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피플일반
네트워크보안기업 엑스게이트, 과천시에 이웃돕기 쌀 1천㎏ 기부
과천지식정보타운 소재 네트워크 보안 기업인 엑스게이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14일 과천시에 쌀 1천㎏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엑스게이트가 지난 8월 가비아 통합 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로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과천시청을 찾아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과천시 각 동의 도움이 필요한 50가구를 선정해 쌀을 전달했다. 주갑수 대표는 “사옥 이전을 기념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쌀로 축하를 받아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지역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나눔의 마음을 실천해 주신 엑스게이트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
피플일반
시민 4천여 명, 화합의 장 펼쳤다… ‘과천시민 체육대축전’ 마무리
날아간 신발이 과녁에 명중하자 환호성이 터졌다. 낙하산을 메고 뛰다가 바람에 넘어질때는 웃음꽃이 피었다. 12일 관문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39회 시민의 날 기념 과천시민 체육대축전'은 4천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화합한 잔치 한마당이었다. 과천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작년에 분동 된 갈현동까지 총 7개 동이 모두 참가해 동별로 기량을 겨뤘는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기는 종목들로 구성해 세대를 뛰어넘는 화합의 장을 펼쳤다. 7개 동을 대표하는 선수단들의 입장으로 막을 올린 대회는 어린이 킥보드, 100세 충전 박채우기, 400m 계주,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이인삼각 럭비공 굴리기, 신발 양궁, 낙하산 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로 진행됐다. 특히 신발 양궁과 낙하산 달리기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 경기는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폐회식에서는 각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동별 종합 평가 결과가 발표됐고, 경품 추첨과 축하공연이 이어져 마지막까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정정균 과천시체육회장은 “이번 과천시민 체육대축전이 시민들의 참여와 열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돼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과천시 체육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
과천
건설비 급등에 심사규정까지 강화… 과천 공공시설 건립 지연 우려
과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과 도서관 등 공공시설 건립사업이 지연될 처지에 놓였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건설비용이 급등한데다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사업 관련 매뉴얼까지 개정되면서 투자 재심사와 타당성 재조사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과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2024년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 조사 매뉴얼'을 개정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에 영향(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 지연이 우려되는 공공건축물은 지식정보타운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문화체육시설'과 '도서관'이다. '문화체육시설'은 2026년 11월까지 지식정보타운 근린공원 4부지에 연면적 3천43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었다. 지난 2019년부터 추진됐지만, 지식정보타운 중학교 입지 선정 문제로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후 약 2년간 용역이 중지되면서 사업이 지연됐다. 그러는 사이 재료비, 인건비, 장비 임차료 등 건설비용이 대폭 상승하면서 총사업비가 최초 투자심사 당시 166억원에서 현재 280억원으로 약 68.8% 증가했다. 총사업비 증가의 주원인은 건설비용(물가) 인상이지만, 개정된 행안부 매뉴얼에는 총사업비 계산에서 물가 상승분을 적용하는 기준이 대폭 강화돼 실제 물가 상승폭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물가인상분을 제외해도 총사업비가 30% 이상 증가하게 돼 투자 재심사가 불가피해 졌다. '도서관' 건립사업은 지식정보타운 공공3 부지에 연면적 약 7천50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문제는 당초 473억 원으로 책정된 총사업비가 물가 상승 여파로 500억 원을 넘어서게 된 것이다. 공공건축물 총사업비가 500억원을 넘으면 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역시 타당성 조사 과정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투자 재심사와 타당성 조사가 보통 6개월~1년 가량의 시일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두 사업은 준공까지 그만큼 시일이 지연될 전망이다. 신계
-
과천
과천시, AI·IoT 활용 취약계층 안전문제 해결 지면기사
과기부 스마트빌리지 공모 선정 과천시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도시 시스템을 구축한다.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국비 9억2천400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의 안심과 복지 등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번 공모에 'AI 기반 촘촘한 안전취약층 안심 허그 서비스 및 빈틈없는 도심 속 반딧불이 서비스'를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내년에 국비 지원을 받아 ▲노인·중증환자 등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안심 시스템' 구축 ▲1인 가구를 위한 '범죄 예방 시스템' 구축 ▲인공지능융합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한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과천시청 전경 /과천시 제공
-
과천
과천시, 첨단기술 활용해 취약계층 안전·범죄예방 시스템 구축한다
과천시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도시 시스템을 구축한다. 과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국비 9억 2천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의 안심과 복지 등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과천시는 이번 공모에 'AI 기반 촘촘한 안전취약층 안심 허그 서비스 및 빈틈없는 도심 속 반딧불이 서비스'를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에 국비 지원을 받아 △노인·중증환자 등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안심 시스템' 구축 △1인 가구를 위한 '범죄 예방 시스템' 구축 △인공지능융합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한다. '스마트 안심 시스템'은 AI와 IoT 기술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안전취약층의 활동 및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을 예측해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이상 발생시 112 및 119에 전달돼 긴급 대응이 가능하다. 내년 초부터 대상자를 선정해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은 범죄 취약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시스템이다. 범죄 예방 환경 설계(CPTED) 기술을 접목해 도시 내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게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통해 과천시가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
과천
과천시의회 ‘행복한 아이, 행복한 육아 연구모임’, 오산시 육아 기관 방문
과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과천시의회 행복한 아이, 행복한 육아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주연)'은 지난 25일 육아친화 사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오산시의 육아 놀이시설과 관련 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과천시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주연 대표의원과 하영주 시의회 의장, 윤미현 의원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 연구회' 전예슬 대표의원의 안내를 받아 오산시 서동아이사랑놀이터, 오산천변 물놀이터, 오산아이드림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서동아이사랑놀이터에서는 공간마다 마련된 놀이시설 이용 방법과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받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산천변 물놀이터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을 운영하는 오산도시공사로부터 규모와 예산 등을 설명 들었다. 오산아이드림센터에서는 이용 현황과 부모들의 만족도 등을 파악했다. 의원들은 마지막으로 현장방문에 대한 강평 및 과천시에 적용방안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이번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주연 대표의원은 “최신 시설이 갖춰진 오산시의 육아놀이시설을 보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며 “지금까지 진행된 워크숍과 연구를 토대로 육아친화도시 과천에 걸맞게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
과천
과천시·과천경찰서 손잡고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 ‘바로희망팀’ 개설
과천시와 과천경찰서가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에 공동 대응하는 '바로희망팀'을 개설했다. 이들은 지난 24일 바로희망팀 운영 업무를 위한 협약을 맺고, 시청 별관2 1층 회의실에 바로희망팀 사무실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문진영 과천경찰서장, 경기도청 여성정책과 관계자 등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바로희망팀은 가정폭력·성폭력 신고 접수 시 기관별 대응에 따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설했다. 전문상담사 2명이 상주 근무하며, 학대예방경찰관 1명과 법률 홈닥터 변호사 1명이 비상주 근무한다. 아울러 이날 협약에 따라 과천시와 과천경찰서는 앞으로 가정폭력·성폭력 신고 사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폭력피해자 보호와 지원, 재발방지를 위해 원인 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나선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바로희망팀 개소로 관내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두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피해자가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고 적절한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진영 과천경찰서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
과천
과천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 1천860원으로 결정
과천시가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천860원으로 결정했다. 시는 전날 진행된 과천시 생활임금위원회 회의에서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1만 1천600원)보다 2.2% 인상키로 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1만30원) 보다 1천830원 높은 수준이다. 내년도 생활임금으로 월급을 환산하면 247만 8천740원(주당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에 해당한다. 생활임금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계 보장과 실질적인 생활 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임금이다. 노동자 단체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과천시 생활임금위원회에서는 물가상승률, 평균 가계지출 수준, 최저임금, 시의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하고 있다. 과천시에서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112명이다. 올해 과천시 생활임금은 경기도 내 3위 수준이었으며, 내년도 생활임금도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내년도 생활임금이 결정된 곳 중 경기도가 시급 1만 2천151원으로 1만2천원 시대를 먼저 열었고, 부천시가 1만 1천940원, 시흥시 1만 1천530원, 군포시 1만 1천270원, 안성시 1만1천240원 등이다. 이상욱 과천시 지역경제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도있게 논의하여 얻은 생활임금 수준이 노동자의 삶의 질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
과천
‘2024 과천시 시민대상’ 이순형씨 등 5명 선정
올해 과천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이순형씨 등 5명이 선정됐다. 과천시 시민대상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1989년부터 지금까지 총 111명의 시민이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수상자는 ▲지역사회 부문 이순형(72) ▲경제·환경 부문 박형완(68) ▲문화·예술 부문 김대균(57) ▲체육·교육 부문 최정락(63) ▲봉사·효행 부문 김현미(59) 등 5명이다. 이순형 씨는 민주평화통일 과천시협의회장으로서 지난 30여 년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고, 1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라이온스클럽 회장, 범죄예방협의회 부회장, 애향장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박형완 씨는 농업회사법인 신금 대표로, 친환경 농작물 생산시설을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과 과천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주민 및 장애인을 우선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김대균 씨는 줄타기보존회장으로, 각종 행사에서 1만회 이상 공연하며 과천줄타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줄타기 전수교육장을 운영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로 활동하며 과천시의 전통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정락 씨는 과천시수영연맹 회장, 원문동 체육회장, 과천시체육회 회원단체장 등을 맡아 다수의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재 발굴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미 씨는 평화의집 아동복지시설 생활지도원으로 근무하며 보육원을 퇴소해 갈 곳 없는 자립준비청년을 자신의 집에서 1년 6개월 넘게 돌봐왔다. 이와 별도로 중앙동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 공간을 마련하고 경제·사회적 지원을 해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7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제39회 과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
과천
추석 인사에 여야가 따로 있나요… 과천시의회 합동 현수막 화제
과천시의회 여야 의원들이 지난 추석에 또 합동 현수막을 걸었다. 지난해 설 명절에 합동 현수막을 걸어 화제가 됐던 시의회 우윤화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이주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동으로 현수막을 제작해 과천시 과천·별양·중앙동 선거구 내 주요 도로에 걸었다. 현수막에는 '행복 가득 웃음 가득 한가위 되세요'라는 추석 인사와 함께,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도 담았다. 지난해 설에는 '과천시민을 위해 한마음으로 뛰겠습니다'라는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데 이어, 이번 추석에는 초선 의원으로 처음 가졌던 마음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한 것이다. 과천시의회 여야 대표의원을 맡은 두 시의원의 합동 현수막에 시민들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정치권의 갈등을 넘어 의미있는 메시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천시의회는 현재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 5명,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윤와·이주연 의원은 제9대 과천시의회 후반기에서 각 당의 대표의원으로 선출됐다. 우윤화 의원은 공동 현수막과 관련해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연 의원 역시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라며 “정당을 넘어 소통과 협치를 통해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