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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활용논의 테이블로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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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의 무제한 대중교통-베를린을 가다] "티켓 값 내리면 자가용 포기 늘어나"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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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 불쏘시개’로 전락한 지역사랑상품권법 그리고 인천이음카드 [위크&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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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삼-슈바이처 가교 역할 … 박정남 전 주가봉 대사 별세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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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미추홀 소식]호국보훈의 달 전쟁영화 4편 상영 지면기사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소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 영화 4편을 매주 한 차례씩 상영한다. 6일 오후 2시 1953년 애록고지 전투를 배경으로 한 장훈 감독의 '고지전'을 시작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12일 오후 2시), 켄 아니킨·앤드류 마튼·벤하드 위키 감독의 '지상 최대의 작전'(19일 오후 2시), 이재한 감독의 '인천상륙작전'(25일 오후 2시)이 예정돼 있다. 문의:(032)832-0915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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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토]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신규간호사 돌잔치 지면기사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김영인)이 신규 간호사 46명의 입사 1주년을 축하하는 잔치를 지난 28일 오후 청라국제도시의 한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열었다. 김영인 병원장은 "여러분들은 우리 병원의 원동력이자 미래"라며 "지난 1년동안 고생한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한다. 항상 환자옆에 있는 간호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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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추홀 소식]인천사랑아카데미 16기생 모집 지면기사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와 인천대 인천학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인천 사랑 아카데미'가 16기 수강생을 6월 15일까지 모집 중이다.16기 인천 사랑 아카데미는 다음 달 19~21일(3일간) 오전 10시 ~ 오후 4시 인천대학교 미래관 등에서 열린다. '알고 싶은 인천의 역사 이야기'(강옥엽 인천시 역사자료관 전문위원), '인천 시민을 위한 생애 재무 설계'(김하운 전 한국은행 인천본부장), '인천의 미래 가치, 인천이 나아갈 방향'(이종일 한국뉴욕주립대 기술경영학과 교수)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인천 개항장 역사문화의 거리, G타워를 탐방하는 일정이 잡혀 있다. 문의:(032)439-0493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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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추홀 소식]연수구·4개사 비산먼지 저감 협약 지면기사
인천 연수구가 비산먼지 특별 관리 사업장 지역별 대표 4개사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연수구의 비산먼지 특별 관리 사업장 66개사 중 지역별 대표사가 참여했다. 송도국제도시 45개사를 대표해 포스코건설이, 인천남항 7개사를 대표해 티케이산업개발이, 동춘1구역 7개사를 대표해 지에스건설이, 동춘2구역 및 기타 지역 7개사 대표로 서해종합건설이 업무협약에 서명했다.이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사업장 자체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 대책을 수립해 이행하기로 했다. 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될 때 조치 사항을 적극 이행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 지도·점검식의 기존 관행을 탈피한 자발적인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활동을 유도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한걸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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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추홀 소식]콜럼비아 교원 3D 프린팅 교육 지면기사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콜럼비아 교원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인하공전의 콜럼비아 교원에 대한 교육은 지난해에 이에 올해 두 번째다. 인천시교육청이 공적 개발 원조(ODA)를 통한 글로벌 교육 정보화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콜럼비아 교원들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하는 데, 그 과정의 하나로 지난 24일 인하공전이 3D프린팅을 교육했다.3D 프린팅 교육에는 콜럼비아 교원 20명이 참여했다. 6시간 동안 '3D 프린팅의 이해', '3D 프린팅 실습 장비를 이용한 체험' 등의 내용을 교육받았다.인하공전 평생교육원 이혁준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콜롬비아의 교육 정보화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하공전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 및 봉사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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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헬스
[여름철 유행하는 바이러스성 결막염]물놀이·휴가 끝나고 뻑뻑해진 눈… 뒤늦게 찾아오는 빨간 맛 지면기사
수영장서 주로옮는 '아폴로 눈병'등수건·옷 매개물 접촉으로 쉽게 전염초기 증상, 인공눈물 사용하면 호전수경 착용·위생 관리 '예방'이 최선여름철에 유행하는 바이러스성 눈병으로 유행성각 결막염,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보면 29일 기준 이 두 질환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는 인구 1천명당 24.8명이었다. 한달 전(1천명 당 16.5명)부터 증가세를 보였다. 보통 6월이면 전염성 안과 질환자가 증가하기 시작해 8월에 정점을 찍는다. → 표 참조유행성각결막염(EKC·Epidemic Kerato Conjunctivitis)은 아데노바이러스로 발병한다. 눈곱, 눈부심, 심한 이물감이 생긴다. 3~7일의 잠복기가 지나면 눈이 급격히 충혈되고 마치 모래알이 굴러다니는 듯한 증상이 나타난다.급성 출혈성 결막염(AHC·Acute Hemorrhagic Conjunctivitis)은 엔테로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해 생기고,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1969년 아폴로 11호가 발사되던 해 처음 발병해 '아폴로 눈병'으로 부르기도 한다.이 같은 바이러스성 눈병은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 치료를 받는 게 좋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면 시력저하, 안구건조증, 눈꺼풀 처짐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급성출혈성결막염의 경우 드물기는 하지만 일부에서 '사지 마비', '뇌신경 마비'가 발생하기도 해 주의해야 한다. 바이러스를 직접 사멸하는 약제는 없다. 2차 감염을 예방하고 증상을 경감하는 목적으로 점안 항생제, 항염증제, 인공눈물성분 안약 등이 처방된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여름철 수영장, 계곡 등 물놀이장에서 주로 전염된다. 어린이들은 여름철 물놀이 때 물안경을 착용하면 전염을 일정 정도 예방할 수 있다. 물놀이 이후 출혈, 통증이 발생하면 방부제가 없는 인공눈물을 넣으면 호전된다. 수건과 옷 등의 매개물을 접촉했을 때도 전파된다. 학교 등에서 수건을 함께 쓰지 않고, 손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바이러스성 결막염과 별개로, 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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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폭 가해자 부모, 특별교육 미이수땐 과태료 지면기사
앞으로 학교 폭력 가해자가 받는 특별 교육에 부모가 불참하면 해당 시·도 교육감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법령이 개정된다.28일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학교폭력예방법령 개정안을 마련, 곧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현행 학교폭력예방법은 학교폭력 대책 자치위원회가 가해 학생에게 특별 교육 처분을 내렸을 때 그 보호자도 함께 교육을 받아야 하고, 이 조치를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게 돼 있다. 하지만 과태료 부과 주체가 법령에 나와 있지 않아 실효가 없었다. 교육부는 개정안을 통해 시·도 교육감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이번 개정안은 30일부터 41일간 진행되는 입법예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8월 말 공표 예정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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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진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 서울경찰청, 피의자 신분 소환 지면기사
28일 서울경찰청이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명희 이사장은 지난 2014년 5월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증축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손으로 밀친 혐의(폭행, 업무방해) 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이사장을 소환하기 전까지 모두 11명에게 피해자 진술을 받았다.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이 이사장을 조사하면서 상습폭행, 특수폭행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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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서구, 지하철망 확충 교통편의 기대감 '업' 지면기사
서울7호선 석남연장 하반기 착공 인천2호선 27개역중 16개역 통과7호선 청라 잇는 사업 추진도 확정1호선 검단연장선 2021년 첫삽 예상서울지하철 7호선 석남 연장선의 올 하반기 본격 착공을 앞두고 서구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 사업,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 사업이 곧 시작될 예정이어서 서구 주민들의 지하철 교통 편의가 지금보다 크게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28일 인천 서구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은 오는 11월 토목 공사를 마무리하면서 건축·기계·전기 등 기전 분야 공사 착공이 계획돼 있다. '부평구청역 ~ 마장사거리 ~ 석남동' 4.165㎞ 구간을 연결하는 이 사업은 2020년 10월 개통 예정이다. 석남 연장선이 개통하면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석남역을 통해 시민들은 부평구, 부천시, 서울 고속터미널, 강남 등을 지하철로 오갈 수 있게 된다.인천 서구는 인천지하철 2호선의 수혜 지역 중 하나다. 인천 남북을 잇는 대중교통이 부실했고, 특히 북부 지역의 교통망이 부족한 상황에서 2호선은 개통 이후 '서구 주민들의 발' 역할을 담당해왔다. 인천지하철 2호선 27개 역 중 16개 역(가재울~검단오류)이 인천 서구 지역을 통과한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인천지하철 2호선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수 상위 3개 역 중 2개 역(서구청역, 검단사거리역)이 서구에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이 뚫린 이후 석남 연장선과 같은 동서축 지하철 개통에 거는 기대감 역시 클 수밖에 없다.석남 연장선에 이어 청라 연장 사업은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끝내고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서구 석남동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잇는 10.6㎞ 구간이다. 독골사거리, 루원지하차도 남측, 중봉교, 시티타워, 국제업무단지, 청라국제도시역 등 6개 정거장이 계획돼 있다.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이 계획을 반영하면 설계, 영향평가 등을 거쳐 2021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개통 예정 시기는 2028년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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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추홀 소식]인천 남동구, 하계 알바 대학생 모집 지면기사
인천 남동구가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하계 아르바이트 근무 기간은 7월 2~31일(22일간)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5일 근무한다. 남동구 생활임금인 시급 9천370원을 적용해 하루에 7만4천960원(교통비·식비 포함)이 지급된다. 만근하면 주·월차 수당도 받을 수 있다.남동구에 주민등록을 돼 있는 국내 대학교 재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의 30%(15명)는 국민 기초 생활 수급자 자녀, 한부모 가정 자녀 등 취약 계층으로 특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다. 문의:(032)453-2234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