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
[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
김포FC 홈구장 'K리그1 참가 자격' 획득
2024-10-14
-
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3연승 ‘5부 능선’ 넘었다
2024-10-15
최신기사
-
스포츠일반
탁구 기대주 유예린, 포스코에 ‘새 둥지’ 지면기사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이끈 ‘한국 여자 탁구 기대주’ 유예린(17)이 실업 명문 구단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입단한다. 유예린은 3일 오전 11시 인천시 연수구 포스인터내셔널 송도 본사에서 입단식을 갖는다. 입단식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허성형 단장과 한상희 부단장, 전혜경 감독과 유예린의 아버지인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 등이 참석한다. 유예린은 실업팀 입단을 앞두고 고민한 끝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탁구 전설’ 유남규 감독의 딸인 유예린은 한국 여자 탁구의
-
가평군청 김다은, 실업육상 여100m 우승… 안양시청은 남자 400m 계주서 ‘금빛질주’ 지면기사
김다은(가평군청)이 올해 첫 전국대회의 서막을 알린 2025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여자 100m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힘찬 출발을 했다. 김다은은 1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m 결선에서 11초88의 기록으로 김애영(시흥시청·12초01)과 이은빈(해남군청·12초03)을 차례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다은은 지난해 한국 여자 최고 스프린터로 자리매김했지만 부상과 재활로 개인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 시즌 첫 경기에서 개인 최고 기록(11초72)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1초
-
맥 빠진 kt ‘매직 타순’… 선발투수 5인방은 ‘묵직’ 지면기사
1번 강백호-2번 로하스 극심한 부진에도 6이닝 버티고 평균자책점 2.64 ‘리그 2위’ 프로야구 수원 kt wiz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타순에 큰 변화를 줬다. 테이블세터인 1, 2번 타자를 출루율이 높은 선수로 배치해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였다. 이에 따라 발이 느린 간판타자 강백호를 1번 타자로 못 박고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외국인 선수 멜 로하스 주니어를 2번 타순에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 전략은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먹혀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강백호나 로하스의 부진이 예상 외로 심각해서다. 강백호는
-
축구
가장 젊은 수원FC, 수적 열세 FC안양 지면기사
수원 평균 연령 24.3세·안산은 24.4세 안양 등록 선수 34명, 전북 52명과 대비 프로축구 K리그 경인지역 팀인 수원FC가 가장 젊은 팀으로 조사됐고, FC안양은 가장 연령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일 발표한 하나은행 K리그 2025 정기 선수 등록 마감 결과 수원FC는 선수 평균 연령이 24.3세로 가장 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K리그2에선 안산 그리너스FC가 24.4세로 젊다. 반면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팀은 K리그1에선 안양이 28.1세, K리그2에선 천안시티FC가 27.7세로 조사됐다. 전체
-
추락한 야구장 안전 ‘시설 점검 클리닝타임’ 지면기사
NC파크 금속외장 떨어져 관람객 덮쳐 1일 전경기 취소 구단들 부랴부랴 개선 예기치못한 돌풍 ‘부착물 제거’ 목소리 미국 메이저리그 구장선 찾아볼수 없어 국내 프로야구장의 시설 관리물이 디자인에 치우치기 보다 관람객을 위한 안전에 우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최근 야구장 시설물 낙하로 인한 팬들의 사망 사고 여파로 1일 모든 경기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경인지역 구단인 수원 kt wiz와 인천 SSG 랜더스 등 각 구단은 각각 홈 구장에 대한 시설물 점검에 집중했다. kt는 이날 수원케이티위즈파크
-
K리그1 경기구단들 ‘추락’… 초반 부진에 나란히 하위권 지면기사
수원FC, 유일 무승팀… 지동원마저 부상 FC안양, 5골 8실점 수비 조직력에 ‘구멍’ 프로축구 K리그1 경기도 구단인 수원FC와 FC안양의 초반 부진이 심각하다. 지난 30일 끝난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결과 수원FC와 안양이 나란히 하위권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원FC는 개막 6경기(3무3패)째 무승을 거두는 등 K리그1 12개팀 가운데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유일한 팀이 됐다. 수원FC는 승점 3으로 리그 최하위인 12위를 마크 중이다. 수원FC와 가장 큰 문제점은 골결정력이다. 수원FC는 6경기를 치른
-
스포츠일반
평택시청, 춘계하키 여자부 전승 우승… 성남시청 5승1무 ‘남자부 7연패’ 달성 지면기사
평택시청이 2025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평택시청은 31일 강원도 동해시 썬라이즈국제하키장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부 풀리그전 마지막 경기에서 kt를 3-2로 물리쳤다. 이로써 평택시청은 5개팀이 풀리그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4전 전승(승점 1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평택시청이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 2023년 대회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남일반부에선 성남시청이 7연패를 달성했다. 성남시청은 4개 팀이 출전해 더블리그로 순위를 정한 이번 대회에서 5승1무로 우승했다.
-
스포츠일반
번쩍 들어올린 허민지·박주현·명진우… 남녀주니어역도선수권서 ‘3관왕 활약’ 지면기사
허민지(수원시청)가 제16회 전국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여자부 87㎏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 허민지는 지난 28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87㎏급 인상에서 101㎏, 용상에서 126㎏을 들어올리며 1위를 차지한 뒤 합계에서도 227㎏으로 정상에 올라 총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 제73회 전국춘계남자역도대회에선 윤승민(용인대)이 남대부 109㎏ 이상급 인상에서 130㎏, 용상에서 150㎏, 합계에서 280㎏으로 각각 1위에 올라 3관왕을 달성했다. 제63회 전국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선
-
수원FC 바닥 치고, FC안양 뺨 치고 ‘자멸’ 지면기사
수원, 제주원정 ‘눈물’ 3무3패 ‘최하위’ 안양, GK 파울·퇴장 겹쳐 전북전 패배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초반 부진이 심각하다. 개막 6경기(3무3패)를 치렀음에도 단 한 차례 승리를 하지 못해서다. 수원FC는 30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22분 김준하에 결승골을 내주며 제주SK에 0-1로 졌다. 이로써 수원FC는 개막 6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승점 3(3무3패)에 머물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K리그1 전체 12개팀 가운데 올시즌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팀은
-
경기체고 남녀 달림이 ‘결승선 통과’ 짜릿 지면기사
코오롱구간마라톤 남자부 통산4회 우승 여자부 500m앞두고 추월 22년만에 정상 경기체육의 희망 경기체고가 제41회 코오롱구간마라톤대회 남녀고등부에서 22년 만에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체고는 29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총 1~6구간(42.195㎞)의 레이스를 펼친 결과 2시간18분56초를 기록하며 경북체고(2시간19분12초)와 순심고(2시간21분19초)를 차례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경기체고는 2022년 우승에 이어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으며, 통산 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