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孝마라톤
-
[제20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이색참가자]'1회부터 20년 개근' 홀몸노인에 쌀 선물한 동호회 지면기사
■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마라톤동호회기아차 화성공장 마라톤동호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대회 최대 규모의 참가자를 이끌고 개근상을 찍었다.이 동호회는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화성효마라톤대회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좋은 인연을 갖고 있다. 1회 대회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가한 유일한 마라톤동호회이기 때문이다. 1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박양규 회장은 "우리 마라톤동호회는 화성효마라톤대회 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성장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 때문에 회원들은 화성효마라톤대회의 변천사를 한 눈에 꿰뚫고 있어 대회에서 늘 성적이 좋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율이 높다"고 말했다.회원들은 대회에 앞서 대회 20회에 20번째 참가를 하는 만큼 대회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쌀 전부를 걷어 화성시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박 회장은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 냄은 물론 회원 개개인의 심신 및 건강증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며 "내년에도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취재반
-
[제20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이색참가자]휠체어 타고 비장애인보다 빠른 기록 '참가자 갈채' 지면기사
■ 휠체어 타고 5km 코스 완주한 이영권(61)씨휠체어를 타고 대회에 참가해 일반인들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며 5km 코스 완주에 성공한 이영권(61·사진)씨가 결승선에서 참가자들과 참관인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이씨는 제1회 대회를 제외하고 제2회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19년 연속으로 화성효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매년 일반인들보다 빠른 기록으로 5km 코스 완주에 성공한 인물.이씨가 화성효마라톤대회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5년 전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뒤 실의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본 주변 지인들의 참가 권유로 시작됐다.이씨는 "맨 처음 대회에 참가했을 당시엔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완주만 하자고 생각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자신감이 생겨 기록에도 신경을 쓰게 됐다"며 "올해는 나 자신과의 승부에서 반드시 승리해 최고 기록을 경신해 보이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씨는 "두 다리가 없기 때문에 두 손으로 달릴 수밖에 없는 한계를 극복해낸 내 자신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나와 같은 장애를 갖고 있는 이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회에 매년 참가해 완주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취재반
-
[제20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20년 이어온 '孝心 레이스'… 행복 묻어나는 '한발 한발' 지면기사
각지서 모인 3만여 마라토너 참가'화성의 효 사상' 볼 수 있는 코스 어린이날 맞아 이벤트장 '북새통' 경품 추첨행사, 곳곳 환호성 터져전국 최대 규모의 가족 마라톤 축제인 '2019 제20회 화성 효(孝) 마라톤 대회'가 4일 충효의 숨결이 살아있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3만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토너 및 가족들에게 정조대왕의 효심이 살아있는 화성의 효 사상과 함께 발전된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됐다.개회식은 오전 8시 45분 댄스 공연팀 '아모르 JR댄스로빅팀'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내빈들의 축사와 함께 효 헌장 낭독, 효행상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식이 끝난 뒤에는 9시 30분부터 하프, 10㎞, 5㎞(개인), 5㎞(부부·커플), 5㎞가족 등 각 종목별 참가 선수들이 사회자의 출발 신호에 맞춰 순서대로 출발했다. 선수들이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을 달리며 화성의 효와 예를 느끼는 동안 행사장에는 선수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행사장에 마련된 풍성한 가족 이벤트 장(페이스페인팅, 전래놀이, 수지침, 종이접기, 팝콘시식, 아트풍선놀이, 에어바운스 장애물게임 등)에는 참가자들이 줄지어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또한 행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효 콘서트 축하공연장에는 마라토너 가족을 비롯 인근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모여 들어 가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기쁜 마음으로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 진행된 모닝자동차를 비롯한 각종 경품이 걸린 추첨행사에서는 "뽑혔다"는 환호성 등이 곳곳에서 들려왔다. 아울러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이벤트 무대 중 사회 봉사시간 1시간이 인정되는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안녕한 사회를 만드는 안녕리액션 캠페인'에는 중·고교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이 사이 선수들은 속속 결승전을 통과했다.대회 결과 하프코스 남자부문에서는 케냐 출신의 '마틴 카로키(대전 계족산)'씨가 1시간10분46
-
[화보]제20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 지면기사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화성효마라톤대회에서 공동주최사인 서철모 화성시장과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이원욱·송옥주 국회의원,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가자들과 함께 손을 들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취재반힘들땐 오늘을 기억해-화성효마라톤대회에서 슈퍼마리오 복장을 한 참가자와 아이가 함께 손을 잡고 달리고 있다.건강하게 자라는 게 효도-에어바운스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다 같이 골인-화성효마라톤대회 가족 부문에서 참가자 가족들이 손을 잡고 골인하고 있다.역사를 기억합니다-화성효마라톤대회 행사장에 마련된 화성시 제암리 3·1운동 순국 기념관에서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출발전 몸 풀기-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화성효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반 전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영광의 효행상 수상자-화성효마라톤대회 효행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뜻밖의 선물, 자동차 경품-화성효마라톤대회 1등 경품인 기아자동차 올뉴모닝을 받은 강동호씨가 기뻐하고 있다.축하공연 무대위 힘찬 북소리-제20회 화성효마라톤대회 효 공연무대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화보]'제20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
4일 오전 화성 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경인일보사와 화성시가 주최한 '제20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3만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개막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유관기관 및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달림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경인일보4일 오전 화성 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경인일보사와 화성시가 주최한 '제20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3만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개막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유관기관 및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달림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경인일보4일 오전 화성 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경인일보사와 화성시가 주최한 '제20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3만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개막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유관기관 및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달림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경인일보4일 오전 화성 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경인일보사와 화성시가 주최한 '제20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3만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개막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유관기관 및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달림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경인일보4일 오전 화성 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경인일보사와 화성시가 주최한 '제20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3만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개막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유관기관 및 체육계 관계자들이
-
[화성 효마라톤대회]영광의 얼굴/남자 하프코스 우승자 마틴 카로키 씨
"다소 더운 날씨였지만, 코스나 컨디션이나 모두 최상이어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20회 화성효마라톤대회 남자 하프코스(21.0975㎞)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밟은 케냐 출신의 마틴 카로키(21·대전계족산)씨는 거친 숨을 몰아가면서 우승 소감에 대해 "제게 생애 첫 우승"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카로키씨는 마라톤을 하기 위해 고향인 케냐에서 지난 3월 한국으로 입국했다. 한국에서 입국한 뒤 크고 작은 대회를 몇 차례 나갔으나, 이번 효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 것이다. 카로키씨는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출발한 뒤부터 코스가 다소 오르내리락 하는 등 굴곡이 있어 조금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평소 그는 하루에 2시간씩 운동을 하면서 몸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뛰는 데에만 2시간이고 몸풀기와 마무리 스트레칭까지 하게 되면 총 3시간~3사간 반 가량 운동에 소비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내기 위해 식사량 조절도 해왔다는 설명이다. 그는 "뛰면서 살짝살짝 바람이 불어와 나름 만족할 수준의 기록을 냈다"며 "특별히 방해될 것도 없었고, 완주하는 데에는 제게 더 없이 좋았다"고 강조했다. 카로키씨는 "한국이 너무 좋다. 마라톤을 하면서 얻은 상금으로 케냐에 있는 가족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될 수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기도 하다"며 "내년에도 효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취재반4일 진행된 제20회 '화성 효 마라톤대회' 하프코스 남자 우승자 마틴 카로키 씨. /경인일보
-
[화성 효마라톤대회]영광의 얼굴/여자 하프코스 우승자 이정숙 씨
"마음을 비우고 즐기자라고 생각하면서 뛰었어요." 가슴에 '1518'번을 달고 여자 하프코스에서 우승한 이정숙(54)씨는 화성 효마라톤 등 경인일보에서 주최하는 대회와 전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해 많은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다. 이씨는 "감기가 심해져 대회를 포기할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의지를 다시 불태워 참가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가대표 장거리 선수 출신인 그의 이날 기록은 1시간27분22초. 2위를 차지한 이지윤(35)보다 1분28초 빨리 결승선으 통과했다. 대회를 위해 이씨는 주로 산을 뛰면서 타온 데다가, 조깅, 계단 오르기 등의 연습을 해왔다. 그는 "지난해 효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려 했는데, 그때는 발목 부근을 다쳐 어쩔 수 없이 포기했다"며 "이번에도 몸이 좋지 않아 마음을 졸였다"고 웃었다. 그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진행된 하프코스에 대해 굉장히 좋았다고 호평했다. 이씨는 "코스도 재작년에 궁평항에서 치른 대회보다 구성 등 모든 면에서 좋았다"며 "다만 너무 맑아 다소 더워 기록을 더 올리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그는 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육상 꿈나무 지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씨는 "나이를 한살씩 먹을 때 마다 기록이 떨어지는 것을 염두하지 않을 수 없는데,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게 마라톤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 기량을 최대한 유지해 경인일보 모든 대회를 석권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취재반4일 진행된 제20회 '화성 효 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여자 우승자 이정숙 씨. /경인일보
-
['화성 孝 마라톤' 내일 대회]전국서 모이는 4500여 건각… 외국인달림이도 2배나 늘어 지면기사
전국 최대 규모의 가족 마라톤 축제인 '2019 제20회 화성 孝 마라톤 대회'가 전국 각지의 달림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충효의 숨결이 살아있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회에는 사전 신청 기준으로 2일까지 총 4천500여 명이 등록했다. 이들은 주소지 기준으로 경기를 비롯 서울·인천·충남·충북·강원·경남·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등록했다.특히 이번 '孝 마라톤 대회'에는 전년보다 2배나 많은 외국인(76명)이 참가해 국내 달림이들을 바짝 긴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0대(651명)선수가 40대(1천77명)와 30대(775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출전해 젊은 층의 활약도 기대된다.대회는 하프, 10㎞, 5㎞(개인), 5㎞(부부·커플), 5㎞가족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선수들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9시 30분 하프코스 출발에 이어 10㎞코스, 5㎞ 코스 순으로 이어진다.이 밖에 대회 중간 행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효 콘서트 축하공연 및 모닝자동차 등 각종 경품 추첨행사와 함께 효행의 기본을 몸소 보여주고 실천하고 있는 효행자들의 시상식이 열린다.아울러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전래놀이, 수지침, 종이접기, 팝콘시식, 아트풍선놀이, 에어바운스 장애물게임과 뉴 스포츠의 다양한 종목과 함께 풍성한 가족이벤트가 펼쳐진다. 대회 직후에는 화성FC와 포천시민축구단의 축구경기가 열려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4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제20회 화성 孝 마라톤대회가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5월5일 화성 궁평항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효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몸을 풀고 있는 모습. /경인일보DB
-
멈출 줄 모르는 효심, 가정의 달을 달린다 지면기사
3개코스 연령·성별 참여제한 없어전통놀이·뉴스포츠 등 이벤트풍성경기후 화성-포천 축구도 볼거리전국 최대 규모의 가족 마라톤 축제인 '2019 제20회 화성 孝 마라톤 대회'가 5월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충효의 숨결이 살아있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연령과 성별 제한 없이 아마추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하프 10㎞, 5㎞(개인), 5㎞(부부·커플), 5㎞가족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대회는 선수들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오전 9시 30분 하프코스 출발을 시작으로 10㎞코스, 5㎞ 코스 순으로 출발한다. 이와 별개로 행사장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수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우선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전래놀이, 수지침, 종이접기, 팝콘시식, 아트풍선놀이, 에어바운스 장애물게임과 뉴 스포츠의 다양한 종목과 함께 풍성한 가족이벤트가 펼쳐진다.또한 선수들이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을 달리는 동안 행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효 콘서트 축하공연과 모닝자동차를 비롯한 각종 경품 추첨행사가 진행된다.이 밖에 행사장에는 반려견 홍보부스와 치아 사랑 구강홍보관, 제암리에서 알아보는 화성 3·1운동 홍보 부스 등 다양한 정보전달 홍보 부스가 설치된다. 한편, 대회 이후에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FC와 포천시민축구단의 축구경기가 열려 참가자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구경기는 무료관람이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
[알림]제20회 화성 孝 마라톤 대회, 5월 4일 스타트 지면기사
경인일보와 화성시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 최대 규모의 가족 마라톤 축제인 '2019 제20회 화성 孝 마라톤 대회'를 개최합니다. 충효의 숨결이 살아있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연령과 성별 제한 없이 아마추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孝 문화행사와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화성시민과 경기도민, 전국 달림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바랍니다.■ 일시 : 2019년 5월 4일(토) 오전 8시30분 집결, 오전 9시30분 출발 ■ 장소 : 화성종합경기타운 ■ 코스 및 참가비 : 하프·10㎞ : 3만원, 5㎞(개인) : 1만원, 5㎞(부부·커플) : 2만원, 5㎞가족(3~4인) : 2만5천원■ 접수기간 : 2019년 4월 12일(금)까지 ■ 주최 : 화성시, 경인일보사■ 주관 : 화성시체육회, 경기도육상연맹, 화성시육상연맹,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청년회의소, (주)로드스포츠 ■ 문의 : 화성효마라톤 사무국 - 전화 : 1600-3962 ※ 기타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hscity-marathon.com)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