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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토] 꽁꽁 싸맨 행인들 지면기사
28일 인천 남동구의 한 횡단보도를 엄마와 아이가 건너고 있다. 동물 모양의 두꺼운 털모자에 패딩을 입고, 담요까지 두른 채 유모차를 타고 있는 아이가 추위를 실감케 한다. 2022.12.28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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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포토데스크] 도시화에 쉼터 빼앗긴 새들 지면기사
새들이 전깃줄에 앉아 휴식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뭘 하면서 쉬고 있을까요. 수다를 떨고 있을까요. 아니면 노래를 하고 있을까요.가만히 들여다보니 까만 새들의 모습이 음표처럼 보이고 전깃줄은 오선지처럼 보입니다. 논과 밭을 밀어버리고 숲을 없애며 점점 도시화 되어가 새들이 잠시 쉬어갈 곳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고마움을 모르고 자연을, 생태계를 배신하는데 이 녀석들은 뭐 좋다고 사람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 주겠습니까.새들의 노래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언제인지 흐릿합니다. 이 넓은 도시에서 이 녀석들을 위한 작은 쉼터라도 마련하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작은 새조차 품지 못하는 도시가 사람인들 제대로 품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글·사진/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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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토] 3년 만에 제한없는 '성탄 미사' 지면기사
25일 인천시 중구 답동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가 열리고 있다. 참석인원 제한 없는 성탄절 미사가 진행된 건 3년 만이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미사 참석인원 등에 제한이 있었다. 2022.12.25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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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외계층 찾은 미추홀산타들 지면기사
25일 인천시청 앞에서 '미추홀산타'가 소외계층에 전달할 선물을 옮기고 있다. 이날 시청 중앙홀에선 열린 '2022 미추홀 산타클로스 문화축제 및 발대식'에 참석한 1천여명의 미추홀산타는 인천지역 조손가정과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에 생활용품과 방역용품 등을 전달했다. 2022.12.25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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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와이 한인합성협회 찾은 유정복 인천시장
21일(현지시각) 이민 120주년을 맞아 유정복 인천시장과 관계자들이 과거 한인합성협회 자리를 방문해 하와이 이민자들의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보고 있다. 한인합성협회 회관(1038 Nuuau St.)은 1907년 9월 2일 하와이의 24개 한인 단체를 통합하여 한인합성협회를 설립했다. /인천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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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와이 호놀룰루항 7번 선석 찾은 유정복 시장
이민 120주년을 맞아 21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항 7번 선석을 방문한 유정복인천시장과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이민자들 처음을 도착한 부두를 살펴보고 있다. 호놀룰루항 7번 선창(Hawaii Marine Center)은 120년전 갤릭호를 타고 온 102명의 이민자가 일본을 거쳐, 1903년 1월 13일 도착한 장소이다. /인천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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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와이 호놀룰루 시의회 방문한 유정복 인천시장
하와이이민 120주년 기념해 21일(현지시각)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시의회를 방문한 유정복인천시장이 인천과 하와이와 교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인천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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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정복 인천시장, 하와이 이민 120주년 사진전 방문
유정복 인천시장과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등이 이민 120주년 기념 사진전이 열린 미국 하와이 호놀루시 킹스트리트 일대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인천공동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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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의 '인' 하와이의 '하' 따서 인하공원"
20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호놀룰루 인천·하와이 공원(인하공원 ·Pawa'a In-Ha Park)을 방문한 유정복인천시장이 관계자와 비석을 살펴보고 있다. 인하공원은 인천의 '인'과 하와이에 '하'로 인하공원으로 명칭 되기도 했다. /인천공동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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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케치북 된 공원 산책로 지면기사
많은 눈이 내린 15일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에서 하굣길 중학생들이 산책로에 쌓인 눈 위에 누군가의 이름을 쓰며 장난을 치고 있다. 2022.12.15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