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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 역사 쓰다… 싱글 동반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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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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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3기 신도시에 모듈러주택 1만개 2030년까지 공급 지면기사
GH, 건설산업 새대안 로드맵 발표 전용면적 60㎡이하 평면 개발 예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모듈러주택 표준평면 등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오는 2030년까지 3기 신도시에 1만개 이상의 모듈러주택을 공급한다. GH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GH 모듈러주택 로드맵’을 발표했다. 모듈러공법은 기본 골조부터 전기 배선, 배관, 욕실, 온돌 등 건축물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탈현장공법(OSC)이다. 이를 통해 시공 기간 단축, 중대재해 예방, 탄소중립, 품질 유지 등 장점이 많아 향후 건설산업의 대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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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속도… 31일 관광단지 지정 공식 고시 지면기사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와 문호리 일원 285만4천708㎡가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로 지정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결과 문화체육관광부 협의를 마치고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을 공식 고시할 예정이다. 관광단지는 50만㎡ 이상 규모를 충족하면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다. 관광단지로 지정되면 조성계획을 승인할 때 인허가를 함께 처리할 수 있어 기간이 단축되고 취득세 50% 감면 등의 혜택도 있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평택호 관광단지(1977년), 안성 죽산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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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2030년까지 모듈러주택 1만개 공급한다…모듈러주택 로드맵 발표
지속적 공공 물량 공급 통해 기술 개발 촉진 및 시장 안정화 도모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모듈러주택 표준평면 등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오는 2030년까지 3기 신도시에 1만개 이상의 모듈러주택을 공급한다. GH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GH 모듈러주택 로드맵’을 발표했다. 모듈러공법은 기본 골조부터 전기 배선, 배관, 욕실, 온돌 등 건축물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탈현장공법(OSC)이다. 이를 통해 시공 기간 단축, 중대재해 예방, 탄소중립, 품질 유지 등 장점이 많아 향후 건설산업의 대안으로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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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역량 총동원해 경제·민생 지키겠다… 조기 추경 검토”
38조7천억원 규모 경기도 예산안 통과 경제 위기 극복 속 예산 신속 집행 약속 전년 대비 7.2% 증가한 내년도 경기도 예산안이 경기도의회 문턱을 넘은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경제와 민생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30일 도의회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난주 금요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5년 9개월 만에 1천485원을 넘어섰다. 지금 우리 경제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치적 불안과 불확실성까지 가중되면서 자본시장도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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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조 7천억원 규모’ 경기도 예산 처리… ‘경기패스·기후대응’ 김동연 사업 탄력
전년대비 7.2% 증액… 법정기한 14일 넘겨 기후 위성·보험, 기회소득 등 대부분 원안대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인 기후위기 대응 사업, 더(The) 경기패스 사업 예산 등이 대부분 원안대로 처리되면서 내년 ‘김동연표’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기도의회는 30일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8조7천221억원 규모의 2025년도 경기도 본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도가 제출한 38조7천81억원보다는 139억원(0.03%) 늘었고, 올해 본예산 36조1천210억원에 비해서는 2조6천10억원(7.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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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종무식 취소… 애도 동참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 행정안전부 행사 취소 등 권고 전남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국가애도기간이 내년 1월 4일까지 지정된 가운데, 경기도의회가 종무식을 취소하는 등 애도에 동참한다. 30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오는 31일 예정된 도의회 직원 종무식을 취소했다. 앞서 지난 27일 제380회 임시회 파행으로 취소된 의원 종무식도 진행하지 않는다. 도의회는 내년 1월 2일 예정된 시무식은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행사에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위한 묵념 등 애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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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 7명
승무원 2명으로 파악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이 7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치적인 혼란과 불안 속에서 이러한 참사까지 발생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8시 35분 기준 사망자 179명 중 141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참사 희생자에는 오산시민 4명, 성남·용인·부천시민 각 1명 등 7명의 경기도민이 포함됐으며 이 중 2명은 승무원인 것으로 파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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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범칙사건조사 실시… 법인 신축건축물 취득세 포탈 4명 고발
지방세 포탈 등 범칙행위자 12명 적발 조사과정서 취득세 추징 및 체납액 징수 경기도가 범칙사건조사를 통해 부정한 방법으로 납세의무를 면하거나 가공거래로 회계 처리한 4명을 고발 조치했다. 경기도는 검찰 지명을 통해 지방세 포탈, 체납처분 면탈 등 38건의 범칙사건을 조사해 신축건축물 취득세 포탈(고발 4명), 고액 체납자 사업자등록 명의대여(통고처분 8명) 등 범칙행위자 12명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조사 과정에서 취득세 10억8천만원을 추징하고, 체납액 2천8백만원을 징수했다. 범칙사건조사는 세무공무원이 지방검찰청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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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품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사업 가속화
인허가 기간 단축, 세제 면제·감면 혜택 조성시 연간 2천만명 관광객 유치 기대 경기도가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와 문호리 일원 285만4천708㎡(약 86만평)를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로 지정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결과 문화체육관광부 협의를 마치고 오는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을 공식 고시할 예정이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5월 경기도에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관광단지로 지정해달라고 신청한 바 있다. 관광단지는 50만㎡ 이상 규모를 충족하면 시도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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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과 협상해 본예산 처리하겠다”
김종석 사무처장 해임 결의안 부결로 본회의 정회 국민의힘, 해임 결의안 재상정·김봉균 협치수석 사퇴 요구 경기도의회에서 내년도 경기도·도교육청 예산안 처리가 지연(12월 27일자 인터넷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과 협상해 오는 30~31일 중으로 임시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민주당은 27일 오후 5시 30분께 긴급의총을 열고 의회사무처장 해임 요구 결의안 부결로 인한 예산안 처리 지연 상황에 대해 의원들과 공유했다. 최종현(수원7) 대표의원은 이날 의총에서 “국민의힘에서 부결된 의회사무처장 해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