당선인은 "건강한 100세 연천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선언했다.1975년 공직에 입문한 뒤 39년6개월 동안 풍부한 행정경험을 갖춘 김 당선인은 "승리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우선 산적한 현안들을 발 빠르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인은 "선의의 경쟁을 펼친 유상호, 김광철 두 후보에게도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리고 싶다"고 제언했다.아울러 "두 후보의 훌륭한 공약들도 지역발전을 위한 밀알이 될 것"이라며 "이를 적극 수용해 공약 컬래버 기능도 갖추겠다"고 약속했다."주민이 보내준 격려와 사랑을 절대 잊지 않고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한 김 당선인은 "4년 전 도의원 낙선 후 지역발전을 위한 충분한 준비시간을 갖고 연구했다"며 "결실을 맺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첨단 기술집약형 대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AI 이용 원격 화상진료 도입 '스마트 경로당' 탈바꿈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가 수도권이지만 오히려 지방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준엄한 명령임을 가슴에 새기고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속 추진'과 '전철 1호선 연천역 직결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며 "'첨단 기술집약형 대기업 유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의료체계도 전면 개선해 수도권 대학·대형병원과 연계한 전문 진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기존 경로당에 AI를 이용한 원격 화상진료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 경로당'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누구나 찾아오는 연천, 누구나 살고 싶은 연천'을 만들기 위해 김 당선인은 4만5천여 명의 현 인구 규모에서 10만명이 넘는 도시 건설을 위한 개척자가 되겠다며 "지역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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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박형덕 동두천시장 당선인 소감] "GTX-C 연장·문예당 건립 실현할 것" 지면기사
"시민들에게 약속드린 공약 이행과 시 발전을 위해 악착같이 일하겠습니다."지난 제7회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뒤 이번 제8회 지선에서 현 동두천시장과의 리턴매치 승자로 등극한 국민의힘 박형덕(62·사진) 동두천시장 당선인은 "승리에 도취되지 않고 시민들이 헌신할 기회를 준 의미를 두고두고 되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통장, 동두천시의원, 경기도의원을 역임하고 선거 패배자에서 승리자로 신분이 바뀐 박 당선인은 "15년 만에 보수탈환이라는 역사적 의미보다 앞으로 4년 동안 숨 가쁜 여정을 준비해야 하는 책임이 막중하다. 차근차근 현안을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선의의 경쟁에서 패배한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건네며 낙선 후보들의 좋은 공약들을 적극 수용해 행정이 시민의 마음을 온전히 담는 큰 그릇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번 선거에 대해 박 당선인은 "4년 전 선거 패배 후 와신상담하며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찾고 채우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동안 시민에게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고 더 많은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재기의 꿈을 갈고 닦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노력이 이제서야 빛을 보게 되니 개인적으로 가슴 벅차지만 적극적인 자세로 중앙정부, 경기도와 소통하며 지역발전의 목표를 이뤄내라는 시민들의 염원임을 명심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표현했다.패배 후보들 공약 적극 수용 시민 마음 담는 그릇 포부노인회관·제생병원 조기 개원·고속도 건설 등 최선 박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시민과 약속했던 ▲GTX-C노선 동두천 연장 ▲노인회관 및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대 설립 ▲국가산업단지 확대 조성 ▲서울~동두천~연천 고속도로 건설 ▲장애인 힐링센터 건립 ▲청년 및 신혼부부용 기본주택 건립 등을 차질없이 추진, 시민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끝으로 박 당선인은 "아이와 청장년 그리고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 누구나 찾고 살고 싶고 다시 돌아오고 싶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겠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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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k-water 연천포천지사, 댐 홍수관리 소통회의 지면기사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황태식)는 9일 한탄강댐 물문화관에서 군남·한탄강댐 1차 홍수관리 소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한강유역환경청, 국방과학연구소, 28사단, 연천군과 포천시, 파주시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여해 댐 운영과 관련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재난재해 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황태식 지사장은 "K-water는 사업장 관리뿐만 아니라 홍수기 댐 상·하류 피해를 최소화해 지역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