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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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 지면기사
경인일보가 '사람 중심 새로운 용인 - 용인시'와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2019 제19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 대회를 25~ 26일 2일간 (구)경찰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합니다.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다문화가정도 함께 하게 될 이번 대회에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대회명 : 2019 제19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 일시 : 2019년 5월25일(토)~ 26일(일) 2일간■ 대회장 : (구)경찰대학 문화공원 실내체육관 외 1곳■ 주최 : 경인일보, 용인시■ 주관 : 용인시체육회, 경기도배드민턴협회, 용인시배드민턴협회■ 후원 : 타고스포츠■ 문의 : 경인일보 사업국 (031-231-5272), 용인시배드민턴협회 (010-8953-4076)※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 (용인시배드민턴협회http://cafe.daum.net/yiba)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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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지면기사
경기전 꼼꼼한 체크-경기 시작에 앞서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확인 명단을 하고 있다. /취재반"이겼다"-남녀복식경기에 출전한 동호인이 우승을 확정짓자 손을 맞잡으며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취재반페어플레이 다짐-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 2019 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 개막식에서 김종천 과천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들과 동호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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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익기 과천시배드민턴협회 회장, "배려심도 키우는 운동" 지면기사
대회를 주관한 과천시배드민턴협회 김익기(49·사진) 회장은 7년째 협회를 이끌며 대회 역사와 함께해 온 사실상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의 산증인이나 다름없다. 15년 전 잡게 된 배드민턴 라켓은 그의 인생을 변화시켰다. 건강을 지킨 것은 물론, 협회 소속 동호인들과 함께 지역 내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일조하며 그는 현재 배드민턴을 통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김 회장은 "배드민턴이 건강에 좋다는 건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 지친 일상 속에서 일과 시간 이후 셔틀콕을 때리는 자체로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며 "더욱이 배드민턴은 혼자선 할 수 없는 운동이다. 팀플레이가 기본이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서 남에 대한 배려심도 갖출 수 있는 너무나 훌륭한 스포츠"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이어 그는 "과천시와 경인일보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이제는 대회가 전국 동호인들로부터 사랑받는 배드민턴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매년 발전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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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처럼 날아든 셔틀콕… '건강'이 꽃피다 지면기사
전국 600개팀·2천여 동호인 연령대별 최강자 가려男 박한종·강형기-女 안유진·박민지 '자강조 정상'혼합복식 60대D1 우승 이진종·전영숙 노익장 과시'전국생활체육 배드민턴 최강팀'을 가리는 '2019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23~24일 양일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을 비롯해 3곳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과천시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600개팀, 2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연령별 남녀복식을 비롯해 혼합복식 경기로 진행됐다. 남녀복식 및 혼합복식은 30·40·50·60대로 나눈 뒤 실력에 따라 A~D조로 편성돼 경기가 진행됐다. 3~4개팀이 한조에 편성돼 예선리그를 벌인 후 조별 1위팀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연령제한은 물론 선수 출신 및 실력제한이 없는 자강조 경기도 펼쳐졌다.대회결과 자강조 남자복식에서는 박한종-강형기(에이스타&매치포인트)조가 1위에 올랐고 여자복식에서는 안유진-박민지(광명 원더우먼)조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남자복식 30대 A조에서는 안창후-송진영조가, 40대 D조에서는 박현수-김수정(이상 수원 최고서포터즈)조가, 50대 B조에서는 한석훈-주사중(안산ACE)조가, 60대 D1에서는 이동복-이동렬(과천 중앙)조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여자복식 30대 A조는 나선화-박희은(고양 원더우먼)조가, 40대 D조에서는 이은형-김명숙(동해 일출)조가, 50대 C조에서는 홍명숙-민공숙(군포 우정)조가 각각 1위에 올랐다.혼합복식에서는 30대 C조에서 이상엽-유현(서울 배즐사), 40대 A조에서는 안정노-황인희(화성 봉담)조가, 50대 C조에서는 남용화-우선희(동해 매화)조가, 60대 D1에서는 이진종-전영숙(과천 관문)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취재반■ 취재반= 이석철 중부권취재본부장, 최규원 차장, 민정주·황성규 기자(이상 지역사회부), 김종택 사진부장, 김종화 문화체육부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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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팀]결성 20년 된 '시민911클럽'… 실력·팀워크 과천지역 '에이스' 지면기사
"우리가 과천 배드민턴의 센터!"'시민911클럽'은 결성한 지 올해로 20년이 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7월에는 자체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에는 한해도 빠짐없이 출전했다. 올해 출전한 40여명의 선수들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매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과천시 대표 클럽의 관록이 엿보인다.클럽 명칭 중 '911'은 운동시간을 가리킨다. 오후 9시에서 11시까지 매일같이 회원들은 과천시민회관에서 배드민턴을 친다. 모두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과천 시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해마다 시에서 열리는 4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회원 간 결속도 끈끈하다. 신입 회원으로 들어가려면 70명 정원에서 결원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1년 이상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김영욱 회장은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시민911클럽은 과천시 배드민턴의 중심역할을 하며 각종 협회나 다른 클럽에서도 중책을 맡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취재반'시민911클럽'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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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의장배 전국대회 추진" 지면기사
"배드민턴 전용구장 설치로 과천이 배드민턴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2019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개회식이 열린 과천시민회관을 찾은 윤미현(사진) 과천시의회 의장은 "과천은 장애인체육진흥조례를 제정하는 등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늘어나며 활기찬 과천이 되고 있지만, 정작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시설이 부족해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 의장은 "현재 LH가 과천에서 추진 중인 개발사업 이익금으로 배드민턴 전용구장 설치를 요청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국대회뿐 아니라 의장배 전국대회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현재 배드민턴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체육관 조명을 LED로 교체할 수 있도록 예산 반영에 노력할 것"이라며 "배드민턴뿐 아니라 다소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되는 유도 등 시의장배 전국대회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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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종천 과천시장, "동호인 전용 시설 확충" 지면기사
"배드민턴을 비롯해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으로 시민들이 보다 건강한 과천을 만들겠습니다."2019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공동 주최한 김종천(사진) 과천시장은 "시민들의 요구에 비해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등 생활체육 기반시설이 많이 부족하다"며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모여 큰 규모의 전국대회를 진행하는 만큼 과천 지역 동호인 체육시설을 확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과천지식정보타운 제2경인고속도로 교각 아래에 체육시설 설치를 위해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관문체육공원에 제2실내체육관 설립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새로 지어지는 제2실내체육관은 수영 및 다목적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며, 제2실내체육관 이외에도 체육시설이 확충되면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운영할 계획이다.김 시장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전용 구장을 설립해달라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해마다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현재 추진 중인 체육시설이 확충되면 현 체육관 용도를 변경해서 전용구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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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
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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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천여 셔틀콕 고수들 실력대결 지면기사
'전국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최고수'를 가리는 2019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가 23~24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 등에서 펼쳐진다. 과천시와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총 600여개팀, 2천여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많은 경기를 부여하기 위해 연령별 남녀 복식, 혼합복식 경기로 치러진다. 남녀 복식 및 혼합복식은 30·40·50·60대로 구분되며 실력에 따라 A·B·C·D조로 나뉘고 D-1·E조(과천시동호인만 출전가능)는 별도로 열린다. 더불어 연령제한은 물론 선수 출신 및 실력 제한이 없는 자강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경기로 진행된다.세부적인 경기방식은 3~4개 팀이 1개조에 편성돼 예선 리그를 벌인 뒤 조별 1위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모든 경기는 25점 1세트 랠리포인트제를 적용한다.한편 개회식은 23일 오전 11시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리며 주최측은 부정선수 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의 신분증 검사를 실시한다. /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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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엄태준 이천시장 지면기사
"오늘 제9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 대회가 시민이 주인인 이천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 각지 동호회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이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합니다."엄태준(사진) 이천시장은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대회를 통해 이천체육의 기량이 크게 향상됐다"며 "2천여명의 동호인이 우리 시를 찾아주셔서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 22만 이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임금님표 이천 쌀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천 쌀의 우수성을 확고하게 다지고 전국 모든 분이 최고로 맛난 이천 쌀을 드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엄 시장은 특히 "전국대회 중 가장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배드민턴 메카 도시, 명실상부한 누구나 손꼽을 수 있는 전국 대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엄 시장은 이어 "이천시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공예와 민속 예술 분야 창의도시로, 장인의 예술혼이 숨 쉬는 도자기와 쌀, 온천, 복숭아, 산수유의 고장이다. 머무시는 동안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