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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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서 토마토 뿔나방 발견… “지역 농가 방제 당부”
파주시는 토마토 농가에서 토마토 뿔나방이 발견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지난달부터 주요 토마토 생산지역에 트랩을 설치해 조사한 결과 성충 개체가 포획됐다. 시는 이에 따라 긴급 대응을 위한 방제체계를 구축하고, 토마토 재배 농가에 파주시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에서 배양한 살충 미생물제(바실러스 튜린겐시스)를 보급했다. 토마토 뿔나방 성충은 약 6~7㎜의 크기로 실 모양의 더듬이에 은빛이 도는 회색 비늘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주로 토마토, 가지, 고추 등 가짓과 작물의 잎에 굴을 만들거나 열매, 줄기 등에 구멍을 뚫어 피해를 준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피해발견 시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는 선에서 등록된 약제를 신속히 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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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관리’ 지침 마련
파주시가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업을 올해 역점 산업으로 적극 추진한다. 시는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맨발걷기 산책로의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를 위해 최근 관련 지침을 만들어 실·과·소·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침은 지역 안배를 고려한 대상지 선정, 지형에 적합한 재료의 선정, 유지관리 및 활성화 방안 등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과 관련한 내용이 총 망라돼 있다. 이번 지침은 지난해 9월 말 제정된 '파주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안'에 명시된 맨발걷기 활성화 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침에 따라 맨발걷기 산책로 주관 부서인 산림휴양과는 수혜지역이 편중되거나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파주시 전역의 맨발걷기 산책로 현황을 사업 부서와 공유하고 조성계획 수립 단계부터 자문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최근 맨발걷기 수요 증가와 시민 요구에 발맞춰 내년에도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권 주변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5월 운정호수공원 맨발걷기 산책로를 비롯해 문발 신바람, 운정 초롱꽃 맨발걷기길, 운정새암공원 맨발걷기길 등 5곳을 조성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율곡수목원, 학령산, 봉서산, 월롱시민공원, 교하중앙공원 등 올해만 맨발걷기 산책로 8곳을 신규 조성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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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파주시는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운영 사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1분기 적극 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해소 사례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는 매 분기 적극행정 및 규제개선으로 기업과 주민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행안부는 이에 따라 지난 1분기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518건의 사례를 심사해 파주시를 포함해 7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파주시는 버스노선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내 학교와 거점 정류장을 운행하는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를 올해 개통했다. 통학버스로는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청소년 요금을 적용하고, 환승 체계를 도입해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불편 해소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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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 공장서 작업대에 끼여 숨지는 사고… 기계 갑자기 작동해
파주시의 한 크레인 제작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천장과 고소 작업대 사이에 끼여 숨졌다. 2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 15분께 파주시 탄현면의 한 크레인 제작공장에서 고소 작업대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 A씨가 천장에 머리 부위가 끼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이사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작업대가 상승해 끼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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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보잉·LG디스플레이·LIG넥스원, AIX 2024에서 OLED 기술 선보여
보잉, LG디스플레이, LIG넥스원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28~30일(현지 시각) 진행되는 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 2024(Aircraft Interiors Expo 2024, 이하 AIX)에서 혁신적인 스마트 캐빈 기술을 선보였다. AIX는 항공사,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 등 400여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기 인테리어 및 기내 엔터테인먼트 기자재 전시회다. 이번 엑스포에서 공개된 스마트 캐빈 기술은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BKETC) 주도 하에 3사가 2020년부터 공동 개발했으며, OLED 패널을 항공기용으로 적용 및 제어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3사는 AIX 전시를 위해 보잉 자회사인 보잉 앙코어 인테리어스(Boeing EnCore Interiors)와 협업을 통해 항공기 출입구역에 설치된 55인치 OLED 패널과 항공기 천장 곡선에 맞춰 설치된 커브드 OLED 패널, 객실 간 칸막이에 설치된 30인치 투명 OLED 패널, 승무원 갤리에 설치된 27인치 OLED 패널 등의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일반 OLED 패널 대비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항공기용 OLED 패널 개발을 담당했다. LIG넥스원은 OLED 패널 시스템 운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비롯해 캐빈엔터테인먼트용 네트워크와 연동이 가능한 시스템 개발 및 체계 장착 지원을 담당했다. 3사는 앞으로도 OLED 기술을 항공기에 적용하기 위해 기술 개발 및 시험을 계속 추진해갈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이민형 전략담당(상무)은 “항공기용 OLED 솔루션은 고화질, 초경량 등 OLED만이 구현 가능한 차별적 가치를 기반으로 탑승객에게 새로운 비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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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민족화해센터, 정전 71주년 맞아 내달 ‘DMZ 평화의 길’ 걷기 진행
천주교 의정부교구 민족화해센터(센터장·남덕희 신부)는 정전 71주년을 맞이해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청년 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29일~30일 진행되는 DMZ(비무장지대) 평화의길 걷기는 첫 날 파주 통일동산 민족화해센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태풍 전망대~군남홍수조절지~UN군 화장장~북한군 묘지 등을 순례한다. 이튿날에는 임진각~통일촌~덕진산성을 거쳐 북녘과 가장 가까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JSA 성당'까지 DMZ 핵심 구간을 순례할 예정이다. 민족화해센터는 이를 위해 다음 달 19일까지 평화의길 걷기 행사에 참여할 20~40세 청년 8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6만원이며, 순례 기간 착용할 반팔 티셔츠(2장)와 개인 물컵, 팔토시 등을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6월19일 오후 6시까지 민족화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dmzpeace1004@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교구 민족화해센터 DMZ 평화의 길(031-941-2766)로 문의하면 된다. 'DMZ 평화의 길 걷기'는 2013년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처음 개최한 후 천주교 의정부교구 민족화해센터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민족화해센터는 평화의 길 걷기를 통해 평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세계적 생태계 보물창고인 DMZ를 통해 평화·역사·생태적 가치를 느낄 수 있기 기대하고 있다. 남덕희 신부(민족화해센터장)는 “분단의 상징인 'DMZ 평화의 길'을 걸으면서 한반도의 현실을 마주하고, 평화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족화해센터는 천주교 의정부교구 민족화해위원회가 2014년 설립했으며, 남북으로 갈라진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DMZ 평화의 길 순례행사, 남북교류협력, 민족화해 교육 및 홍보, 북한이탈주민 정착 및 의료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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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LG디스플레이(LGD), 생태계 보전 'EM흙공' 하천에 던지기 지면기사
내달 5일 파주 공릉천서 임직원 등 500여명 참여 8천여개 제작·투척 LG디스플레이(LGD)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정철동) 파주사업장은 EM(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 미생물군) 흙공을 제작해 하천에 투척하는 '에코 플레이(Eco Pl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LGD의 흙공 투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LGD는 이를 위해 최근 임직원 및 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EM 흙공 8천여 개를 만들었다.LGD는 오는 6월5일 세계 환경의날 파주시와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환경 협약식을 가진 후 파주시 중심 하천인 금촌 경의중앙선 금릉역 인근 공릉천에서 파주시민·환경단체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EM 흙공 던지기를 진행한다.일본에서 개발된 EM 흙공은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등 80여 종의 유용 미생물군을 황토에 섞어 만든 친환경 흙공으로, 하천생태계 정화 기능과 유용한 물질을 합성·생산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EM 흙공을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EM 흙공이 서서히 녹으며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질소고정, 해충방지 등 수질 정화와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크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 복원과 대기 중 이산화탄소 흡수도 크게 줄여준다.LGD 관계자는 "농약, 중금속 등으로 수질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 생태계 회복을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LGD는 2021년부터 파주시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후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어린이 생태탐사단을 운영하는 등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환경보전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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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 혜음원지 등 고려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운영
파주시는 올해 국가유산청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돼 오는 10월까지 혜음원지에서 '혜음원지를 통해 고려를 알아가다'라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역사적으로 개경과 한양을 잇는 주요 교통로이자 고려시대 관영 숙박시설과 사찰, 행궁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했던 파주 혜음원지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혜음원지의 문을 두드리다'와 '파주 고려문화 유산 탐방'이 있다. '혜음원지의 문을 두드리다'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전시 해설, 건축적 특징과 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답사, 미로찾기 및 퍼즐 맞추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파주 고려 문화유산 탐방'은 파주 혜음원지와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등 고려시대의 문화유산을 방문해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퀴즈대회, 자율미션을 수행하며 고려 역사를 이해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25일 '파주 고려 문화유산 탐방'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수행단체인 한국문화 유산연구센터(02-2038-8938) 또는 홈페이지(https://cafe.naver.com/koc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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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LG디스플레이, 생태계 보전 팔 걷어… 건강한 하천 만들기 ‘Eco Play 캠페인’
LG디스플레이(LGD)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정철동) 파주사업장은 EM(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 미생물군) 흙공을 제작해 하천에 투척하는 '에코 플레이(Eco Pl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LGD의 흙공 투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LGD는 이를 위해 최근 임직원 및 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EM 흙공 8천여 개를 만들었다. LGD는 오는 6월5일 세계 환경의날 파주시와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환경 협약식을 가진 후 파주시 중심 하천인 금촌 경의중앙선 금릉역 인근 공릉천에서 파주시민·환경단체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EM 흙공 던지기를 진행한다. 일본에서 개발된 EM 흙공은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등 80여 종의 유용 미생물군을 황토에 섞어 만든 친환경 흙공으로, 하천생태계 정화 기능과 유용한 물질을 합성·생산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EM 흙공을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EM 흙공이 서서히 녹으며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질소고정, 해충방지 등 수질 정화와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크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 흡수도 크게 줄여준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농약, 중금속, 쓰레기 등으로 수질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 생태계 회복을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2021년부터 파주시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후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어린이 생태탐사단을 운영하는 등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환경보전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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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제26회 파주 예술제 31일 개막…6월 17일까지 진행
파주시는 '제26회 파주 예술제'를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운정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예술제는 '상상과 열정'을 주제로 파주 예총 9개 예술협회(문인·미술·음악·연예 예술인·무용·연극·사진작가·국악·영화인협회) 600여 예술인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준비해 공연, 전시, 어린이 미술대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분야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운정호수공원 아쿠아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개막일인 31일에는 파주 우리 소리예술단 식전 공연과 무용협회 개막공연 '예향 속으로'가 열린다. 다음 달 1일에는 국악협회 연희 한마당 '통쾌', 술이홀 색소폰 윈드앙상블 공연, 음악협회 '사랑 나눔' 음악회가, 2일에는 연예 예술인 총연합회 '아트 뮤직박스' 트로트 & 포크 콘서트가 개최된다. 전시는 파주사진작가협회 회원전(5월 31일∼6월 8일), 문인협회 '파주, 詩에 물들다' (6월 1일∼2일), 파주미술협회 회원전(6월 11일∼6월 17일)이 예정돼 있다. 6월 1일에는 어린이·청소년 사생 미술대회가 운정 신도시와 임진각 평화의 종 등 파주시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