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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Pick] 정상 체중엔 처방 불가… 소문난 '위고비'의 실상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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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선예매’까지 등장, 내자리는 어디에… 좌절하는 kt wiz 팬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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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악재 홍명보호, 요르단전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 직행티켓 손에 쥐나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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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 역사 쓰다… 싱글 동반 우승 쾌거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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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교 강호 야탑고·유신고,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진출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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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규 경기도의원 “경기도, CJ라이브시티 사업 재개·일산대교 무료화 공약 이행해야”
제379회 정례회 5분발언…경기북부 차별 비판 경기북부 도민의 이동권 보장과 북부균형발전을 위해,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공약을 이행하고 CJ라이브시티 사업을 신속히 재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경기도의회에서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완규(국·고양12) 의원은 29일 제379회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북부 규제 해소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도민에게 공약했다”며 “김 지사는 일산대교 무료화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법원의 판결을 책임 회피의 수단으로 삼고 의례적인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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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망 우선순위 두고 지자체 공방전 지면기사
이상일 용인시장, GTX 기자회견과 관련 김동연에 토론 제안 문병근 도의원, 道에 경기남부광역철도 배제한 이유 설명 촉구 道 3개 ‘우선순위 노선’ 부동산 투기 우려 공개할 수 없다 입장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의 경기도 우선 순위 반영을 놓고, 경기도와 일부 도내 지자체간 갈등이 ‘공방전’으로 비화되는 모양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28일 김동연 도지사에게 이와 관련해 ‘1대 1 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전날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배척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 기자회견(11월28일자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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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 “외국인 간병제도 시범사업 추진해야” 지면기사
경기도가 외국인 간병제도 시범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경기도의회에서 나왔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동규(민·안산1) 의원은 28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은 인구 고령화로 노인돌봄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돌봄인력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경기도형 외국인 간병 제도 도입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간병인 자격 기준으로 언어, 문화, 직무 전문성에 대한 충분한 교육 이수와 성취도를 요구할 것”이라며 “철저한 검증을 거쳐 국내에서 양질의 간병서비스를 제공토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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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여야 정상화 합의에 감사” 지면기사
본회의서 협치·상생 강조… 향후 운영 과정서도 지속 기대 김진경(사진) 경기도의회 의장이 도의회 여야가 정례회 운영 정상화에 합의한 것(11월 28일자 3면 보도)에 감사를 전하고 협치와 상생을 강조했다. 김진경 의장은 28일 열린 제379회 본회의에 앞서 “협치와 상생의 불씨를 되살린 도의회 양당 교섭단체의 합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본회의가 더 이상 반쪽이 아닌, 완전한 의회의 모습으로 열릴 수 있게 된 것에 의장으로서 큰 책임과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합의는 의회의 본질적 역할을 되새기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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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재난관리기금 꺼낸 경기도… 폭설수습 24시간 비상근무 지면기사
54억여원 투입 현장복구 긴급조치 이재민 51가구 숙박·식비 등 지원 외출 자제·집앞 눈쓸기 협조 당부 경기도가 연이은 폭설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는 등 ‘대설 피해 수습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28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응급복구를 위해서 재난관리기금 54억5천만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시군 현장에서 발생한 피해가 신속히 복구 완료될 수 있도록 긴급하게 조치하겠다”며 “복구 현장에서 제설제와 제설 장비가 부족하지 않도록 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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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경기상상캠퍼스 내 ‘상상 못할’ 먹거리 광장 지면기사
道, 수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경기미 김밥 등 지역 산업 활성화 경기도가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내에 경기도 먹거리광장을 조성, 먹거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다음달 7일부터 17일까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쿠킹스튜디오 파일럿프로그램’과 ‘프렌드십 데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에게 먹거리광장을 소개하고, 내년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그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지역 내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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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폭설 피해 의왕 도깨비시장 찾아 복구 지원 약속
긴급대설대책회의 주재, 재난안전상황실 점검 이은 민생 행보 재해구호기금 지급 신청 시 상가당 200만원 지원 가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폭설로 구조물이 붕괴된 의왕시 도깨비시장을 찾아 피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복구지원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28일 찾은 의왕 도깨비시장에서 “최대한 빨리 상인들이 영업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며 “필요하면 재해구호기금을 써서라도 빠른 시간 내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성재 의왕시장, 김영기(국·의왕1) 도의원, 이충환 상인연합회장 등도 참석해 함께 피해 현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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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근 경기도의원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도민의 염원을 외면하지 말라”
경기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우선순위 사업을 선정할 당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제외한 이유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경기도의회에서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문병근(국·수원11) 의원은 28일 제379회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우선순위 사업으로 GTX플러스 사업을 선정하며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배제한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경기도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우선순위 사업 선정 과정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배제한 이유에 대해 명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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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설 피해 수습 특별 대책’ 추진… 재난·구호기금 61억원 투입
제설 현장 19억 교부금 즉시 반영 취약시설물 대피자 숙박·식비 지원 비상 대응 3단계·24시간 근무체제 경기도가 연이은 폭설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는 등 ‘대설 피해 수습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28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와 시군은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서 퇴근길에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는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해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할 계획이다. 이종돈 실장은 “응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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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경기도의회 정상화 합의, 협치의 하늘 여는 계기될 것”
의회 정상화 합의 감사, 협치·상생 강조 폭설 피해로 인한 후속 피해 대응도 주문 김진경(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이 도의회 여야가 정례회 운영 정상화에 합의한 것(11월 28일 3면 보도)에 감사를 전하고 협치와 상생을 강조했다. 김진경 의장은 28일 제379회 본회의에서 “본회의에 앞서 협치와 상생의 불씨를 되살린 도의회 양당 교섭단체의 합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본회의가 더 이상 반쪽이 아닌, 완전한 의회의 모습으로 열릴 수 있게 된 것에 의장으로서 큰 책임과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합의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