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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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 출마 신민철 "제2의 판교 완성… 일자리 늘리겠다"
더불어민주당 신민철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4일 다산동 선형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증된 3선 시의원으로 남양주 미래를 열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신민철 예비후보는 "만 38세의 나이에 청년으로 남양주시의회에 등원한 이래 3선 시의원으로 활동해 누구보다도 남양주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12년간 다져온 의정경험을 토대로 남양주 시민과 소통하며 남양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이어 "경기북부 테크노벨리를 재추진해 제2의 판교를 완성해 일자리를 늘리고, 서울 접근성을 높이는 광역 교통망 신속 추진과 철도역 중심의 마을버스 운영체제를 개편, 구축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내부 교통망 확충을 해내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남양주 발전의 외적 토대뿐만 아니라 상급종합병원 유치, 교육예산 2→5% 확충 등 남양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세심한 공약까지 함께 발표했다.신민철 예비후보는 "실력 있는 일꾼으로 키워주신 만큼 남양주시민의 일꾼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남양주의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2010년 남양주시의회에 입성한 신민철 예비후보는 3선 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지난 20대 대선에서 선대위 공보단 부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4일 오전 남양주 다산동 선형공원에서 신민철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04.04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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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 도전' 주광덕, 스마트 메가시티 정책공약 발표
"74만 시민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남양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전 국회의원)가 4일 남양주시 다산동 정약용도서관 광장 북카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 비전을 발표했다.주광덕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많은 시민을 만나왔고, 귀 기울여 듣고, 성심을 다해 생각해봤다"면서 "시민 모두가 활짝 웃고 행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윤석열 당선인과 30년 친구인 저는 윤석열 정부와 손잡고 남양주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을 약속드린다"며 "국회의원과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 중앙정치 경험과 정치권 및 정부 인사들과의 끈끈한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남양주시 숙원 사업과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새로운 남양주 비전으로 '상상 The(Traffic, high quality, eco) 이상의 남양주'를 소개하며 ▲교통 허브 도시 남양주 완성 ▲지속가능 자족 도시 구현 ▲교육 원탑 도시 남양주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체계 마련 ▲친환경 문화·관광벨트 구축 ▲시민 맞춤형 디지털 행정 혁신 ▲스마트 메가시티 남양주 등 분야별 주요 정책 공약을 공개했다.주 예비후보는 "정약용 선생은 부정부패에 개탄하며 목민심서 등 많은 책을 저술했다. 그 사상과 정신을 이어받아 공직사회 부조리를 개혁할 것"이라며 "조심스럽지만, 자신감과 담대함으로 승부해 남양주에서 지난 대선 결과를 뒤집을 것"이라고 말했다.끝으로 주 예비후보는 "100만 특례시로 가는 중요한 시기에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남양주시의 비약적인 발전과 상상 이상의 성장을 이뤄내겠다"며 "여야, 정파 구분 없이 격의 없는 소통과 진정한 협치를 통해 남양주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 제 손을 꼭 잡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4일 오전 11시 남양주 다산동에 위치한 정약용도서관 광장에서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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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수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 "지역사업 갈등 해소 앞장"
더불어민주당 윤용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31일 다산동 선거사무실에서 남양주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윤 예비후보는 "대선에서의 민주당 패배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느낀다. 이 뼈아픈 패배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며 "소통과 조율을 통한 민생안전이 남양주시의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다. 이를 최우선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윤 예비후보는 "왕숙신도시, 양정지구의 개발사업, 지하철 연장사업, GTX 연결사업 등에 따른 가파른 성장과 변화의 중심에 있는 남양주에서 지역 간, 주민들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성장과 번영의 혜택에서 소외된 시민들이 없도록 함께 소통하고 조율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정책을 중단없이 추진해 명실상부한 경기도 중심도시,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왕숙신도시와 양정 개발사업과 철도사업 등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확정, 진행된 사업"이라며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족도시 건설을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차질없이 추진해 머물고 싶은 남양주, 올 수 밖에 없는 남양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끝으로 윤 예비후보는 "경계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소통, 신의를 지키는 사람이라는 믿음,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기다릴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윤용수 예비후보 본인이 남양주시장의 적격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31일 오전 남양주 다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용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지지자 및 당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3.31. / 윤용수 예비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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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상 첫 10대 선출직 예비후보, 남양주서 등록 지면기사
남양주에서 국내 첫 10대 선출직 예비후보가 나왔다. 공직선거법이 개정돼 출마 연령 기준이 만 18세로 낮아진 뒤 10대가 6·1지방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첫 사례다. 30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학교 1학년생인 최정현(사진)씨는 최근 남양주시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최씨는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때 나이를 20세로 기재했지만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공직선거법상 만 19세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달 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해당자가 이번이 10대가 출마한 첫 선거"라며 "최씨는 6·1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가운데 이날 오전 기준 최연소"라고 설명했다.최씨는 국민의힘 남양주을당원협의회 청년위원을 맡고 있다. 대선 때는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남양주을청년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최씨는 "청년 정치가 활발한 데 공정을 강조하면서도 청년이니까 대우해 달라는 목소리를 내고, 지역구에 나와 주민 삶과 동떨어진 얘기를 한다"며 "다른 청년 정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그는 지난해 '스무 살, 꼰대 정치에 이의 있습니다'라는 책을 내기도 했으며 시의원이 되면 우선 지역 교통 분야에 관심을 둘 계획이다.한편 국회는 지난해 말 피선거권 연령 기준을 기존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추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대선을 제외한 총선·지방선거에 선거일 기준 생일이 지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출마할 수 있게 됐다. /명종원기자 ligh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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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남양주시장 출마 선언 "경기동북부 핵심 철도거점" 공약
더불어민주당 이인화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오전 남양주시청 1층 영석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만 특례시 신(新) 남양주 시대를 열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남양주는 시민의 숙원인 교통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출퇴근길을 혁명적으로 개선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아침과 저녁 시간을 돌려드릴 것"이라며 "그동안 국회와 청와대, 행정부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온전히 시민 여러분께 바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자 남양주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박기춘 전 의원실에서 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국회에서 인정받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덮친 저출산 고령화의 그림자가 짙어지는 와중에도 남양주는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왕숙신도시가 조성되면 인구 100만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면서도 "폭발적인 양적 성장에도 교통, 교육, 문화, 의료, 복지 등 분야에선 질적인 성장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남양주는 다가오는 100만 특례시 규모에 걸맞은 새로운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야 한다"며 "저 이인화가 남양주의 지도를 확 바꾸겠다"고 힘줘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경기동북부 핵심 철도거점 도시로의 도약 ▲의료인프라 구축 ▲풍요로운 문화예술 구축 ▲교육, 돌봄, 복지 분야 지원 확대 등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새로운 남양주를 위해 새로운 사람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 구호가 아닌 실력으로, 이론이 아닌 실천으로 아무도 해내지 못한 새로운 남양주의 미래를 그리겠다"며 "신 남양주 시대의 기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30일 오전 남양주시청 1층 영석홀에서 이인화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2022.3.30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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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교육환경 개선 집중"
국민의힘 이인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29일 남양주시청 이석영마루 영석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남양주에서 살아오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오랫동안 고민하고 설계했다"면서 "스마트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주거·주택, 교통, 환경, 교육, 문화, 산업의 6가지 분야 70여 가지 공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균형발전 ▲중첩규제에서의 탈피 ▲남양주 교통허브센터 설립 ▲교육시설환경 개선 ▲역사와 문학,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문학관 조성 ▲첨단산업기업 유치 등 6가지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남양주는 메가시티에 걸맞은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세부적인 실행능력, 그리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장이 꼭 필요하다"며 "청년 세대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제도를, 중·장년 세대에게는 보람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또 노년 세대에게는 편안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남양주시장에 도전한 바 있다. 이후 남양주갑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당대표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다 지난 1월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지지자 200여 명과 함께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29일 오전 남양주시청 이석영마루 영석홀에서 국민의힘 이인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2022.03.29. /이인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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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교통 연결도시로 만들겠다"
자신의 선거 사무실서 출마 기자회견"폭풍 성장하는 남양주 이끌어 가겠다" '알뜰한 복지, 살뜰한 교육 조성' 등 공약더불어민주당 최민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오전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남양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 예비후보는 "남양주를 대한민국 으뜸 도시로 만들라는 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시민과 함께 폭풍 성장하는 남양주를 이끌어 가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앞으로 남양주에는 더 이상 밀실, 정실 행정이 없을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개방형 소통행정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주요 공약으로 ▲남양주를 교통 연결도시로 조성 ▲알뜰한 복지, 살뜰한 교육 조성 ▲미래형 글로벌 스마트시티 및 메이커시티로서의 기반 확보 등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현재 성장 중인 남양주의 순기능은 극대화하고 역기능은 최소화해 성장 속도는 빠르게, 지역균형발전이 함께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28일 오전 남양주시 금곡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최민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03.28. /최민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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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원호 예비후보 남양주시장 출사표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 열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주민직선제를 실시해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남양주시청 영석홀에서 남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핵심공약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원호 예비후보는 "위기의 시대에는 세대, 성, 이념을 넘어 소통하는 젊고 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자세로 남양주의 미래와 시민들의 통합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지도자는 이원호가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자치분권 시대를 여는 공약으로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나아가 주민직선제를 실시해 주민이 지역 주인이 돼 스스로 결정하는 지방자치 시대를 열 것"이라고 핵심 공약을 밝혔다. 이어 "남양주와 강남 10분 시대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2년간 검토하고 계획한 제2 강변북로를 신설해 남양주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시민들이 저녁이 있는 삶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중국집 종업원으로 청소년 시절을 보냈고 검정고시, 동국대 사회학과와 학생운동, 사법고시 합격 이후 인권 변호사의 길을 걸어왔다"며 "생의 고비마다 포기하지 않고 공동체를 위해 운명을 개척하며 여기까지 왔다. 민선 7기 지방정부의 공과를 계승하고 혁신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28일 오전 남양주시청 영석홀에서 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2.03.28. /이원호 예비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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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희, 남양주시장 출마 선언 "여성과 남성이 공정하고 평등하게"
이인희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부위원장(50)이 24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남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100만 인구 메가시티에 걸맞은 스마트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사람, 자연, 문화가 중심인 가장 살기 좋은 남양주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청년 세대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제도와 중·장년 세대에게는 보람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노년 세대에게는 편안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복지를 만들겠다"며 "여성과 남성이 공정하고 평등하게 대우받는 남양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인희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월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지지자 200여 명과 함께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이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모임인 '공정개혁포럼' 발기인과 후보 직속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대외협력본부 주거대책특위 위원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남양주 총괄선대본부장에 임명돼 대선을 치렀다.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이인희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2022.03.24 / 이인희 예비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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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재생에너지 메카로 만들 것"
이상열 남양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이 23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남양주는 인구 100만을 바라보며 거대하게 팽창하고 있지만 기업과 랜드마크 등 부재로 미래 비전이 없는 실정"이라며 "남양주를 제대로 된 생태환경과 문화교육 도시로 디자인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부응한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만들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겸손과 사랑의 마음으로 남양주 시민들을 받들어 인구 100만 시대를 함께 맞이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자신의 저서 '온유의 가지에 정의의 꽃을 피우리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출마를 가시화했다. 25일에는 출마 기자회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전대협 동우회 1기 회장으로 우성건설 노조위원장, 금호건설 사외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23일 이상열 남양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이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022.3.23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