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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대학 입학 또 다른 관문… 인하대 논술시험 마친 학생들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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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내란 동조, 탄핵 반대… 국민 무시한 윤상현은 물러가라!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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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래포구서 찾은 ‘김장 짝꿍’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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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결혼 앞둔 특수교사 분향소에 모인 슬픔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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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새해 첫 수협 인천공판장 경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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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도 상공 침투훈련' 액션영화 방불 지면기사
22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내 IBS 타워에서 열린 '도시지역 대침투작전' 훈련에서 테러범들이 침투한 건물 옥상에서 17사단 장병들이 경계를 하고 있다. 2024.4.22 /김용국기자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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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잘 하겠습니다"… 지역 주민에 당선 인사 지면기사
(왼쪽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11일 김교흥 민주당 인천시 서구갑 당선인이 정서진종합시장 앞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난 11일 배준영 국민의 힘 인천시 중구강화군옹진군 당선인이 신흥사거리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2024.4.11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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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월미바다열차 'APEC 인천유치' 래핑 지면기사
8일 인천시 중구 월미도에서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월미바다열차가 2025 APEC 인천유치기원 스티커를 부착하고 홍보 운행을 하고 있다. 2024.4.8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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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벚꽃 보고… 후보 또 보고 지면기사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3일 앞둔 7일 인천시 부평구 굴포천에 부착된 부평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회의원후보자 포스터를 유권자들이 보고 있다. 2024.4.7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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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는 인천뿐" 지면기사
제25대 인천상의회장 취임식이 4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운데 박주봉 인천상의회장과 이봉락 인천시의회의장, 황효진 인천시문화복지정무부시장 등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25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4.4 /김용국기자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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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선거 공보물 발송 지면기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열흘 앞둔 31일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우편함에 투표 안내문·선거 공보물이 꽂혀 있다. 2024.3.31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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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투표 빵!" 지면기사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안스베이커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15일 앞둔 26일 미추홀구 도화동 안스베이커리 매장에서 기표 모양 빵을 출시하며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24.3.26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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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SSG 팬들 "직관 흥겹네" 지면기사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24일 열린 SSG랜더스필드에서 많은 야구팬들이 몰려 경기를 즐기고 있다. 2024.3.24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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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역사가 숨쉬는 인천 개항장 거리… 어둠마저 삼킨 근대, 찬란한 오늘의 유산 지면기사
인천은 1876년 강화도 조약으로 개항을 맞이했다. 갑작스레 맞은 개항으로 격변의 한 복판에 있던 인천은 역사의 아픔은 물론 새롭게 쏟아져 들어온 문물들로 우리나라 최초의 것들이 많다. 지방 우체국의 출발, 관세행정의 첫 출발인 해관, 서양식 첫 호텔 등 인천을 통해 들어온 신문물들은 지금도 우리의 생활속에 녹아들어 있다.개항의 영향으로 인천에는 근현대 건축물이 보존되어 있는 중구 개항장 거리가 있다. 이곳을 걷다보면 마주하는 근대 르네상스 양식의 석조 건축물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140여년전 그 시대의 거리를 걷는 듯하게 한다. 경제수탈의 목적으로 지어진 일본 은행건물들과 개항 이후 미국, 독일, 러시아 등 각국 인사들의 외교 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제물포 구락부 등이 있다.1899년 지어진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과 1903년 완공된 제18은행 인천지점,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근·현대 서양식 건축기법으로 지어져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지만 그 당시 일본 자국 상인들의 수출입에 필요한 자금 운용, 화폐개혁, 토지몰수, 토지 담보 대출, 미곡 탈취 등 수탈 목적에 활용했다. 현재는 인천개항박물관과 인천개항장 근대건축물전시관 등으로 활용되고 있어 이곳을 관람하면 개항기 급박하게 변화했던 시대상을 느낄 수 있다.이곳 개항장에서 조금 벗어나 답동으로 발걸음을 돌리면 우리나라 성당 중 가장 오래된 서양식 근대 건축물 중 하나인 답동성당이 있다. 1897년 뾰족한 첨탑이 특징인 고딕 양식의 답동성당은 벽돌조 고딕양식으로, 1890년대에 건축되었다.따듯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 개항장 길에서 근대 르네상스 형식의 이국적 건물들이 주는 색다른 풍경속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답동성당, 대한민국 사적 제287호.답동성당, 대한민국 사적 제287호.구 인천 일본 제1은행 지점, 현재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호.구 제58은행 인천지점, 현재 중구요식업조합.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9호.제물포 구락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7호.제물포 구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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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월호 참사 10주기 '노란 행렬' 지면기사
14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둔 가운데 인천시청에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24.3.14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