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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대학 입학 또 다른 관문… 인하대 논술시험 마친 학생들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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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내란 동조, 탄핵 반대… 국민 무시한 윤상현은 물러가라!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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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래포구서 찾은 ‘김장 짝꿍’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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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결혼 앞둔 특수교사 분향소에 모인 슬픔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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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새해 첫 수협 인천공판장 경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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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가족공원 찾은 시민들 '엄청 막히네'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둔 15일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차량이 줄지어 들어가고 있다./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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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설 앞두고 추억 쌓으러' 인천가족공원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둔 15일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차량이 줄지어 들어가고 있다. 2023.1.15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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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졸업시즌, 화훼농가 '활짝 핀 기대감' 지면기사
졸업 시즌을 앞둔 11일 인천시 서구의 한 화훼농가 비닐하우스에서 작업자가 탐스럽게 핀 리시안셔스를 수확하고 있다. 2023.1.11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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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35년째 반겨주는 '인천 중앙공원 호돌이' 지면기사
호돌이를 아십니까? 호돌이는 지난 1988년 서울에서 열린 제24회 하계 올림픽 경기대회 마스코트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힌 친구지만 한때는 온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상징적인 존재였습니다. 그 호돌이가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 올림픽 기념비지구에 가면 변함 없이 우리를 반겨 주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하계 올림픽을 우리나라 처음으로 개최한 것을 기념해 같은 해 조성한 공원입니다. 요즘 MZ세대는 한때 우리나라를 대표한 호돌이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도심 한복판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금도 불투명한 국제상황과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등 지치고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준 상징적인 곳을 찾아 그때의 열정을 되새기며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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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공무원노조 '온기 담은 지게' 지면기사
10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한 마을에서 인천공무원노조 소속 노조원들이 연탄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2023.1.10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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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넘어져도 좋아' 지면기사
낮 기온이 영상의 기온을 보인 4일 인천시 송도 국제도시내 아메리칸타운 야외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찬 바람을 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1.4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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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협 인천공판장, 계묘년 초매식 지면기사
2023년 첫 경매인 초매식이 2일 수협중앙회 인천공판장에서 경매사의 힘찬 목소리로 열리고 있다. 2023.1.2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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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꽁꽁 싸맨 행인들 지면기사
28일 인천 남동구의 한 횡단보도를 엄마와 아이가 건너고 있다. 동물 모양의 두꺼운 털모자에 패딩을 입고, 담요까지 두른 채 유모차를 타고 있는 아이가 추위를 실감케 한다. 2022.12.28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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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 도시화에 쉼터 빼앗긴 새들 지면기사
새들이 전깃줄에 앉아 휴식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뭘 하면서 쉬고 있을까요. 수다를 떨고 있을까요. 아니면 노래를 하고 있을까요.가만히 들여다보니 까만 새들의 모습이 음표처럼 보이고 전깃줄은 오선지처럼 보입니다. 논과 밭을 밀어버리고 숲을 없애며 점점 도시화 되어가 새들이 잠시 쉬어갈 곳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고마움을 모르고 자연을, 생태계를 배신하는데 이 녀석들은 뭐 좋다고 사람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 주겠습니까.새들의 노래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언제인지 흐릿합니다. 이 넓은 도시에서 이 녀석들을 위한 작은 쉼터라도 마련하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작은 새조차 품지 못하는 도시가 사람인들 제대로 품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글·사진/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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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년 만에 제한없는 '성탄 미사' 지면기사
25일 인천시 중구 답동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가 열리고 있다. 참석인원 제한 없는 성탄절 미사가 진행된 건 3년 만이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미사 참석인원 등에 제한이 있었다. 2022.12.25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