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군포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수능, 고생 많았어요!”
    군포

    군포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수능, 고생 많았어요!” 지면기사

    산본서 수험생 응원메시지 이벤트 펼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에 군포시민들이 따뜻한 응원의 한 마디를 건넸다. 수능 시험 다음 날이었던 지난 15일 군포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김공주)는 산본중심상가에서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적으면 소정의 간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들이 부스를 찾아 기꺼이 ‘고생 많았어’, ‘잘 견뎌줘서 고맙다’, ‘잘 될 거야’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수능을 치른 학생들에겐 부모님을 비롯한 소중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써달라 부탁했다. 미안하고 고마운 마

  • 군포시 주·정차 위반 과태료, 카카오톡으로 쉽고 빠르게 확인…12월 시행
    군포

    군포시 주·정차 위반 과태료, 카카오톡으로 쉽고 빠르게 확인…12월 시행

    모바일 행정 서비스 다방면 확대하는 군포시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 모바일로도 시행 탄소 배출 저감·주민 편의 증진 등 기대 효과 모바일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군포시가 다음 달부터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도 카카오톡으로 발송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납부 대상자 명의 스마트폰 연락처 카카오톡으로 알림 메시지가 발송된다. 메시지를 받으면 본인 인증과 서비스 제공 동의 절차를 거친 후 고지서를 열람하고 과태료를 납부할 수 있다.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기존 우편 고지와 모바일 메시지 고지를 병행해 시범 운영한다

  • ‘군포 로컬 감성’ 더하는 아트몬스터… 지역성 더한 팝업·한정 제품 ‘호응’
    군포

    ‘군포 로컬 감성’ 더하는 아트몬스터… 지역성 더한 팝업·한정 제품 ‘호응’

    금정동 소재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1일 팝업스토어 운영에 발길 줄이어 지역카페와 협업 ‘커피맛 쾰쉬’ 눈길 군포시에 소재한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아트몬스터’가 지역성을 더하고 나섰다. 매 계절마다 한정으로 선보이는 ‘시즈널 맥주’를 처음으로 군포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와 협업해 만드는가 하면, 인근 지역 기업 종사자들에겐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군포지역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지는 모습이다. 아트몬스터는 지난 14일 군포시 금정동에 위치한 브루어리에서 1일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불과

  • 50년간 군포의 향취 더 맛있게… 농심 안양공장을 가다 [내가 만난 군포]
    In-Depth

    50년간 군포의 향취 더 맛있게… 농심 안양공장을 가다 [내가 만난 군포]

    농심은 가히 대한민국 대표 식품 기업 중 한 곳이다. 많은 이들이 농심 제품으로 둘러싸인 일상을 보내고 있다. 신라면을 먹으며 백산수를 마시고 간식으로 새우깡을 먹는 것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모습이다.

  • "시흥~수원 도로 안돼"… 군포시민 '도민청원'
    군포

    "시흥~수원 도로 안돼"… 군포시민 '도민청원' 지면기사

    인접 속달동 주민들 대책위 꾸려"생존권 위협" 사업 백지화 요구김동연 지사는 수리산 행사 찾아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하 시흥~수원 민자도로 사업)에 반대하는 군포시민들이 경기도민 청원을 제기한다.주민들과 도내 시민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경기도 시흥~수원 민자도로 사업 반대 행동연대(이하 행동연대)는 13일 도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도민 청원 서명이 1만명을 넘길 경우 도지사가 직접 혹은 서면으로 30일 이내에 답변토록 돼있다.경기도와 군포시 등에 따르면 시흥~수원 민자도로 사업은 시흥시 금이동에서 의왕시 고천동까지 15.2㎞ 연결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금호건설(주) 등으로 이뤄진 (가칭)시흥수원고속화도로주식회사에서 2020년 경기도에 제안한 사업이다. 도로가 개설되면 경기 남부권에서 인천공항으로의 이동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되는 등 서남부권 교통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그러나 가장 많은 구간에 해당하는 군포지역과는 도로가 직접 연결되지 않는데다 도립공원인 수리산을 관통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어 군포시는 물론, 지역 시민단체들이 거세게 반발(6월27일자 8면 보도)하고 있다. 지난 9월엔 공사 구간과 인접한 지역인 군포시 속달동 주민들이 주민대책위원회를 꾸리기도 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속달동 주민들은 "도립공원 구역이라 진입로를 내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여러 생활상 불편을 감내하면서도, 공기 좋고 물 좋은 것 하나만 보고 이곳에 온 분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수리산을 파괴하고, 주민들에게 고속도로 소음과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가스를 안겨주다니 말도 안 된다.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사업이 백지화될 수 있도록 도지사가 조치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기자회견을 주최한 지역 시민단체 측은 해당 사업이 군포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됨에도 주민들에 제대로 된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점을 지적했다.성명서에서 행동연대는 "주거 밀집 지역 지하에 터널 공사가 계획돼 있지만 터널 발파 공

  • 시흥~수원 민자도로 반대하는 군포시민들, 도민청원 제기한다 “생존권 위협”
    군포

    시흥~수원 민자도로 반대하는 군포시민들, 도민청원 제기한다 “생존권 위협”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하 시흥~수원 민자도로 사업)에 반대하는 군포시민들이 경기도민 청원을 제기한다. 주민들과 도내 시민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경기도 시흥~수원 민자도로 사업 반대 행동연대(이하 행동연대)는 13일 도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도민 청원 서명이 1만명을 넘길 경우 도지사가 직접 혹은 서면으로 30일 이내에 답변토록 돼있다. 경기도와 군포시 등에 따르면 시흥~수원 민자도로 사업은 시흥시 금이동에서 의왕시 고천동까지 15.2㎞ 연결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금호건설(주) 등으로 이뤄진 (가칭)시흥수원고속화도로주식회사에서 2020년 경기도에 제안한 사업이다. 도로가 개설되면 경기 남부권에서 인천공항으로의 이동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되는 등 서남부권 교통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그러나 가장 많은 구간에 해당하는 군포지역과는 도로가 직접 연결되지 않는데다 도립공원인 수리산을 관통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어 군포시는 물론, 지역 시민단체들이 거세게 반발(6월27일자 8면 보도)하고 있다. 지난 9월엔 공사 구간과 인접한 지역인 군포시 속달동 주민들이 주민대책위원회를 꾸리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속달동 주민들은 “도립공원 구역이라 진입로를 내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여러 생활상 불편을 감내하면서도, 공기 좋고 물 좋은 것 하나만 보고 이곳에 온 분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수리산을 파괴하고, 주민들에게 고속도로 소음과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가스를 안겨주다니 말도 안 된다.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사업이 백지화될 수 있도록 도지사가 조치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지역 시민단체 측은 해당 사업이 군포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됨에도 주민들에 제대로 된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점을 지적했다. 성명서에서 행동연대는 “주거 밀집 지역 지하에 터널 공사가 계획돼있지만 터널 발파 공사가 어떻게 이뤄질지, 그 과정에서 소음과 진동 피해가 어떨지, 오염된 공기는 어디로 배출되는지 알 방법이

  • 산본 재건축 선도지구 열흘 뒤 윤곽… 지역내 이주대책 '화두'로
    군포

    산본 재건축 선도지구 열흘 뒤 윤곽… 지역내 이주대책 '화두'로 지면기사

    마땅한 부지 없어 주택 지원 '난항' 내년 재건축 대상 물량 조정 가능성 군포 산본 재건축 '1번 타자'(9월30일자 1면 보도='재정비 1번타자' 지정, 선도지구 신청 99곳 레이스·3면 보도=5개 지자체, 11월까지 선도지구 선정… 진통 불가피)가 사실상 열흘 뒤면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당장 지역 내 이주 대책 마련이 녹록지 않아 내년부터 재건축 대상 물량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선도지구 지정 단지들도 지역 내에선 이주 주택을 지원받기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여 이주 문제가 한동안 지역 안팎서 화두가 될 전망이다.군포시는 12일 진행된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오는 22일 산본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관련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준 물량 4천가구에 추가 물량을 더해 6천가구가량을 선정하겠다는 게 시의 방침이다. 심의를 거치면 어느 정도 판가름이 날 것으로 관측된다.국토교통부에서는 이르면 이달 말 1기 신도시 5곳을 통틀어 일괄적으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관건 중 하나는 이주 대책이다.지역 내 당장 이주 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지가 없어 선도지구 선정 단지 입주민들에겐 안산시 등 인근 타 지역 공공주택 등이 이주 주택으로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 단지의 입주민들이 지역 내에서 거주할 주택을 찾느라 전세 수요가 지나치게 몰릴 경우,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원하는 재건축 물량을 조정할 가능성도 시사했다.시는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부지를 비롯해 지역 내에서 이주 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지 5곳 정도를 발굴했는데 시기나 여건 등을 고려할 때 바로 활용은 어려운 것으로 파악했다. 인접한 다른 지역의 공공주택 등을 활용하는 쪽으로 계속 협의하고 있는데 안양 평촌도 선도지구 선정을 비롯해 재건축을 진행하는 점이 변수"라며 "만약 (이주 주택 수요가 커져) 전세 대란 조짐 등이 있을 경우 추후엔 재건축 물량을 조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단지별로 제출한 주민 동의서를

  • 전국 첫 이주노동자 지원 조례 만든 군포시의회 ‘2024 지방자치 어워드’ 수상
    자치·시군의회

    전국 첫 이주노동자 지원 조례 만든 군포시의회 ‘2024 지방자치 어워드’ 수상

    군포시의회(의장·김귀근)가 '2024 지방자치 어워드'에서 '군포시 이주노동자 지원 및 인권 증진 조례'로 자치입법상을 수상했다. 해당 조례는 김귀근 시의회 의장이 대표발의해 제정됐다. 이 같은 조례를 만든 것은 전국 기초지방의회 중 군포시의회가 처음이었다. 조례상에 외국인 근로자가 아닌 이주노동자로 표기한 점도 차별화된 점이다. 지난 11일 김 의장은 어워드 현장에서 직접 조례 제정 배경과 목적 등을 발표했다. 그는 “어렵고 위험한 산업 분야에 종사 중인 이주노동자를 불공정 노동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취지"라며 “보편적 인권을 강화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우리 국민이 외국에서 일할 때 존중받길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어워드는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장, 단체, 개인 등의 공로를 알려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 등이 공동 주최한 것이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 산본 재건축 선도지구 열흘 뒤 윤곽… 지역내 이주대책 ‘화두’
    군포

    산본 재건축 선도지구 열흘 뒤 윤곽… 지역내 이주대책 ‘화두’

    군포 산본 재건축 '1번 타자'(9월30일자 1·3면 보도)가 사실상 열흘 뒤면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당장 지역 내 이주 대책 마련이 녹록지 않아 내년부터 재건축 대상 물량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선도지구 지정 단지들도 지역 내에선 이주 주택을 지원받기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여 이주 문제가 한동안 지역 안팎서 화두가 될 전망이다. 군포시는 12일 진행된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오는 22일 산본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관련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준 물량 4천가구에 추가 물량을 더해 6천가구가량을 선정하겠다는 게 시의 방침이다. 심의를 거치면 어느 정도 판가름이 날 것으로 관측된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르면 이달 말 1기 신도시 5곳을 통틀어 일괄적으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관건 중 하나는 이주 대책이다. 지역 내 당장 이주 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지가 없어 선도지구 선정 단지 입주민들에겐 안산시 등 인근 타 지역 공공주택 등이 이주 주택으로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 단지의 입주민들이 지역 내에서 거주할 주택을 찾느라 전세 수요가 지나치게 몰릴 경우,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원하는 재건축 물량을 조정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시는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부지를 비롯해 지역 내에서 이주 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지 5곳 정도를 발굴했는데 시기나 여건 등을 고려할 때 바로 활용은 어려운 것으로 파악했다. 인접한 다른 지역의 공공주택 등을 활용하는 쪽으로 계속 협의하고 있는데 안양 평촌도 선도지구 선정을 비롯해 재건축을 진행하는 점이 변수"라며 “만약 (이주 주택 수요가 커져) 전세 대란 조짐 등이 있을 경우 추후엔 재건축 물량을 조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단지별로 제출한 주민 동의서를 온전히 신뢰할 수 있느냐는 점도 이날 어김없이 논란이 됐다. 현재 선도지구에 도전한 산본 각 단지들은 제각각 기준으로 동의서를 받아 혼선을 빚고 있다. 이와 관련 군포시는 “각 구역에서 어떻게 해석해서 동의서

  • ‘놀이처럼 실천한 자원순환 활동’ 군포시 어린이집, 우유팩 모아 전달
    군포

    ‘놀이처럼 실천한 자원순환 활동’ 군포시 어린이집, 우유팩 모아 전달

    군포지역 영·유아들이 우유팩을 모아 자원 순환 활동에 동참했다. 베이비맘·아이누리·리베·아이사랑·예쁜새싹·꿈이찬·행복가득한·아기벗어린이집 등 군포시 어린이집 8곳은 지난 9월부터 11월 초까지 아이들이 가져온 우유팩과 멸균팩 1천600팩 가까이를 모아 최근 군포시 자원순환팀에 전달했다. 앞서 이들 어린이집은 군포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들이 마신 우유팩을 모으면서 놀이하듯 재밌게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하고 환경 보호 활동의 소중함을 익히도록 하는 취지다. 시자원봉사센터는 우유팩을 수거한 후 참여한 어린이집에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한다. 군포시뿐 아니라 다수의 지자체에서 우유팩 모으기 챌린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우유팩을 비롯한 종이팩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데도 일반 폐지와 섞여서 배출돼, 올바른 배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베이비맘어린이집 측은 “영·유아들이 마치 놀이처럼 부모님들과 집에서 우유팩을 모으고 어린이집에 가져다주는 과정을 통해 환경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미래 세대가 더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든다는 측면에서 의미있는 활동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영·유아들과 작은 것부터 함께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