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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에이엠, 코윈테크 지분 투자 유치… 장애인 고용 확대·자립 지원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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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화물협회, 일본 가나가와현트럭협회와 우호협력 협약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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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교원서예캘리그라피대전 수상자 발표… 라이현(문인화) 교사 대상 수상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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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송문학촌 토문재 ‘2025년 입주작가’ 모집… 창작 활동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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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장 ‘수도권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 초대 회장 취임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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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청솔노인복지관, SK마이크로웍스 후원으로 어르신 경로잔치 지면기사
수원중앙복지재단(대표이사·고명진) 산하시설인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규엽)은 5일 SK마이크로웍스(주) 후원으로 재가어르신 70여 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날 경로잔치는 경기민요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SK마이크로웍스와 함께 준비한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또 푸짐한 식사를 제공해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을 연출했다.SK마이크로웍스 관계자는 "경로효친 사상 실천을 위해 수원지역 어르신들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규엽 관장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SK마이크로웍스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인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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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청솔노인복지관, SK마이크로웍스 후원 ‘재가어르신 경로잔치’ 성료
수원중앙복지재단(대표이사·고명진) 산하시설인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규엽)은 5일 SK마이크로웍스(주) 후원으로 재가어르신 70여 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경기민요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SK마이크로웍스와 함께 준비한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또 푸짐한 식사를 제공해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SK마이크로웍스 관계자는 “경로효친 사상 실천을 위해 수원지역 어르신들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규엽 관장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SK마이크로웍스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인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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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인정·소통환경 조성' 김원종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 취임 지면기사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29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산하 31개 시·군지회 임직원 및 내외빈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김원종 협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김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직되고 폐쇄적인 문화를 바꿔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시·군 지회 발전을 위해 복지와 수익이 연계되는 각 시·군 특성에 맞는 실질적 사업 지원,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해 컨설팅 등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 신임 협회장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광주시지회장과 사무처장, 광주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시설장, 광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도지체장애인협회는 1989년 7월15일 설립돼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했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사회참여 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하고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편의증진사업,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사업, 장애인 체육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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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종 제11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 취임… 시·군 특성 맞는 사업 지원 강조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29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산하 31개 시·군지회 임직원 및 내외빈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김원종 협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직되고 폐쇄적인 문화를 바꿔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시·군 지회 발전을 위해 복지와 수익이 연계되는 각 시·군 특성에 맞는 실질적 사업 지원, 다양한 사업 모델 발굴해 컨설팅 등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도 축사를 통해 “경기도협회는 그동안 축적된 저력을 바탕으로 모두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튼튼한 조직"이라며 “중앙회와 함께 새로운 변화의 주역으로, 건강하고 건전한 시민의식을 전파하며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지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축하 영상에서 “김원종 신임 협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신임 협회장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광주시지회장과 사무처장, 광주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시설장, 광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1989년 7월15일 설립돼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했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사회참여 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장애인 편의증진사업,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사업, 장애인 체육지원사업 등 장애인 복지증진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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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에 이태규 한국일보 논설실장 지면기사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26대 회장에 이태규(사진)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을 추대 형식으로 선출했다. 부회장, 감사, 이사 등 신임 임원은 추후 선임 후 임시 총회를 통해 회원들의 인준을 받을 예정이다.이 신임 회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디지털시대 미디어 리더십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한 뒤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역언론 지원사업 확대 방안도 찾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역언론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찾겠다"며 "협회 회원들은 물론 언론계 내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1957년 독립신문의 정신을 출발점으로 창립됐으며 전국의 주요 신문, 방송, 통신 등 62개사의 콘텐츠 제작(편집·보도·논설·해설·뉴미디어 등) 관련 보직 부장 이상 직위의 언론인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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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수아협 초대회장 취임… 입주민 권리증진·지역상생 협력 다짐 지면기사
이재훈(가운데)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장이 '수도권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이하 수아협)를 이끌며 아파트 입주민들의 권리 증진과 지역 상생 협력에 발벗고 나선다.수아협은 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초대 회장 취임식을 갖고 이재훈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양기대 전 광명시장과 이상배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서울지부장을 고문으로 선임했다.취임식에는 염태영·김종민 국회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과 수도권 아파트입주자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수아협은 서울·인천·경기·충남 등 25개 지역 내 아파트 단지 입주자대표협의회 관계자로 구성됐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권리 신장과 현실과의 괴리로 입주민들의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공동주택 관련 법안 및 제도 개선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수아협은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의 매우 중요한 거버넌스 협의체"라며 "단순히 공동주택 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통합적 발전을 도모하고 입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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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장 ‘수도권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 초대 회장 취임
이재훈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장이 '수도권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이하 수아협)를 이끌며 아파트 입주민들의 권리 증진과 지역 상생 협력에 발벗고 나선다. 수아협은 25일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초대 회장 취임식을 갖고 이재훈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양기대 전 광명시장과 이상배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서울지부장을 고문으로 선임했다. 취임식에는 염태영(민·수원무) 국회의원, 김종민(무·세종갑) 국회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과 수도권 아파트입주자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아협은 서울·인천·경기·충남 등 25개 지역 내 아파트 단지 입주자대표협의회 관계자로 구성됐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권리 신장과 현실과의 괴리로 입주민들의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공동주택 관련 법안 및 제도 개선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재훈 회장은 취임사에서 “수아협은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의 매우 중요한 거버넌스 협의체"라며 “단순히 공동주택 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통합적 발전을 도모하고 입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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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인문학회 ‘제23회 전국학술대회’ 26일 경기대 수원캠퍼스 개최
국제한인문학회(회장·권성훈 경기대 교수)의 제23회 전국학술대회'가 오는 26일 오후 1시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중앙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국제한인문학회가 주최하고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에서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불교문학과 디아스포라 의식'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1부 개회 및 기조강연에서는 학회 총무이사인 김태경(인하대) 교수의 사회로, 권성훈 회장 개회사, 도신(수덕사 주지) 스님의 인사말, 김준혁 국회의원의 환영사, 박래헌(수원문화도시포럼) 대표이사와 김동훈(홍익대 교수) 화성연구회 전 이사장이 축사에 나선다. 또 박금성(동국대) 교수가 '불교적 무향 의식과 디아스포라의 의미'로 기조강연을 한다. 2부 행사는 '불교문학과 디아스포라의 탄생'으로 진행된다. 최진석(서울과기대) 교수 사회로 이재수(동국대) 교수, 전우성(안동대) 교수, 조극훈(경기대)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남승원(서울여대) 교수, 김효은(경희대) 교수, 도생(봉녕사승가대학) 스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3부 행사는 홍숙영(한세대) 교수 사회로 '불교문학과 디아스포라의 세계와 전개'를 다룬다. 경완(동국대 불교학술원) 스님과 조동범(중앙대) 교수 등이 주제를 발표하며 고봉준(경희대) 교수, 김학중(성결대) 교수 등이 토론에 나선다. 권성훈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디아스포라 문학이 불교적 관점에서 확산될 수 있는 학술적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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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에이엠, 코윈테크의 지분 투자 유치 지면기사
(주)아이에이엠(대표·한정우)이 17일 (주)코윈테크(대표·이재환)로부터 19.35%의 지분 투자를 유치해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아이에이엠은 (주)우주일렉트로닉스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코윈테크는 2차 전지 자동화 설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기술 혁신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 코윈테크는 이날 발달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2천만원도 전달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주)아이에이임이 17일 (주)코윈테크로부터 19.35%의 지분 투자를 유치,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2024.10.17 /아이에이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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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에이엠, 코윈테크 지분 투자 유치… 장애인 고용 확대·자립 지원 기반 강화
(주)아이에이엠(대표·한정우)이 17일 (주)코윈테크(대표·이재환)로부터 19.35%의 지분 투자를 유치해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아이에이엠은 (주)우주일렉트로닉스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윈테크는 2차 전지 자동화 설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기술 혁신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 이재환 대표는 전달식에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은 단순한 기부나 지원을 넘어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윈테크는 아이에이엠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고용 확대와 근로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윈테크는 이날 발달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2천만원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발달장애인들의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에이엠 한정우 대표는 “코윈테크의 이번 지분 투자와 기부금 전달은 장애인 고용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게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발달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에이엠은 코윈테크와 함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