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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핵심소재 공급, 전기차 시대의 작은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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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도로 붕괴… “1명 연락두절, 1명은 고립돼 구조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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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발생한 무안공항, 바다·논밭 착륙 어려웠던 이유는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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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코로나 검체 채취한 이재명, 경기도와 신천지 악연 그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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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교육정책 불신에도… 용인외대부고 경쟁률 전국 1위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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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폭설 피해 소상공인에 1천만원씩 지원 지면기사
道, 재해구호기금 300억 활용 전국 첫 긴급생활안정비 추가 경기도가 폭설로 영업장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300만원)과 긴급생활안정비(700만원)를 합쳐 1천만원을 지원한다. 앞서 도는 6일 소상공인의 신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경기도 재해구호기금 300억원을 활용한 이 같은 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 300만원과 별도로 긴급생활안정비 70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시·군에 16일 재해구호기금을 교부하며 이후 별도 신청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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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탄핵심판 심리 돌입… 16일 주심 재판관 지정 [윤석열 탄핵소추] 지면기사
최종 결론까지 2~3개월 소요될 듯 檢, 불출석 尹 2차 소환 통보 예고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에 대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출석을 통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 출석 통보를 받은 15일 결국 응하지 않았고, 검찰은 2차 소환을 통보하겠다는 입장이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6명의 헌법재판관은 탄핵소추의결서 접수 이튿날인 이날 자택 등에서 사건 검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는 16일 윤 대통령에게 탄핵심판청구서 등본을 송달하고 사건이 접수됐음을 통지하며 답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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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소추안 가결, 경인지역 정치권 반응은 [윤석열 탄핵소추] 지면기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위대한 국민의 승리” 유정복 인천시장, 대응체계 점검 김진경 도의회의장 “헌재 판단 믿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탄핵안이 국회에서 표결되기 전부터 서울 여의도로 상경해 언론인 시국선언과 탄핵 촉구 집회 등에 참석했다. 그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강인한 회복력을 전세계에 보여줬다. 내란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켰고 내란 수괴를 11일 만에 탄핵시켰다”며 “탄핵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내란 수괴를 즉시 체포하고 쿠데타 세력을 발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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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정혼란 대비 16일 긴급확대간부회의 [윤석열 탄핵소추] 지면기사
도청 실국장·직속 기관장 등 참여 경기도가 탄핵 이후 국정혼란에 대비하기 위한 긴급 회의를 연다. 경제, 사회 전반에 걸친 파장을 최소화하고 도정 안정감을 기하자는 취지다. 경기도에 따르면 16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재로 행정 1·2 부지사 및 경제부지사와 소방재난본부장 등이 참석하는 긴급확대간부회의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도청 실국장뿐 아니라 직속 기관장 등 모두 80여명이 모이며 이는 경기도, 경기도 관련 기관들을 총망라한 규모다. 김 지사는 탄핵 가결로 국정운영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는만큼 경기도가 민생안정에 기여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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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집회 함께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내란수괴 체포를” 지면기사
경기지사 “강한 민주주의 회복력” 김진경 도의장 “빠른 헌재 판단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언론인 시국선언과 탄핵 촉구 집회에 차례로 참여한 뒤 SNS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강인한 회복력을 전세계에 보여줬다. 내란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켰고 내란 수괴를 11일 만에 탄핵시켰다”며 “탄핵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내란 수괴를 즉시 체포하고 쿠데타 세력을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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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박근혜때 3개월 걸려… 인용땐 늦어도 내년 8월께 차기 대선 지면기사
향후 탄핵절차·전망 헌재 심판 절차 노무현 63일 소요 명징한 ‘내란’사건… 짧아질 수도 주심 재판관 전자배당시스템 지정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로 차기 대선도 가시권에 들었다. 물론 탄핵 인용 여부에 따라 대선이 열릴지 안열릴지 유동적인 상황이지만 인용을 예상하는 정치권의 움직임도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안을 접수한 이후 180일 이내에 심판을 완료해야 한다. 탄핵 인용 시 60일 이내 대통령 선거를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심판 시일과 선거일을 최장으로 더할 경우 내년 8월께 새 대통령이 선출된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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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염태영 “우리 국민의 위대한 승리”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염태영(수원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SNS를 통해 “우리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밝혔다. 염 의원은 “우리 국민이 승리했다”면서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됐지만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판결이 나기까지 결코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썼다. 이어 “국민의 명령은 명확하고 단호하다. 부당한 특권과 반칙, 부정부패를 걷어내고 정의와 공정을 바로 세워야 한다.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되살리고 외교 안보와 함께 추락한 국격도 회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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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김동연 “위대한 국민의 승리”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탄핵 가결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강인한 회복력을 전세계에 보여줬다. 내란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켰고 내란 수괴를 11일 만에 탄핵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랑스런 국민들이 이룬 결과”라면서 “탄핵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내란 수괴를 즉시 체포하고 쿠데타 세력을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무너진 경제를 재건하는데도 집중해야 하며 불확실성이 제거된 만큼 경제적 어려움도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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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등 내란혐의 8명 ‘신속체포 결의’ [격랑 속 ‘탄핵 정국’] 지면기사
김용현·이상민 등 요구 대상 채택 윤석열 대통령 등 내란혐의자 8명에 대한 신속체포 요구 결의안이 10일 국회에서 채택됐다. 해당 결의안은 재석 288명 중 찬성 191명, 반대 94명, 기권 3명으로 채택됐다. 결의안은 윤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신속하게 체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도 체포 요구 대상에 포함됐다. 결의안은 지난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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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히든챔피언·(하)] 지역 우량 중소기업 ‘숨은 조력자’ 경기도·경과원 지면기사
강소기업 저력, 경기도 성장 발판서 싹 틔우다 육성 프로젝트 통해 맞춤형 지원 제품혁신·시장개척 발전 밑거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세계 무대를 공략하는 경기도 우량 중소기업 ‘히든챔피언’의 든든한 조력자다. 경기도는 지방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스타기업 육성사업’으로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의 우수 중소기업에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는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력이 뛰어나고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으로 경기도형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는 43개사 선정에 150개사가 접수해 경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