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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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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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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홈구장 'K리그1 참가 자격' 획득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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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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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3연승 ‘5부 능선’ 넘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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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가평중 김도윤, 음성사이클 2㎞ 추발 '1위' 지면기사
김도윤(가평중)이 2024 음성사이클대회 남중부 2㎞ 개인추발에서 금빛페달을 밟았다.김도윤은 4일 충북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중부 2㎞ 개인추발에서 2분24초808의 대회신(종전 2분32초504)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서유찬(송파중·2분30초945)이 마크했으며 배은우(인천 계산중·2분31초202)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또 여중부 단체스프린트에선 강윤채·모우리·임온유·주하윤·최지안이 출전한 계산여중이 58초399의 기록으로 경북체중(59초599)과 제주동중(1분00초075)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남고부에선 김은기(부천고)가 3㎞ 개인추발 결승에서 3분31초636의 기록으로 송민성(의정부공고·3분32초091)과 송지호(울산동천고·3분34초567)를 물리치고 우승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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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잘 알기에… 김도훈호, 최종예선 '유리하게' 지면기사
6일 월드컵 亞예선 조별리그 원정 경기일·이란 피하려면 피파랭킹 관리 필요오세훈 등 새얼굴 7명 활약여부도 관심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 제물로 월드컵 최종 예선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계획이다.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9시(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싱가포르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을 갖는다.한국은 4차전까지 승점 10(3승1무)을 기록하며 중국(승점 7)과 태국(승점 4), 싱가포르(승점 1)를 따돌리고 조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번 싱가포르 전에선 최소 비기기만 해도 중국과의 격차를 벌려 최종 6차전(중국) 승패와 상관없이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만약 싱가포르에 지더라도 태국이 승점을 챙기지 못하면 한국은 3차 예선에 나설 수 있다.그러나 문제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아시아권 3위를 마크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이다. 월드컵 본선 진출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선 FIFA 랭킹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한국은 4월 아시아 랭킹에서 일본(18위·랭킹 포인트 1천621.88점)과 이란(20위·1천613.96점)에 이어 랭킹 포인트 1천563.99점(23위)으로 3위를 마크중이다. 4위인 호주(24위·랭킹 포인트 1천563.93점)에는 단 0.03점 앞서고 있어 이번 승리가 더 절실해졌다. 특히 3차 예선 조 편성 시드 배정 기준은 6월 FIFA 랭킹으로 정하기 때문에 3개조로 나뉘어 치러지는 3차 예선에서 난적 일본과 이란을 피할 수 있다.물론 한국과 155위 싱가포르의 전력차가 뚜렷하기 때문에 승리가 확실시 되지만, 축구단 안팎으로 사정이 좋지 않아 걱정도 앞선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올 초 열린 20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 탈락과 선수단 내분 사태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잇달아 대행 체제로 A매치를 소화하고 있어서다.대한축구협회는 이번 2차 예선 5~6차전을 앞두고는 정식 사령탑을 세우려고 했으나 불가능해지자 김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다.새 감독 체제에서 발을 맞출 시간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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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수원FC 안데르손, K리그1 2024 16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에서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11, 베스트팀 등을 모두 휩쓸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수원FC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데르손(25)이 지난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고, 시즌 6, 7호 도움을 잇달아 기록해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데르손은 인천을 상대로 전반 26분 이승우의 선제골을 도왔고, 전반 추가시간에도 정승원의 추가골까지 도움을 줬다. 이에 안데르손은 도움 1위로 올라섰다. 수원FC는 16라운드 베스트11 16라운드에도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등 전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배출했다. 수원FC는 이승우가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안데르손은 미드필더 부문에서, 잭슨은 수비수에 뽑히는 등 3명의 선수가 베스트11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 수원FC는 K리그 16라운드 베스트팀으로 뽑혔고, 베스트 매치는 수원FC-인천전이 선정돼 겹경사를 누렸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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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 밭' 최후까지 남을 1인은? 지면기사
수원서 '아시아컵 3차 양궁' 개막식7·8일 리커브·컴파운드 결승전 진행아시아 양궁 최강자를 가리는 '수원 2024 아시아컵 3차 양궁대회'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열전에 들어갔다.아시아양궁연맹(WAA)이 주최하고 수원특례시와 수원시양궁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18개국에서 221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첫날에는 공식 연습에 이어 4일부터는 종목별 예선라운드가 펼쳐지고, 5~6일에는 본선을 치른다. 이어 7일에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단체전 결승전이 열리고, 8일에는 리커브·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된다.이날 오전 열린 개막식에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한규형 아시아양궁연맹 사무총장, 백종대 수원시양궁협회장, 유승민 IOC 선수 위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민주 수원월드컵관리재단 사무총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이 시장은 환영사에서 "아시아 각국 선수단을 수원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믿고, 승리를 향한 활시위를 마음껏 당기길 바란다"고 말했다.공동 대회장인 백종대 회장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대회가 수원에서 열려 매우 뜻깊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이원성 회장은 축사에서 "국제양궁대회가 스포츠의 도시 수원에서 열려 기쁘다"며 "멋진 경기와 실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대회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수원에서 국제 양궁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경기도에서도 첫 국제 양궁대회다. 앞서 아시아양궁연맹은 지난해 10월 총회에서 개최지를 수원시로 확정한 바 있다.아시아컵 양궁대회는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1차 대회를 치렀으며, 2차는 태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 아시아컵 양궁대회는 올해 3차 수원 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2024 WAA 아시아컵 3차 양궁대회'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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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수원삼성 연패 끊은 변성환 감독 '다음 목표는 첫승' 지면기사
부산 원정 데뷔전서 1-1 무승부 '위안'전술·심리적 재편으로 명가 부활 노려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지휘봉을 잡은 변성환 감독이 축구 명가의 자존심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수원은 지난 2일 하나은행 K리그2 2024 16라운드 부산 원정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변 감독 취임 후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지만, 일단 팀 연패를 끊고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는 점에서 다소 위안이다.수원은 이날 무승부로 5연패를 멈추는데 성공했지만 최근 7경기 무승은 이어진 상황이다.특히 수원은 올 시즌 K리그2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1년 만에 K리그1으로 복귀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최근 5연패를 포함해 7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리지 못해 자존심을 구겼다.이 과정에서 염기훈 감독은 서울 이랜드FC와의 경기를 끝으로 자진 사퇴했고, 지난달 31일 수원의 제10대 사령탑에 오른 변 감독이 배턴을 이어받았다.수원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감 회복이다. 또 변 감독 취임 후 첫 승을 올려 분위기 반전을 모색해야 한다.다행히 변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출신으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축구 기술보고서를 담당하는 등 축구계의 대표적 연구 지도자다. 깊이 있는 축구 지식과 카리스마 있는 지도력을 보유하고 있어 선수단의 전술적 심리적 재편을 통해 팀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변 감독은 5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실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축구 철학을 밝힐 계획이다.수원 구단은 변 감독이 선수단의 사기를 올리고 승수를 추가해 명가의 부활을 해결해줄 지 기대하고 있다.한편 변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출신으로 선수 시절 K리그와 호주 A리그에서 활약했다. 현역 은퇴 이후 2015년 성남FC에서 지도자로 데뷔해 유스팀 감독, 프로팀 코치, 감독 대행직을 수행하며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이후 지난 2019년 국가대표팀 U-16 대표팀 코치를 거쳐 2022년에는 U-17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2023년 열린 U-17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이끌었다. /신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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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칼끝' 향남고 여고부 에페 金 찔렀다 지면기사
종별펜싱, 대전여고 꺾고 작년 패배 설욕막판 동점후 45-44 손에 땀 명승부 연출올시즌 2번째 우승기… 방효정 개인전 동화성 향남고가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고부 에페 단체전에서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정철호 감독과 홍용기 코치가 이끄는 향남고는 3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대전여고를 접전 끝에 45-44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향남고 에페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대전여고에 패해 준우승에 머문 한을 되갚았다. 또 향남고는 올해 제36회 한국중·고연맹회장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3연패에 이어 시즌 2번째 우승기를 안았다.특히 향남고는 올해 대전여고와 결승에서 두 차례 만나 모두 승리하는 기쁨을 누렸다.향남고는 이날 준결승전에서 창현고를 41-34로 꺾고 결승에 올랐고, 대전여고는 4강전에서 창문여고를 45-28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에서 만난 두 팀은 명승부답게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최재은, 방효정, 양지예, 최현나가 출전한 향남고는 대전여고를 만나 접전을 이어갔고 중반 이후 4점차까지 점수를 벌렸다.그러나 향남고는 대전여고의 막판 추격을 허용하며 44-42까지 점수를 내준 뒤 결국 동점을 허용했다. 마지막 시간까지 흐른 뒤 1분 방어권을 상대에게 내준 향남고는 양지예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상대를 찔러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단체전 우승에 힘을 보탠 방효정은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양승혜(충북체고)에 13-15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 동메달을 추가했다.홍 코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 우승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며 "올해 2개 대회를 휩쓴 만큼 앞으로 회장배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우승컵을 더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고부 에페 단체전에서 2년 만에 정상에 오른 화성 향남고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6.3 /향남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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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감' 역도 박혜정 발 정밀 측정 지면기사
데상트, 2026년까지 대표팀 후원 예정 파리 올림픽 역도 여자 최중량급(81㎏)의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는 박혜정(21·고양시청)이 발 측정 서비스를 제공받았다.역도는 손으로 바벨을 드는 종목이지만, 무게를 지탱하는 하체, 즉 발도 매우 중요하다.이에 박혜정과 유동주(30·진안군청)는 30일 서울시 데상트 서울에서 열린 '대한역도연맹-데상트 용품 후원 협약식'에서 자기 발 상태를 점검했다.박혜정은 데상트의 도움을 받아 왼발이 오른발보다 4㎜ 작고, 특정 부위에 힘이 더 들어가는 등 '발 상태'를 확인한 뒤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추천 받았다. 처음 올림픽에 출전하는 박혜정은 "모두가 기대하는 올림픽 메달을 꼭 따내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이날 후원 협약식에는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과 전용성 대표팀 총감독, 박종화 코치 등이 참석했다.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한국 역도 대표팀을 지원한 데상트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2026년까지 대표팀을 후원할 예정이다.최 회장은 "박혜정은 메달 획득이 유력하다. 다른 선수들도 메달 획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좋은 성과를 올려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후원사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올림픽에는 여자 박혜정을 비롯, 81㎏급 김수현(29·부산광역시체육회), 남자 73㎏급 박주효(26·고양시청), 89㎏급 유동주, 102㎏급 장연학(27·아산시청) 등 5명이 출전 티켓을 따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2024 파리 올림픽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데상트 서울에서 열린 대한역도연맹-데상트 공식 스폰서십 조인식을 마친 뒤 발 크기를 측정하고 있다. 2024.5.3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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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구단들 '달라진 위상'… 월드컵 경기장 연고지 논란 지면기사
수원 삼성 vs 수원FC 연고지 활용 수원삼성 2부 강등 '흑역사'주경기장 잔디교체 7월부터 용인으로 옮겨수원FC 2021시즌 1부 승격 '달라진 위상'한때 '한지붕 동거' 경쟁구도로 팬 신경전인터밀란-AC밀란 '같은 장소 다른 이름'수원을 대표하는 프로축구 수원 삼성과 수원FC가 같은 연고지를 놓고 점입가경이다.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해 왔고, 수원FC는 수원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각각 활용하며 서포터스들과 함께했다.수원은 1995년 2월 수원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고 명가 축구의 서막을 알렸다. 수원은 1996년 라피도컵 프로축구대회 후기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1998·1999 K-리그 우승, 2001년 제20회 아시안클럽컵·제7회 아시안슈퍼컵 우승 등 정규리그와 컵대회까지 국내외 우승컵을 휩쓸었다.수원의 성적과 함께 선수들을 사랑하는 서포터스 '프렌테 트리콜로(스페인어로 청백적 전선을 의미)'는 현재 2만5천여명에 이를 정도로 명문 구단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2003년 3월15일 창단한 수원FC는 K리그2와 내셔널리그를 거쳐 승강제가 도입된 2012년부터 K리그2에서 실력을 발휘한 뒤 2021시즌부터 K리그1에 진출해 지난해까지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모범 시민구단답게 1부리그에 생존하며 프로축구 역사의 한획을 이어오고 있다.그러나 같은 연고지를 사용하는 수원과 수원FC의 연고지 쟁탈전은 더 심화하고 있는 모양새다. K리그에서 최고 축구 명가를 알린 수원이 지난 시즌 승강제에서 밀려나면서 결국 올해부터 2부리그로 참여하고 있어서다. 명가의 자존심을 구긴 수원 축구 역사상 가장 아픈 현실을 맞이한 셈이다.1부와 2부리그가 바뀌면서 수원과 수원FC는 입장이 확연히 달라졌다. 수원FC가 1부리그에 오르면서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사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빈번했고, 수원도 수원월드컵경기장 우선 사용권은 수원에 있다면서 한발도 물러서지 않았다.이런 상황에서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오는 8월부터 주경기장 잔디 교체를 위해 홈구장 사용이 어렵게 됐고, 수원은 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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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높이뛰기 우상혁, 대만 선수권서 '실전테스트' 지면기사
남자 계주팀, 올림픽 목표 '38초29' 사활 우상혁(28·용인시청)이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2024 대만 국제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우상혁은 내달 1~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30일 오전 출국했다.이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일 오후 5시30분에 열린다. 남자 높이뛰기에는 우상혁을 포함해 16명이 출전한다.현재 우상혁은 이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대만 국제육상선수권대회에 나서는 선수 중 개인 최고 2m30 이상의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우상혁(2m36)을 비롯 2m30의 에토 다카시, 아카마쓰 료이치(이상 일본) 등 3명 뿐이다.우상혁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8월11일에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최상의 몸 상태'로 출전하고자 훈련 계획을 짰다.체력과 근력 훈련에 집중하느라 현재 경기력은 80% 수준이다. 우상혁은 6~7월 실전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린 뒤 파리 올림픽에서 우승 목표인 2m37을 뛰겠다는 심산이다.이밖에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계주 400m 본선 티켓 남은 2장을 따기 위한 한국 계주팀도 이 대회에 출전해 목표에 도전한다.지난 5~6일 바하마 나소에서 열린 2024 세계계주선수권대회에서 14개 팀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결선에 진출한 8개 팀(미국,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 프랑스, 영국, 자메이카), 패자부활전을 통과한 6개 팀(남아프리카공화국, 가나, 호주, 독일, 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이 파리행을 확정했다.남은 올림픽 출전권 2장은 오는 6월30일까지 좋은 기록을 낸 팀이 받는다. 세계계주선수권대회에서 파리 올림픽 진출권을 얻지 못한 나라 중 브라질(38초19), 트리니다드 토바고(38초30)가 기록 순위 1, 2위를 마크하고 있다. 한국은 최소 38초29를 달성해야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낼 수 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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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컵 양궁, 수원서 마지막 활시위 당긴다 지면기사
내달 3~8일 월드컵경기장 '3차 대회'리커브·컴파운드 18개국 221명 경쟁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수원 2024 WAA 아시아컵 3차 양궁대회(포스터)'가 6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아시아양궁연맹(WAA)이 주최하고 수원시와 수원시양궁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8개국에서 221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수원에서 국제 양궁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경기도에서도 첫 국제 양궁대회다. 앞서 아시아양궁연맹은 지난해 10월 총회에서 개최지를 수원시로 확정한 바 있다.아시아컵 양궁대회는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1차 대회를 치렀으며, 2차는 태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 아시아컵 양궁대회는 올해 3차 수원 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이번 3차 대회에서 한국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6위인 최미선을 포함해 리커브·컴파운드 종목에 총 16명의 국가대표 2진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이번 대회 일정은 3일 개회식과 공식 연습에 이어 4일부터는 종목별 예선라운드가 펼쳐지고, 5~6일에는 본선을 치른다. 이어 7일에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단체 결승전이 열리고, 8일에는 리커브·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전이 진행된다.대회기간 중에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수원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6일에는 참가 선수단이 화성행궁 등 시티투어를 하고, 8일에는 양궁 체험을 하는 시민 참여행사도 열린다. 또 참가 선수단과 시민이 함께하는 IBK K팝 콘서트도 펼쳐진다.한편 수원시는 바르셀로나올림픽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이은경을 비롯 시드니올림픽 여자 개인·단체전 우승 윤미진(수원시양궁협회 사무국장), 남자 단체전 금메달 오교문, 인천아시안게임 2관왕 정다소미 등 다수의 국가대표를 배출해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