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배드민턴대회

  • [알림]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

    [알림]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 지면기사

    경인일보가 '사람 중심 새로운 용인 - 용인시'와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2019 제19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 대회를 25~ 26일 2일간 (구)경찰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합니다.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다문화가정도 함께 하게 될 이번 대회에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대회명 : 2019 제19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 일시 : 2019년 5월25일(토)~ 26일(일) 2일간■ 대회장 : (구)경찰대학 문화공원 실내체육관 외 1곳■ 주최 : 경인일보, 용인시■ 주관 : 용인시체육회, 경기도배드민턴협회, 용인시배드민턴협회■ 후원 : 타고스포츠■ 문의 : 경인일보 사업국 (031-231-5272), 용인시배드민턴협회 (010-8953-4076)※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 (용인시배드민턴협회http://cafe.daum.net/yiba)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포토]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포토]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지면기사

    경기전 꼼꼼한 체크-경기 시작에 앞서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확인 명단을 하고 있다. /취재반"이겼다"-남녀복식경기에 출전한 동호인이 우승을 확정짓자 손을 맞잡으며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취재반페어플레이 다짐-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 2019 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 개막식에서 김종천 과천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들과 동호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취재반

  • [인터뷰]김익기 과천시배드민턴협회 회장, "배려심도 키우는 운동"

    [인터뷰]김익기 과천시배드민턴협회 회장, "배려심도 키우는 운동" 지면기사

    대회를 주관한 과천시배드민턴협회 김익기(49·사진) 회장은 7년째 협회를 이끌며 대회 역사와 함께해 온 사실상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의 산증인이나 다름없다. 15년 전 잡게 된 배드민턴 라켓은 그의 인생을 변화시켰다. 건강을 지킨 것은 물론, 협회 소속 동호인들과 함께 지역 내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일조하며 그는 현재 배드민턴을 통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김 회장은 "배드민턴이 건강에 좋다는 건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 지친 일상 속에서 일과 시간 이후 셔틀콕을 때리는 자체로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며 "더욱이 배드민턴은 혼자선 할 수 없는 운동이다. 팀플레이가 기본이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서 남에 대한 배려심도 갖출 수 있는 너무나 훌륭한 스포츠"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이어 그는 "과천시와 경인일보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이제는 대회가 전국 동호인들로부터 사랑받는 배드민턴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매년 발전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재반

  • 봄꽃처럼 날아든 셔틀콕… '건강'이 꽃피다

    봄꽃처럼 날아든 셔틀콕… '건강'이 꽃피다 지면기사

    전국 600개팀·2천여 동호인 연령대별 최강자 가려男 박한종·강형기-女 안유진·박민지 '자강조 정상'혼합복식 60대D1 우승 이진종·전영숙 노익장 과시'전국생활체육 배드민턴 최강팀'을 가리는 '2019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23~24일 양일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을 비롯해 3곳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과천시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600개팀, 2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연령별 남녀복식을 비롯해 혼합복식 경기로 진행됐다. 남녀복식 및 혼합복식은 30·40·50·60대로 나눈 뒤 실력에 따라 A~D조로 편성돼 경기가 진행됐다. 3~4개팀이 한조에 편성돼 예선리그를 벌인 후 조별 1위팀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연령제한은 물론 선수 출신 및 실력제한이 없는 자강조 경기도 펼쳐졌다.대회결과 자강조 남자복식에서는 박한종-강형기(에이스타&매치포인트)조가 1위에 올랐고 여자복식에서는 안유진-박민지(광명 원더우먼)조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남자복식 30대 A조에서는 안창후-송진영조가, 40대 D조에서는 박현수-김수정(이상 수원 최고서포터즈)조가, 50대 B조에서는 한석훈-주사중(안산ACE)조가, 60대 D1에서는 이동복-이동렬(과천 중앙)조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여자복식 30대 A조는 나선화-박희은(고양 원더우먼)조가, 40대 D조에서는 이은형-김명숙(동해 일출)조가, 50대 C조에서는 홍명숙-민공숙(군포 우정)조가 각각 1위에 올랐다.혼합복식에서는 30대 C조에서 이상엽-유현(서울 배즐사), 40대 A조에서는 안정노-황인희(화성 봉담)조가, 50대 C조에서는 남용화-우선희(동해 매화)조가, 60대 D1에서는 이진종-전영숙(과천 관문)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취재반■ 취재반= 이석철 중부권취재본부장, 최규원 차장, 민정주·황성규 기자(이상 지역사회부), 김종택 사진부장, 김종화 문화체육부장#부

  • [화제의 팀]결성 20년 된 '시민911클럽'… 실력·팀워크 과천지역 '에이스'

    [화제의 팀]결성 20년 된 '시민911클럽'… 실력·팀워크 과천지역 '에이스' 지면기사

    "우리가 과천 배드민턴의 센터!"'시민911클럽'은 결성한 지 올해로 20년이 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7월에는 자체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에는 한해도 빠짐없이 출전했다. 올해 출전한 40여명의 선수들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매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과천시 대표 클럽의 관록이 엿보인다.클럽 명칭 중 '911'은 운동시간을 가리킨다. 오후 9시에서 11시까지 매일같이 회원들은 과천시민회관에서 배드민턴을 친다. 모두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과천 시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해마다 시에서 열리는 4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회원 간 결속도 끈끈하다. 신입 회원으로 들어가려면 70명 정원에서 결원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1년 이상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김영욱 회장은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시민911클럽은 과천시 배드민턴의 중심역할을 하며 각종 협회나 다른 클럽에서도 중책을 맡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취재반'시민911클럽'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취재반

  • [인터뷰]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의장배 전국대회 추진"

    [인터뷰]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의장배 전국대회 추진" 지면기사

    "배드민턴 전용구장 설치로 과천이 배드민턴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2019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개회식이 열린 과천시민회관을 찾은 윤미현(사진) 과천시의회 의장은 "과천은 장애인체육진흥조례를 제정하는 등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늘어나며 활기찬 과천이 되고 있지만, 정작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시설이 부족해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 의장은 "현재 LH가 과천에서 추진 중인 개발사업 이익금으로 배드민턴 전용구장 설치를 요청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국대회뿐 아니라 의장배 전국대회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현재 배드민턴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체육관 조명을 LED로 교체할 수 있도록 예산 반영에 노력할 것"이라며 "배드민턴뿐 아니라 다소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되는 유도 등 시의장배 전국대회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취재반

  • [인터뷰]김종천 과천시장, "동호인 전용 시설 확충"

    [인터뷰]김종천 과천시장, "동호인 전용 시설 확충" 지면기사

    "배드민턴을 비롯해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으로 시민들이 보다 건강한 과천을 만들겠습니다."2019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공동 주최한 김종천(사진) 과천시장은 "시민들의 요구에 비해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등 생활체육 기반시설이 많이 부족하다"며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모여 큰 규모의 전국대회를 진행하는 만큼 과천 지역 동호인 체육시설을 확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과천지식정보타운 제2경인고속도로 교각 아래에 체육시설 설치를 위해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관문체육공원에 제2실내체육관 설립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새로 지어지는 제2실내체육관은 수영 및 다목적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며, 제2실내체육관 이외에도 체육시설이 확충되면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운영할 계획이다.김 시장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전용 구장을 설립해달라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해마다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현재 추진 중인 체육시설이 확충되면 현 체육관 용도를 변경해서 전용구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취재반

  • [화보]'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

    [화보]'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

    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

  • 전국 2천여 셔틀콕 고수들 실력대결 지면기사

    '전국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최고수'를 가리는 2019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가 23~24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 등에서 펼쳐진다. 과천시와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총 600여개팀, 2천여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많은 경기를 부여하기 위해 연령별 남녀 복식, 혼합복식 경기로 치러진다. 남녀 복식 및 혼합복식은 30·40·50·60대로 구분되며 실력에 따라 A·B·C·D조로 나뉘고 D-1·E조(과천시동호인만 출전가능)는 별도로 열린다. 더불어 연령제한은 물론 선수 출신 및 실력 제한이 없는 자강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경기로 진행된다.세부적인 경기방식은 3~4개 팀이 1개조에 편성돼 예선 리그를 벌인 뒤 조별 1위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모든 경기는 25점 1세트 랠리포인트제를 적용한다.한편 개회식은 23일 오전 11시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리며 주최측은 부정선수 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의 신분증 검사를 실시한다. /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엄태준 이천시장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엄태준 이천시장 지면기사

    "오늘 제9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 대회가 시민이 주인인 이천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 각지 동호회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이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합니다."엄태준(사진) 이천시장은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대회를 통해 이천체육의 기량이 크게 향상됐다"며 "2천여명의 동호인이 우리 시를 찾아주셔서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 22만 이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임금님표 이천 쌀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천 쌀의 우수성을 확고하게 다지고 전국 모든 분이 최고로 맛난 이천 쌀을 드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엄 시장은 특히 "전국대회 중 가장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배드민턴 메카 도시, 명실상부한 누구나 손꼽을 수 있는 전국 대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엄 시장은 이어 "이천시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공예와 민속 예술 분야 창의도시로, 장인의 예술혼이 숨 쉬는 도자기와 쌀, 온천, 복숭아, 산수유의 고장이다. 머무시는 동안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반

  •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이기일 이천 배드민턴협회장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이기일 이천 배드민턴협회장 지면기사

    이기일(사진) 이천시 배드민턴 협회장은 "제9회 임금님표 전국 동호인 배드민턴 대회에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갖춘 동호인들이 모두 모여 멋진 샷을 구사하고 화합의 한마당을 펼칠 수 있도록 이천시를 찾아주신 전국동호인들께 이천시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이번 대회에는 출전팀만도 775팀에 가족 포함 약 2천명이 참가했다"며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9회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게 됨을 여기 계신 동호인과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해를 거듭하며 달라진 참가선수들의 실력에 이천시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전국대회를 개최하면서 우리 이천시 회원들의 실력 향상과 화합에 큰 계기가 마련됐다. 이 대회를 실력의 장이 될 수 있는 배드민턴 명예의 전당대회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끝으로 제9회 대회에 참가하신 전국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선수들끼리 선의의 경쟁을 통한 값진 경험이 각 클럽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내년에도 이런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취재반

  •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셔틀콕처럼 가벼워진 스텝… 세월 잊은 '열정 스매싱'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셔틀콕처럼 가벼워진 스텝… 세월 잊은 '열정 스매싱' 지면기사

    일반 747팀등 전국 최대규모 운집4050·6070 세분화 전연령층 즐겨준자강조 박지원·김이환조 '정상'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8년 9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동호인배드민턴대회'가 17일과 18일 양일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내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47팀(1팀 2명)과 준자강조(엘리트) 28팀,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40∼50대, 60∼70대 마니아를 겨냥, 4050팀 6070팀으로 세분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에 출전케 해 전 연령대가 참여 할 수 있게 했다. 모든 연령층의 화려한 개인기와 생동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돼 출전선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대회 첫날인 17일 연령대와 기량별로 나눠 펼쳐진 ▲ 일반부 혼합복식 경기 20대 AB조=이돈기·박지원(돈스포츠)조 ▲ 30대 B조=이관주·전수자(프리웨어)조 ▲ 4050대B조=이대웅·박종금(증포)조 ▲ 45C조=이영미·권혁용(충주 용산)조 ▲ 50대 AB조=편도준·최윤서(남양주 HOT1734)조 ▲ 60대 C조=박광수·한순이(6070)조 ▲ 남복 30대C1조=이재훈·한재희(마장클럽)조 ▲ 4050 C1조=김일웅·채영철(아미)조 ▲ 40대D1조=장경운·조인국(한누리)조 ▲ 50대 D1조=박익순 ·윤종규(부발)조 ▲ 70대 C1조=문태일·송정섭(복지)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 여복 30대C1조=김지은·한영순(복지)조 ▲ 40대C1조=김옥선·이현순조 ▲ 70대C1조=조흥남·김귀례(복지)팀이 1위를 거머쥐었다.특히 28개팀이 출전해 최상의 스매싱을 선보인 ▲ 준자강조에서는 박지원·김이환(팀익스트리 )조가 정상에 올라 주인공이 됐다.2일 차인 18일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엄태준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김인영·허원 도의원, 윤두진 이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엄태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이모저모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이모저모 지면기사

    ■꿀맛같은 '이천쌀 밥상' 호평 일색○…회를 거듭할수록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참가팀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단연 '임금님표 이천쌀밥'를 맛볼 수 있다는 것. 17일과 18일 양일간 775개 팀 1천600여 명 동호인들에게 점심으로 '임금님표 이천쌀밥'(640㎏)을 제공했으며, 참가선수들에게 '임금님표 이천쌀'(3㎏,총 5t 상당)을 기념품으로 전달. 점심시간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식당은 동호인들로 넘쳐났고 '밥맛 좋은 이천쌀'에 대한 호평. 지방에서 참가한 한 동호인은 "매년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배드민턴대회'는 꼭 참가한다"며 "이유요? 이천쌀밥 먹고, 임금님표 이천쌀을 기념품으로 받으니까요"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기도.■제주참가자 관광·온천까지 1석3조○…제9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배드민턴대회에 775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21명의 선수가 참가해 눈길.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클럽 동호인으로 구성된 '2008민턴동호회'(회장·이희철)가 2박 3일 일정으로 이천을 방문. 이들은 이천 산수유마을에서 머물면서 설봉공원, 그리고 이포보 관광지를 둘러보고 이천쌀밥과 온천도 즐기면서 이번 대회 3개 종목에 출전. 선수대표 선서에 나선 이희철 회장과 현경희 총무는 "바쁜 일정에도 역사적인 백사면 반룡송이 인상적이었다. 그렇게 귀한 소나무는 처음 봤다"며 그리고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오겠다"고 이천시협회 환대에 감사. ■광주 TOS팀 80여명 출전 '최다'○…이천시에 접한 광주시에서 지리적 장점을 살려 배드민턴 동호인 80여 명이 최다 참가해 눈길. 이들은 23년의 역사를 가진 '광주 TOS팀'(회장 조태춘, Team of Smart) 소속 동호인들. 회원이 가장 많은 클럽으로 삼육체육관에서 새벽반, 야간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제9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배드민턴대회에 33개 팀이 참가해 7팀이 우승을 목표로 강스매싱.조태춘 회장은 "이천은 대

  •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송석준 국회의원 지면기사

    "배드민턴이 지역문화 교류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송석준(사진) 국회의원은 "결실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즈음에 산수유·도자기·복숭아·쌀·인삼의 고장 이천에서 배드민턴 대회가 개최 됨을 이천시 배드민턴협회와 22만 이천시민이 함께 축하한다"며 "참가 선수와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임금님표 이천쌀도 마음껏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어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계속해서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저변이 확대되고 생활체육으로서의 입지가 계속 굳건해질 것으로 본다.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송 의원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성황리에 대회를 개최해 주신 이천시체육회와 이천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취재반

  •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 지면기사

    "배드민턴이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치겠습니다."홍헌표(사진) 이천시의회 의장은 "국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이번 대회에 최다 775팀 1천6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홍 의장은 이어 "오늘 선의의 시합 속에서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이천시와 임금님표 이천쌀이 기분 좋은 추억의 하나로 남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홍 의장은 "앞으로 시의회에서도 배드민턴이 더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으며 최고의 생활체육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재반

  • [화보]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화보]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8일 수원 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김금보 기자 artomate@kyeongin.com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8일 수원 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김금보 기자 artomate@kyeongin.com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8일 수원 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김금보 기자 artomate@kyeongin.com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8일 수원 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김금보 기자 artomate@kyeongin.com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8일 수원 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김금보 기자 artomate@kyeongin.com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8일 수원 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김금보 기자 artomate@kyeongin.com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8일

  •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인터뷰 |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인터뷰 |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생활체육인들과 함께하는 대회를 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은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게 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채 회장은 " 배드민턴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스포츠라고 생각한다.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게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채 회장은 생활체육이 국민 건강증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생활체육은 우리삶에 녹아 들어있는, 늘 우리가 해야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배드민턴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편리한 종목이다. 이런 운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또 선수들을 향한 건강관리 당부도 잊지 않았다. 채 회장은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부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며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이 대회는 경기도지부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민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의 건강을 증진 시키는 목표로 대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취재반■취재반 =김종화 부장,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김금보 기자(사진부)8일 수원시 만석공원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에서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8일 수원시 만석공원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에서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이 경품 추첨을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화제의 선수 | 배드민턴 입문 6년차 이석원·손호건씨

    "생활체육인을 위한 대회를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50개부에 출전한 수원 화홍클럽 이석원씨와 손호건씨가 대회 주최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대회 개막식장에서 만난 이씨와 손씨는 6년전쯤 우연한 기회에 배드민턴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이씨는 "조기축구회에서 축구를 즐기다 뇌진탕이 발생하는 사고를 겪었다. 거친 운동은 나이가 들어서 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종목을 찾아 보다 배드민턴을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배드민턴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운동을 통해 이웃들과 교류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손씨는 "살이 빠지는 것 외에 이웃들과 교류할 수 있는 점이 좋은 거 같다. 친적과 회사 동료 밖에 없던 삶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이웃사촌으로 만들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운동인거 같다"고 전했다.이씨도 "이웃들과 어울리며 유대감을 쌓는 것을 장점으로 꼽고 싶다"며 "이런 대회에 나와서는 지역을 넘어 더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게 된다. 바로 이게 배드민턴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인거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손씨는 "동네에서 이웃들과 운동을 하다 이런 대회에 나오게 되면 내가 얼마나 기량을 쌓았는지 알게 된다. 우승을 하면 좋겠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운동을 한다는게 좋다.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취재반■취재반 =김종화 부장,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김금보 기자(사진부)

  • 경인일보 공동 주최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개막… 1천여명 '셔틀콕 대결'

    경인일보 공동 주최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개막… 1천여명 '셔틀콕 대결'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8일 수원 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게됐다.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찬열 국회의원, 김봉균 경기도의원, 박옥분 경기도의원, 최종현 경기도의원, 김기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박성희 OBS 대표 등 내빈을 비롯해 1천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7명이 한팀으로 구성되 경기를 치루는 직장인부와 복식으로 진행되는 치러진다.일반부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로 구분해 20대부터 50대까지는 실력에 따라 A~D조로 구분해 경기를 치른다. 60대와 70대는 A~C조로 구분해 우승자를 가린다.경기는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점수는 25점 1세트 랠리 포인트제로 하고 순위 결정은 다승, 승자승, 총점수득실차, 팀합산 연령 연장자 순위로 결정한다.직장인대회 우승팀에게는 최고급라켓이, 준우승 팀에게는 고급라켓이 각각 수여된다.일반부 대회도 우승과 준우승 공동3위에게 최고급라켓과 고급라켓, 다용도 가방 등을 부상으로 수여한다.특히 주최측은 TV, 전기밥솥, 전자렌지, 무선청소기, 가방, 라켓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개막식에 참석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했다. /취재반■취재반 =김종화 부장,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김금보 기자(사진부)8일 수원시 만석공원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 수원시베드민턴협회 산하 클럽 회원들이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8일 수원시 만석공원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 수원시 배드민턴협회 산하 클럽 회원들이 개회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8일

  • 코트마다 불꽃 랠리 '셔틀콕으로 하나 되다'

    코트마다 불꽃 랠리 '셔틀콕으로 하나 되다' 지면기사

    2천여 동호인 안양서 이틀간 열전20대부터 70대까지 조별경기 진행예선거쳐 토너먼트로 우승팀 가려'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 2018 새로운 경기배 전국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안양시 호계체육관 배드민턴장 외 1곳에서 2천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안양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00개 팀 2천여명이 참가했다.또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별로 실력에 따라 A~D조로 구분해 경기를 가졌다. 1948년 이전 출생자들은 70대부로 통합해 경기가 진행됐다.고등학교 이상 선수 출신자들이 겨루는 자강부는 20대와 30대부로 나눠서 진행했다. 20대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눠서 진행했고, 30대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만 경기를 가졌다.스코어는 랠리 포인트 25점으로 승부를 가렸고 경기는 3~4개팀이 예선 리그전을 벌인 뒤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 대회 부별 우승팀과 준우승팀, 공동 3위팀에는 배드민턴 용품이 차등 지급됐다. 자강부의 경우 우승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준우승과 3위팀에게는 각각 20만원과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한편, 지난 25일 호계체육관 배드민턴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충환 경기도체육회 총괄본부장, 최영길 안양시배드민턴협회장, 모연모 경기도배드민턴협회 수석부회장, 강진수 도배드민턴협회 부회장, 감성주 도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도내 시군배드민턴협회장, 도배드민턴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특히 주최측은 건조기, 공기청정기, 만능 구이팬, 전자레인지, 굴비세트, 가방, 라켓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개막식에 참석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했다. /취재반■취재반 = 이석철 중부권취재본부장(지역사회부), 김종택 부장(사진부), 김종화 부장, 강승호 기자,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이경진 차장, 황성규 기차(이상 지역사회부)25일 호계체육관 배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