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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시, 방위산업생태계 구축 위한 관·군 상호 협력 강화
이천시는 지난 14일 시 방위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관·군 상호 협력 특별 전담(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방산 신산업 육성을 위해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기동군단, 육군항공사령부, 육군정보학교,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와 방위산업 발전과 관련 기업 유치 등을 위한 특별 전담(TF)팀을 구성했다. 이날 특별 전담(TF) 회의에는 추진단장인 시 미래도시과장을 포함해 군관협력정책자문관, 특전사령부 전력발전과장, 제7기동군단 계획편성과장, 부대편성담당, 항공사령부 비행시험담당관, 정보학교 고등기술개발단장,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운영국장 등 각 부대의 실질적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방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위산업 분야의 기술혁신과 산업생태계 강화를 주제로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방위산업 관련 기업유치를 위한 인프라 조성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의 개최로 시 방위산업의 인프라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군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국내외 방위산업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우리 이천시는 제7기동군단, 육군특수전사령부, 육군항공사령부, 육군정보학교 등 국내 최고의 전력 부대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방위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방위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라며 “이번 특별 전담(TF) 회의를 통해 관․군이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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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 설봉공원,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수상
이천시 대표공원인 설봉공원이 지난 11일 국토교통부와 (재)환경조경발전재단 공동 주최로 서울식물원에서 열린 '2024년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공공부문 분야 국토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조경대상은 2001년 도입된 국내 최고 권위의 조경상으로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 등이 추진한 조경사업의 성과를 격려하고 시상하는 자리다. 평가는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실사, 최종 국민참여평가로 심도 있게 이루어진다. 특히, 엄선된 최종 수상작 20개의 작품은 국민참여평가로 우수한 조경공간임을 인정받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설봉공원은 이천시를 수호하는 진산인 설봉산과 이천 9경 중 한 곳으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설봉호수를 품고 있으며 시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휴식처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이천의 명소다. 이번 설봉공원 리노베이션은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이 최우선인 만큼 공원의 본질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패러다임 변화에 목적을 두고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5월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갔다. 그 중심에는 설봉호수를 잇는 수변 데크, 여유로운 쉼을 더하는 잔디광장,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테마 놀이터, 매력적인 자작나무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자연 속 힐링할 수 있는 이 공간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설봉공원이 시민들의 삶 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쉼의 공간으로 돌아온 것이 의미가 있고 지친 일상에서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는 데 공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민들께서 일상 속 공원을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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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캄보디아 정부 지식재산권(IP) 전문인력, 이천시에 선진지 견학
캄보디아 산업부 지식재산권(IP) 전문인력이 지난 10일 농산품 지식재산권 관리운영에 대한 선진 시스템 견학을 위해 이천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 특허전략개발원(KISTA) 초청연수 교육과정(사업명: 캄보디아 지식재산권 창출 및 PRP제도 활용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 산업재산국 등 지식재산권(IP) 전문인력이 1993년부터 30여년간 농업브랜드를 사용하고, 관리․운영하고 있는 이천시의 사단법인 임금님표 이천브랜드관리본부를 방문하여 강의를 듣고 브랜드 상품화 사례를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안내로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 산업재산국 국장 반디마 오르(Vandyma Or), 중소기업국 국장 소쿤트 헤이 콜(Sokuntheavy Kol) 등 20명의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 공무원과 지식재산권(IP) 관련 전문가들이 사단법인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의 지식재산권 관리와 농산물가공식품 상표사용 현황에 관한 교육에 참여했다.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관리본부에서 진행된 '임금님표 이천' 브랜드 지식재산권 운영과 관리시스템과 관련한 브리핑은 홍광표 브랜드관리본부 본부장이 진행했고, 크메르어 통역사를 통해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 공무원 등에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브리핑에서 방문단은 이천쌀의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국제특허 등록과 관리 그리고 농산물가공품에 '임금님표 이천' 상표사용을 승인하는 과정과 상표사용업체와 품목수를 묻는 등 상표사용과 이천쌀이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이유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방문단은 이후 사음동 나랏님밥상에서 이천쌀밥정식으로 점심식사 후 이천시 설봉공원을 둘러보고, 이천나드리공동체험장에서 임금님표 이천쌀을 활용한 쌀피자 과정에 참여하며 이천시 방문 일정을 마쳤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1993년 가짜 이천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임금님표 이천쌀' 상표를 지식재산권에 등록 사용하기 시작했고, 2005년 쌀 부문 최초로 지리적표시에 등록했으며, 현재 엄격한 승인절차를 거친 17개 업체 47품목이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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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과학고 유치위, 교통수단 활용한 유치 홍보에 총력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는 11월 초 경기형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 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해 지역 내 교통수단을 활용한 이천과학고 유치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버스 56대, 택시 300대,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23대가 '이천과학고 유치 염원', '동부권과학고 최적지는 이천시'라는 문구가 기재된 현수막과 깃발을 부착하고 이천시와 인근 지자체(여주, 광주)를 운행하고 있다.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 관계자는 “9월에 실시한 결의대회 이후에도 이천시의 과학고 유치에 대한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이천과학고 유치에 대한 염원이 경기 동부권으로 확장된 만큼 이천시와 인근 도시를 누비는 교통수단을 활용하여 홍보함으로써 유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경기형과학고 신규지정 공모계획이 발표된 이후 이천교육지원청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지난 8일 3차 회의를 개최했고, 논의사항을 반영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오는 21일 16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과학고 설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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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남천상가 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종춘, 이하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남천상가 공영주차장이 이천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이란 관할경찰서가 시민이용 시설을 직접 방문해 방범 및 안전시설, 관리 운영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분석한 후 범죄예방과 안전이 확보된 시설에 대해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범죄 예방을 위해 ▲시설물 보수 ▲ CCTV 정비 및 증설 ▲ 비상벨 설치 ▲ 보안시스템 증설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남천상가 공영주차장은 방범 및 안전시설, 비상대응관리체계 등 91개 항목에 대한 진단 결과, 인증기준점수(80점 이상)를 충족해 우수시설로 인정받았으며 지난 12월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에 이어 남천상가 공영주차장도 인증을 획득했다. 김종춘 이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시설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든 시설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시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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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쌀 포장지에 4대 폭력예방 스티커 붙인다
이천경찰서·이천시·NH농협 이천시지부가 지난 11일 이천 대표브랜드인 이천 쌀 포장지를 이용한 4대 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교제폭력·스토킹) 예방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임금님표 이천 쌀 포장지에 관계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스티커 부착효과로 관계성 범죄 발생 감소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의 중요 내용을 담았다. 서동현 경찰서장은 “경찰은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고, 이번 MOU를 통해 가정폭력·아동학대·교제폭력·스토킹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사회적 약자인 피해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민 뿐만 아니라 이천 쌀의 전국적인 유통으로 전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김현수 NH농협 이천시지부장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이번 기회로 관계성 범죄의 심각성을 국민들이 알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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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서학원 이천시의원 “정책보좌관 제안 시책·사업 필터링 제도적 장치 필요”
이천시의회에서 많은 예산수반과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은 정책임에도 그대로 정책 결정으로 이어지는 등 정책보좌관 제도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은 지난 11일 개최된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천시에서 운영 중인 전문임기제 정책보좌관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 의원은 “정책보좌관실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책 제안 약 42건, 정책 컨설팅 약 17건 등 관광, 환경, 복지 등 시 전반적인 시책 및 주요사업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자료를 검토하면서 우려되는 것은 정책보좌관이 제안한 시책 및 사업이 대부분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시설조성사업이고 특히 도시재생사업으로 제안한 분수대 오거리 광장 조성 등과 같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은 정책들이 그대로 정책 결정으로 이어져 이행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보좌관이 제안하는 시책과 사업이 과연 이천시의 특색과 부합해 중·장기 발전과 민선8기 공약사항에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을지, 아니면 각 시·군의 사업을 단순하게 모방하는 시책 및 사업이 될지 신중하게 필터링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또한 “현재 본청은 물론 읍·면·동에서는 인력부족으로 인한 민원처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5급 상당의 정책보좌관실에 본청 4급 국장도 운영하지 않는 수행비서 겸 수행운전원을 시민을 위해 일해야 할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배치한 것이 타당한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시의회의 관련 자료제출 요구에도 불구하고, 공개사항인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서 유독정책보좌관에 대한 사용장소를 블라인드 처리한 이유를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들에게 성의 있는 답변과 신뢰성 있는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의원은 “민선 8기 절반이 지나가는 지금, 정책보좌관이 정책결정자가 되지 않도록 전문임기제 제도에 대한 제도적 보완점과 인력 운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고민해봐야 할 시간"이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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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포토] 농협 이천시지부, 청계 광장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진행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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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 갈산동 화물차고지 사업, 도비 25억 확보… 2026년 준공 ‘탄력’
이천시에서 추진 중인 '갈산동 화물차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5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재정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총 25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갈산동 화물차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도비 25억2천만원, 시비 86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10면 규모의 화물차공영차고지를 조성하며,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간 주거지역 내 불법 밤샘주차로 인한 소음과 매연 등 주거환경 악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가운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증포동 권역의 화물자동차 주차난과 밤샘주차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만성적인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용률이 저조했던 노외주차장 택시쉼터주차장과 서희주차장 2개소 425면에 대해 요금을 인하해 '공영주차장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역주민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어 주차요금 인하 조례 개정 이후 월 정기권 이용이 83건 늘었으며 주차장 이용률도 증가하고 있어 더 적극적인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시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응모해 주요사업과 공약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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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쌀로 만든 모든 것’ 제23회 이천쌀 축제, 농업테마공원서 관광객 맞이
이천의 대표적 특산물인 쌀을 주제로 열리는 풍년 한마당인 '제23회 이천쌀 문화축제'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관광객을 맞이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 100(지역문화매력 100선)과 경기도·경기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경기관광축제로 치러지는 이천쌀 문화축제는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슬로건으로 10개 주제로 구성된 공간에서 펼쳐진다.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천은 우리나라 쌀 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이미 국내 대표 브랜드 쌀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이천쌀의 명성은 오래전부터 전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천쌀 문화축제는 이 같은 이천쌀의 명성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쌀 문화와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발전하고자 마련된 축제이다. 아이들에게는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자아내며 삼대가 함께 어울리게 만드는 놀이터라 할 수 있다. 공간별 주제로 운영되는 축제장은 환영마당, 문화마당, 농경마당, 체험마당, 하늘마당, 가마솥마당, 풍년마당(가을꽃나들이), 먹거리마당, 햅쌀장터로 10개 테마로 구성되었다. 지역문화예술공연과 농특산물 홍보판매, SK하이닉스 홍보관, 시몬스팝업스토어, 제3회 전국사진촬영대회가 함께하는 '문화마당', 손모내기와 탈곡체험, 가족사진무료인화, 황금색 다랭이논 포토존이 있는 '농경마당', 창작아동극 공연이 있는 '동화마당', 축제장의 체험프로그램이 모여있다. 또한 이천쌀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호두과자를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 개막·폐막놀이, 무지개가래떡만들기, 용줄다리기, 돌아온 이천쌀밥명인전, 이천쌀로 만든 가공품 홍보·판매하는 '하늘마당', 가마솥밥이천명이천원, 떡메치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마솥마당', 거북놀이 공연과 이천시화훼협회와 함께하는 가을꽃나들이, 농경유물전시, 전통주막과 주전부리를 즐기는 '풍년마당', 14개 읍면동의 특색있는 메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