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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삼성으로 보내고 '오재일' 받고… kt, 이적 요청 하루만에 1대1트레이드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위즈의 거포 겸 1루수 박병호(37)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면서 사퇴가 마무리 됐다.kt는 지난 28일 오후 박병호가 삼성 1루수 오재일(37)과 1대1 트레이드에 전격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박병호는 팀 요청 하루만에 삼성으로 이적하게 됐다.올 시즌 부진한 성적을 낸 박병호는 지난 달 벤치 멤버로 밀리자 구단 관계자들을 찾아 출전 기회와 관련한 건의를 한 뒤 상황이 바뀌지 않자 구단에 방출(웨이버 공시)을 포함한 이적을 요청했다. 이 사실은 박병호가 허리 통증을 이유로 2군으로 내려간 26일 이후 이틀 만인 28일에 알려졌고 kt는 박병호의 거취를 판단, 더는 함께 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타 구단과 트레이드를 협상했다.마침 삼성이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인 오재일을 트레이드 반대급부로 제안했고, 이날 오후 트레이드가 성사됐다.kt는 이번 트레이드가 좌타 거포가 필요한 팀의 상황을 고려해 추진했다고 전했다.내야수 오재일은 성남 야탑고를 졸업한 후 2005년 현대의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했다. 올해로 프로 20년차인 베테랑 오재일은 통산 1천408경기 동안 타율 0.275, 207홈런, 836타점, 589득점을 기록했다. 올해는 정규시즌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4, 15안타, 3홈런, 8타점을 기록 중이다.나도현 kt 단장은 "오재일은 팀에 필요한 좌타 거포 유형의 자원으로 영입하게 됐다"며 "오재일의 합류로 팀 라인업을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어 타선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오재일. /연합뉴스삼성라이온즈 박병호가 2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인터뷰 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5.2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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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한국야구대표팀, 첫 경기 상대는 대만… WBSC, 프리미어12 A·B조 일정 공개 지면기사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세계랭킹 4위)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첫 경기 상대로 대만(5위)을 만나게 됐다.WBSC는 29일(이하 한국시간) 2024 프리미어 12경기에 대한 A, B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우선 한국이 속한 B조는 아시아 맹주 일본(1위), 대만, 쿠바(8위), 도미니카공화국(9위), 호주(11위)와 한조가 됐다. B조 경기는 대만에서 모두 열린다,또 A조에는 멕시코(2위), 미국(3위), 베네수엘라(6위), 네덜란드(7위), 파나마(10위), 푸에르토리코(12위)가 속해 멕시코에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경기일정에 따라 한국은 오는 11월13일 오후 7시30분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대만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다음 날인 14일 오후 7시 대만 톈무 스타디움에서 쿠바와 경기를 펼친다. 이어 15일 오후 7시에 타이베이 돔에서 '숙적' 일본과 싸운다.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30분 도미니카공화국(9위)과 경기를 치른 뒤 18일 오후 1시 호주(이상 톈무 스타디움)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A, B조 상위 2개팀은 11월21~23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슈퍼라운드를 펼친다. 결승전은 11월24일 도쿄돔에서 열린다.한편 프리미어12는 WBSC가 야구월드컵을 폐지하고 창설한 국제 야구대회로 4년마다 열리며 세계랭킹 상위 12개 팀이 출전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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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U-18 모경빈·김민우, 뮌헨 월드스쿼드 선발 지면기사
4회째 9300명 지원… 최종 23명에 겹경사한달간 훈련프로그램 다큐 유튜브 공개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의 U-18팀 모경빈·김민우가 세계적인 명문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의 '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 2024'에 동시 선발되는 경사를 누렸다.29일 수원 삼성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는 바이에른 뮌헨이 세계 각국의 우수 유소년 선수를 발굴하고 국제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전 세계에서 진행하는 선수 육성 프로그램이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에는 세계 각국에서 9천300명의 선수가 지원했으며,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직접 진행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유망주 23명이 선발됐다.이 가운데 수원 U-18팀의 모경빈, 김민우가 국내 선수로는 이번에 처음으로 동시에 선발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스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수비수 모경빈은 187㎝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갖췄으며 제공권이 뛰어나고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빌드업 능력이 강점이다. 미드필더 김민우는 왕성한 활동량과 헌신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유망주로 침투패스 능력과 슈팅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이들 선수는 오는 1~30일까지 1개월간 독일과 미국에서 진행되는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MLS 의 LA FC, DC 유나이티드 유스팀 등과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 2024는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출신의 로이 마카이 감독이 지도하며 한 달 간의 여정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바이에른 뮌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모경빈(왼쪽)과 김민우. /수원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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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소년체전 결산] 수원제일중 7명 불구 농구 결승행… 일부 '과도한 경쟁' 지적도 지면기사
부상 투혼에 격려·배려 동료애 귀감 유망주 경쟁 부추기기 제도 손질 필요 경기도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맹위를 떨치며 전국을 호령했다. 하지만 일부 종목에선 '성적 지상주의'에 사로잡혀 어른들의 욕심이 나타나는 등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도 선수단은 지난 25~28일까지 4일간 전남 일원에서 열린 이번 소년체전에서 1천390명(임원 553명, 선수 837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13세 이하부(초등부) 21개 종목(전체 21개 종목)과 16세 이하부(중등부) 36개 종목(전체 36개 종목)에 선수들이 출전했다.이번 체전을 통해 유망주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비록 승리하지 못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도의 명예를 빛냈다.어린 선수들은 매경기 상대 선수들과 정정당당히 겨뤘고, 종목 임원과 학부모들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뒷바라지하는 등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냈다.특히 수원제일중은 여중부 농구에서 7명의 선수에도 불구하고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따내는 등 저력을 보여줬다. 수원제일중은 1학년 4명, 2학년 2명, 3학년 1명 등 총 7명으로, 적은 선수지만 체력과 신장의 열세를 극복하고 준우승까지 가는 기염을 토했다. 1학년을 주축으로 결승에서 신장이 뛰어난 수피아여중에 맞서 56-77로 패했지만 관중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하키 명가 성남 성일중도 선수들의 투지로 7년 만에 우승이라는 값진 선물을 일궈냈다. 성일중은 이번 체전 남중부 준결승전 대회 6연패 도전에 나선 충남 아산중을 접전 끝에 2-1로 누르는 이변을 연출했고, 마침내 결승에서도 경북 월성중을 4-2로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체급종목과 개인종목에서도 선수들은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어린 선수들은 경기장에 누워 승패의 눈물을 흘리면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등 어른들도 하지 못하는 동료애를 발휘했다.하지만 일부 종목에선 '성적 지상주의'로 금메달을 따내기 위해 유망주들에게 경쟁을 부추기는 등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전국소년체전은 지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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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한획 그은' 경기도 펜싱 지면기사
남녀중등부 단체전 모두 결승 금5개 따내성남여중 플뢰레 서울에 무릎 '아쉬운 2위'경기도 펜싱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리며 미래 한국 펜싱에 청신호를 켰다.도 펜싱은 28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과 남녀중등부 단체전 6개부에서 여중부 플뢰레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에서 5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특히 도 펜싱은 12년전 소년체전에서 5개부가 결승에 진출했지만, 이번에는 전종목에서 모두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고 이날 마침내 단체전에서만 금 5개, 은 1개를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도는 남중부에서 도 선발팀이 플뢰레 결승에서 부산영선중을 45-38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고, 에페에서도 부산선발을 45-30으로 꺾고 금빛찌르기에 성공했다. 또 사브르에서는 대구 오성중을 45-42로 물리치고 우승하는 등 저력을 발휘했다.도는 여중부에서도 도 선발팀이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충북선발을 45-24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사브르에서 전북익산지원중을 45-20으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다만 여중부 플뢰레에선 성남여중이 결승에서 서울선발에 41-45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도 펜싱이 6개부 결승과 함께 단체전을 휩쓸게 된 것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학교, 학부모, 협회 차원에서의 지원이 따랐기 때문이다.선수들은 종목별로 훈련하며 자신의 기량을 키웠고, 지도자들도 선수 개개인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훈련 성과를 냈다. 또 학교측과 학부모, 협회는 선수들이 편안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게다가 이번 체전에선 남중부 사브르가 4강전에서 최근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대전선발을 45-44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고, 여중부 사브르와 남자 플뢰레는 우승 후보 서울선발이 일찌감치 4강에서 좌절하는 등 대진운도 따랐다.송수남 경기도펜싱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체전에서 어린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도 펜싱 선수들이 미래 한국 펜싱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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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임진각 평화누리 투어 상품 출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기존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위주의 DMZ 투어에서 벗어난 해설과 함께하는 'DMZ OPEN' 임진각 평화누리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을 포함한 임진각 평화누리의 다양한 콘텐츠를 해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DMZ 투어상품 'DMZ OPEN'을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상품은 ▲'철책선을 열다' 생태탐방로 ▲'DMZ를 향한 첫 걸음' 납북자 기념관-증기기관차-독개다리-벙커 ▲'날아서 임진강을 건너다' 평화 곤돌라 ▲'DMZ는 피크닉이다'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DMZ OPEN' 투어는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임진각평화누리의 역사, 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전 일정에 해설사가 함께 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콘텐츠에 의미와 재미를 부여한다. DMZ OPEN 페스티벌(www.dmzopen.kr)과 연계한 이번 투어는 1일부터 11월17일까지 매주말 토, 일요일 오전, 오후에 진행된다. 사전예매(www.dmzdocent.com)와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소인 동일하며 오전 상품은 1인당 1만5천원, 오후 상품은 1만 8천원이다. 조원용 공사 사장은 “누구나 DMZ의 평화, 생태를 얘기 하지만 실제 DMZ를 제대로 보고 느낀 사람은 많지 않다"며 “누구나 쉽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대중성을 지닌 DMZ 투어 상품이야말로 DMZ가 생태와 평화의 공간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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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셔틀콕남매 세팀 결승행… 인천 카누 '금빛 물살' 갈랐다 지면기사
경기, 남중·여중·여초부 '최소 은메달'배구 연현중·남양초 최종전 진출 쾌거인천, 자전거 다관왕 강윤채 은 추가도경기도 배드민턴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개부 중 3개부가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도 배드민턴은 27일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경기에서 4개부 가운데 남중부와 여초부, 여중부 등 3개부가 결승에 진출했다.김동욱·김무원·조우영(이상 수원 원일중)·나성현·홍수민·이서우(이상 의정부G스포츠클럽)·서여준(하안중)이 출전한 남중부에선 경기 선발이 준결승전에서 경북선발을 3-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강원 진광중과 패권을 다툰다.여중부에선 김나윤·박유정(이상 시흥능곡중)·김다연·노채은·김예안·송지효(이상 명인중)·홍수지(남양주G스포츠클럽)가 출전한 도선발이 준결승 경기에서 홈팀 전남 화순제일중을 3-1로 꺾고 경남선발과 우승 문턱에서 맞붙는다. 또 여초부에선 도 선발이 4강전에서 광주선발을 3-1로 누르고 서울선발과 우승컵을 다툰다.도는 배구에서 연현중이 남중부 4강 경기에서 천안쌍용중을 2-1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으며, 남초부의 남양초도 결승에서 강원 율곡초를 2-0으로 누르고 역시 결승에 안착했다. 테니스에선 경기선발이 남초부가 결승에 올랐고, 펜싱에서도 남중부 에페와 사브르에서 도 선발이 모두 3회전에 합류했다.도는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8개 종목에서 24명의 다관왕 유망주를 배출했다. 도는 금 58, 은 54, 동 84개를 획득했다.인천시는 카누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시는 카누 여중부 K-1 500m에서 한예슬(용현여중)이 금빛 노를 저었다. 이어 열린 K-4 500m에서도 한예슬은 김유이, 이채린, 홍유빈(이상 간재울중)과 함께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예슬은 이번 대회 인천의 3번째 다관왕에 올랐다.한예슬에 앞서서 지난 26일 다관왕에 올랐던 자전거 종목의 강윤채(계산여중)는 이날 여중부 500m 독주 경기에서 2위에 오르며 은메달을 추가했다.이 밖에도 단체 구기종목에서 동메달 획득 소식이 전해졌다. 배구 여중부의 부평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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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여자야구 현재·미래 한자리에… '페스티벌' 성료 지면기사
국내 여자 야구의 축제 '여자야구 페스티벌 2024'가 많은 관람객들의 응원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8~26일까지 광주 팀업 캠퍼스와 화성드림파크에서 주말에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선수 및 관계자 등 전국 여자 야구팀 49개 팀 가운데 31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특히 '여자 야구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라는 취지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누구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주최측에서 배려하는 등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또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악티바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페스티벌 기간 중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진행한 베이스볼5 강습회도 선수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과 유소녀 야구 선수들이 참여해 여자 야구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엿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됐다.이번 페스티벌에는 비어케이, 질경이, 더비코의 협찬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사인볼, 엽서, 달력 등의 굿즈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페스티벌을 주최·주관한 황정희 (사)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은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는 여자 야구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며 "앞으로도 여자 야구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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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26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지면기사
전세계 재난가족 회복을 위한 제26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26일 오전 11시 인천 청라호수공원에서 5천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끝마쳤다.UN DGC(공보국) 협력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에콰도르 대사대리, 코스타리카 공관차석, 시에라리온 대사관 공사, 페루 대사관 이등서기관, 몽골 부영사 등 12개국 외교관을 포함해 위러브유 인천권 회원·시민이 참여했다. 배우 김성환과 가수 윤태규·이승훈 등 위러브유 복지 행사에 빠지지 않는 선행 연예인들도 함께했다.위러브유는 올해 34개국 난민·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지원하는 8억7천만원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에콰도르·파키스탄·몽골 등 기후 재난국가 10개국과 키리바시·솔로몬제도 등 기후변화 취약 도서국 5개국, 서울·인천의 기후위기 취약계층 100가정에 총 3억원을 지원했다. 또 몽골 어린이 의료비로 1천만원도 지원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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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만에 세계유도선수권 메친 김민종 금의환향 지면기사
100㎏이상급 결승서 한판승 우승 39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최중량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민종(양평군청·사진)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김민종은 지난 24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구람 투시슈빌리(조지아)를 한판승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한국 남자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건 지난 2018년 73㎏급 안창림과 100㎏급 조구함(이상 은퇴) 이후 6년 만이고, 남자 최중량급에선 지난 1985년 조용철 현 대한유도회장 이후 39년 만이다.유도 최중량급은 그동안 신체 조건이 뛰어난 서양 선수들이 싹쓸이해 왔지만, 김민종은 남다른 기술과 체력으로 이변을 연출했다.보성고 3학년 때인 2018년 국가대표에 선발된 김민종은 이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국제대회마다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무너져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김민종은 중요한 순간마다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약점을 극복하고 이번 대회에선 우승의 값진 결실을 맛봤다.김민종은 귀국 후 "제가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마장동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부모님 덕분"이라면서 "(지난 2월)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이 체급 최강자 리네르(프랑스)에 패해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파리 올림픽에선 문제점을 보완해 꼭 벽을 넘겠다"고 밝혔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