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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한국신문협회, 신문기자 진로탐색 참가 학교(학급) 선착순 모집
한국신문협회(회장·이병규)가 '2019 신문기자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교(학급) 180곳을 1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신문기자 진로 탐색'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신문협회 회원 신문사 기자들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 '신문의 사회 교육적 역할·기능', '신문기자의 세계', '신문을 활용한 진로 탐색', '신문제작과정 및 기사작성법' 등을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5~11월(방학기간 제외) 무료로 실시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1개 학급 규모)가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1~2시간 진행된다.참가를 원하는 학교(학급)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삼성언론재단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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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協 광고협의회, 신임 회장에 중앙일보 정선구씨 선임 지면기사
한국신문협회 산하 광고협의회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정선구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장(사진)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0년까지다.부회장은 이광회 조선일보 AD본부장, 이승진 한겨레신문 상무이사, 송대성 부산일보 이사 등 3명이다.광고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광고 담당 임원 및 국장들의 단체로 신문광고의 발전 등을 위해 1971년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40개 주요 신문사가 가입돼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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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 정선구 신임 회장 선임
한국신문협회 산하 광고협의회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정선구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장(사진)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0년까지다.부회장은 이광회 조선일보 AD본부장, 이승진 한겨레신문 상무이사, 송대성 부산일보 이사 등 3명이다.광고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광고 담당 임원 및 국장들의 단체로 신문광고의 발전 등을 위해 1971년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40개 주요 신문사가 가입돼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정선구 광고협의회 회장. /한국신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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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신문의날 기념 세미나]"국민 문화·공공 콘텐츠, 구독료 소득공제 도입을" 지면기사
"공동체 핵심공공재 지원" 주장활성화땐 '세수감소 미미' 강조신문 구독료에 소득공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문이 국민의 일상 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공공 콘텐츠인 만큼 신문 구독료에 대한 소득공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협회(회장·이병규) 주최로 열린 제63회 신문의날 기념 세미나에서 김위근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은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 효과 및 실행방안'이란 주제발표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김 연구위원은 "신문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공동체를 통합·유지하는 핵심적인 공공재인 만큼 신문 구독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김 연구위원은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 제도 실현을 위해 ▲종이·인터넷신문의 판매기관 전수조사 ▲인터넷신문 전자 바코드 시스템 도입 ▲카드·현금·지로 등 결제 수단별 결제 정보 전송·공유 시스템 구축 등을 주문했다. 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도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 도입방안'이란 주제 발표에서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를 도입한다고 하더라도 신문산업 활성화에 따른 광고·인쇄산업 매출 증가로 세수 감소액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신문 구독료 공제' 조항을 신설하고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일용 근로자 제외)가 과세기간 동안 구독계약서에 의해 지출한 신문 구독료는 연간 30만원 한도로 공제'하는 내용을 담을 것을 제안했다.이병규 신문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는 국민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도서·공연 관람 등의 지출분에 소득공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우리 국민의 삶과 문화생활의 기본이 되는 신문 구독료를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신문 독자에 대한 역차별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신문의 날 기념 세미나에서 패널들이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 효과 및 실행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한국신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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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구독료 소득공제 도입 필요…신문 구독 정책 지원 당연
신문 구독료에 대해 소득공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문이 국민의 일상 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공공 콘텐츠인 만큼 신문 구독료에 대한 소득공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협회(회장·이병규) 주최로 열린 제63회 신문의날 기념 세미나에서 김위근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은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 효과 및 실행방안'이란 주제발표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김 연구위원은 "신문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공동체를 통합·유지하는 핵심적인 공공재인 만큼 신문 구독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위원은 이와 관련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에 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신문 구독자들은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 필요성에 대해 3.61점(5점 척도 기준)으로 필요성이 있다고 인식했다고 설명했다.김 연구위원은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 제도 실현을 위해 ▲종이·인터넷신문의 판매기관 전수조사 ▲인터넷신문 전자 바코드 시스템 도입 ▲카드·현금·지로 등 결제 수단별 결제 정보 전송·공유 시스템 구축 등을 주문했다.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도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 도입방안'이란 주제 발표에서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를 도입한다고 하더라도 신문산업 활성화에 따른 광고·인쇄산업 매출 증가로 세수 감소액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신문 구독료 공제' 조항을 신설하고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일용 근로자 제외)가 과세기간 동안 구독계약서에 의해 지출한 신문 구독료는 연간 30만원 한도로 공제'하는 내용을 담을 것을 제안했다.이병규 신문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는 국민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도서·공연 관람 등의 지출분에 대해 소득공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우리 국민의 삶과 문화생활의 기본이 되는 신문 구독료를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신문 독자에 대한 역차별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한국신문협회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63회 신문의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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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화아카데미 시민로스쿨 총동문회 총회 지면기사
법문화아카데미 시민로스쿨 총동문회 총회 및 총회장 취임식이 최근 수원 더 아리엘웨딩홀에서 열렸다.총회 및 취임식에는 성영모 고문을 비롯해 이재진 교육원장, 이미자 사무총장 등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임된 유정만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명실상부한 법문화 설립의 웅장한 취지로 '애정과 단결, 그리고 화합'을 모토로 새롭게 뭉치자"며 "법문화아카데미 시민로스쿨은 뉴 리더의 집합체로서, 참다운 봉사정신으로 더욱 단결하고 화합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회원들 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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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러시아 콘퍼런스 참석해 양국간 우호 증진
박선경 용인대학교 총장이 지난 22일 러시아 극동지역 하바롭스크에서 열린 전 러시아 현대 스포츠 문화 콘퍼런스에 참석, 한국 스포츠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양국 간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기조연설을 했다.콘퍼런스에는 용인대에서 박 총장과 조용철 무도대학장, 허욱 대외협력실장, 조인철 유도경기지도학과장, 김종길 태권도학과 교수가 함께 했으며 극동지역 13개 대학 교수 및 학생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박 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아시아 극동지역에 위치한 교육기관의 연대를 통한 양국과 세계 스포츠 문화발전과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약속해 러시아 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용인대는 향후 러시아와 함께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학술 및 선수 교류, 도핑 금지 확산을 위한 공동연구, 올림픽 역사와 정신에 대한 공동수업 개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올림픽 메달 48개를 배출한 스포츠 명문 용인대는 1990년대부터 러시아와의 협력을 추진해왔으며 2010년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명예박사를 수여한 바 있다. 이번에 콘퍼런스를 개최한 극동체육문화대학(총장·갈리친 세르게이 빅토르비치)도 올림픽 메달 15개를 배출한 스포츠 명문대로 용인대와는 2014년부터 자매결연 관계에 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박선경 용인대학교 총장(왼쪽)이 지난 22일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열린 전 러시아 현대 스포츠문화 콘퍼런스에 참석, 극동체육문화대학 갈리친 세르게이 빅토르비치 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용인대 제공용인대학교 박선경 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들이 지난 22일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열린 전 러시아 현대 스포츠 문화 콘퍼런스에 참석,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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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미세먼지 관측 신형 중형항공기 공개행사 개최
국외 유입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최하는 미세먼지 관측 신형 중형항공기 공개행사가 지난 21일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에서 열렸다.이날 국내외 기자단에게 공개된 항공기는 한서대가 보유하고 있는 'Beechcraft 1900D' 19인승 중형비행기로 미세먼지 관측에 적합하도록 개조(과학기술정보통신부·환경부·보건복지부 지원)해 지난 3월 1일부터 서해상을 중심으로 항공관측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 사용해오던 역시 한서대의 항공기 'KingAir C90GT' 8인승 소형비행기보다 규모와 성능이 크게 향상된 이 미세먼지 측정 전문항공기는 최대 화물적재량 1천950㎏(기존 380㎏), 최대 비행시간이 6시간(기존 4시간)이며 연구진도 최대 6명(기존 2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동아시아에서 중형항공기 항공관측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서해안 중북부 상공의 미세먼지 이동 경로와 농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최신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국립환경원은 이 항공기의 관측 비행을 통해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을 증명하는 과학적 자료를 확보하고 미세먼지와 관련된 대기오염예보의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게 됐다.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국내 주요언론사와 영국의 BBC 등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해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 이상보 대기환경연구과장, 안준영 연구관, 한서대 한경근 항공부총장, 김영석 비행교육원장, 인프라시스템학과 김종호 교수 등 국립환경과학원과 한서대 항공관측 담당자들로부터 관측 항공기 및 항공관측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 기자단 전원이 항공기 내부를 견학한뒤 기자단을 대표하는 카메라 기자 1명과 신문기자 1명이 직접 항공기에 탑승해 관측상황을 취재한 후 촬영 동영상을 웹하드로 공유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지난 21일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에서 열린 미세먼지 관측 신형 중형항공기 공개행사에서 한서대 김종호 교수가 항공관측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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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3회 신문의 날 표어' 작품 선정·발표… '대상' 채승혜·'우수상' 김현진·이주상씨 지면기사
한국신문협회(회장·이병규)·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김종구)·한국기자협회(회장·정규성)가 20일 제63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과 우수상 작품을 선정, 발표했다.협회는 대상에 '신문보며 배우네 나무도 숲도 읽어 내는 안목(채승혜·64·제주시)'을, 우수상에는 '착 펴면 척 보이는 세상, 다시 신문이다(김현진·43·경기 시흥시)'와 '급류를 타는 세상, 방향키 잡는 신문(이주상·18·서울시)'을 각각 선정했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은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63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한편 올해 '신문의 날' 표어 응모작은 2천707건이 접수돼 지난해 2천435건보다 많았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왼쪽부터)채승혜씨·김현진씨·이주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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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회, 제63회 신문의날 표어 공모 대상자 선정 발표
한국신문협회(회장·이병규)·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김종구)·한국기자협회(회장·정규성)가 20일 제63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과 우수상 작품을 선정, 발표했다.협회는 대상에 '신문보며 배우네 나무도 숲도 읽어 내는 안목(채승혜·64·제주시)'을, 우수상에는 '착 펴면 척 보이는 세상, 다시 신문이다(김현진·43·경기 시흥시)'와 '급류를 타는 세상, 방향키 잡는 신문(이주상·18·서울시)'을 각각 선정했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은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63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심사위원들은 "대상을 수상한 '신문보며 배우네 나무도 숲도 읽어내는 안목'은 표어의 정형화 된 운율을 벗어나고 내용도 일견 당연해 보이지만 신문의 정수인 정확한 팩트, 팩트들이 엮여 일궈내는 가치의 중요성을 울림과 여운 가득하게 담아낸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올해 '신문의 날' 표어 응모작은 2천707건이 접수 돼 지난해 2천435건보다 많았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제63회 신문의날 표어 공모 우수상 수상자-김현진씨. /한국신문협회 제공제63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 대상 수상자-채승혜씨. /한국신문협회 제공제63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 우수상 수상자-이주상씨. /한국신문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