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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속도… 연내 시공사 선정·내년 3월 ‘첫삽’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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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동두천 오둥이 가족에 카니발 선물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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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연천~백마고지 구간 운영비 분담 논쟁에 내년 개통 빨간불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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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 FC충주, 연천FC로 연고지 이동… 내년부터 리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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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체육회장, 빙상장부터 매듭을” 커지는 목소리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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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신천변 환경정화활동
동두천시의회(의장·김승호)는 지난 22일 신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의원 및 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천 쾌적한 환경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승호 의장은 “신천은 우리 동두천의 젖줄이자 중요한 자원으로 신천이 살아나야만 우리 동두천이 빛날 수 있다. 오늘 이 행사는 깨끗한 신천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신천 뿐만 아니라 관내 환경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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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다우리협동조합, 환경정화활동
동두천시 다우리협동조합(대표·이학훈)은 지난 24일 불현동 일원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조합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선 광암동 및 탑동동 일대의 8개 통을 구역별로 나누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형덕 시장은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마을을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환경정화 참가자를 격려했다. 이학훈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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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소방서와 소방안전체험장운영 협약
연천군과 연천소방서는 지난 22일 한탄강 교통랜드에서 군민안전 재난 체험활동을 위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덕현 군수, 홍의선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탄강 교통랜드를 활용해 연천군민을 비롯한 한탄강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고, 다양한 안전 체험 교육을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 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홍의선 서장은 “연천군이 경기 북부 제1의 소방 안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군민의 안전, 더 나아가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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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장애인단체·국가유공자 위한 김장봉사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안혜순)는 지난 21일 취약계층과 장애인 단체, 국가유공자를 위한 김장 400포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온정을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의 희망·행복 1% 나눔 운동 기금과 새마을 부녀회 기금, 순종장학회 고춧가루 기부로 마련됐다. 안혜순 부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한 김치 나눔을 넘어서, 서로의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다. 이번 기부와 봉사 정신에 감사드리며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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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기독교연합, 다섯쌍둥이 가족에 후원금 지면기사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는 최근 동두천시와 다섯 쌍둥이 가족 후원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기독교연합회는 다섯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의 양육 환경을 돕기 위해 이유식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독교연합회 배상길 회장은 “다섯 쌍둥이의 탄생은 지역사회의 희망이자 자랑이다. 가족이 행복한 양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섯 쌍둥이의 어머니 사공혜란씨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며 빠르면 12월 초부터 첫째 아들을 시작으로 한 명씩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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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동보초, 예술한마당 개최
동두천 동보초등학교(교장·최덕기)는 지난 21일 학부모를 초청 ‘동보 예술 한마당’을 개최했다. ‘동보 예술 한마당’에서 학생들은 한 해 동안 교육과정 내 악기 교육을 통해 배운 악기 연주와 각 반 담임교사와 함께 준비한 학급별 공연을 발표했다. 5학년 학생 A군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는 것이 떨리고 긴장됐지만 발표가 끝나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덕기 교장은 “그동안 학생들이 보여준 노력과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 교사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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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천 고구려 유적지 ‘호로고루 보존지역’ 건축 규제 완화 지면기사
개발 시 국가유산청에 일일이 허가 행정절차 간소화… 민원 신속처리 연천군은 고구려 유적지인 ‘연천 호로고루’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규제가 완화됐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연천 호로고루 문화유산 주변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 건축행위에 대한 제한으로, 개발 민원이 있을 때마다 국가유산청에 일일이 허가를 받아야 했다. 이에 군은 지난해 4월 국가유산청에 허용기준 완화를 건의해 지난달 문화유산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내 건축행위 등에 대한 현상 변경 허용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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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
동두천시는 20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1층은 청년창업지원센터, 2층에는 생활문화센터, 3층에는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4층에서 6층까지는 오르빛도서관, 7층에는 미디어센터가 운영된다. 박형덕 시장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가 세대 간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자 창작소로 자리매김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두천이 살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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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떠난 자리, 세대 아우르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지면기사
20년 방치 동두천시 옛 외인아파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탈바꿈 미군이 떠나면서 20여 년간 방치됐던 동두천시 옛 외인아파트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로 변신, 20일 문을 연다. 19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생연동에 위치한 옛 외인아파트는 1974년 미군과 군무원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3층짜리 36가구로 지어졌다. 이후 1990년대 초 미군이 떠나면서 방치돼 ‘도심속 흉물’로 전락했다. 이에 시는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도비 185억원을 지원받는 등 총 300억원을 들여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지하 1층, 지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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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지역상생 장병특식 차량지원사업 시행
연천군은 내년도에 ‘지역상생 장병특식 차량지원사업’실행에 지난 7일과 15일 이틀간 시범사업을 시행했다. ‘장병특식 차량지원사업’은 국방부에서 군장병 사기진작을 위해 연 14회에 걸쳐 제공하는 ‘지역상생 장병 특식’과 연계, 지자체에서 전세버스 등 이동수단을 지원하여 장병들의 외출 및 외식을 독려하는 사업이다. 7일 1차 시범사업은 열쇠부대에 버스를 지원하여 250여명의 장병들이 대광리역 인근 상권 내 업소를 이용했으며, 이어 15일 2차 시범사업은 태풍부대에 버스 6대를 지원하여 170여명 장병들이 연천·전곡역 상권 음식점들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