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광명초 증축현장 집단해고 노동자들, ‘특별근로감독’ 촉구
    광명

    광명초 증축현장 집단해고 노동자들, ‘특별근로감독’ 촉구

    광명초등학교 증축 공사현장에서 해고된 노동자들이 부당해고와 불법고용 등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중서부건설지부는 전날에 이어 17일 광명교육지원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해당 현장에 대한 감독을 요구했다. 앞서 지난 16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앞에서도 조속한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건설노조 경기중서부지부에 따르면 지난 6일 광명초 증축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형틀팀 20여 명을 포함한 60~70여 명의 노동자들이 해고됐다. 해고 노동자들은 원청업체 측이 시공 품질 문제를 들었지만 자신들과는 관계 없는 사안이란 주장이다. 이들은 지난 8월부터 현장서 근무했지만 업체가 문제를 제기한 사안은 본인들이 맡지 않은 지하실 부분이라는 것이다. 이들이 해고된 자리에 베트남 등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이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비용을 줄이기 위한 불법고용 아니냐는 지적이다. 경기중서부지부 김호중 지부장은 “멀쩡하게 일하는 노동자들을 내쫓고 저임금 용역, 이주노동자를 고용해 이윤만을 취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해고 노동자들은 “부당해고구제신청을 했지만 결과가 나오는데 2~3개월 걸릴 것"이라며 “우리는 보상을 받겠다는 것이 아닌 정당하게 일할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라며 현장 복귀를 희망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 광명시,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기한 유예… 시민 불안 ‘감안’
    광명

    광명시,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기한 유예… 시민 불안 ‘감안’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광명시가 공동주택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과 충전시설 의무 설치 기한을 1년 유예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당초 2025년 1월 27일까지 전기차 전용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의무기한을 뒀으나, 1년 유예를 둔 2026년 1월 27일까지로 기한을 연장했다. 공동주택은 총 주차대수 50면 이상, 100세대 이상 아파트이면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대상이다. 총 주차대수의 5%(2022년 1월 28일 이전 건축허가 시설은 2%)에 전용 주차구역 및 충전시설을 마련해야 한다. 현재 광명시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91곳 가운데 41곳이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마쳤으며, 나머지 50곳은 설치하고 있거나 아직 설치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달에는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을 점검해 소방시설과 충전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했으며, 현재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유예는 공동주택 입주민 안전을 보장하고, 충전시설 화재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가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 광명시, 18·19일 ‘제1회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시민소통의 장 기대
    광명

    광명시, 18·19일 ‘제1회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시민소통의 장 기대

    광명시는 올해 처음으로 주민자치 활동 성과를 알리는 '제1회 광명시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18~19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과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주민자치박람회는 각 동 주민자치회가 그간의 활동 성과를 홍보하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놀이 부스로 꾸며진다. 행사 첫날인 18일 오전 10시40분 실내경기장에서 이예주 샌드아티스트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아카펠라 그룹 엠티엠(MTM)의 공연, 박람회 개막 피켓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탄소중립 마을사업 경연대회'를 통해 광명시 주민자치의 꽃인 주민세마을사업을 홍보하고, 그중에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마을사업을 중점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9일 오후 1시40분 실내경기장에서 각 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실력을 뽐내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는 ▲학온동 '농악단'의 난타 공연 ▲하안2동 '한울림'의 타령 공연 ▲광명2동 '댄신머신'의 춤 공연 ▲철산3동 '청춘기타'의 기타 공연 ▲소하1동 '요가교실'의 요가 공연 등 18개 동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다진 실력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잔디광장에 가족 단위로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 음식과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푸드트럭존', 구매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파라솔존' 등이 운영돼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주민자치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광명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 광명시 평생학습 플랫폼 ‘광명e지’ 이용자 17배 증가… 큰 호응 얻어
    광명

    광명시 평생학습 플랫폼 ‘광명e지’ 이용자 17배 증가… 큰 호응 얻어

    광명시가 구축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e지'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6개월여 만에 월평균 이용자가 17배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e지는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이다. 지난 3월에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통합플랫폼 구축 이전에 2만1천명에 불과하던 이용자가 35만8천명으로 크게 늘었다. 시 평생학습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산하 공공기관과 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등의 모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망라해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서비스 개시 후 광명자치대학, 광명지식상점, 평생학습축제, 장애인 평생학습 강좌 등 평생학습원 220개 프로그램을 비롯해 여성비전센터 181개, 도서관 160개, 인생플러스센터 34개 등 31개 기관 1천76개 강좌를 '광명e지'에서 접수했으며,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도 신청할 수 있다. 평생학습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e지'에서 교육정보를 분야별, 기관별로 검색·선택할 수 있고 수강신청과 온라인 결제, 교육 이력 및 수료증 출력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시 평생학습원이 제작한 동영상 학습 콘텐츠와 경기도 지식(GSEEK) 등 타 기관 동영상 강좌를 들을 수 있으며, 줌(ZOOM)을 접목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화상 강의가 가능한 시스템도 갖췄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 시민들이 평생학습과 더 가까워졌다"면서 “더욱 풍성한 평생학습 콘텐츠를 마련해 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 광명

    "세이브존 광명, 주차정책 바꿔 내쫓기" 지면기사

    체육시설 입주사, 압박용 주장"퇴거 재판 패소하자 무료 제한"백화점형 할인점 '세이브존 광명점'의 주차정책 변경이 기존 입주업체를 내쫓기 위한 압박용이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다.10일 세이브존 광명점(이하 세이브존) 등에 따르면 세이브존은 입점업체 이용자들에게 하루 기본 1시간에 월 정기회원은 추가 2시간까지 총 3시간의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해왔다. 그러나 지난 8월부터 최초 1시간 무료에 추가 30분당 1천원의 주차요금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당일 발행된 영수증을 기준으로 최초 1시간 외에 금액별 차등 무료 주차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 같은 조치를 두고 입점업체 중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A씨는 '입점 업체 내쫓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세이브존 측이 해당 업체에 나가줄 것을 요구하다가 지난 7월 재판에서 임대차보호법이 적용돼 패소하자, 주차 시스템을 악용해 이용객들을 내쫓고 있다는 것이다. 세이브존은 현재 항소한 상태다.A씨는 체육시설의 경우 정기권을 구매해 일정기간 이용하기 때문에 당일 발행된 영수증이 나올 수 없는 구조이고, 1시간 내 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업종 특성상 어려워 기존 회원 유지는 물론 신규 회원 모집에 치명적이라고 했다. A씨는 "시설비만 수억원을 들여 운영해왔고 코로나19 시기도 버텼는데 온갖 이유를 들어 내쫓으려고 한다"며 "사비를 들여 회원들에게 주차비를 주고 있지만, 최대 500명에 달했던 회원들이 어느덧 150여명까지 줄어들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유독 광명점만 무료주차시간에 제약을 두고 있다는 점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세이브존 측의 결정을 비판했다.반면 세이브존 측은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차정책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특정 업체에만 혜택을 줄 수는 없다"며 "다른 지점과 건물의 구조 등이 다르기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반박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 광명

    세이브존 광명점, 입주업체 주차장 혜택 축소… 내쫓기 압박용?

    백화점형 할인점 '세이브존 광명점'의 주차정책 변경이 기존 입주업체를 내쫓기 위한 압박용이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다. 10일 세이브존 광명점(이하 세이브존) 등에 따르면 세이브존은 입점업체 이용자들에게 하루 기본 1시간에 월 정기회원은 추가 2시간까지 총 3시간의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해왔다. 그러나 지난 8월부터 업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최초 1시간 무료에 추가 30분당 1천원의 주차요금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당일 발행된 영수증을 기준으로 최초 1시간 외에 금액별 차등 무료 주차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를 두고 입점업체 중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A씨는 '입점 업체 내쫓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세이브존 측이 해당 업체에 나가줄 것을 요구하다가 지난 7월 재판에서 임대차보호법이 적용돼 패소하자, 주차 시스템을 악용해 시설 이용객들을 내쫓고 있다는 것이다. 세이브존은 현재 항소한 상태다. A씨는 체육시설의 경우 정기권을 구매해 일정기간 이용하기 때문에 당일 발행된 영수증이 나올 수 없는 상황이고, 1시간 내 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업종 특성상 어려워 기존 회원 유지는 물론 신규 회원 모집에 치명적이라고 호소했다. A씨는 “수년째 비어있던 공간에 시설비만 수억원을 들여 운영해왔고 코로나19 시기도 버텼는데 온갖 이유를 들어 내쫓으려고 한다"며 “사비를 들여 회원들에게 주차비를 주고 있지만, 최대 500명에 달했던 회원들이 어느덧 150여명까지 줄어들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 “다른 지점과 달리 유독 광명점만 운영시간과 무료주차시간에 제약을 두고 있다는 점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세이브존 측의 결정을 비판했다. 반면 세이브존 측은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차정책을 바꿀 수 밖에 없었다. 특정 업체에만 혜택을 줄 수는 없다"며 “다른 지점과 건물의 구조 등이 다르기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반박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 [지방의회, 내가 뛴다] 광명시의회 현충열 의원
    광명

    [지방의회, 내가 뛴다] 광명시의회 현충열 의원 지면기사

    다양한 시민들 요구 풀어내고, 누구나 정치 참여하게 하고파 통학로 등 이슈 세대별 체감 상이 특정 세대로는 광명 미래 못그려청년에 기회·계기 더 만들어줘야 "다양한 사람들과 일상을 바꾸는 '함께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광명시의회 현충열(민) 의원은 전반기 복지문화건설위원장으로 상임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후반기 임기에 들어갔다. 그는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시의원이자, 청년들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청년정치인이 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현 의원은 "2014년부터 광명역세권 입주예정자 카페를 운영하면서 지역의 여러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왔다"며 "시의원이 된 지금, 수십억원의 사업비가 드는 사업도 중요하지만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공간 하나를 마련하는 것이 더 큰 보람을 느낄 때가 있다"고 지역 일꾼으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강조했다.그러면서 현재 광명지역 정치에 대한 과제를 언급했다. 그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균등하게 정치 참여가 보장됐다고 할 수는 없다"며 "사회 구성원은 단일하지 않은데, 특정 세대나 같은 배경을 공유하는 이들만으로는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순 없다"고 밝혔다.예를 들어 광명역세권 과밀학급 문제와 안전한 통학로 문제 등이 큰 지역 이슈로 떠올랐음에도 세대별로 체감하는 정도가 다를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 것이다.그는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를 함께 풀어내는 동시에 누구나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며 "그러면 보다 살기 좋은 광명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런 의미에서 현 의원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시는 각종 재개발·재건축 사업,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으로 대규모 청년 인구의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바꿔가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2018년 8대 시의원 당선 이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부위원장 겸 부대변인 등으로 활동하면서 보다 많은 청년들을 만났고, 정치에 꿈을 두고 있는 광명지역 청년들과 더 나은 미래를 구상하고

  • 광명

    광명시민 95.69% “광명시 과학고 유치 찬성”… 과학고 필요성 공감

    광명시가 과학고등학교 유치에 나선 가운데 광명시민 대다수가 과학고 유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한 '광명시 과학고 유치설문조사'에 시민과 학부모 6천618명이 참여해 95.69%가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했다. 학부모 찬성률은 97.2%로 전체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 자녀가 있는 시민들이 과학고 설립 필요성에 더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하는 '경기형 과학고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번 설문조사는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 용역'에서 시민사회 합의와 수용성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교육열이 높은 데 비해 대학이 없고 고교 평준화 등으로 1개 정도의 특목고가 필요하다는 시민 목소리가 높다"며 “시민의 찬반 의견을 최대한 들어 최선의 대안을 찾고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광명교육지원청과 '광명시 과학고 유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과학고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과학 교육 다양성 확장을 위해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 중에는 과학고 담론 형성을 위해 주민 대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은 오는 11월8일까지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11월 말 예비 지정(1단계) 결과 발표 후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운영위원회 심의(2단계)를 거쳐 교육부 장관 동의 및 교육감 지정·고시(3단계)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 소프트웨어전문가(CSTS) 자격시험 연계… 믿고 맡기는 IT전문가로 새출발
    광명

    소프트웨어전문가(CSTS) 자격시험 연계… 믿고 맡기는 IT전문가로 새출발 지면기사

    '광명폴리텍' 산·학·지역이 함께 인재 양성 국내 SW전문기업 와이즈와이어즈 협약선발 면접·강의·취업 '원스톱 설계' 주목입학생 75% 지역거주, 여성들 높은 호응올 하반기 IT테스터 전문 양성과정 모집올해 상반기 과정 수강생 취업률 58%2개월 짧은 교육에도 IT취업 큰 성과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광명폴리텍)의 'IT테스터 전문가 양성과정'이 산업계와 학계 협력뿐만 아니라 지역이 함께하면서 개설 단 2년 만에 눈에 띄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광명폴리텍에서 제공하는 IT테스터 전문가 양성과정은 소프트웨어테스터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소프트웨어의 결함을 찾아 제품과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각종 소프트웨어나 애플리케이션 개발과정에서는 결함을 찾아 수정하는 단계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예를 들어 사물인터넷을 활용하는 에어컨이나 냉장고 등에 설치된 소프트웨어가 충돌 없이 설계한 대로 운영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광명폴리텍의 교육과정은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비롯해 테스트케이스 작성, 테스트시나리오 실습 등 모바일과 PC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지난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IT테스터 전문가 양성과정을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소프트웨어전문가(CSTS) 자격시험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구성해 공인된 교육품질을 확보했다.2023년 상반기에 개설된 첫 과정에는 20명 모집에 75명이 지원해 95%가 과정을 수료했고 이중 63.2%가 취업에 성공했다. 2023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도 95%의 수료율을 기록했으며 현재 전체 절반 가까이가 우수한 일자리에서 근무 중이며, 나머지 수료생들도 취업절차를 밟고 있다.탄탄한 교육과정으로 인해 IT개발자와 웹퍼블리셔 등 IT경력보유자는 물론 미취업자나 보험회사, 은행 등에서 근무한 경험을 갖고 있는 IT분야 무경력자가 교육에 다수 참여해 높은 성적을 내고 있다.앞서 광명폴리텍은 국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와이즈와이어즈(주)와 2023년 9월 인재양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맞춤형 교육과정'을

  • ‘시군 단위 최초’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문 열어
    광명

    ‘시군 단위 최초’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문 열어

    시군 단위로는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가 문을 열었다. 광명시는 4일 광명역자이타워에서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년 만에 최초로 시군 단위 조직인 광명시지부를 통해 지역 내 인도주의 확산과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초대 지부회장은 이광수 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시구협의회 회장을 위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도 명예 지부회장으로 위촉했다. 앞서 시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지속 가능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지난 7월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광명시지부 시범운영, ESG사업 공동 기획 및 공동 확인서 발급,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은 박 시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지구협의회 봉사회원 등 50여 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명예회장으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광명 내 기업, 소상공인, 시민, 수혜자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민관협력 플랫폼이 구축되도록 대한적십자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회장은 취임사에서 “광명시와 대한적십자사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모범적으로 광명시지부를 운영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