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히트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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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인 히트상품 기업체부문 은상(소방시설관리)] 오제이디-소방시설관리서비스 지면기사
'즉각 조치' 원칙 베테랑 인력풀기존 유선 대응 개선할 IoT 도입소방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오작동 여부다.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화재 관련 장비가 자칫 오작동이라도 발생한다면 대형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소방시설 점검과 소방시설 공사를 하고 있는 주식회사 오제이디는 오작동률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제이디라는 회사명도 오작동(OJD)에서 유래됐다. 소방방재업의 큰 화두가 '오작동'인 만큼 "오작동이 발생하면 즉시 조치한다"는 원칙을 내세웠다.오제이디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베테랑들이다. 소방시설 점검에 없어서는 안 될 주 인력(소방시설관리사)은 경력 13년 차, 보조 인력들은 경력 6년 이상이다.이들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달려가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는 최상이다.오제이디는 IoT(사물인터넷)를 도입해 소방시설 첨단화에도 앞장서겠다는 계획도 세웠다.현재 소방시설의 대부분이 유선으로 이뤄져 위기 상황에서 대응이 느릴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김성락 오제이디 대표는 "방재업체에서 근무하는 동안 무수히 많은 오작동 사례를 접했다. 오작동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오작동을 해결함으로써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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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인 히트상품 기업체부문 히트상(마케팅사업)] 가온기획-운수업종 광고 전문 지면기사
뒷좌석 태블릿PC에 영상 노출작년 이어 2년 연속 '수상 영예'경기도 택시 등록 대수가 4만대에 육박하면서 택시 광고는 광고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택시마다 외부에 화려한 디자인과 문구의 광고를 넣어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님들이 택시에 탑승하면 뒷좌석에 놓인 태블릿PC로 또 다른 영상을 노출한다. 태블릿PC는 일반 사익 광고뿐만 아니라 공익 광고, 정책 알리미 등의 역할도 하면서 손님들이 목적지까지 가는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게 도와준다.경기도 택시 이용객 수는 지난해 기준 5억4천여명에 달했다. 하루 평균 150만여 명이 택시를 이용하는 셈인데 이용객 수가 많다 보니 택시광고는 가장 효과 좋은 광고 수단으로 꼽힌다. 택시 등 경기도내 운수 관련 광고에서 가장 앞서 있는 업체는 가온기획이다. 가온기획은 2021년 7월 21일, 가온모터스 공업사와 가온광고가 합병되면서 탄생했다. 가온기획은 공업사의 완벽한 정비와 저렴한 서비스 가격으로 지난해 경인 히트상품 '히트상'을 받았는데 올해는 택시 광고로 마케팅 사업 부문에서 다시 한 번 히트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가온기획은 경기도법인택시조합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광고를 수주하고 꼼꼼한 검수과정을 거쳐 게시하는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 광고뿐만 아니라 일선에서 경기도 정책을 홍보하는 알리미 역할을 확대해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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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인 히트상품 기업체부문 히트상(의료)] 연세에이치의원-전립선비대증치료 지면기사
묶지 않고 전립선 자체 줄인 방식공개 10년 검증 완료… 2분만에 끝소변이 가늘어지는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이상 남성이라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질병이다. 소변을 봐도 시원한 느낌이 없어 잔뇨감이 늘 뒤따른다. 야간뇨도 전립선비대증 증상 중 하나다.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연세에이치의원에서는 전립선초음파검사와 뇨검사, 잔뇨 검사, 연성방광내시경 검사를 통해 전립선 상태를 정밀 진단한다. 전립선비대증으로 판단될 경우 약물치료와 더불어 최소침습 전립선비대증수술도 병행한다. 전립선비대증수술 방법으로는 흔히 유로리프트와 리줌이 쓰인다. 유로리프트는 특수한 결찰사를 이용해 전립선을 묶어주는 방식으로 시술이 진행된다. 결찰사가 이물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가끔 있으며, 증상도 재발할 수 있다. 5세대 치료 방법인 전립선리줌수술은 전립선 자체를 줄이는 방법이다. 유로리프트의 단점을 보완해 이물반응도 없다. 전립선을 잘라내는 홀랩, 플라즈마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성기능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치료법이다. 수술도 2분 만에 끝난다. 선진국에서 전립선리줌수술은 유로리프트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수술 건수를 달성 중이다. 수술법이 공개된 지 10년이 지나 검증이 이뤄졌다는 평이다. 당뇨, 출혈경향이 있는 환자도 전신마취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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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인 히트상품 기업체부문 히트상(반려동물식품)] 운마켓-종합건강필름 '펫필' 지면기사
물없이 돌돌말아 간식처럼 먹여4종 프리바이오·루테인 등 포함'반려동물은 가슴으로 낳아 통장으로 기른다'는 말이 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가족의 일원으로 품는 이들은 반려동물이 항상 건강하기를 염원한다. 벤처 스타트업체 '운마켓'이 선보인 '펫필'은 강아지와 고양이의 눈과 관절, 구강, 장, 피부, 활력 건강을 위한 종합영양제다. 흔히 볼 수 있는 스프레이, 연질 캡슐제 등 기존 영양제와 달리 필름 제제형(ODF)이다. 크기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며, 물 없이도 쉽게 먹일 수 있다. 구강 점막의 모세혈관을 통해 흡수도 빠르다. 원료도 신경썼다. 연골 및 관절 염증 제거에 효과가 있는 초록입홍합, 세포 회복능력을 증진시키는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장내 유익균으로 면역능력을 상승시켜주는 4종의 프리바이오틱스가 쓰였다. 항산화효과로 망막손상을 억제하는 루테인지아잔틴, 충치예방 목적의 구강 유산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코엔자임Q10도 필름에 포함됐다. 필름 한 장에 반려동물의 관절, 피부, 배변, 눈, 이빨, 혈압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포함된 것이다. 급여 방법도 간단하다. 포장지를 벗긴 뒤 돌돌 말아 간식처럼 반려동물 입에 넣어주면 된다. 고양이는 구강 구조상 직접 필름을 먹지 못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물에 타서 먹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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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인 히트상품 기업체부문 히트상(식품)] 수원 남문통닭-통닭 아몬드 지면기사
매장찾은 원정 관광객 위한 신메뉴'입소문' 카톡·GS25 입점 예정"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무려 1천6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이 남긴 명대사 중 하나다. 스크린에서 강렬하게 등장한 수원왕갈비 통닭에 많은 관객들이 군침을 흘리며 수원 통닭거리를 찾았다. 현재까지도 수원 명물을 맛보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은 이어지고 있는데, 왕갈비통닭의 뿌리인 수원 남문통닭이 독특한 신메뉴를 개발했다. '통닭 아몬드'다. 통닭 아몬드는 남문통닭을 맛보려 먼 지방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제작한 스낵이다. 장거리 포장 이동에 대한 불편함과 그에 따른 식감 저하 등 신선식품 포장의 문제를 풀기 위해 고민하다 통닭 맛이 나는 스낵을 만들기에 이르렀다.생김새도 통닭과 흡사하다.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아몬드에 마치 튀김옷 같은 노르스름한 양념이 코팅됐다. 현재 남문통닭 매장에서 판매 중인데,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통닭의 감칠맛이 더해져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올해 중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GS25, 면세점 입점 예정이다. 내년에는 군 PX에도 판매될 계획이다. 김경재 남문통닭 대표는 "'닭을 팔지 않고 문화를 판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며 "수원을 기반으로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대표 브랜드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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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23 경인히트상품' 10월 27일까지 접수 지면기사
품격있는 브랜드 가치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선사합니다. 창간 78주년을 맞은 경인일보가 '제32회 2023 경인히트상품'을 공모합니다. 어둠 속에서 그 빛이 더욱 밝게 빛나듯이, 불황의 터널 속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마케팅으로 승부수를 띄운 상품과 서비스가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것은 진리입니다.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2023 경인히트상품'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응모대상 :① 소비자 및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 및 서비스 ② 기존 상품 중 획기적인 마케팅 기법을 이용, 동급의 타 제품보다 우월한 판매량을 보유한 상품 및 서비스■ 접수기간 및 방법 :① 접수마감 : 2023년 10월 27일(금요일)까지 ② 접수방법 : 경인일보 홈페이지(www.kyeongin.com)에서 소정양식 파일을 다운로드(신청양식 다운로드)하여 신청서 및 제품소개서, 관련 사진을 첨부하여 e-mail(ad@kyeongin.com) 및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본사: (1648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3층 마케팅본부) 경인일보 히트상품 담당자앞(TEL : 031-231-5259, 5272 FAX : 031-239-3900)■ 발표 : 2023년 11월 17일(금요일) 경인일보 지면을 통해 발표■ 시상 : 2023년 11월 23일(목요일) 오후 2시■ 장소 : 경인일보 6층 연회장(해든호텔 하이엔드)■ 기타 문의 :- 본사 : 031-231-5259, 5272 FAX 031-239-3900- 인천본사 : 032-861-3200∼2, FAX 032-861-3206- 서울 및 지역본부 031-231-5114(교환)※ 상기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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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인히트상품 시상식 화보·지면 다운받기(파일첨부)
유독 다사다난한 올해, 경제 상황이 나날이 어려워지는 가운데에서도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 좋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온 기업·기관들이 '2022 경인 히트상품'을 수상했습니다.24일 경인일보 본사 연회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5개 지자체, 기업체 부문 26개 기업·기관 등 모두 31곳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내외빈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시상식 사진과 지면은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압축을 풀면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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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속 기회 찾기… 품질로 승부한 기업·지자체 지면기사
유독 다사다난한 올해, 경제 상황이 나날이 어려워지는 가운데에서도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 좋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온 기업·기관들이 '2022 경인 히트상품'을 수상했다.올해로 31회째를 맞은 경인 히트상품 시상식이 24일 경인일보 본사 6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지자체 부문'과 '기업체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는데 지자체 부문에선 5개 지자체, 기업체 부문에선 26개 기업·기관 등 모두 31곳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에 참석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전세계적인 경제난으로 복합적인 위기 상황이 지속돼 민생 경제가 많이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혁신적인 상품과 행정서비스로 위기 속에 빛나는 '기회의 등불'이 돼준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경기도 역시 소통하고 연대해 민생을 회복하고 '기회의 경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한식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자체 부문에서 수상한 용인시의 캐릭터 '조아용'을 언급하며 "수상작 하나하나를 살펴보니 선정이 매우 잘됐다. 상이 그만큼 무게가 있다는 점이 느껴졌다. 이 같은 제품·서비스가 시민들, 도민들, 나아가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는데 기여하지 않을까 싶다"며 "중소기업들에겐 판로 확보가 매우 중요하고, 또 가장 어려운 일이다. 이번 시상을 계기로 중소기업들이 내년에 대박맞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_1]]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오늘의 수상은 해당 제품·서비스의 아이디어, 열정, 남다른 의지 등이 인정받은 결과물"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모든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수상한 기업·기관·지자체들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강조했다./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24일 오후 경인일보 본사에서 열린 '2022 경인 히트상품 시상식'에서 부문별 수상자들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한식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재진 농협중항회 경기지역부본부장, 홍경래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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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아이디어 돋보인 '2022 경인히트상품' 지면기사
창간 77주년을 맞은 경인일보가 경기·인천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체의 제품·서비스 중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시장을 선도하는 '2022 경인 히트상품' 31개를 선정했다.'경인 히트상품'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품질이 돋보이는 제품 및 서비스를 선정해, 지자체와 기업체의 혁신 노력을 알리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안내한다. 올해 31회째를 맞았다. 산업분야를 막론하고 어려움이 가중된 와중에도 좋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둔 제품 및 서비스들이 주로 선정됐다.심사위원장인 김광희 협성대 경영학과 교수는 "이번에 수상한 지자체와 기업의 경영 방침과 사회공헌 노력은 근래 화두가 되는 ESG 경영을 몸소 실천해온 조직의 표상이라 사료된다"며 "하나같이 최고의 상상력, 창의력이 배어나는 제품·서비스"라고 평가했다.한편 '2022 경인 히트상품'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경인일보 6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히트상품 31개·심사평 9~16면([2022 경인 히트상품 선정] 더 나은 세상 만드는 더 착한 소비)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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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인 히트상품 선정] 더 나은 세상 만드는 더 착한 소비 지면기사
어느 해든 그렇지만 올해는 유독 다사다난하다. 국내는 물론 국외 상황이 시시각각 변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최정점을 찍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다. 기후 위기는 가속화해 여름철 수도권을 덮친 집중호우가 인명 피해를 야기하기도 했다.급변하는 정세에 산업분야를 막론하고 고통이 가중됐다. 전쟁 여파로 원자재 가격은 치솟고, 인플레이션에 따른 물가 인상으로 대출 금리마저 크게 올랐다.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품질을 위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았다. 기후 위기 등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는 움직임도 돋보였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경인히트상품' 수상작엔 모두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지와 고품질의 제품·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한 땀방울이 담겨있다.러·우크라 전쟁에 기후위기 가속인플레이션으로 대출금리도 올라어려움속에서도 '좋은 품질' 노력진정성 담아 보다 나은 내일 믿음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광명시의 '시민 협치 기후 위기 대응 정책'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의 '탄소 Zero 챌린지 적금'이 각각 지자체 부문, 기업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게 대표적이다. '2022 경인히트상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자체 부문'과 '기업체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기업체 부문은 대상·금상·은상·히트상으로 나눠 분야별 선정이 이뤄졌다. 부천시의 캐릭터인 '부천핸썹', 용인시의 캐릭터인 '조아용', 균형발전 소통의 장인 이천시의 '남부시장실' 등 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각종 행정적 노력들이 지자체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순히 주거공간을 제공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맞춤형 주거복지를 제공하는데 힘써온 인천도시공사(iH),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도 수상했다. 명품 농산물 산지인 여주시와 밥맛 좋은 쌀로 호평받는 고양시 송포농협, 농업회사법인 (주)좋은술과 샐러드 등 재배하는 농·축산물 및 가공제품에 있어 좋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온 지자체·기업체들이 각 부문에서 두루 수상한 점도 특징이다. 지역·캠핑장과의