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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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맞추고 핀 넘어트리다… 경기도 체육 빛낸 ‘여자컬링·볼링 배정훈’ 지면기사
경기도체육상 시상식… 양궁 이우석 수상 전국체전 3연패 등 김동연 지사에 봉납도 자선골프 수익금으로 장학금 107명 전달 올 한해 경기도를 빛낸 선수들이 모처럼 웃음꽃을 피웠다. 2024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이 10일 오후 수원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날 시상식은 올 한해 경기 체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체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는 등 체육인들의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 김진경 도의회 의장,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홍정표 경기도 제2부교육감,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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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프로배구, 컬링 지면기사
△프로농구=KCC-SK(19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OK저축은행-KB손해보험(안산 상록수체육관) 흥국생명-페퍼저축은행(이상 19시·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컬링=2024-2025 슈퍼리그 강원도청-관동대(16시) 경북체육회-서울시청(21시·이상 의정부컬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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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은’ 유도 김민종, 매니지먼트 계약 지면기사
유도 대표팀 남자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양평군청·사진)이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까지 안정된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브리온컴퍼니는 9일 김민종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뒤 “김민종은 한국 유도계를 이끄는 대표적인 선수”라며 “2028 LA 올림픽에서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도 최중량급의 간판이자 세계 랭킹 1위, 올림픽 랭킹 1위인 김민종은 지난 5월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100㎏ 이상급에서 우승하며 한국 유도계의 중심으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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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과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 결승 격돌 지면기사
이란 상대로 33-20 완파후 7연패 노려 일본 저변 확대로 ‘맹추격’… 오늘 경기 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일본과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우승을 다투게 됐다.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8일 오후 7시30분(이하 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이란을 33-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준결승전에서 양쪽 윙을 적절히 활용했다. 오사라(경남개발공사) 골키퍼의 선방과 함께 윙어인 서아루(광주도시공사)와 전지연(삼척시청)이 이날 경기에서 각각 8골과 2골을 기록했으며, 주니어대표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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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여자농구, 컬링, 당구 지면기사
△프로농구=한국가스공사-LG(19시·대구체육관) △여자농구=신한은행-BNK(19시·인천도원체육관) △컬링=2024-2025 슈퍼리그 의성군청-강원도청(16시) 서울시청-경기도청(21시·이상 의정부컬링장) △당구=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PBA 준결승(12시), 결승(21시·이상 정선 하이원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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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 호령한 경기도… 대통령배 씨름왕선발전, 메달 14개 획득 지면기사
6년만에 환호성… 중년부 유원석 4연패 경기도가 대통령배 2024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중년부의 유원석(안산시)은 체급 4연패를 달성했다. 홍성태 총감독이 이끄는 경기도는 지난 7일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과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며 총점 3천205점을 받아 경북과 경남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은 6년 만이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박지유(국화급)와 유원석(중년부) 등이 각각 금메달을 따냈고, 임태현(청년부)·노윤성(장년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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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상무 꺾고 3연패 탈출… 이요셉, 부상복귀 첫경기 MVP 선정 지면기사
남자핸드볼 인천도시공사가 상무를 꺾고 3연패를 마감했다. 인천도시공사는 7일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2 매치에서 상무를 26-23으로 제압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인천도시공사는 3승(4패)째를 올리며 승점 6을 만들었고, 이날 승점 추가에 실패한 하남시청(2승2무3패)과 승점에서 동점을 이뤘지만 승자승에서 밀리며 4위를 유지했다. 상무는 2연패에 빠지며 승점 3(1승1무4패)으로 5위에 자리했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인천도시공사 이요셉은 6골과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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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육탄공격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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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주말의 경기] 6일(금), 7일(토), 8일(일) 지면기사
■6일(금) △프로농구=소노-kt(고양소노아레나) 정관장-SK(안양정관장아레나·이상 19시) △여자농구=BNK-KB(19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현대캐피탈-KB손해보험(천안 유관순체육관) 페퍼저축은행-GS칼텍스(이상 19시·광주 페퍼스타디움) △펜싱=여자 플뢰레 월드컵(9시·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관) △테니스=안성오픈(안성스포츠파크) △당구=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PBA 32강(12시) LPBA 8강(17시·이상 정선 하이원리조트) ■7일(토) △프로농구=현대모비스-한국가스공사(울산동천체육관) 삼성-KCC(잠실체육관·이상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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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국화급 박지유, 시즌 4관왕 ‘으랏차차’ 대통령배씨름… 박정숙 2-0으로 꺾어 지면기사
박지유(수원특례시)가 ‘대통령배 2024 전국씨름왕선발대회’ 국화급에서 씨름왕에 등극하며 올 시즌 4관왕에 올랐다. 박지유는 5일 경남 고성군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국화급(70㎏ 이하) 결승전에서 박정숙(충북)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지유는 올해 구례여자천하장사 국화장사, 전국생활체육 대장사씨름대회 1위와 국화급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국화급까지 4관왕을 달성했다. 박지유는 이날 4강전에서 강은별(용인특례시청)을 자신의 장기인 들배지기로 잇따라 모래판에 눕히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도 박지유는 박정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