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부천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데이’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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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데이’ 행사 펼쳐

    부천소방서는 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소방의날(9일)'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부천FC1995와 협업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 데이'를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키우고,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주택용소방시설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화기·완강기 교육 및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 운영 ▲대형전광판 활용 완강기 사용법 홍보 ▲소방 자녀 22명 선수 에스코트 입장 ▲소방대원 시축(화재, 구조, 구급) ▲소방 가족(소방 및 의용소방대 가족) 119명 경기 관람 등이 진행됐다. 지준호 부천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천시민들에게 소방에 대한 관심도 증대 및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했다"며 “소방 가족간의 유대·소속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 순천향대 부천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부천

    순천향대 부천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및 '제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염증으로 폐 조직이 파괴돼 만성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번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외래 진료분을 대상으로 했으며, 총 6천339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 모든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로 9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결핵은 공기 매개성 감염병으로, 초기 진단과 항결핵제의 꾸준한 복용으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이번 결핵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진료분을 대상으로 했으며, 총 505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모든 평가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종합점수 99.7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의료진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 중심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10차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의료질 평가 기준 1등급을 획득, 호흡기 질환 관리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 부천 공공건축물 탄소저감 패시브 건축 확대키로
    부천

    부천 공공건축물 탄소저감 패시브 건축 확대키로 지면기사

    市, 향후 사업 초기단계부터 고려건축물 이용·유지관리 측면 유리 부천시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달성을 위해 공공건축물의 탄소 저감에 효과적인 '패시브 건축기법'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패시브 건축기법은 고단열, 고기밀, 열교 없는 디테일, 고성능 창호, 열교환 환기장치 등을 기반으로 건축물을 설계해 건물의 에너지 요구량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이 기법은 에너지를 절감할 뿐만 아니라 적은 에너지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유지하는 등 이용자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022년 준공된 별빛마루도서관의 경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과 함께 패시브 건축 인증도 획득해 '제17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시는 향후 추진되는 공공건축물 사업 역시 초기 단계부터 패시브 건축기법을 고려해 저비용으로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패시브건축물의 에너지효율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패시브건축 도서관과 일반도서관의 1년간 에너지소요량을 비교 분석했다"며 "그 결과 패시브건축 도서관이 일반도서관보다 에너지를 4분의 1~5분의 1 수준으로 사용해 건물이용 및 유지관리 측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부천시청 전경. /부천시 제공

  • 부천시, 공공건축물 ‘패시브 건축기법’ 확대 적용
    부천

    부천시, 공공건축물 ‘패시브 건축기법’ 확대 적용

    부천시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달성을 위해 공공건축물의 탄소 저감에 효과적인 '패시브 건축기법'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패시브 건축기법은 고단열, 고기밀, 열교 없는 디테일, 고성능 창호, 열교환 환기장치 등을 기반으로 건축물을 설계해 건물의 에너지 요구량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이 기법은 에너지를 절감할 뿐만 아니라 적은 에너지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유지하는 등 이용자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22년 준공된 별빛마루도서관의 경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과 함께 패시브 건축 인증도 획득해 '제17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향후 추진되는 공공건축물 사업 역시 초기 단계부터 패시브 건축기법을 고려해 저비용으로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패시브건축물의 에너지효율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패시브건축 도서관과 일반도서관의 1년간 에너지소요량을 비교 분석했다"며 “그 결과 패시브건축 도서관이 일반도서관보다 에너지를 1/4~1/5 수준으로 사용해 건물이용 및 유지관리 측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 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평택항만공사-경자공사, ‘RE100’ 협약 체결
    부천

    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평택항만공사-경자공사, ‘RE100’ 협약 체결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경기 RE100 비전' 달성을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 산하 3개 공공기관이 가진 특성과 역량을 모아 각 기관에서 이용하는 전력을 오는 2026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경기 RE100'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유휴부지 내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 설치 및 운영을 공동 수행한다. 우선 항만공사는 평택항 마린센터와 홍보관 일대 유휴부지 2개소를 협약 기관에 제공한다. 경콘진과 사경원은 제공받은 부지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운영한다. 발전 용량은 300kw 규모다. 또 협약 기관들은 연내 태양광 발전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전 시설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기관 소비 전력을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각 기관은 친환경 인식 확산을 위한 경기 RE100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경콘진은 유튜버 등 도내 1인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창작자를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항만공사는 평택항을 중심으로 해운·물류 기업에게, 사경원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조직에 경기 RE100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협력체계 구축은 도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유휴부지 공유와 홍보 협력을 구체화한 사례"라며 “공공 영역 RE100의 선도적인 모델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3년 4월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하고 임기 내 공공기관 전력 소비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기후 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 부천시, ‘부천강소기업’ 10개사 모집
    부천

    부천시, ‘부천강소기업’ 10개사 모집

    부천시는 우수중소기업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부천강소기업' 10개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독창적 기술력과 혁신적인 잠재력을 가진 부천강소기업을 선정·지원한 것은 올해로 8회차다. 모집대상은 부천지역 내 본사 및 등록공장을 갖추고 3년이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연매출 50억원 이상이면서 연구개발 투자비중이 0.5% 이상이거나 국내·외 인증 획득으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이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PT 발표 평가 등을 거쳐 합산 상위 10개 사를 최종 선정하고 12월에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강소기업은 인증서·현판을 수여 받고, 시 홈페이지에 등록된다. 인증기간 3년 간은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한도 우대, 각종 마케팅 사업신청시 가산점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시는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유예(3년) ▲시 부설주차장 주차요금 면제(대표1대/1년) ▲2025년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초청 등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예우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선정계획 및 제출서류 등은 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 및 비즈부천(www.bizbc.or.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으로(032-628-273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역량 있는 지역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 부천 예폼 앙상블, 장애인과 함께하는 음악회 ‘동행’ 선사
    부천

    부천 예폼 앙상블, 장애인과 함께하는 음악회 ‘동행’ 선사

    부천시 피아노전공 음악학원 원장들로 구성된 '예폼 앙상블'은 장애인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제21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부천시 복사골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정기연주회에는 지역 내 장애인 가족과 주민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동행'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혜림원의 돌봄을 받는 발달장애인 5명이 지난 6개월 간 예폼 단원들의 지도 속에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기연주회에는 윤교생 음악총감독과 김대건 지휘자를 비롯해 바이올린, 첼로, 플룻 등에 20여명의 연주자가 참여해 관람객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앞서 예폼 앙상블은 재능기부 및 악기 지도를 바탕으로 장애인 학교와 요양시설, 군부대 등을 찾아가는 음악공연은 물론 정기연주회와 음악회 등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앙상블 단체로 정평이 나 있으며, 매년 부천시 문화예술진흥단체로 선정되면서 발달장애인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재능기부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효주 예폼 앙상블 대표(비바체 음악학원 원장)는 “음악으로 봉사해온 지 20 여년의 시간 속에서도 올해 정기연주회는 어느 때보다 여운이 남는 소중한 연주였다"면서 “무엇보다 혜림원 친구들과의 동행은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예폼 단원들은 지난 1년여 동안 개인 학원 등을 운영하면서도 끝 없는 연습을 통해 멋진 연주회를 보여줌으로써 보람이 배가 되는 느낌"이라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지역사회를 위한 더 큰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 조용익 부천시장, 키르기즈공화국 대사 만나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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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익 부천시장, 키르기즈공화국 대사 만나 협력방안 논의

    조용익 부천시장은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를 접견하고, 시와 키르기스스탄 간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조 시장은 지난 24일 시를 방문한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와 만나 경제, 뷰티,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 이번 만남은 지난 1월 말 아이다 대사의 시 방문 이후 두 번째다. 조 시장과 아이다 대사는 이날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 시장은 “키르기스스탄은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으로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주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부천시와 키르기스스탄 도시 간의 우호 관계를 구축하고 경제, 교육, 의료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키르기스스탄은 1991년 소비에트연방 해체 이후 독립하고, 우리나라와는 1992년부터 수교를 시작했다. 이후 1998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고, 2015년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에 가입하는 등 대외 개방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 부천시, 단독·다가구주택 1천674곳에 상세주소 직권 부여
    부천

    부천시, 단독·다가구주택 1천674곳에 상세주소 직권 부여

    부천시는 지역 내 단독·다가구주택 1천674곳에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뒤에 부여되는 동·층·호 등 구체적인 거주 장소를 식별할 수 있는 정보다.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의 신청 없이 지방자치단체장이 직권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할 수 있다. 상세주소가 부여되면 우편물의 정확한 수령이나 위급 상황 시 신속한 응급구조 등 시민의 생활에 다방면의 편익이 증진될 수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기초 조사 실시 ▲건물 소유자에 조사 결과 통보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접수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에 상세주소를 부여했다, 아울러 쪽방촌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 765곳에도 상세주소를 부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행정서비스 접근성 향상 등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도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상세주소 직권 부여를 통해 단독·다가구주택 거주민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편리성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매년 상세주소 직권 부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시민의 생활편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 부천 통합도시브랜드, 독일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부천

    부천 통합도시브랜드, 독일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부천시는 통합도시브랜드가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 우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1969년부터 이어져 온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 디자인 경연의 '챔피언십 대회'로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이다.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경력이 있거나 초청을 받은 작품만이 참가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시 통합도시브랜드는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도시 아이덴티티 개념을 도입하고, 시만의 명확한 언어 기호인 이름을 기반으로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국문 표기 부천의 초성 'ㅂ'과 영문표기 bucheo의 첫글자 'b'를 결합한 최초의 국영문 혼합 브랜드로 차별화된 방식을 시도했으며, 도시의 특징인 다양성과 연결성, 역동성을 반영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시상식은 2025년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민의 기대와 핵심 가치를 녹여낸 통합도시브랜드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통합도시브랜드가 가진 뜻을 부천시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