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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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 도심 속 자연 누리는 편안한 노후… 하이엔드 실버타운 지면기사
의왕 학의동 일대 2개 단지 조성 인근 아울렛·의료서비스 케어도 의왕 백운밸리 내에 공급되는 하이엔드 실버타운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가 주목받고 있다. 의왕지역 첫 실버타운은 학의동 일대에 2개 단지로 조성된다. 4만246㎡ 부지에 연면적 30만2천800㎡, 지하 6층~지상 16층, 13개 동, 총 1천378가구 규모다. 60세 이상만 입주 가능한 호텔식 실버타운인 이곳은 ‘스위트’(전용면적 61㎡·84㎡, 임대형 총 536가구)와 분양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전용 99㎡·119㎡, 총 842실)이 복합 개발되는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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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하이엔드 실버타운 의왕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
실버타운 패러다임 바꿀 전망 전원·도심형 입지 모두 갖춰 의료진·호텔급 커뮤니티 제공 특화설계 등 ‘리조트급’ 조성 의왕 백운밸리 내에 공급하고 있는 하이엔드 실버타운인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에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전원형과 도심형 입지를 모두 갖춘 데다가 의료진과 호텔급 커뮤니티,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고루 갖춘 ‘리조트급’ 실버타운으로 조성돼 선착순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홍보관에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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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 과선교 재가설 나선 의왕시, 노후 도로 재정비로 안전성 확보 지면기사
市, 국비 등 500억 이상 투입 예정 1984년 준공… 안전대책 마련 시급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 용역 마무리 의왕시가 국비 등을 포함해 500억여 원을 들여 1984년 준공된 부곡 과선교의 재가설 사업을 추진,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확보에 나선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월부터 오는 2028년 12월까지 이동 489-1번지 일원에 설치된 길이 158m, 폭 20m 상당의 과선교 재가설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한다. 이 교량은 40여 년간 고천·오전동과 부곡동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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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독도사랑회 의왕시지회, 신임 전용복 회장 취임 “모범적 단체로 만들 것”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이운주)가 최근 의왕시지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독도사랑회는 지난 6일 의왕시 고천동 새마을금고 6층 강당에서 독도사랑회 중앙회 길종성 회장과 김성제 의왕시장, 이선희 여사, 노선희 의왕시의원, 의왕시 평통자문위원회 엄태완 협의회장,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 이병래 MG의왕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양창의 회장과 취임하는 전용복 신임회장에 대한 감사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독도사랑회 의왕시지회를 창립한 양 전 회장은 봉사를 통한 독도 알리미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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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뉴스 스크랩 이용 중단… 공직사회 불만 목청 지면기사
시의회, 방만 경영 이유 예산 삭감 공무원게시판 ‘알 권리 침해’ 성토 “요즘 기사 스크랩이 안돼 다른 과의 업무 소식을 알 수가 없습니다.” 의왕시가 공신력 있는 정보 제공과 언론 보도자료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뉴스 저작물 이용 및 스크랩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오다 지난해 말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공무원 내부 게시판에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10년부터 기사 스크랩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왔으며 올해도 해당 서비스를 이어가려했지만 시의회는 지난해 말에 올해 4천680만원 상당의 관련예산을 삭감했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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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타이거에듀영수학원으로부터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받아
의왕시는 타이거에듀영수학원(원장·이정호)이 지역 인재 육성 및 학업 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타이거에듀영수학원이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한 이 장학금은 학업에 열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5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이정호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한 장학금 후원에도 앞장서 왔다. 그는 “이번 장학금이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며 더 나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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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앵커기업 유치 도운 민간·공무원 ‘포상·인사 조례’ 입법예고 지면기사
의왕시가 선도(앵커)기업 유치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운 민간과 공무원 등에게 포상금과 인사가점 등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시행규칙이 조만간 시행된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의왕시 기업활동 촉진 및 투자유치 지원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4일 밝혔다. 개정안은 당초 시에서 지급하는 고용보조금의 경우 신규 채용하는 상시고용 내국인이 20명을 초과할 때 6개월 간 초과인원 1명당 월 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일부 수정해 초과인원이 10명 이상일 때 같은 기간동안 월 7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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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신용유의자 청년 최대 100만원 지급 지면기사
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연체 대상 포일동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접수 의왕시가 학자금 대출금을 갚지 못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들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신용 회복을 위한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신용회복을 위한 한국장학재단과 지원대상자 간 분할상환 약정체결 시 필요한 초입금을 지원하는 ‘2025년 의왕청년든든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19~39세의 의왕에 거주 중이면서 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 상환을 6개월 이상 장기 연체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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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 “종목별 꿈나무 육성 위한 발판 마련에 총력”
“올 한해 의왕시체육회를 잘 가동해서 꿈나무 체육인의 성장을 이룰 것입니다!” 을사년을 맞이한 민선 2기 의왕시체육회 성시형 회장은 “다음 달, 즉 2월 중으로 종목단체별 회장 선거가 치러져 과반이 바뀌게 되는데, 새로 선임될 분들과 함께 종목별 특성을 살려 효율적 운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새해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의왕시체육회 수장으로 2년간 활동해 온 성 회장은 종목단체와 동호인 등 클럽들의 활성화, 그리고 효율적 운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회 개최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했다. 아울러 지역 기업들과 종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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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하던 서울구치소 하루 최대 1천여명 ‘북적’… 민원발생도 지면기사
윤 대통령 수감이후 지지자·취재진 등 몰려 경찰 6개 중대도… 설 연휴 인파 집결 우려 한산했던 의왕 서울구치소 일대가 윤석열 대통령 수감 이후 하루 평균 최대 1천여 명의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특히 설 연휴기간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찰과 의왕시 등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서울구치소 진입로는 차량 진입 통제를 위한 경찰 버스들이 연이어 주차해 있었고 구치소 입구 주변은 취재를 위한 수십 명의 기자들이 대기 중이었다. 바로 옆 민원인 주차장에선 80여 명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마이크를 움켜쥔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