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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정상 체중엔 처방 불가… 소문난 '위고비'의 실상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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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선예매’까지 등장, 내자리는 어디에… 좌절하는 kt wiz 팬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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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악재 홍명보호, 요르단전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 직행티켓 손에 쥐나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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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 역사 쓰다… 싱글 동반 우승 쾌거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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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교 강호 야탑고·유신고,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진출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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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북부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 5개 지역 선정 지면기사
道, 자문위 구성… 2026년말 완공 경기도가 경기북부 지방하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에 고양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포천시, 남양주시 등 5개 시·군을 선정했다. 2일 도에 따르면 경기북부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은 사람과 자연을 중심에 두고 도민들이 하천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에 최종 선정된 고양시는 공릉천 2㎞에 걸쳐 자전거도로와 식생 저류지, 식물원 등으로 구성된 저탄소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의 경우 기존에 정비된 부용천과 중랑천에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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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사무처, 발탁승진·직제개편 강력 추진”
시무식 통해 의회운영 비전 밝혀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의회사무처 직원 시무식을 통해 발탁승진 탄력적 운용 등 의회 운영에 대한 새해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김진경(민·시흥3) 의장은 2일 의회 청사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방의회는 중앙정치의 격랑 속에서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방파제”라며 “의회 사무처 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제대로 인정받고, 이 성과가 조직의 성장으로 연결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정윤경(민·군포1) 부의장과 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했다. 먼저 성과 우수자들에게 유연한 승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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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북부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 대상지 선정
고양·의정부·동두천·포천·남양주 선정 산책로·쉼터·조경시설·태양광 등 설치 경기도가 경기북부 지방하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에 고양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포천시, 남양주시 등 5개 시군을 선정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북부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은 사람과 자연을 중심에 두고, 도민들이 하천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에 최종 선정된 고양시는 공릉천 2㎞에 걸쳐 자전거도로와 식생 저류지, 식물원 등으로 구성된 저탄소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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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본격 시행한다
이자·보증료·연회비 없는 운영비 전용카드 무이자 최대 6개월, 캐시백 등 혜택으로 소상공인 부담 완화 기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운영비 전용 카드인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를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 경기도는 오는 6일부터 1천억원 규모로 소상공인 2만명에게 경기 힘내GO 카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본예산에 150억원을 편성했으며,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협약을 맺은 IBK기업은행은 1차 공급 시 250억원을 부담한다. 도는 자금 소진 추이에 따라 연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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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체납자 가상자산 추적해 206억원 압류… 체납액 34억원 징수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 시스템 활용 효율적 체납처분 행정절차 구축위해 지속 노력 계획 경기도가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가상자산 206억원을 압류하고 체납액 34억원을 징수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고액 체납자의 은닉 재산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지방세 300만원 이상 체납자 5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보유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업비트, 빗썸 등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지방세 체납자의 계정 1만7천여건을 적발했으며 비트코인 등 체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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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희망의 길 위에서 도의회가 도민 곁을 지키겠다”
일하는 민생의회·협치와 소통 강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새해 함께 만드는 희망의 길 위에서 경기도의회가 도민 곁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다. 뱀은 예로부터 현명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여겨졌다”라며 “(뱀은) 허물을 벗고 성장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데, 지금 우리에게는 그러한 지혜와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2·3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탄핵 정국의 후폭풍은 여전히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드리워져 있다”며 “뱀이 허물을 벗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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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지분적립형 주택’ 사업, 경기도의회서 제동 지면기사
“B/C 기준치 1에 못 미치는 0.67” “공공성 제고 목표 설정” 설명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역점 사업인 ‘지분적립형 주택’ 사업(12월 17일자 2면 보도)이 경기도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도의회는 30일 ‘광교 A17블록 공공주택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을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부결시켰다. 이에 따라 내년 말께 분양을 시작하려 했던 GH의 사업계획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광교 A17블록 공공주택사업은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A17 블록에 전용면적 60㎡ 이하 지분적립형 주택 240호와 전용면적 60~85㎡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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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경제·민생 보호 역량 총동원… 조기추경 검토” 지면기사
임시회 본회의서…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예산 신속 집행 약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년도 예산안 통과 직후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경제와 민생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30일 도의회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오늘 (도의회에서) 의결해 주신 새해 예산은 경기도민의 삶과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집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정치적 불안과 불확실성까지 가중되면서 자본시장도 무너져 내리고 있다”며 “기업 체감 경기는 코로나19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고, 연말특수를 누려야 할 자영업자·소상공인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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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경기패스’는 대폭 늘리고… 기회소득은 줄이고 지면기사
도의회, 내년도 예산안 처리… 김동연 역점사업 희비 엇갈려 기후위기 대응 ‘원안대로’ 주4.5일제 시범사업 103억→ 83억 경기도의회에서 내년도 경기도 예산안이 처리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 역점사업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기후위기 대응 사업 및 더(The) 경기패스 사업 예산은 원안대로 처리된 반면, 기회소득·주4.5일제 시범 사업 예산 등은 감액됐다. 도의회는 내년에 시행하는 기후위성 발사·운용(45억원), 기후보험 지원(34억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더(The) 경기패스는 원안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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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경기도 본예산안 38조7221억 도의회 통과 지면기사
38조7천221억원 규모의 2025년도 경기도 본예산안이 3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확정됐다. 당초 경기도가 제출한 38조7천81억원보다는 139억원(0.03%) 늘었고, 올해 본예산 36조1천210억원에 비해서는 2조6천10억원(7.20%) 증가한 규모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인 기후위기 대응 사업, 더(The) 경기패스 사업 예산 등이 대부분 원안대로 처리된 반면, 기회소득사업 일부는 감액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23조640억원 규모의 내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도 함께 의결됐다. 교육환경 개선사업(4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