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인송문학촌 토문재 ‘2025년 입주작가’ 모집… 창작 활동 전폭 지원
2025-01-14
-
장애인 일자리 문제, 현장의 문제와 해법은?…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심포지엄
2024-11-22
-
이재훈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장 ‘수도권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 초대 회장 취임
2024-10-25
-
한국시학 ‘2024년 올해 경기시인상’ 수상자로 송소영 선정
2024-11-24
-
SK청솔노인복지관, SK마이크로웍스 후원 ‘재가어르신 경로잔치’ 성료
2024-11-05
최신기사
-
청솔재가노인복지센터, 어르신초청 소풍 지면기사
학교법인 삼일학원 협성대학교 산하기관인 청솔재가노인복지센터는 23일 수원 축산농협 사랑을 나누는 모임 후원으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 40여 명을 초청, 안산시 일대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평소 나들이 기회가 적은 홀몸 어르신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을 둘러보고 서커스 관람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즐기고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
이원우씨 수원시민가곡제 본선 대상 수상 지면기사
제2회 수원시민가곡제인 아마추어 성악가 본선 콩쿠르 공연이 지난 21일 수원SK아트리움 소극장에서 열렸다.한국음악협회 수원지부(지부장·신동열)가 준비한 이번 수원시민가곡제에 46명이 신청, 지난 9월 권선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예선 경연을 통해 12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원우 씨와 금상을 수상한 김철흥 씨는 다음 달 20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리는 축하연주회에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
한서대 학생들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구호성금 적십자사 전달
인도네시아에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한서대학교 학생들이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한서대 학생들은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에 의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45만원을 모아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성금모금을 추진한 영어학과의 최종원 학생은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인류애를 실천하기 위해 해외봉사에 참가한 학생들의 성금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있다"면서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대지진 참사를 이겨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한서대 해외봉사 프로그램은 2006년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 지역에 대한 구호 및 복구 봉사활동으로 시작됐다.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케냐에서 1년에 2회씩 해외에서 현지 대학생들과 함께 구호 및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인도네시아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한서대 학생들이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사진은 인도네시아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는 한서대 학생들. /한서대 제공
-
수원시민가곡제 아마추어 성악가 본선 대상 이원우씨
제2회 수원시민가곡제인 아마추어 성악가 본선 콩쿠르 공연이 지난 21일 수원SK아트리움 소극장에서 열렸다.한국음악협회 수원지부(지부장·신동열)이 준비한 이번 수원시민가곡제는 46명이 신청, 지난 9월 권선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예선 경연을 통해 12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원우씨와 금상을 수상한 김철흥씨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리는 축하연주회에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는 기회가 주어진다.본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문양희씨는 "이런 좋은 기회에 전문 성악가처럼 무대에 서 보기를 소망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지원했는데 뜻하지 않게 본선에도 진출하여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한 것이 꿈만 같고,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남겼다" 고 말하며 가곡 부르기를 참 잘 했다"면서 기뻐했다. 수원음악협회 신동열 지부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수원 시민가곡제를 통하여 아마추어성악가가 정식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므로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 며 행복해 하는 참가자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또한 본선 심사를 맡은 위원 중 박지훈(수원시립합창단음악감독)지휘자는 "2회를 맞이하는 수원시민가곡제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출연한 아마추어성악가들의 실력이 수준급 이었다"며 "문화예술의 도시 수원에서 함께 합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및 연주곡▲대상=이원우(뱃노래·석호 작시·조두남 작곡) ▲금상=김철흥(산아·신홍철 작시·신동수 작곡) ▲은상=설인권(가고파·이은상 작시·김동진 작곡) ▲은상=강문식(내 맘의 강물·이수인 작시 ·작곡) ▲동상=정해일(산노을·유경환 작시·박판길 작곡), 박소정(도라지꽃·유경환 작시·박지훈 작곡), 조유진(베틀노래·고정희 작시·이원주 작곡) ▲장려상=문양희(신아리랑·양명문 작시·김동진 작곡), 조훈희(아무도 모르라고·김동환 작시·임원식 작곡),
-
경제일반
한국신문협회, 통일부의 남북공동취재단 탈북민 기자 배제 비판
한국신문협회는 최근 통일부가 남북고위급회담 공동취재단을 구성하면서 탈북민 기자를 배제한데 대해 성명서를 통해 비판했다.신문협회는 18일 성명서에서 "과거 군부독재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통일부는 탈북민의 권리 보호와 안정적인 국내 정착에 가장 앞장서야 할 정부 부처"라며 "설령 북한 측의 반발이 있다고 하더라도 탈북민 역시 엄연한 우리 국민임을 강조하고 언론자유라는 민주 체제의 특성을 설명하며 취재 활동을 보장하고 보호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지적했다.협회는 "정부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빠른 시일 내에 사과와 함께 통일부 장관 등 관계자를 문책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한국신문협회 성명 전문>탈북민 기자에 대한 취재활동 제한은 언론자유 침해다- 정부는 즉각 사과, 관계자 문책, 재발방지 약속을 하라통일부가 2018년 10월 15일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의 공동취재단 가운데 탈북민 출신 기자를 배제한 것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경시하는 행위이다. 과거 군부독재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대해 한국신문협회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정부에 대해 즉각 해당 기자와 언론에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 것을 요구한다.통일부의 이번 행위는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북한 측이 탈북민 기자의 취재에 대해 불편함을 느낄 것으로 지레 판단하고 선제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통일부는 탈북민의 권리 보호와 안정적인 국내 정착에 가장 앞장서야 할 정부 부처다. 설령 북한 측의 반발이 있다 하더라도 탈북민 역시 엄연한 우리 국민임을 강조하고 언론 자유라는 민주 체제의 특성을 설명하며 취재 활동을 보장·보호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통일부는 북한의 눈치를 먼저 살피며 직업선택의 자유, 언론의 자유, 근로의 권리 등 헌법이 명령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했다. 탈북민 기자를 통일부가 나서서 차별한 꼴이 됐다. '남북회담의 원만한 진행' 등 이유를 갖다 붙인다
-
제7회 아시아 운동역학회 학술대회, 18~20일 3일간 제주도서 개최
한서대학교 레저해양스포츠학과 김승재(사진) 교수가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7회 아시아운동역학회 학술대회(The 7th Asian Society of Sport Biomechanics Conference)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제주도 켄싱턴리조트(서귀포점)에서 열린다.아시아운동역학회 학술대회는 지난 2006년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후 2년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스포츠과학학술대회 중 하나다. 한국은 이번에 행사를 주관하게 됨에 따라 세 번째로 이 학술대회의 의장국이 됐다.'운동역학과 타 학문분야의 융합'이란 주제를 갖고 열리는 이번 국제 스포츠과학학술대회에는 아시아, 호주, 미국의 체육과 운동역학, 의학, 공학 분야 50여명의 외국학자를 포함해 200여명의 과학자들이 참가한다.올해 7월부터 한국운동역학회장과 아시아운동역학회장을 승계 받아 이번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게 된 김승재 교수는 "학회의 여러 사정으로 지난 7월에 갑자기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상해를 예방하고 경기력을 높여 세계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유하는데 기여하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제7회 아시아운동역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인 한서대 김승재(레저해양스포츠학과) 교수. /한서대 제공
-
피플일반
한국신문협회-중앙선관위, NIE 패스포트 수상 학생 발표 지면기사
한국신문협회(회장·이병규)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권순일)는 15일 '2018 풀뿌리 민주주의와 선거' NIE(신문활용교육) 패스포트 대상 수상자로 초등부문 이수빈(대구 동성초6), 중등부문 김동주(경산 진량중1), 고등부문 이주은(구미 인동고2) 학생을 선정, 발표했다.또 최우수상에는 오지원(부산 주감초5), 김지혜(익산 진경여중3), 김현빈(울산 삼일여고1) 학생을, 우수상은 김나현(경산 진량초4), 최수지(고양 백신초5), 조현영(용인 서원중3), 김현진(경북대사대부설중2), 장현주(대구 송현여고2), 송하연(수원 창현고1) 학생을 각각 선정했다. 단체상은 대구 송현여고 1~2학년 학생 23명을, 이번에 처음 도입된 아이디어상에는 장원희(대구 신명여중3) 학생을 각각 뽑았다.'풀뿌리 민주주의와 선거' NIE 패스포트는 선거 관련 신문 기사를 읽고 제시된 과제를 학생들이 수행하는 NIE 워크북으로 시상식은 이달 말 수상자 학교별로 가질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아이디어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및 문화상품권(장려상 10만원)이, 단체상에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공모전은 포스코가 후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
피플일반
한국신문협회, '풀뿌리 민주주의와 선거' NIE패스포토 수상자 선정
한국신문협회(회장·이병규)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권순일)는 2018 '풀뿌리 민주주의와 선거' NIE 패스포트(선거 관련 신문 기사를 읽고 제시된 과제를 학생들이 수행하는 NIE 워크북) 대상 수상자로 초등부문 이수빈(대구 동성초 6), 중등부문 김동주(경산 진량중 1), 고등부문 이주은(구미 인동고 2) 학생을 15일 선정·발표했다.최우수상에는 오지원(부산 주감초 5), 김지혜(익산 진경여중 3), 김현빈(울산 삼일여고 1) 학생이, 우수상에는 김나현(경산 진량초 4), 최수지(고양 백신초 5), 조현영(용인 서원중 3), 김현진(경북대사대부설중 2), 장현주(대구 송현여고 2), 송하연(수원 창현고 1)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단체상에는 대구 송현여고 1~2학년 학생 23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 처음 도입된 아이디어상에는 장원희(대구 신명여중 3)학생이 수상했다.이번 NIE 패스포트 공모전 수상작은 9월 19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정치 등 선거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임에도 참가 학생들의 작품은 어느 해보다 충실도가 높아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고 총평했다. 특히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은 종이신문을 활용해 활동주제를 완성하려고 노력했으며, 초등학생들은 자신의 의견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려는 모습이 많은 작품에서 드러났다"고 평가했다.심사위원들은 초등부 대상 수상자인 이수빈 학생의 작품에 대해 "신문자료를 기초로 자기만의 독특한 관점에서 민주주의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중등부 대상 수상자인 김동주 학생의 작품은 "모든 활동주제에 맞는 종이신문 기사를 찾아 스크랩하고, 진지하게 탐구한 결과를 논리적으로 작성했다"고 높게 평가했다.고등부 대상 수상자인 이주은 학생의 작품에 대해서는 "각각의 주제를 종이신문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정리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였고, 주제마다 '지식+' 코너를 마련해 관련 지식을 확장시킨 점이 단연 돋보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대구 송현여고는 1~2학년 학생 23명의 응모 작품이 고루 우수하
-
"종이신문 차별화, 국민 인식전환 필요" 지면기사
신문협회 청주서 발행인 세미나 개최홍성철 경기대 교수, 수익전략 특강한국신문협회(회장·이병규)는 11일 충북 청주시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발행인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회원사 발행인들이 대거 참석했다.세미나에서는 홍성철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종이신문 독자 특성 및 차별화 전략'에 관한 발제를 했다. 홍 교수는 "종이신문의 광고 수익을 대체할 다른 수익원은 현실적으로 종이신문과 디지털뉴스의 구독료 수입을 올리는 것이 가장 유력한 대안"이라며 "종이신문의 구독료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재 '뉴스는 무료'란 국민적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디지털 뉴스 소비가 포털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개별 언론사들의 독자 분석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신문사가 직접 독자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타깃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뉴스를 클릭하면 언론사 사이트로 연결'하는 아웃링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11일 청주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신문협회 발행인 세미나에서 회원사 발행인들이 홍성철 교수의 '종이신문 독자 특성 및 차별화 전략'에 관한 주제발표를 듣고 있다. /한국신문협회 제공
-
평택 고덕신도시내 상가 'SM타워' 분양
지난 8월 삼성이 3년간 180조원을 새롭게 투자하겠다고 나서면서 평택 국제신도시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평택 고덕신도시 1천745만㎡ 중 396만여㎡ 규모의 평택삼성캠퍼스는 제1공구 반도체 라인, 제2공구 삼성바이오 단지로 6단계 총 10년 공사 예정이다.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15분 내외로 가깝고 SRT(수서고속철도)를 탑승하면 지제역에서 수서역까지 20분 내로 서울 강남 접근이 가능하다.13만여명의 유동 인구가 예상되는 이곳 바로 앞 유동인구 길목에서 현재 상가분양이 이뤄지고 있다.평택 고덕신도시 SM타워는 근린상업지역 15-1, 15-2에 위치해 있다. 바로 옆에는 행복주택이 건설 중이다.SM타워는 지하 2층, 지상 5층(대지 1천225㎡, 연면적 5천942.12㎡) 규모로 이뤄졌다. 상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높은 층고와 함께 전용율 62%의 혁신적 설계가 돋보인다.바로 옆에 주차장 용지가 있어 주차 걱정없이 임대 사업을 하기에 수월하다.1층과 5층은 6m의 높은 층고로 돼 있어 복층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이미지도 럭셔리하다. 분양예약 상담:1661-3433 /평택SM타워 조감도. /SM타워 제공SM타워 위치도. /SM타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